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 믿지마세요. 진심입니다. 제발 본인 믿으세요. 건강은요, 본인이 챙기지 않는이상 누구도 안챙겨줘요. 공감도 안해주고요. 이건 정말입니다.
@Snowflake_tv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족도 안챙겨줌 ㅠㅠ 엄마아빠나 자기 자식 챙기지, 울엄마 불쌍해 죽겠음, 그 고생했으면서 가족 아무도 엄마 안챙겨줬던 ㅠㅠ
@TV-rt8jt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아파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욧! 꼭 꼭! 여러분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tj8oq5yv5i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streetflower61735 жыл бұрын
너무 현명한 결정이였어요~ 의사라고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하며 앞으로 더욱 즐거움으로 가득찬 삶이길 기도합니다^^
@Orcera3905 жыл бұрын
06:19 현재 어머니가 암투병중이고 뇌전이까지와서 방사선 치료중이십니다 작년 1년 동안 정말 힘들었고 다니던 직장도 다 내팽게치고 내 삶없이 살았습니다 이러다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쩌지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 다 던지고 병간호만 1년째.. 어머니도 미안하셨는지 일을 다시 시작하는게 어떻겠냐 하셔서 잠시 몸담았던 일자리에 연락을 했는데 묵묵부답이네요 앞으로가 더 막막합니다 점점 더 힘들거다 생각을 하고 걸어온 길이지만 더 힘드네요 그래도 유상무님 영상보고 저희 어머니도 다시금 머리카락이 날 때만을 생각하며 이번년도도 금방 지나가길 기도해봅니다
@user-qu6mb2ee7d5 жыл бұрын
@@Orcera390 힘내세요 언젠간 반드시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저도 제작년에 시어머님을 급성백혈병으로 하늘 나라로 보내드렷는데.. 지금도 그립습니다 힘내시란 말씀밖에 없네요 화이팅!
@ceokjk5 жыл бұрын
평소 유상무님 개그를 좋아했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TV-rt8jt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상무 입니다. 저희 집안은 가족력이 심합니다. 어머니 이모... 삼촌. 외할머니도 그렇구요. 그리고 그 암걸리신 분들의 자녀들 역시 100% 모두 암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전에 용종이 자주 또 많이 발견되어왔습니다. 평소 일주일에 10여차례 이상 고기를 먹던... 식습관 역시... 늘 두려웠습니다. 해서 수십차례 통화와 문자를 통해서 진료을 원했던 것이구요. 짧은 영상에 모든것을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상을 만든것은... 결국 누구의 탓이라고 원망할 수 조차 없을 뿐더러... 고통받고 싸워야 하는것은 본인이라는 겁니다. 억울하면 뭐하고. 원망하면 뭘 할 수 있습니까? ㅠㅠ 아픈건 나고, 힘든건 우리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일 당하지 마시라고... 저 처럼 어리석은 일 만들지 마시라고... 몇 말씀 드린겁니다. ㅠㅠ
@hcilbeil23945 жыл бұрын
정말 뼈저리게 구절구절마다 공감합니다. 유상무님 댓글, 그리고 영상에 있는 한마디한마디 모두가 다 제가 겪은 심경과 일치합니다. 겪어본사람으로써 인간이 살면서 절대 겪지말아야할 일이라는걸 매순간 통증에 몸부림치면서 생각했기때문에 행여라도 다른 분들도 이런 피해입고 이런고통을 느낄까 염려되어 공감댓글 추가로 올립니다. 유상무님 말씀중 가볍게 듣고 넘길 말씀 한마디가 없네요. 꼭 가슴에 새기고새겨서 다른분들은 이런고통 절대 겪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엄마도 계속된 오진으로 인해 뒤늦게 암이 발견된 케이스셨어요..결국 말기진단을 받고 십개월 투병하다 돌아가셨죠..어찌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던지..한없이 죄스럽고..후회되고..유상무씬 그래도 이겨내셨으니 정말 축하드리고 몸관리 잘하세요~응원합니다~
@user-bh4ct3dc6d5 жыл бұрын
무능하고 진료분쟁 의사들은.. 실형보다 면허박탈 시급하다..
@user-pv9db9lw2x4 жыл бұрын
돌팔이 사기꾼들이 까운입고 앉아서 사람잡는 일이 너무 많아요 ㅜㅠ
@user-ever334 жыл бұрын
이상해서 검사 좀 받으라해서 문제발견 안되면~~ ''과잉진료''''과잉검사''라하고~~ 과잉검사될까싶어 좀 지켜보자하면, 돌팔이라 하고~~ 의사도 신은 아니다. 돈쫒아가는 의사도있지만, 환자생각해서 처방약도 효능은같은데 저렴한것으로 처방하고, 검사도 필요 최소한으로 하는 의사다운 의사도 많다. 일반적으로 용종이 겁나 많은 대장아니고는 한번 떼고 나면 3년마다 검사한다. 사람체질마다 다르기때문에 내가 용종이 잘 생기는 체질(육류위주의 식생활등등)이라면 본인이 알아서 2년에한번하든 해야한다. 한번 용종떼면 3-5년 사이에 다시검진가는걸로 나도 알고있음. 10년 20년마다가도 안생기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건강체크하고, 검사받는거외에 답 없음.
