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침펄풍 토크쇼 (풀버전) 영상 : kzfaq.info/get/bejne/f9Cqis6f1tCdin0.html

부부싸움에 아기가 노래를 부르며 회피하는 오프닝..이건 슬프네요

아이의 옆에서 언성이 높은 발언은 자칫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릴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토론하는 두명이 생각하는 지배가 다른거 같어ㅋㅋㅋ 침은 영화처럼 지배되는거 말고 너무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말하고 풍은 아예 상하관계가 생기는 걸로 말함ㅋㅋㅋㅋㅋ 근데 서로 알고있는데 걍 무시하고 할말만 하는거 너무 킹받네 ㅋㅋㅋ

이런영상 볼때마다 풍이형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으시는지 알게됨 한편 침착맨은 나무위키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 알게됨

나는 지금도 AI지배하는 시대에 대비해서 컴퓨터끌때 한번씩 쓰다듬고 칭찬해줌 나중에 액자도 하나 만들어서 걸어둘 생각

진짜 소름 돋는게 침착맨 말하는거 70프로는 현재 맞는 말이고 30프로는 현재 딥러닝 분야의 목표임

이 3저씨 조합을 열받지만 끊을수가 없는이유 침저씨 : 사람을 킹부러 슬슬 긁어서 열받게 만드는 기질을 기본 패시브로 장착하고 있음 풍저씨 : 침저씨와 버금가게 사람을 열받게만들고 듣는이를 고통주는 TMI기질을 보유함 주저씨 : 저 둘의 자강두천 대결의 모든것을 지켜보고 열받지만 열받지 않는척하는 양말기질을 가지고 중재자 역할을함

침펄토론이 별것 아닌걸 심오한것처럼 토론한다면 침풍토론은 심오한걸 별것 아닌것처럼 토론ㅋㅋㅋ 이런 컨텐츠 꽤 괜찮을지도?

아기가 보는 곳에서의 부부싸움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AI에 대한 인간의 토론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수퍼 컴퓨터라니...

와..... 3년 전에 볼 때는 풍펄 편에서 침이 개소리 한다고 생각하면서 낄낄댔는데, 침착맨은 진짜 똑똑하네... 진짜 곧 ai가 지배하는 시대 올듯.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있어

상대방 말을 안끊고 다 들어주는 게 토론의 자세가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에 날파리 타 먹는 쭈펄님 4:19 날파리 커피컵에 넣음 4:50 커피냠냠

Ai든 인간이든 한마리만 남기고 전부 통조림이 되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Chat GPT가 나온 지금 전무님의 생각이 바뀌었을지, 다시 한 번 AI침펄풍 토론이 열리면 좋겠네요 ㅋㅋㅋ

침착맨 유튜브에 토론이라니.. 몇년 전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영상이군요..

18:06 이제서야 얼큰하게 올라오는 펄 18:22 "야 시끄럽고... 시끄럽고 받어" 18:36 계속되는 침+풍소리에 병을 마무리하고 과음을 시도하는 펄

이 토론 이제보니 침맨이 확실히 통찰력이 있는듯.. 불과 2년전 토론이지만 지금나오는 인공지능들을보면 사실상 학습이 불가능한 게 없는 수준으로 올라왔고 저때만 해도 예술은 인공지능이 침범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가장빠르게 침범되고있는 영역인걸봐도..

침착맨의 말이 현실이되는중..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하게되고 10명중 9명이 통조림이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정보) : 방장의 만화 그림체는 이미 AI 에게 지배당했다.

풍형의 지성인으로 남으려는 발버둥이 진짜 재미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주펄이 말 얹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아저씨, 얘는 지배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가 그린 만화 = 주호민식 기승전결이 존재하는 만화 Ai가 그릴수 없는 만화 = 이말년식 병병병병 만화 Ai는 절대로 공포의 떡볶이를 그릴 수 없다

챗지피티 뉴스에 뜨자마자 이거 생각났다는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때마침 챗지피티랑 토킹하는 침착맨보고나니 진짜 캬~ 침소리랑 풍소리 중 침소리에 한표 던지는 입장에서 더 크게 감탄하게 됩니다. 이거 진짜 왠만한 꿀잼 침영상 중에서도 노가리 거의 원탑임

