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라오는 영상은 그닥 잘 안보게되고 이런 최소3년이상 묵은 영상이 편안하고 웃긴영상을 찾아보네요

나중에 나 10년후에 허니버터칩 사진올라오면서 이거알면 아재다 ㅇㅈㄹ할거 생각하니까 쥰내 웃기네

40:49 사랑방캔디 이거 할머니댁에 있는 건 사실상 미믹이었다. 열면 단추나 동전 들어있을 확률 50%.. 내상 많이 입었었지

급식: 나 저거 아는데 아재임? 아재: 나 저거 모르는데 급식임?

이둘은 어떤 주제를 줘도 일반인들은5분이면 끝날영상을 1시간 이상 말빨로 끌어낸다..진짜 능력이다...

1:47 어린 병건이는 불법복제의 악영향을 걱정했지만, 정작 성인이 된 병건이의 만화는 불법복제를 저지르는 밤토끼로부터 자유로웠다....

전 최근에 침착맨 영상들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짤이나 추천영상 떠도 안봄.. 근데 최근에 보기 시작하고 느낀게 주호민 작가가 침착맨 지분 50%는 가지고 있다고 봐요.. 진짜 캐릭터가 너무 강렬하고 센스도 좋고 유머도 좋고.. 성경도 차분하게 진행도 잘하고.. 침착맨을 잘 캄다운 시키시도 하고.. 이런 캐릭터는 정말 드문듯..

'거기에 나오는 엄마 아빠가 너무 젊어..' 왜 이렇게 문장이 슬프지..

6:26 집안 정리하다가 이름모를 비디오를 발견해서 옛날 만화영화 비디오인줄 알아서 한번 재생했습니다 알고보니깐 엄마가 우리 가족을 찍은 영상이였네요 영상에는 5살때의 저와 7살때의 누나가 있었고 저는 제가 봐도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웃으면서 보다가 엄마가 아버지를 찍는순간 저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때의 아버지는 지금보다 통통하셨고 주름도없으셨고 무엇보다 젊으셨기 때문이죠 제가 나이를 먹은만큼 부모님또한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걸 알게되고 난 후 가슴이 먹먹해졌네요..ㅋㅋ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이 말 나오면서 호랑이가 애기 물고 가면서 우엥하고 우는 장면 기억나는 사람

다른거 다 거르고 이말년을 야후시절부터 봤으면 그냥 아재임 ㅋㅋ

이거 듣고 있으면 잠이 잘 와요.. 집에오자마자 아무도 없는데 TV 무의식적으로 튼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젠 비슷한 선상에 있는지도

32:28 본드 킁킁에서 터졌네 ㅋㅋㅋㅋ

영상 길이를 보니 이 채널 주인장은 아재..

6:30 보다가 버튼눌린것 처럼 눈물 주륵 나왔다..ㅠ 역시 킹과함께 작가의 감수성..

진짜 평범하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소재로 토크를 1시간 가량이끌어가시는 두분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토크쇼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추억의 물품들을 많이 봐서 기분이 참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44:15 저거 4번 오래하면 발바닥에 땀 나서 미끄러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이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이 때부터 무한으로 즐길 조짐이 보였네요

수면점수 ★★★★☆ 가끔 둘 중 하나의 목소리가 커질 때가 있는데 비교적 들어줄만함 완벽한 침펄소리라 너무 잠 잘옴 내 수면 영상은 이거닷

37:00 아재 둘에 채팅창까지 다 아재인데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있넼ㅋㅋㅋㅋ

쾌청 중독돼서 계속 재생시켰는데ㅋㅋㅋ 와ㅋㅋ 이렇게 보니까 생각난다ㅋㅋㅋ

저는 침착맨 월드컵 시리즈를 자장가로 씁니다.. 잠 안올때 틀어놓고 누워있으면 진짜 ASMRㅜㅜ

너무나도 밝고 아름다웠던 나의 90년대 급식시절 ㅠㅠ 지금의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한탄이 안나올수가 없는 현실에 살고 있다만, 그래도 그시절이라도 즐겁게 추억할수 있는게 참 감사할 일이란 생각이 든다. 돌아갈수 없는 유년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이 밤~~~~ 그럼 이만 총총... ㅠㅠ

명절에 시간 여행 제대로 했네요. 너무 웃어 배아픔. 어쩌다 한번 이런 방송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주호민님 일정 있는데 안가고 조금만 더 보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잠자기전에 라디오 같이 눈 감고 오디오만 듣는데 개조음 ㅜㅜ

1:11 채팅에 오른쪽 화난 주펄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테스트하면서 신나게썰풀면 아재 침착맨은 어느때보다 신나보인다

와 진짜 하나같이 다 추억돋는 것들이네 ㅋㅋㅋ 옆에서 호민작가님 부가설명해주는게 대박

나이를 먹으면 나만 나이를 먹은게 아니구나 라는게 느껴진다... 내가 나이를 먹는 것 보다 그게 너무 슬픔ㅠ

23:53 아ㅋㅋㅋㅋㅋ 이거 클립따서 누가 영도 좀 해봐ㅋㅋㅋㅋㅋㅋㅋ

43:07 자기머리인줄 알고 비명지르는 호민작가님

아조씨들 추억에 잠겨서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과거는 밝게 빛나는데 왜 미래는 점점 어둡지 이번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트렌드처럼 하이라이트만 뽑아 올리는것도 좋은데 이런 긴 대화 컨텐츠도 좋은거같아요. 다른거 하면서 유튜브나 방송 틀어놓는 사람들한테 제격인듯.