@user-gp8th4lq2o4 жыл бұрын
오진율 넘 높음. 나는 위험한 그런건 아니었지만 침샘쪽이 아프고 목이 틍퉁부어서 거의 턱선이 안보일정도가 된적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볼거리라고해서 한동안 격리되어있었는데 약먹고해도 잠시만 가라앉고 또 부어서 큰병원 갔더니 침샘에 돌이 생겨서 부은거라고. 약간 째고 돌 제거하고 끝나는 그런 쉬운 시술이었는데 이걸 오진을 하더군요 진짜;
@user-jd9dm7ty2g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욕심이 많아서 여기까지 발전했는데 이제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첨부터. 검사하자고 하면 대부분 왜? 과잉진료! 라고마고 심지어 욕하고 나거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중론입니다. 의사나 환자나. 환자분들은 우리나라 진료비나 검사비가 전세게적으로 싸고 질이 좋으니까 오진이 싫으시면 검사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 기침하시면 x ray가 기본이고 잘 안나으면 혈액, 가래. 검사.안되면 폐기능, ct등.. 내시경 포함.. 머리 아프면 x. ray가 기본이고, 잘 안나으면 근전도,. ct, 혈액 검사. 등등 입니다. 돌팔이, 오진 이란 말씀. 마시고 검사해달라고 하세요.
@user-mf3ib5pc2s4 жыл бұрын
싸가지업는짓 하는 의사들 퇴출시켜야 합니다
@najinwooda6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는 25%지만 나에게는 100%인거거든... 뭔가 가슴이 아프네요. 나의 일도 남에게는 전부가 될 수 있으니.
@piy52889 ай бұрын
내가 이걸 현실에서 경험해보니 확 와닿음... 😢😢😢 20퍼센트 라는 수치가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더라는... 천만명의 사람이 있으면 어쨌든 2백만명은 해당된다는 소리니까
@hskim79026 жыл бұрын
큰 사고로 병원 몇번 다니다보니 좋은의사들도 물론 있지만 은근 환자들 무시하고 대충대충하는 의사들이 참 많다는걸 느낌
@user-yi9dw1lj2f5 жыл бұрын
싸이코들도 많음
@hjo6225 жыл бұрын
의사가 되는 과정을 보면 이해가가요. 의사가 되려면은 일단 내가 인생한번 떵떵거리며 살아보잔 생각으로 대부분 시작하잖아요..물론 다는 아니지만. 의사되는게 보통 힘든일도 아니고 치열한경쟁끝에 다른사람밟고일어서야 의대들어갈수잇죠.. 의사야말로 희생정신과 공감할수잇는능력이 필요한직업인데말이죠.. 근데 그직업을 가지려면 한없이 나만 생각해야된다는... 참 씁쓸하군요
@user-ci7mr8sm2z5 жыл бұрын
인성 쓰레기들
@maripark9574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병은 아니였지만 여드름이 너무 심각하게 번져서(거의 화상수준) 유명한 병원을 몇년 다니고 돈도 엄청썼었는데 나아지질 않던중에 제 피부타입을 잘못알았나 싶어서 병원안다니고 반대 타입 제품들 쓰다보니 싹나았어요.제 피부타입이 악건성인데 피부과에선 여드름이니 무조건 지성이라며 계속 지성 약을 들이부으니 더더욱 안좋아졌던거였어요.엄청 유명한 피부과라 맹신했던 제가 한심했었죠.