이런 인식이 고작 2년만에 부숴질 줄 누가 알았을까...ㅋㅋ

6:05 드디어 첫입 6:09 뚜껑닫기 6:23 뚜껑열기 6:28 젖병빠는 얘긔 6:33 뚜껑닫 7:08 돌려돌려 뚜껑 열기 7:12 뚜껑닫닫 7:17 박수치는 척 모기 학살하는 애기 7:33 은근슬뚜 7:39 뚜껑 다닫다닫 8:33 또다시 오픈 8:42 또다시 닫다다닫 8:55 또여러 9:05 냠냠굿 9:14 처음으로 2번연속 9:24 닫닫ㅇㅇ 9:29 또열 9:38 또닫 9:48 장난감 획득 9:50 고무줄놀이하는 애기

AI님 죄송합니다 AI님의 알림이 오기 전에 들어와버렸습니다ㅜㅜ

의외로 침착맨이 ai의 본질을 꿰뚫고 철학적인 지점까지 나가는데 풍이 꽉 막혀있네 당장 2년 지난 지금 봐도 침착맨이 말한 방향으로 많이 흘렀는데 몇년 더 지나면 침착맨이 말한 내용이 진지한 고민이 될수도 있음

Gpt-4 출시기념 다시 와봤습니다

2년뒤를 내다 본 침... 이제 AI가 그림도 그립니다...

침펄토론 특유의 편집.. 이건 귀하군요...

진짜 침튜브 몇년째 보는데 왜 자꾸 술자리에서 얼큰해지면 나올법한 토론주제로 일반 토크를 하나 궁금했었는데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작업실에 배달되는 음식이나 항상 마시는 저 커피안에 술 타서 먹는거같다 그거말고는 설명이 되질 않아..

23:27 의기양양하게 화장실 간다는 말이 왤케 웃기냐ㅜㅜ

풍님은 인류를 자기반성과 성찰이 가능한 존재집단으로 과대평가하고잇는듯 ㅋㅋ 환경파괴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생산성, 수익성 이유로 멈출수없는것처럼 마찬가지로 AI가 비용을 줄여주고 돈을 벌어주는 수단이 된다면 스스로 멈추기 어려움..

"AI가 지배하는 세상, 올 것인가 말 것인가?" 이거 AI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이게 침펄토론 dlc입니다 휴게소인가 돈가방인가 뭐시기는 없어요

18:57 침의 예언.

풍님은 끝없이 약인공지능에 대해서 한정지어서만 말하고, 침님은 강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얘기하고 의견차가 계속 좁혀지지 않는 게 포인트네 ㅋㅋ

들으면서 느낀점은 침아재는 인지를 아득히 뛰어넘은 미래의 ai 기준으로 이야기하고있고 풍전무님은 현대의 그냥 로봇청소기같은 ai 기준으로 이야기하니까 절대로 의견이 안변하는듯 싶더라구요

침착맨은 진짜 ai의 끝을 보고있는거고 김풍님은 침착맨보다는 가까운미래를 보고있는거같음

침펄풍 다 모인걸 보면.. 진짜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뭐죠...

자고로 토론은 그 분야와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 하는 토론이 꿀잼인법 문과들의 레전드 토론 잘보고갑니다..

일요일 저녁, 영상 아껴놨다가 자기전에 보고 자면 다음주의 시작은 특별해질지도?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 16:20 이 부분이 가장 이 영상의 핵심 같은데, "자동차가 나왔으니 말의 존재가 필요 없다"는 말의 입장에선 틀린 말일지라도, 인간에겐 맞는 말임. (미국 기준으로) 1850년대부터 1910~1920년까지 말의 개체수, 그니까 마구(馬口)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왔고, 그 배경엔 말의 여객, 운송,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의 쓸모에 있지만,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며 그 전까지에 비해 말의 개체수는 최고치 대비 1/10까지 줄어듦. 결국 말은 인간에게 그 쓸모가 없어져서 줄어들었다고도 볼 여지가 충분히 있음. 17:40 현재 인구가 이렇게 커져온 데는 인구가 늘어날 수록 대체로 경제적 이득이 따랐기 때문임. 향후 인간의 노동력을 AI가 대체하고 나면, 과연 종으로서의 인간이 어떻게 될지는 충분히 진지하게 고려해 볼 문제가 맞음.

