진숙이 ... 김보경이 참 매력적인 배우였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8 “동수야, 아버지 염 잘해줘서 고맙다” 동수가 대답한 후 돌아서서 어두운 배경으로 들어가는 저 장면은 이후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소름돋는 연출…역대 명연출인듯

유오성의 건달연기는진짜 한국영화사에 남을만한것. 장동건도 장난아니고.. 특히 준석과 상택이가 한잔할때..

영화제목은 레전드영화 곽경택 감독님의 입니다. 레인보우 - 연극이 끝난후 OST kzfaq.info/get/bejne/rLt7lrSBsKm-gXU.html 유튜브 영화 kzfaq.info/get/bejne/nsulgLR-u9y9fYU.html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달리기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명장면이네. 장동건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

오랜만에 퀀도님 영화리뷰 보는데 마지막에 울컥하시는 목소리 들으니까 더 감정이입 되네요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저 영화땜에 안좋은 생각도 했었지만...그만큼 저 영화의 몰입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봐도 배우들의 연기나 연출 디테일이 지금보다 좋게 느껴집니다. 좋은 리뷰 캄샵니당!

감독님은 항상 제가 좋아하는 작품만 골라서 올려주시네요 지나치지 못하는 ㅋㅋㅋ 감사합니다

캬 택시 창문 치면서 친구야 하는건 평생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다

유오성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올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하 이영화를보고 정말이지 친구라는게 몬지알고.. 내친구들이 날 위해 얼마나 맘 써준지알게되고???ㅎㅎㅎ 조낸 눈물납니다... 친구란게 나보다 못나고 잘나고 부족하고 그렇게 몇년이고 지내면 친구인걸..글 길게적어 미얀합니다 ㅎㅎㅎㅎㅎ 그시절 친구들 지금은 소식없이지내지만 항상 가족들과 건강하고 무탈하길 바랍니다

20대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지금 보니 왜 눈물이 나는건지

친구와 싸우고 와서 보고 눈물 흘린 영화. 엄청 울었다~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였죠.. 만약이란건 없지만 만약 동수가 상곤 밑으로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서로가 틀어질 일은 없었을텐데... 인간은 겉으로 티내지 않아도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 라는 기본이 깔려있나 봅니다. 우리는 그걸 야망이라는 좋은말로 희석화 하죠.. 안타깝네요.

감독님도~나중에 멋진 액션 영화하나 꼭 만드시면 좋겠어요~늘 응원합니다!

봐도 봐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듯이 어느 구간이든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된다

제이퀀도님 잘보고 가요 ㅎㅎ 너무 리뷰 잘하셔서 눈 호강 하고 가요!즐거운 주말요~😄

개인적으로 최초의 천만영화는 실미도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함,, 관객수 집계, 멀티 플렉스가 정착 되지 않던 시절에도 전국 관객 700만을 끌어모았음

예전에~군대휴가때 봤던 영화입니다😅 40분 긴~영상 올려주셨어 감독닝께 감사드립니다😊 몸건강하시구요~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 영하에날씨에 재생한번눌렀다가 밖에서 43분을봤네요 ㅋㅋㅋㅋㅋ감기걸리겟네요 ㅋㅋㅋ

저런역할을 유오성만큼 소화하는사람은 없을거다..

편집 야무지게 하셨네요~덕분에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오성이 마지막에 얘기한 쪽팔림은 동수를 마지막까지 친구로써 지켜주지못함에 대한 쪽팔림...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보고갑니다~~~!

내일 공부하러 가야하는데 어쩌다가 1시부터 여태 이채널에서 벗어날수가 없는지...하..정말 재밌네요 자야되는데..아오

78년생입니다. 친구들 보고싶어서 영화보다가 울었네요.

싸움 영화리뷰 진짜 재밌네요 즐겨봅니다 과도한 친목질이 될까봐 북박말고 댓글 달아요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ㅋㅎㅋㅎ

이런 명작이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형님 시간사는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ㅋㅋ

좋은 작품 재미 있게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시간 주말 잘 보내세요 👍👏👏💯점

90년대 부산 동보극장가면 딱 영화처럼 저런분위기였는데 ~ 영화에서 현장감100프로 재현해서 깜짝놀랐습니다~ 특히 동시상영하면 중간에 필름끊어지고 야유터지고 휘파람소리나고 별별 잡소리가 ㅋ 리뷰즐감합니다.

37:26 동수가 마음 바꿔 먹을 떄부터 먹먹하게 보다가 철창 씬에서 눈물이..ㅠ 동수야 왜 그랬노.. 왜 그렇게 삐딱했노 말이다..