@탕후루의달인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억울하게 돌아가셨어요 의료사고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의사면허 잘릴까봐 밥줄 잘릴까봐 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좋았어요 환자의 생명을 우선으로 해야 되는 의사들이 돈을 우선으로 일하고 있어요
@chosama83615 жыл бұрын
응원이 힘이되네요. 아빠 대장암 4기신데 이번년도 항암 13번만에 이거하다 죽을거같다하셔서 중단하시고 고향으로 돌아가시겠다고 하셔서 시골에 계시네요. 정말 가족들도 침울했고 절망이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술담배 전혀안하고 주로 채식을 즐겨드셔서 건강상엔 문제가 없다생각했지만 유전은 어떻게 못하더군요. 좀만더 일찍 검진을 받으셨더라면.... 후회만 할수밖에 없어서 더 속상했습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장염에 걸려 지금도 배가 너무 아프네요. 아파보니까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 눈물이 납니다. 자연적치유를 꿈꾸고 되리라 믿으시는 믿음좋은 아버지! 꼭 언능 더 건강해지셨음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jobbob5693 жыл бұрын
의사를 믿고 안믿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사들의 실력이 10부터 100까지 천지차이 입니다 같은 의사들도 더 실력좋은 의사의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합니다 실력좋은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야합니다
@user-dl6dp7in8z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의사면허 갱신제도 도입해야한다
@user-fs5ec1ku9k6 жыл бұрын
시셉톨노 없었나요?진짜 첨알았어용
@user-dl6dp7in8z6 жыл бұрын
이경찬 네 전혀 없습니다
@miso86876 жыл бұрын
진짜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옛날방식 그대로만 고집하며 치료하는사람도 있고 제대로 보지도않고 괜찮네요. 하고 끝나는 사람많음
@jackl3316 жыл бұрын
대신에 평점제같은게 있는데 매년 각종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일정 평점을 받아야해요... 나름 있긴하답니다
@user-dl6dp7in8z6 жыл бұрын
Jae Kyeong 그게 투명하고 실효성이 있냐의 문제죠 실제로 거기서 평점이 떨어진다고 의사면허가 취소되는건 아니죠 한마디로 의미가 없죠 그냥 의사 모임 정도죠
@@user-wg5rz2gx5w 그러면 물건을 물어보고사갈때 저는분명히 그 물건은 어디에안좋고설명드렸는데 써보고가져올께요 하고 가져가셨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카운터에 집어던지고 욕하면 제 인권은어떻게되는거에요?
@it.me__6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의사가 98%다 된다고했는데 결국 저는 그 2%에 속해있었더라고요
@user-xq3jg5ej6c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셔서 이런이야기를 가지고있는지 몰랐는데😂 맘이찡해료. 유쾌한 유상무찌 아팠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화이또예오🙆
@user-ou1ro3id4q5 жыл бұрын
암병이 감기같은 세상이 빨리오기를요
@jiyelee16795 жыл бұрын
무책임한 의사 많더라구요.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user-bg4fp9op7u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난소암 3기입니다 1년전에 혹때문에 한쪽 자궁을 적출했는데 의사말이 다른 한쪽도 혹이보이지만 작으니 냅뒀다고 하더군요 보통 가임기갱년이 끜난 중년여성은 양쪽 다 들어내는데 근데 그 혹이 1년뒤에 난소암 3기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엄마가 점점 배가 부푼다고 하는 말을 시덥지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하셔 병원에 갔더니 암이더군요... 수술날에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또 항암을 6차나 진행 할 땐 얼마나 힘든지 그 모습을 다 봤더니....1년전 의사가 수술을 제대로 했다면..... 휴 ㅠㅠ 꼭 건강지켜서 행복하시길!!
@user-ht7gw2xk5z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유방암 2기였는데 6년이 지났는데도 불안함
@user-gb7ct7pc2j6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사도 좋은 의사만나야지 돌팔이도 엄청 많습니다
@user-km9zh7sh2x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스트레스 영상보다가 이 영상 클릭했는데요 영상속에 그동안 마음고생하신거 담담하게 얘기하시며 다른분들은 겪지말라고 얘기해주시며 진솔되게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구독했어요 화이팅!
@monopo75245 жыл бұрын
의사반응이 진짜 욕나오네ㅋㅋ 에휴 진짜 자기건강은 자기가챙겨야하네요
@luckymojo73176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무척이나 안좋은 상황에 있어서 제 몸이 어떤지 살필 겨를도 없지만 유상무님 영상보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질병으로 힘든 것은 아니지만 영상보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상무님 :)
@yejijang-jones64196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다른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이런 진솔하고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시고 성숙해지신것 같아요. :-) 저는 간호사라서 아프신 분들을 자주 봐요. 유상무님 영상을 보면서 환자 입장도 더 이해가 되고 그렇네요.
@user-qw5em5fi5d5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감사합니다ㅜㅜ동영상이 힘이 되네요ㅜㅜ 전 불치병으로 다죽어가는 환자 입니다 수없이 많은 질병으로 정상 생활이 힘들고요 의사들의 오진으로 다죽어 갔구요 또한 아파서 일을 못해서 생활고에 빚쟁이 입니다ㅜ
@hwakyungseo48324 жыл бұрын
제가 잘 가는 대형 약국의 약사 산생님도 갑자기 눈이 안보여서 수술했어요 ! 그분 도 저한테 말하길 병원 3군데는 가야한다고 했어요!
@user-tf1mv6hh2u6 жыл бұрын
제 친동생이 지금33살인데 암말기에 병원에서 조차 포기한상태입니다~ 가족으로써 지켜봐야만한다는 것조차 너무 힘드네요.. 조금이라도 위로받고갑니다..환자여러분 그 가족여러분 힘내세요!!