와 챗 쥐피티 나오기 몇년 전에 이미 그거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 이게 관통맨이지 ㄷㄷ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진지충이 지나가보자면 진로가 A.I. 쪽인 사람인데요 침착맨님 유튜브 맨날 재밌게 놀러 왔지만 이번편은 침착맨님한테 놀랐습니다. 침착맨님의 모든 의견이 정론이라고 볼 수 는 없지만 현재 저명한 과학자 공학자들이 얘기하는 것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AI발전후 종의 존재 이유 등등 정말 침착맨님의 의견이든 기사를 보시것이든 미래에 대한 의견에 정말 놀랐네요;;

하지만 이 영상도 ai의 부름을 받고 달려왔는걸...

19:05 침아재 현실 피식.. 설렌다..,,.

보다님채널의 미래의 인공지능에 대한 과학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는데 놀랍게도 침착맨의 주장이 거의 다 일치함

개그영상인거 같지만 진짜 진지하게 봐둬야 할 영상...나중에 100% 재평가된다

그들을 방해하는 것은 오직 그들의 와이프 뿐이다. 보아라 샌드박스 이것이 진정한 토론이다

"심판의 날이 왔다."

심윤수: ㅋ.. 역시 인간은 통조림이 될 수밖에 없다.

궤도님이랑 얘기할땐 인간편이더니 이땐 급진AI파였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a.i가 한국형 천만영화는 만들수있을듯 이미 시나리오의 공식이 있음

시간 지나면서 ai에서 ai님으로 호칭바뀌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정리해보는 침착맨의 주장(난 침착맨 주장에 한 표) 현재 많은 기술들을 개발되고 있고 인간이 하는 많은 일들이 지능을 가진 기계, 즉 AI(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현재 실제로 기사를 쓰고 있으며 작곡을 하고 미술을 한다. 하여 개발이 됨에 따라 인간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다. --> 풍의 반박 : 인간은 종종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인공지능은 따라하지 못할 것이며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요소는 이런 평범하지 않은 한 번 꼬인 생각에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대중문화는 인간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 침의 반박 : 사람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언뜻 보기에 비논리적이고 설명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조차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많은 갈림길이 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길을 찾아서 갈 수 있으니 충분히 대중이 재미를 느낄 요소가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인공지능이 수많은 대중매체를 분석하여 도출해낼 것이다. 해서, 깔깔게시판을 인공지능이 대중의 니즈를 파악해서 만들게 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들을 보게 될 것이며 인공지능이 원한다면 어떠한 편파적인 정보만을 대중에게 제시해 대중들의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 이게 침착맨이 하고자 했던 말 아닐까? 즉 대중이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는 말) 현재 기술의 발전은 매우 빠르고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것이다. 사회적인 구조 상 경쟁사에서 어떠한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본인의 회사가 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뒤쳐지고 도태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업이 점점 더 빠르게 기술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상태가 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인간이 개발하는 것 보다 인간이 개발한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질이 더 좋을 것이다. 그 시점을 '특이점'이라고 한다. 그 시점 이후, 인간은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공지능은 세계의 기아, 전쟁 등을 모두 해결하며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단, 어떠한 방법으로 기아를 해결했는지, 전쟁을 종식시켰는지를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이후 기계는 우리에게 모든 자원을 풍족하게 지원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쨌든 풍족한 자원으로 살 것이다. --> 풍의 반박 : 과학적인, 이론적인 부분의 개발과 이해는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뛰어날 수 있기에 맡길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실에 직접적으로 침투하는 것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것이다. 사람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는 것을 알지만, 인공지능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 침의 반박 : 그런 사람은 자연인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세세하게 풀어보자면,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아가려 하는 사람은 지금처럼 살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는 압도적인 편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어쩌면 사회에서 도태될 지도 모른다.) 특이점이 온 시대에 사람들은 고도로 발전된 인공지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지만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뛰어난 것을 알기에 그저 살아가고 길들여질 것이다. --> 풍의 반박 : 사람이 그러한 상태가 된다는 것은 어느정도 합의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은 편협하기 때문에 나에게 득보다 실이 더 많으면 귀신같이 쳐낸다. 쓸모가 있는 것만을 취하고 위함한 것은 곁에 두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신도 모르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는 일은 존재할 수 없다. --> 침의 반박 : 실이 작고 득이 크면 사람은 인공지능을 들이기 마련이다. 이것은 흐름이 될 것이며 거부할 수 없기에 점점 더 삶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담당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알파고의 등장에 그저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는 알파고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것의 효시 격이기 때문이다. --> 풍의 반박 : 자동차가 개발이 된 것은 이용자의 편의롤 돕기 위해서이다. 기계는 결국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 위에 설 수 없다. 앞서 말했듯, 인간에게 모든 자원이 풍족하게 제공된다고 해 보자. 나 자신이 일을 하지 않아도 밥 제공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나는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데 사회는 멀쩡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는다. 비단 나 뿐 아니라 인류가 똑같이 있으나 마나 충분한 물자가 제공된다. 나나 다른 사람이나 똑같이 극에 달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욕구가 사라진다. --> 풍의 반박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마련이다. --> 침의 반박 : 심판의 날이 도래한다고!!!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한다고!!! 인류의 존재 이유가 없어져서 사라진다고!!! --> 풍의 반박 : 컴퓨터 전원 끄면 되잖아. 펄 참전 :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상위 10개국 뿐이다. 다른 나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세상은 오지 않는다. --> 침의 반벅 : 어차피 발전은 극으로 치닫기 때문에 상위 나라든 뭐든 상관 없다. --> --> 풍의 반박 : 내가 이 새끼 죽이고 죽는다는 마인드는 인간은 갖지만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기에 그런 세계는 오지 않는다 (아 지친다 난 여기까지...) (나름 논리적인 부분만 추렸습니다) (약간 살을 붙인 부분이 있으니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서 말해주세요)