40:2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친구 베스트 명장면

친구 개봉당시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이 없었을 정도. 친구신드롬. 센세이션. 지난해 오징어게임 신드롬 같은 수준이였음. 당시 모로가도 서울이고 타지역은 지방촌동네 이던 시절에 친구 하나로 부산이 서울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던 시기였음. 서울가서 사투리쓰면 사람들 다 쳐다보고 우와 이랬음. 가르쳐달라고 어떻하면 사투리 잘쓰냐? 과외비 줄께~하던 친구도 있었음. 사실상 영화관객 1위. 어떤 지인은 극장에서 10번을 봤다고 함. 마치 슬램덩크 계속 봐도 전혀 안질리는 것과 같음. 나는 극장 2번봤고, 이후 티비에서 하면 안 놓치고 몇번을 또봄. 친구가 아직도 슬램덩크처럼 회자가 많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대사... 친구끼리 미안한거 없다.. 그외에도 영상내내 명대사가 쏟아짐. 이거 새벽에 술한잔 하며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울고싶을때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지금도 가끔씩 본다..

확실히 권도님채널을보면 그냥 아무생각없이본 영화도 해석과설명으로 한번더이해하고 아이렇구나 하고 잘보고이써요

역시 부산건달이 👏 칠성파 지금은 21세기 건달에서 새로운 생활하는데 이건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박경택 감독님 감사합니다

타짜랑 친구는 제 인생에 잊을수 없는 명작이네여...

유오성 연기쩌네 진짜!ㅋㅋ👍이걸로 이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었나요?!ㅋㅋ

친구보고서 김보경 배우 진짜 좋아했던 배우인데 영상에서보니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몇번을 봐도 명작이네요.

은기한테 준석이가 사주한거 아닙니다. 동수가 조직내에서 배신당했고 부하에게 배신당해 죽은게 쪽팔릴까봐 준석이가 사주한거라고 거짓말 한거입니다.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미처 못봤던 부분도 다시보게되고 준석과 동수는 이제서야 성을 알았네요 이준석, 한동수. 동수가........ 내가 갈께 하와이만 했더라도......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영화.

400번정도는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재미난다~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친구2는 없읍니다!

감독형님 저 추가 격리입니다ㅜㅜ 쉬는동안 기존것도 많이보고있습니다 꾸벅

설명 같이듣으니깐 이제 100프로 이해간다 그전엔 몰랐네 ㅎ 감사요

예전 시흥에 동일중학교 전준걸 국어선생 잊을 수가 없다 수업 시간에 볼펜 돌렸다고 앞으로 불려 나가서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지,,,,, 뺨을 수십대 맞고 어린 나를 번쩍들어 바닥으로 내던지고 선생이 아니라 깡패도 이런 깡패가 없었다 지금 만나면 똑같이 해주고 싶다 저영화를 보면서 문뜩 생각이 나서 큰 트라우마로 힘들다

ㅋㅋㅋ 친구 영화 잘 보겠습니다!! 이게 올라오다니!!!! 잘 보고 가겠습니다 랄부친구들끼리 보이지않는 기싸움! 와 벌써 기대됩니다!!

옛시절이좋고 그립다~~~잘볼께요😄

어릴때 영도 빨간등대나 수산진흥원에서 수영하면서 딱 저렇게 하루종일 놀았지... 팬티만입고 놀다 마르면 집에가서 바다에 함부로 가지말라고 혼나고. ㅋㅋ 친구 영화는 군대에서 이등병때 내무실에서 단체로 비디오로 보면서 각잡고 봤는데 어릴때 놀던 장소 당장 가고싶은 영도다리가 영화속에 나오는데 진짜 그 감정에 밤에 잠들지 못했지.. 집이 남항동이라 백일휴가나와서도 일부러 영도다리 걸어갔었지. ㅎㅎ 너무좋아서..

유오성 진짜 연기 어쩌냐 대박이네 증말

레인보우~ 씽어~! 첨 볼때 진짜 넋놓고 봤는데~

중2때봣는데 대사내용다알아도 수십번만번봐도 질리지않는영화

이와같은 영화는 이제 나올수 없다. 이를 이해 할시대도 이런 이야기를 실제로 다를수도 없는 시대로 흘러와서 진한 친구들의 어릴적 의리로 건달이라는 친구의 삶 건달의 삶속에서도 진짜 오래두고 사귄 그들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삶을 그린 남자다운 이야기

형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제 맘을 읽으신건지 고생하셨어요 형님 또 밤새 작업하신거에요? 어여 쉬쉽쇼 형님!!! 그러다 쓰러집니다!!!

정말 수십번은 더봄 유오성은 진짜그시대 부산건달 같다.