@user-dh4gz5ry7w6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일본으로 면역치료 가시는 분들도 있고 해요.
@user-lj9dh6wv8t6 жыл бұрын
일본으로 치료가는사람들 많더라구요
@user-ft3kf4tt8l5 жыл бұрын
동생분 나이도 젊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user-zt1hd1xc4p5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인데요 머라 드릴말씀이없내요ㅜㅜ
@2eok2joemoocheonmannyeon5 жыл бұрын
@@user-dh4gz5ry7w 안타깝지만...그거 사기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이용한 그냥 상술이죠.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일본가서 다 나으면 뭐하러 병원가겠어요.
@user-bm1fc3sb4j6 жыл бұрын
형진짜 너무 재밌고 초딩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세윤이형이랑 상무형 참 좋아했는데 살아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user-ui5dj9bn6y6 жыл бұрын
관심도 없고 쌀쌀맞고 양아치 의사들 많아요 설명도 하는걸 귀찮아하는 나참 나쁜것들
@user-ff2jb1fv1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mv4vt2yp2e4 жыл бұрын
의사 좋은사람 못봤음 파리목숨 보듯...
@user-ln1kq7tm3g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검사결과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본인이 왕인줄알아요
@user-fx2xr7wd7y4 жыл бұрын
동생이 어제 4기판정 받았어요... 억장이 무너져요 아직 너무 어린데... 힘내겠습니다
@namgan93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정말 ㅠㅠㅠㅠ 꼭 힘내시고 그 동생분도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user-il5yb1se1b3 жыл бұрын
좋은의사선생님도많아요 선생님믿고열심히차료하면좋운소식이올것입니다 이겨낼수있어요 기도할께요
@user-il5yb1se1b3 жыл бұрын
우리주위에도4기암환자많아요 요즘은우리나라의술이좋아요
@user-xo3md7hj5k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희망 놓치지 마시고 동생분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user-wn8xj2ml4d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제동생이 갑자기4기판정ㅠ
@user-hh6zd6xq2x6 жыл бұрын
돈벌려고 불필요한 수술시키는 의사도봄 의사도 장삿꾼이다...
@user-bb1dg4js5f5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수술은 안하기에 애매하면 일단 시키는게 안정빵인거 아닌가요 유상무씨 케이스를 보면 그냥저냥 넘어가거나 지켜보다 좆될까봐서라도
@user-iy3ej7tl5r5 жыл бұрын
@@user-bb1dg4js5f 멀쩡한 몸 일부로 수술해서 돈버는 장사치들 실지로 뉴스에 나왔어요. 개인병원이였는데 진단은 3군대 이상 꼭 받아보시길..
@user-ik9mx7tg3m5 жыл бұрын
산부인과 특히그래요 ㄷ ㄷ
@chocodol5 жыл бұрын
이런의사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따로 척추병원이나 정형외과 내는 병원 많은데 대리수술도 하고...무조건 수술하게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병원에서 저도 인대늘어난거라 오진해서 2년뒤에 결국 수술받아야 했죠...
@CHA_11_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금 재밌게 좋은영상 찍어서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건강검진 자주 받으시고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꼭 !
@dpr44715 жыл бұрын
폐렴인데 갈비뼈 부러진거라고 복대처방해준 의사.... 내몸 내가 안다고 갈비뼈 부러진건 아닌것 같아 다른 의사한테 진료 다시보니 결국 폐렴이였던...
@Empty123923 жыл бұрын
실화입니까..?
@483ddy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복대처방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이 미친 개웃기네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bbyred87016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췌장암으로 올해 돌아가셨어요.. 1년정도 투병생활하셨는데 투병생활하시던 살아생전 모습조차 그립네요.. 암환자들은 이제 남일같지않고 제 가슴이 미어집니다 환우,가족분들 힘내세요
@SimonAn19846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덕분에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한삶 응원합니다.
@user-yc8xn4lf2n6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안 받고 건강한 마인드로 의지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금방 잘 이겨내실거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JS-zd2mj4 жыл бұрын
25프로의 확률로 안펴지는 낙하산이 있다면 쓸사람이 있을가..?
@user-ep5re3jv4h5 жыл бұрын
왠만큼 병원 다녀본 환자분들은 의사들 잘 안믿을겁니다 ㄱㅅㄲ들 배웠다고 환자들 말 무시하고 환자가 뭐라 한마디하면 아는체 한다고 싫어하고 진짜 좋은 의사 만나고싶은 1인입니다 유상무씨 정말공감합니다
@user-cn5it3rx7v Жыл бұрын
ㅉ
@Alalaala6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의사 오진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그래도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몸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꼭 !