풍형 욕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풍형 이 영상에서 토론할때 스타일이 가장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 서로 의견이 다른건데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어휴 내가 설명해줄게 하면서 막 웃으면서 타이르듯이 말하는 스타일..

이걸 생방으로 보고 유투부에서 또 보는 내가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정신이 나갈것 같아

100년 후면 이 영상이 ai에 대한 당대의 인식이라는 역사적 자료로 남겠지..

알코올도 안들어갔는데 이렇게 심도있는 토론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1년 뒤에 이 영상 보지만 정말로 19 : 40초 도네의 말이 일리 있다고 보는데 요즘 진짜 느끼는데 한 컨텐츠의 유효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 알고리즘이고. 침착맨은 AI의 선택을 받은 남자인거지

진짜 이 셋이 이러는게 제일 재밌어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면 침착맨쪽이 더 말이 되는거 같음 ㅋㅋㅋ 다만 언제 가능하느냐의 문제인듯

지배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김풍님은 '삐리삐리. 인간, 이거 해라' 이런 지배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영어로 하자면 controled 로 표현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만이 지배가 아닙니다 주호민님도 직후에 말씀하시죠 '얘 이미 지배당했어 인방만 봐 스마트폰에 지배당했어' 이때의 지배는 dominated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둘 다 맞는 말이에요 인간이 쉽게 control 되진 않겠지만 이미 상당 부분은 dominated 상태죠 dominate 당하는 것도 지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control 당하지 않았는데 그게 진짜 지배라고 할 수도 없지 않느냐 말씀하실 수 있지만 사실 애초에 명백한 계급사회이던 중세가 종막을 맞이하며 control은 멸종되었죠 현대민주자본사회에서의 지배는 dominate 형식으로 굳어진 지 오랩니다

누구 말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김풍작가님이 얘기하는 인간성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움

주호민이 중간중간에 하는 말이 진짜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

침펄토론2? 그게 뭐죠? 침펄토론의 후속작은 "침풍토론" 입니다만?

이래서 토론할 때는 쌍방이 사용하는 개념과 용어 정리부터 해야함. 지배, 멸종, 죽음 등의 단어가 오가지만 서로 의미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의미 없는 목청대결로 귀결됨.

침맨말이 맞는듯. 지배당한다는게 매트릭스마냥 플러그 꼽혀산다는게 아니라 절대의존적이 된다는거같은데, 현재 전기,석유 등에 우리가 지배당하고 산다고 봐도됨. 다만, 석유 등은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하는거지만 ai는 우리가 컨트롤할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수도 있음. 풍횐님 말대로 불이익이 크다고 쳐내는거도 힘들거같음. 나라간 무한경쟁체재에서 아무리 ai가 예측불허라해도 다른 나라에서 적극ai를 활용해 나보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우리는 안쓸수 있을까? 안될거가라고 생각함

20년 뒤에 다시 토론하는 영상 보러 올테니 세 분 모두 건강 잘 챙기고 계십쇼~!