잘때마다 이거 틀어서 10번은 봤는데 초반 쾌청밖에 모름 다 자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옛날에 저런 별것도아닌걸로 동네 친구들이랑 진짜 눈물빠지게 깔깔대고 놀고 그랬는데ㅋㅋㅋ 지금은 못그러겠지 저때 동심이 그립다 ㅋㅋ..

어릴 때 내가 보는 만화영화시간 못맞출 것 같아서 오빠한테 비디오로 녹화 해달라구 몇백원 주면서 부탁했었는데 결국 안해주고ㅋㅋㅋ

옛날 1.44메가가 큰이유는 당시 고화질 사진용량이4kb였다 1mb는 1024kb 계산해버면 당시 1.44메가는 고화질사진 250여장을 넣을수있었다

22:18 선 힐끔 후 업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벽있는애들은 지금도 있음 우리엄마가 스킨푸드하는데 여자애들이 존나많이훔쳐감 씨씨티비있어서 잡힌애들도있는데 지금까지 안잡힌애1명있음 대담하게집어서 주머니속으로 가방속으로 한 5만원어치 10 만원어치들어감

사진 한 장 보자마자 신나서 썰 푸는 거 개귀엽네 둘다

두분은 모르셔도 아재...

와... 유튜브로 자주 보고 나름 신세대(?)처럼 노시는 것 같아서 못 느꼈었는데 정말 아재들이시구나....(욕아님 ㅠㅠㅠ) 아버지 얘기 듣는 거 같다...ㅋㅋㅋㅋ재밌어랑

4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실과 시간에 모형?만들기 하면 꼭 물약통에 있는 풀 줬는데 그걸로 그 주 수업시간 내내 누에고치만 생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10 ㅅㅂㅋㅋㄱㅋ침착맨 겁나 어색하게 떠듬떠듬 북한말 하는거 개웃기다ㅋㅋㅋㄱㅋㄱㄱ

정말 재미있는 주제였고 추억이였네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어렸을때 인데 ㅋㅋㅋㅋ초반에는 모르는거 좀 있었는데 후반 부터는 모를 수가 없다.. 20대들은 거의다 알듯

아폴로 알면 아재가 되는 시대가 오다니... 세월이 언제 이렇게 빨리 흐른거지...

확실히 90후반 00초반까진(나이 말고 년도) 시대변화가 천천히 진행되서 그런가 절반 넘게 알고 있네요 ㄷㄷ

51:00 우리집 아직도 불켜는거 이 똑딱이임ㅋㅋㅋㅋ

추억돋는다...그리고 그 때가 그립기도 하다...

ㅋㅋㅋㅋㅋ칼라풍선 내 나이때에도 유행이어서ㅜ엄마랑 손잡고 3개정도 사왔는데 사온날 밥먹다가 뉴스에 칼라풍선에 발암물질이 있다고해서 엄마랑 아빠랑 동시에 나보면서 칼라풍선 당장 버리라고 하셔서 난 싫다고 하며 떼썼는데 ㅠㅠ 맘아프다 아껴불을라고 조금씩 하고있었는데

나 어제 건대입구에서 지하철 개찰구 밑으로 쏙 지나가는 아주머니 봤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지나가서 멍때리고 계속 보고 있었음ㅋㅋㅋ

보고잇는데 왠지 대영팬더 로고와 목소리가 생각나면서 후레쉬맨을 보고잇던 어렷을때 내가 아련하게 생각나네..ㅋ 2년전 영상이지만 추억여행에 빠지게해준 침펄 감사합니다 🙏

44살짜리 아재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눈물 지뢰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두분 조곤조곤 얘기하시는거 듣고 있으면 넘 맘이 편해져요ㅎㅎ 이번편 몬가 배추도사 무도사 느낌..

14:30 어릴때 척척이로 잘 놀았었는데ㅋㅋㅋㅋㅋ 공이나 하트나 꽃게 만들고 그러다 고딩때 우연히 장남감 모아둔 통에서 발견해서 오랜만에 만들려니깐 다른건 다 되는데 꽃게를 어떻게하는지 까먹어서 인터넷에 물어보고싶어도 저거 이름을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척척이라 했군요ㅋㅋㅋㅋㅋ

만화가들이라서 그런지 추억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다니... 풀 누에고치까지.. 그 시절 다 똑같이 놀았구나 ㅋㅋㅋ 근데 국통은 미술시간 물통, 급식판은 찰흙판 맞음.. 우리땐 급식 없었음.