@user-dy9nm4ex3e6 жыл бұрын
직업이 기타연주자 였는데, 어느순간 오른손 손톱이 빠지더라구요. 기타치는데, 오른손 손톱은 정말 중요하고, 없으면 연주 불가능한것도 많아서 바로 대학병원 급의 큰병원엘 갔는데, 원인을 못찾고, 조금 자란 손톱을 다시 뽑아서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뽑았는데, 약같은것도 처방 안해줬고, 1년이 지나도 안낫더라구요. 그래서 그 병원엘 다시 찾아갔는데, 이번에 뽑으면 무조건 낫는다고 한번더 뽑자더군요.. 그래서 한번더 뽑고.. 역시 안낫고.. 손톱이 없어서 기타연주에 실수는 늘어나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결국 3년만에 기타치는 직업을 그만두고, 요리쪽으로 직업을 바꿨는데, 어느날 두드러기가 생겨서 동네 조그맣고 허름한 피부과에 가서 피부약 처방 받다가 혹시나 해서 손가락 보여주며 이거 왜이런지 아시냐고 딱 보여주자마자 3초만에 "손톱 무좀이네요. 손톱에 가시가 박히거나 하면 생기는 흔한 피부질환이에요." "약먹고 약바르면 낫습니다" 벙...... 그래서 약먹고 약발랐더니 지금 완치 됬습니다. 보너스로 피부약을 먹으니 몸 전체 피부까지 보드랍고 뽀샤시 해지네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 하지만, 대형병원 돌팔이 의사 때문에 한사람 인생 훅가는거 순식간입니다.
@user-ds3oo6tm3j6 жыл бұрын
2
@user-pr1yd9sw7v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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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eongchang11226 жыл бұрын
댓글단분중에피부과약드시고피부좋아지셨다는데그약이뭔지알수있을까요?
@calvincandy97266 жыл бұрын
병원같은 곳은 여러군데를 다녀보는게 좋죠... 안타깝군요. 1년 동안 병원엘 가보지도 않은 점도 병을 더 키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sc4bz7tw6o5 жыл бұрын
전 조금 큰병원가서 아플때 진단 받았는데 큰병원을 가라는 거임 그래서 원래 다니던 좀 경력있는 분한테 진찰 받으니깐 감기래요 시발.. 저 수술할뻔 했어요
@bkh79924 жыл бұрын
힘드셨을텐데 치료잘해주셔서 건강한모습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알아야할내용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youngjinchoi71155 жыл бұрын
유상무님 예전부터 개그프로 정말 잼나게 잘 보고 좋아합니다 전 몇달전에 위암으로 위 전절제를 했어요.. 제작년에 위내시경 했을때는 의사가 아무것도 없다고했는데 1년만에 이럴줄은 정말몰랐네요.. 암이라는게 다른거보다도 사람 마음을 정말 병들게 하는거같아요 암과 싸우시는 모든분들 다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user-wh7tv4yz4q6 жыл бұрын
항상 게임하고 개그맨 활동으로 웃는모습만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암 발병됐다는 말 듣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무거운 병이라도 밝은 표정으로 영상 찍으신것도 진짜 노력하신거같아요 사회생활 많이하신것 처럼 이런부분에서는 배워야겠네요 ㅠ힘들어도 힘내세요
@lucykeumsuttles3606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 고생했내요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거지요 빨리건강하시길 기도많이할께요 감사합니다
@user-rb2op2uh3u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그어떤 것 보다 소중한 것은 자신의 생명입니다. 이영상을 볼 수있어서 감사하고, 설마 내가 걸리겠어? 라는 생각을 햇던 자신이 바보같습니다. 검진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힘내세요.
@assarabiya16 жыл бұрын
대장암 관련하여 이리 유튜브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많이 얻고 갑니다^^
@yeah-.-yeah6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의사의 무책임함에 억울하고 화나나는데 다양한 복합적인 감정을 견뎌내시는거보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user-jn8me3ph7n6 жыл бұрын
힝 ㅜㅠ오빠ㅠㅠㅠ 요즘 건강하고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좋아요ㅠㅠ !!♡
@yul-po8wg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모두 건강 잘 지킵시다.
@user-ud6zm8vr4b5 жыл бұрын
작년여름 갑상선암 진단 받고 수술한지 1년 이네요,, 23살인 저에겐 감당하기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주변에서 “그거 별거 아니래” 라는 말 “갑상선암은 암중에서 착한암이래” 암이 착한게 어디있어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든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죽음을 생각 하게되고,, 유상무씨 영상보며 눈물이 나네요 우리 힘내서 함께 암과 싸워 이겨나가요^^* 우리는 이길수 있어요!