이번에 미드저니가 그린 그림이 미술전에서 우승한거보고 이거 다시 보니까 ai때문에 쭈형 실직할거란 침형은 확실히 통찰력이 있는거냐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게 나는 이해 할 수 없다..같은 인간끼리도 공감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김풍님이 말한 비합리성이란게 결국 선택중 하나인 알고리즘중에 하나 인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침착맨 말이 훨씬 일리 있다는게 느껴진다 점점 현실이 되어 간다

아니 다들 작가들이어서 상상력 개오짐 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차이점의 핵심은 ai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인간에게 계속 있을지, ai에게 넘어갈지의 문제인 듯합니다. 침형은 ai에게 먹힐거라는거고 풍형은 쳐낼수 있을거라는건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ai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때가 됬을때 인간이 마음대로 쳐낼수 있다는건 지나친 낙관론이라 봅니다. ai의 전원버튼을 인간이 끝까지 쥐고 있을거라는건 안일한 생각임

문득 황순원 소나기 보라색의 비하인드가 떠오른다. 많은 평론가 분석가 문학가들은 보라색이 죽음을 암시하는 아름다운 문학적 장치이자 훌륭한 복선 장치라고 평가했지만 사실은 그냥 작가 본인이 보라색을 좋아해서 넣었다 라는 내용인데 이처럼 인간이기에 변수가 생기고 새로운 시각이 생기는 것 아닐까..

17:20 이거 침착맨 생각이면 마르크스의 궁극적인 사회주의 모습을 말한거랑 같은 생각을 한거아니에요? 미쳤다... 이게 침착맨의 수준인가...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침소리가 이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니.;

일본 애니메이션 사이코 패스를 보면 배경은 침착맨님이 말한 세상 근데 주인공은 김풍님이 말한 사람들

둘이 서로 다른 얘기 했던거 계속 반복하기만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서로 토론이 안이루어지는게 침착맨은 30년~50년 뒤에 AI를 이야기하고 김풍은 그냥 5년뒤 AI를 이야기 하고 있음. 인간의 본질은 헛발질 이라고 해놓고 정작, 중요한 순간마다 취사선택을 합리적으로 잘할거라고 생각하는듯.

과거인류의 ai에 대한 인식으로 근대문화자료로 등록될거같아요

AI? I? 아이일 뿐이죠? 아이는 결국 어른이 이길 수 있어요 그죠? 이거 인정하셔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를 지배하는건 AI가 아니라 A어른 이에요. 인정하시죠?

한번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침&풍&주 vs 김성회 토론 한번만 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우리아빠가 친구들이랑 술먹고 하는 얘기 잠결에 엿듣는 기분이야...

현업 개발자 입장에서 보니까 - 이말년: 은근히 AI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있음. - 김풍: 2000년대 초반 단순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는 기술까지만 알고있음 - 주호민: 아무것도 모름.

AI 아저씨~~ AI도 좋지만~ 건강도 꼭 챙기세요~~~

아데마르 공작...당신은 대체...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수준이 높은 대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펄님 토론에서 가장 조용한데 가장 존재감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AI는 무료로 열받게 해줍니다.

침저씨가 맞는 말이죠, Ai가 어떤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혜택을 받는 세상이 무조건 옵니다. 컴퓨터를 어떤 원리로 이루어져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만드지는지도 모르지만, 활용을 하면서 컴퓨커는 내 아래라고 하는 지금처럼. 할 필요가 없는 업무나, 일은 하지 않게될거예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점점 발전하면.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질거예요. 모든 분야가 그럴겁니다. 우리가 연산을 빨리하기 위해 주판이나 계산기를 튕기지 않는 것 처럼요. 침저씨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풍저씨 의견이 강하기 때문에 맞춰준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창작을 해도 Ai가 연산해낸 결과와 크게 차이가 없다면, 그로 인한 유입은 없어지고, 그 부분은 오롯이."도전"이 될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나중은 모두 Ai가 처리할.것입니다.