경상도인데 주호민작가님 말 전부 공감됩니다 잘보았습니다 대항해시대 사회과부도 ㅋㅋㅋㅋㅋ

명절 용돈 3만원 받은걸로 다마고치 샀다가 어머니께 맞은 기억이 나는군요... 한 3일만에 고장나서 기억이 남아있네요. 나중에는 공짜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지요

1:18:58 침착맨웃는거 완전 마약ㅋㅋㅋㅋㅋㅋ 몇번 돌려보면서 같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풀 섬유 존내 웃기넼ㅋㅋㅋ잊고있었어..

개추억돋는다.. 거의다 알고 해본거라 세월이 실감

1:17:00 ISd3d라는 음료수는 처음보네요. 전 아직 아재가 아닌 것 같읍니다.

내가 알아 볼 수 있는 게 상당해서 놀랍습니다 ㅋㅋㅋ 윈앰프 방송의 감성 추억이네요. 지금은 영상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고.. 이렇게 보니 참 많이 변했구나 싶습니다. 내 나이도... ㅜㅜ

잠꼬대로 자다깨서 이 영상을 틀고 다시 잤었네 길조인가

보고 또 보고 무한으로 즐길 수 있자나앙 ?

38:47 블레이드러너 ㅁㅊㅋㅋㅋㅋ

14:40 Easy 십자가, 칼, 네모, 빠큐凸 Normal 총, 8자 Hard 기린, 코브라, 공, 우주선 EXREPT 2개로 뚝딱뚝딱 하는거 있는데 상상초월

좋아하는 아조시들이 나도 아는 추억얘기 해주니까 왜케 재밌냐 ㅋㅋ

침착맨님이 저랑 동갑이고, 주호민님이 저희 형하고 동갑이라.. 두분이서 추억얘기 하는데 되게 동질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ㅎ

28:28 나 저거 원통 지우개인줄 알고 저걸로 지웠었는데..

37:00 본인도 반쯤 실패할거라 생각하고 던지는 무리수

왜 눈물이 나지? 즐거운데 아수워

최소 4년된 묵은지 영상.. 졸맛탱

역시 작가님의 디테일한 설명.... 너무 좋아요

쭈으읍 쭈호민짱

1:47 어릴 때부터 무한으로 즐기는 방법을 알고 있던 침착맨 ㅁㅎㅇㄹ ㅈㄱㅇ~

예전엔 옛날 노래 옛날 음식 장난감 이런거 알아야 아재였는데 하루하루 나이드는거 보니 그냥 아재인거 느껴지던데 ㅋㅋㅋㅋ

로우텐션 이말년 방송이 취향이라면 아재는 아니더라도 아재취향이지.

아....도랏 ㅋㅋㅋ요런 컨텐츠 기획 좋다ㅋㅋㅋ 추억돋네

스크롤 옛날이야기: 조곤조곤 이야기해서 잠자기좋음 월드컵 옛날이야기: 텐션이 더 업되어서 낮에 보기 좋음 둘다 재밌음

저도 어릴때 안산살아서 침착맨님 말에 엄청공감합니다... 정말 도둑질은 밥먹듯이하고 초등학생들이 자전거나 휴대폰,장난감 훔쳐가는일이 비일비재했어요

36:30 ??? 3위 저거 미술 물통이고 2위는 찰흑 받침대자너 옆에 칼은 조각칼이고 39:30 "함정 2개 있습니다."

메리 대구 공방전을 알아요!? 우와! 인생중에 손에 꼽는 드라마인데..

떠버기 필통 완전 제 최애였슴다ㅠㅠㅠ

올해도 끝나가는데 진짜 아재가 된 기분이구만ㅎㅎ

찰흙들고있는 어린 주호민님 생각했는데 왜 상상속 그아이도 대머리죠

형님덜 졸업한지 어언 1개월이 흘렀네요... 오랜만에 추억여행합니다!

혼자한참웃다가 영상끝나고 씁쓸해지는거 나뿐인가

6:11 생각없이 듣다가 치트키에 당함ㅠㅠㅠ 하...

13:10 진짜 저렇게 영구람보 두번 보고 눈물 흘림 ㅋㅋ

48:43 초등학교 야간나왔냐고 순진하게 물어보는게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0 함정2개 있습니다ㅋㅋ 물감통이랑 찰흙만드는거ㅋ 47:00 칠판지우개는 밖에 벽돌에 털기도 했는데ㅋㅋ창문 조금 열고ㅋ 글고 갑자기 생각난거 문잠글때 문 겹치는 곳에 못 넣고 고리 내려서 열쇠달던ㅋㅋㅋ

어릴때 다마고치 샀다가 새벽에도 밥 달라고 삑삑대서 개빡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죽어있고 며칠 뒤에 다시 살릴 수 있어서 살렸다가 다시 처음으로 반복함ㅋㅋ

1:10:30 옛날건물인데 진자 멋있네

아재다..

엌ㅋㅋㅋㅋ 아~ 저거 옛날에 창문내리는거지 정도만 알고있는데 정확히 무슨 차종에서 봤는지까지 말하는 아재들...

진짜 궁금한건 다들 사는 동네도 다를텐데 어떻게 우린 모든걸 공유하고 있을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