제가 딱 간암 수술 받고 스테이플러도 떼기 전 쯤에 유상무씨 투병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그 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저도 아직 29이고 유상무씨도 젊은데 이런 일을 같이 겪고 있다는게 너무 절망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도 유상무 씨도 수술 잘 받고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고, 또 그런 와중에도 사람들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 보니 정말 저도 힘이 많이 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이겨내요!!
@user-sj5tx2kw8q2 жыл бұрын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 잘 회복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kingsivaciva4 жыл бұрын
이해되네요...우리엄마도 간에 물혹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했던게 지난 8월인데 복통때문에 4달뒤 가니까 전이간암...그것도 췌장암4기 ㅠ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주님 ㅠ
@user-hy7pu9uz5u6 жыл бұрын
심장병이라고 원치 않는 기계를 가슴에 품고 삽니다. 이로인해 20대에 근력운동도 못하고 달리기조차 오래못하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뿐입니다. 저는 기계없이도 잘 살 수있는 느낌이 강해서 반대했지만 원할때 빼주겠다고 약속을 받고 넣었지만 4년동안 아무일도 없어서 이제 빼달라고 했지만 의사는 들은척도 안하고 안됀다고 그냥 돌아가라고 정말 후회됩니다. 의사의 말을 다 듣지 마세요 그들 또한 남 입니다. 의사의 말을듣고더라도 후회하는건 본인입니다 저는 힘도 권력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도 없이 꽃다운 20대에 남자로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남의 손에 제 몸이 맡겨져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은 유상무씨와 같습니다.자기의 건강 이나 무언가를 결정할때 전문가라고 말을 따르지 마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합니다. 나중에는 그들도 나 몰라라 할 경우를 당할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답답해서 혼자 떠들어봤네요 허허;
@user-tq9kh7ln9t5 жыл бұрын
ㅜㅜ
@guuguu21195 жыл бұрын
잘못되도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하면빼내는수술 안해주나요? 의사들이 자기책임지는거때문에 수술동의서 싸인받고 그러는건데..너한테 책임 안 묻겠다고 확신주면 수술가능하지않을까요?
@hunsung3426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사 오진으로 죽을 뻔한 사람입니다. 제가 자취할때 발작비슷한 걸 일으켜 응급차에 실려 꽤 큰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는데 의사는 저를 간질, 즉 뇌전증 진단을 내렸습니다. mri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증상이 일어났으니 뇌전증이다 라고 진단한 것이죠. 처방한 약을 성실히 먹었지만 증상은 점점 더 자주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저는 환각을 보고 고통에 몸부림쳤습니다. 길거리에서 실신, 즉 의식소실도 수차례 일으며 매번 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약만 증략되었을 뿐입니다. 뇌전증이 아닌란 걸 알아낸 건 다른 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제 형제의 집에 놀러갔을때 다시 저는 의식소실에 빠졌고 그 동네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거기서 응급실 의사가 바로 제 동생에게 어엇 세상에 혈당수치가 죽을수도 있을 정도로 저혈당인데 모르셨어요? 라고 알려줬던 겁니다. 즉 저는 저혈당쇼크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고 과거 그 처음병원 의무기록을 떼다 확인을 해보니 그 병원에 처음 실려갔을때부터 제 혈당은 응급저혈당이었습니다. 즉 기본적인 피검사결과조차 의사가 확인을 안한채 증상을 보니 뇌전증이군요 라고 진단을 한겁니다. 비싼 돈들여 MRI까지 찍고 발작때문에 수면다원검사까지 죄다 했는데 말이죠. 최초의 그 응급실에 실려갔을때의 그 피검사 자료 거기에 이미 저혈당쇼크임이 명백히 드러나있었는데 그걸 확인 안하고 온갖 비싼 검사를 다 받게 하고서도 뇌전증 약만 처방한거죠. 만약 제가 그날 다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지 않고 늘 가던 그 병원에 또 실려갔었다면 저는 또 수액만 맞고 뇌전증 약만 증량처방받고 퇴원한 후 더 심한 저혈당으로 또 쓰러졌다면 정말 죽었을 겁니다. 저혈당이 너무 심해지면 뇌가 작동을 멈추거든요. 뇌는 오로지 탄수화물 즉 당분으로만 움직이는데 저혈당이 너무 심하면 혈액 속에 당분이 전혀없어지고 뇌로 전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해 뇌의 작동이 멈추게 되는 겁니다. 뇌사가 되는 것이죠. 어쨌거나 다른 병원에 실려갔기에 저는 살았고 저혈당의 원인을 찾아냈고 수술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후유증은 있습니다. 저를 오진한 병원은 지명도 있는 병원이고 의사도 지명도 있는 의사에 대학교수였습니다. 제가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처방한 약을 먹어도 증상이 잡히질 않는다면 바로 다른 병원의 진료도 받아봐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없이 쓰러지고 발작하고 응급실레 실려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세상으로 갔겠죠. 꿈도 이루지 못한채. 병원을 세군데 정도는 가보고 나서 진단명을 신뢰해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user-iy7tj8wt1h6 жыл бұрын
에휴 있을수도 없는 일이네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3군데는 가봐야겠네요
@seanjay_1006 жыл бұрын
액떔했다고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
@user-pg7jb6fm6d6 жыл бұрын
아깝네요 ㅎㅎㅎ...