근데 이게 진짜 중요한게.. AI는 귀납적추론으로 결과를 도출하기에 결론은 합리적일진 몰라도 그 과정을 모른다는게 문제죠. 알파고를 예를 들면 대국 끝에 알파고가 둔 수들이 옳았다는걸 알게되지만 당시에 그 수를 왜 뒀는지 인간들은 알 방법이 없어요. 지금이야 바둑같은곳에나 AI가 쓰인거지만 추후에 국가의사판단등에 AI가 활용된다면 가령 우리나라를 위해 옆나라와 전쟁해야된다와 같은 AI의 의견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왜 전쟁해야하는지? 전쟁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뭐 그런 일련의 과정은 없고 결론만 나오는 AI의 의사판단을 따라갈수밖에 없겠죠. 침착맨은 이런 상황을 얘기한거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설명가능한 AI라고 XAI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이 영상의 킬포는 끝 없는 논쟁에 점점 썩어문드러지는 주펄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사실 침 의견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촉각. 몽정. 정신적인 자극만 있어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음. 신체 접촉을 원한다? 어떤 꿈은 진짜 실감남. 시각. 앞을 볼 때 코는 의식을 안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뇌에서 시각정보를 필터링 해주기 때문이라고 함. 블루블랙VS화이트골드 드레스 착시 사진처럼, 실제 사물의 색보다, 뇌에서 받은 정보야 말로 사람이 느끼는 전부가 아닌가 싶음. 청각도 마찬가지. 와우 보청기라고 소리를 전자신호로 변경 후 뇌에 직접 전달하는 장치가 이미 쓰이고 있음. 즉, 실제로 행동하지 않아도, 행동하는 것과 똑같은 오감을 느낄 방법은 뇌에 착각을 일으키면 될 것이라 생각했고, AI의 도움으로 발전된 미래의술은 뇌의 어느 부위를 건드려야,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낱낱히 알아낼 것 같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먹고 자고 싸는 생존행위 또한 AI가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 봄. 육체를 없애면 된다는 침의 의견은 AI를 개발하는 개발자의 의견이기도 했음. 회사 이름이 보이저엑스? 였던 걸로 앎. 그 회사 대표가 B612 및 세이클럽을 만든 사람으로 알고 있음. 정신만이 데이터로 남아서 떠돌아다니는,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게 될 시기가 50년 뒤에 오지 않을까? 라고 그 개발자분이 말했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즉, 감정적, 육체적 욕구를 Ai가 해결해줄 수 있는데 정말로 모든 욕구가 100퍼 충족되는 시기가 왔을 경우, 사람은 뭘 위해 살아야할까? 하는 것. 이때가 침저씨가 말한 의견처럼 나도 생각함... 욕구가 생기면 곧바로 충족이 되니까, 사는게 재미가 없어질 텐데. 야스는 번식을 위한 행위이기도 한데, Ai의 도움으로 뇌에 착각을 일으켜서 언제든 원하는 상대랑 야스를 하는'듯'한 체험이 가능하고 먹고 자고 싸는 귀찮은 일은 나노로봇이 해결해줄 수도 있고. 육체를 없애도 되고. 성취욕이 생긴 즉시 성취가 가능하니까. 성취욕이란 감정자체가 사라질 것 같음. 성취욕이 사라지면 성취감도 사라지고, 그러면 인간은 더 이상 무언가를 위해 행동하지 않을 것 같음. 즉 인류의 멸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상의 시나리오로... 위 보다 좀더 나아가서 Ai가 정말로 인류만을 위해 작동한다면, Ai가 인간 종족 보존을 위해 일부러 핸디캡을 줄 것 같음. 핸디캡을 쥐어줘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지 않을까... 그래야 인간이 행동하고, 야스하고, 번식하니까. 첫사랑과는 뇌착각 야스를 시켜주지 않는다거나. 느낄 수 있는 음식의 맛 중, 신맛은 무조건 레몬 섭취로만 느끼게 만들거나. 그러면 Ai가 인류에게 쥐어준 핸디캡에 의해, 인간은 움직일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Ai가 과연 Ai인가? 아니면 신(god) 인가? 하는 의문이 생김... ...Ai멘...

하지만 점점 침착맨의 말이 맞아가는 중

결국 이 토론은 지배라는 걸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관한 토론이지 AI가 중요한게 아닌듯. AI가 인간 생활전반에 강한 영향을 줄 것은 양쪽다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그 상태를 지배(부정적)으로 볼지 아니면 인간이 이용(긍정적)으로 볼지 의견이 갈리는 거라. 근데 침착맨님은 김풍님 말을 그런 밀접한 미래가 안올거라고 약간 받아들여서 의견차이가 안좁혀지는듯

라는 내용의 영화기 바로 터미네이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자꾸 지배당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ㅌㅋㅌ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