크흐.. 역시.. 친구가 최고죠.. 이건 뭐 30번을 넘게 봐도 질릴수가 없네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ㅎㅎ회사에서 보는데 몰입도 최곱니다..ㅋ이제 비트 가나요..?ㅎㅎ

이 영화를 어릴때 봤을때는 몰랐지만 나이먹고 보니 동수는 준석이한테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상태에서 정신상태는 고딩수준에 나이만 먹었고 반대로 준석이는 모든면에서 동수보다 어른이었음. 한마디로 다시보면 동수의 찌질함에 분노를 느꼈지…

친구라는 단어가 어려울 때 마다 다시 보던 짤 오래두고 곁에 둔다는 대사가 너무 좋았음

항상 잘 보고잇습니다

몣번을 봤는데도 스토리를 다아는데도 썸네일 보고 잠깐보고 말지 뭐 하며 끝까지 봐버렸네

유오성은 역시 멋찐건달역으로 잘어울리네요~

지금봐도 레전드네여

어린애들 4명이 연기를 겁나잘해서 기억에남음

유오성 오빠 진짜 연기 멋있네요

준석이가 상택이한테 꼽을 준건 상택이가 자기 보러 온게 아니고 여자애들 보러 와서 그런거였군요

내인생 최고의 영화, "또 보자: 이 단어를 지금도 친구들에게 한다. 온갖 명대사들... 개봉 했을 때, 중학생 이었는데, 부산에서 극장에 들어가게 해줘서 봤다. 스크린 갯수도 지금보다는 한참 작았고, + 19세 영화 였는데, 그때 당시 800만 명이 봤다하면 말 다한거지...

진짜 잘만든 영화네요

진짜 울컥한다😢

진짜 왠만한 대사 외울정도로 봄ㅋㅋ 진짜 명작ㅋ 진숙이 역 맞은 배우 분 돌아가셨다죠ㅜ 그리고 유호성님이 김광규님보다 형ㅋㅋㅋ

이야~ 친구 명작이죠 잘보고 갑니다

국민학생 42살입니다만.... 저 싸다구 맞다가 고막나가서 아직도 100프로 정상이진않네요... 그땐 선생이 짱이었거든요,,,뇌물 가따쳐바치고....

최고의 명대사네요 ㅎㅎ 느그아버지 뭐하시노

강릉도 보았지만 친구따라올수 있는 느와르는 없는듯...친구는 인생띵작...

몆번 봐도 질리지 않는영화는 친구가 유일하다 진심

마지막장면. 감동입니다. 잊을수없는영화..

이야... 이분 리뷰 진짜 잘하네..

선생님 실수 하셨는데예 임마 졸 웃겼음

장동건 이 연기 하나는 끝내줌

원조 친구 영화는 진짜 탑이다 지금도 보고있지만 웃기면서 멋있네

좋아용 😂

요즘 친구들은 다 계산적이고 자기한테 필요한 친구만 곁에 있어서 슬픈현실 이런 갬성이없음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방문하네요ㅎㅎ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ㅋㅋㅋ

크...레전드 오브 레전드...이때 친구들이랑 뭐만하면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이소리만 했었는데 ㅋㅋㅋ 이게 벌써 20년전 영화...나도 늙어 가는구나 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해피엔딩이였다면 오히려 명작이 안되었을거 같네요..더 여운이 남는 이유는 많은 의미를 남기는거 같아서 다시 찾아보는거 같은 명작입니당

컴퓨터로 중2때 하루쟁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본 영화인데..어느새 37이네ㅠㅠ 내 지나간 추억에 영화.

우정을 칼질로 표현한 명작~^^*

선한 이미지의 장동건님이 저 당시 거칠디 거칠었던 경상도 건달을 표현해 내려고 여리여리한 목소리를 줄담배로 까실까실하게 만들어 거친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하였죠

이야! 김광규 리즈시절 대단 타 주 팻뿌네.

추억이네요. 내따까리, 셔틀들 다어디서 뭐할꼬...

요즘 친구를 또 해주네~~ 이 영화가 이케 추억이 돋고 슬픈영화였었네~~~ 한마디 한마디가 슬펐네ㅠㅠ

이영화는명작대박입니다최고1위입니다

회수권 10장으로 장수늘리기하는 놈 꼭 있었고 심지어 그려서 위조하는 놈도 있었지.... 회수권으로 학교앞 가판대나 포장마차 떡볶이도 순대도 사먹던 시절이었지...

친구라는게 참 어렵다. 동수랑 준석이처럼 가장 붙어다니던 친구도 한순간에 무너지더라. 서로 연결점이 있을수록 더 잘 무너지더라. 차라리 상택이와 준석이같은 적장한 거리가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주는것 같다

너무 이쁘셔서 찾아보니 지숙님 간암으로 향년44로 별세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0년대 80년대 친구따라 강남가고 친구따라 강력범죄까지 저지르던 시절을 정말 잘 묘사했다

친구 어릴땐 진짜 친구라는거 낭만이였지

친구영화 이렇게 디테일하게 내용 알수있게 요약한곳 처음 봅니다 이거보면 영화 친구안봐도 될정도로 정확하게 잘 정리하셨네요!ㅎㅎ

고마해라~마이 무긋다아이가...명대사..

진짜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참... 소주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