@user-qc3yb3ly2z6 жыл бұрын
의사사 나쁘네요...
@mariegeige7982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진단이 나오면, 차분히 생각하여 서둘러서 제2 의 진단을 다른 병원에서 하시고 또 제 3 의 병원에서 하시고,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시는게 방법입니다. 실망하지마시고, 힘드실때 신앙으로 힘든 시간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user-kz2hm3ym8i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아프다 지금은 완치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johnoh74734 жыл бұрын
내일 아침이면 한국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저희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와이프가 한국에 다니러 간 사이에 검진 받고 엊그제 유방암 판정을 받아 넋이 빠진채로 내일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유상무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생존율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영상의 뒷부분에 유상무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에 참고 있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정신 차리고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유상무님도, 투병 중이신 모든분들도 힘내시고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user-ty5fs2py7h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사시는데 왜 한국에서 치료받으세요? 의료보험 내시나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20~40만원씩 의료보험 내요
@user-id9tt3xm4s6 жыл бұрын
비슷한상황격었던 사람으로서..정말공감갑니다.. 의사에대한 환상을버려야됩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TV-sj1sz6 жыл бұрын
정말 살면서 한번은 꼭 듣고 새겨놔야 할 이야기네요.. 어느 누가 말해주는거보다 형님의 실제경험이라 더 와닿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시 돌와주셔서 다행이에요
@na04676 жыл бұрын
mirocaso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뜻 아닐까요
@orion21876 жыл бұрын
공공의 이익을 위해 까는건 명예훼손이 안됩니다. 다수의 환자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라도 병원과 의사가 누군지 밝히셔야합니다.
@user-nu3zd8fj4u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의 한 직장인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과떨어져살면서 절 20년넘게 키워주신 엄마같고 아빠같은 제가 너무 소중한 할머니가 폐암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3달전에 발목이 뿌려저서 병원에 입원해있으셨고 평소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셔서 혈당 조절도 잘안되고 있는상태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지난주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아서 너무 당황스럽고 제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할머니를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할머니도 힘드셔서 온몸을 하루종일 떨고 약때문인지 밥 드시면 잠만 자려 하시고 말도 제대로 못하십니다. 부모님은 이미 말기에 80다 되가셔서 몸이 못 버티고 항암치료를 해도 길어야 1~2년이라고하셔서 부모님은 치료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무조건 치료를 했으면 좋겠는데 ... 저희집이 돈이 많지 않아서 ..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아서 고민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치료를 하는동안에 할머니가 엄청 힘들것을 알기에 그동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말하는게 횡설수설하네요.. 할머니옆을 지키려고 하는데 옆에 있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제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유상무님 동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다가 글을 적는 이유는 어디 마음편히 속마음 얘기하고 웃는얼굴로 할머니 뵙고 싶어서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winniejyk5 жыл бұрын
의사 오진 정말 많고 제대로 병을 맞추는 경우가 30프로라고 하더라구요.
@harujun56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게 행복합시다
@user-pe9id6sx6f6 жыл бұрын
의사 왈 'mri를 찍어봐야 알겠는데요' ㅡ mri, 더구나 대학병원. 아픈사람 입장에선 어쩔. 큰 맘먹고 시행했더만. 의사 왈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ㅡ ??? 끝. 추가검사도 진료의지도 없고, 그렇다고 왜 모르냐고 따질 수도 없는..ㅜ 논문이나 언론 인터뷰 등 대외적, 표면적 으로는 '조기진단과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소름끼치도록 당연한 말을 하면서 정작 현장인 병원에서는..ㅡ 이젠 약사인지 의사인지 헷갈릴 지경.
@chocodol5 жыл бұрын
박시완 그사람 전문의(교수) 맞아요? 교수들은 자기분야라 보면 딱 알던데. 한 사례로 처음 병원갔을때 레지던트? 같은 애가 왜왔냐고 묻길래 (저는 의뢰서도 있었는데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이딴소리하더라구요. 근데 의사쌤은 엑스레이 보자마자 이건 수술해야한다구ㅠㅜ 젊은데 안타깝다고 위로해주시고 밖에 사람 많은데도 같이 구글 검색도 해주시고 그랬어요. 엠알아이도 찍을 필요 없다고 하셔서 며칠있다 수술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ss8rp3lz1j6 жыл бұрын
유상무씨 울지 마세요 분명히 완치되실거에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russellj72865 жыл бұрын
상무님 이런 영상 너무너무 고마워요!!!
@user-cs5up9yg8e2 жыл бұрын
우리손주가 이제9살이예요 근데 림프종 이라네요~마음이 넘넘아파요~정말 제가아프면좋겠어요.유상무님처럼 빨리 완쾌돼길기도해요
@ArciereCavallo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25프로가 자신이면. . 본인한테는 100프로니까. . 화가 나네요. 모든 암환자와 그 가족분들이 더 이상 암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암환자 여러분들이 모두 완치되시길 빕니다
@user-bn8iw9jy3x6 жыл бұрын
상무형 고생많으세요 자나깨나 건강이 최고인거같아요 저도 주야교대근무12시간씩하고 잠줄이면서 헬스하는데 항상 건강한게 좋은거같네요 더아프시지마세요 응원합니다 ^^!! 진실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user-ii3jf8tr4w5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자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참... 억울하기 짝 없네요!.. 힘내시란 말 밖에.. 이겨내야죠 꼭 이겨 내셔서 훗날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ㅠㅠ 부디 건강챙기세요.
@user-is5gj6hx9w5 жыл бұрын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m6mp3pf1s6 жыл бұрын
나도 대장암3기 나수술 하고 얼마있다가 유투브보다가 상무형도 암수술 하셨는데 의사 저랑비슷하네요 난의사가 위염인거같다고 위염약먹음ㅋㅋㅋ 두달인가ㅋㅋ 너무아퍼서 가니까 그럼 내시경하자고 하니까 암ㅋㅋ 이제 건강할 일만 남았습니다!!화이팅!ㅋㅋ
@user-ym6mp3pf1s6 жыл бұрын
덕담 화순전대ㅎ
@hahaha-10046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앙 혹시 증상이 어떻게되셧어요??
@user-ym6mp3pf1s6 жыл бұрын
최시은 처음엔 허리가 이유없이아프다 밥맛없고 시간지나니까 배아픔
@user-ym6mp3pf1s6 жыл бұрын
덕담 초음파도 같이받으세요 위도 내시경하시고 전 변이 아예안나옴.....
@user-ym6mp3pf1s6 жыл бұрын
덕담 할때 다같이하는게 편하고좋음ㅋㅋㅋ
@user-yq9io2cy2u6 жыл бұрын
헉 ㅜㅜ 너무 걱정돼요 ㅜㅜ 건강 꼭 잘 챙기세요 ! 아프면 저희 구독자들이 슬픕니다 .. 그 의사 정말 좀 그렇네요 .. 저도 꿈이 의사 이거든요 .. 상무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도 그렇게 되지않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화이팅 이렇게 말한다고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 힘내세요 ,,!
@user-qq3kw7fg4e5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남편은2018올해10 월8일 식도암3기 판정받아 항암 치료중인데 너무 힘들어하고 먹지를 못하네요 우연쟎게 유투부 보다 놀랬네요 마늘 카레 버섯 참고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우린 기도로 주님께 맡기며 알려주신말씀 대로 해보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user-hz7eu9zo5j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장암3기판정받고 5차까지 항암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보내고 있어요 항암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날마다드는데 가족들이 너무 반대해서 억지로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잘 이겨내신분들이 존경스러울뿐입니다
@user-yy8vw5of7o6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흘려 들을 수 없네요ㅠㅠ상무찌 말씀처럼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user-gd5jc4xv2n6 жыл бұрын
의사면허 갱신시험을 몇년마다 쳐야대 자격업는것은 진짜 과감히 자격박탈해야되
@floridasun3126 жыл бұрын
ZiL MOKA 맞아요 박탈해야돼
@user-gw7gm2yn5h6 жыл бұрын
누구돈으로 시험치게?
@HadiChooganpan6 жыл бұрын
없
@user-se4oi5gn9o6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의사 되는데 니가 돈보태준거 있나? ㅋㅋ 의사가 공무원인가? ㅋㅋㅋ 이런 병신들은 지능시험 매년해서 자격 없으면 사형시켜야돼
@user-pj2kj5ie6e6 жыл бұрын
진짜 언어공부좀 해라
@user-hz9sg4lb6r2 жыл бұрын
저도 2018에 대장내시경후 4-5년후애 받으라고해서 20년 한번 대장만 건너뛰었는데 22년 대장암3기B진단받았어요 ㅠ 항암중에 상무님 영상봅니다. ㅠㅠ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user-md7jq6nj2e5 жыл бұрын
꼭 건강 이겨냅시다 !!!유상무 화이팅!!!
@jooyean1146 жыл бұрын
한 군데 병원만 가면 안돼요ㅠㅠ 다른 병원도 가봐야해요. 의사도 신이 아니예요. 얼른 더 건강해지세요~~ 저도 아파보니까 그 심정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