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공감됩니다. 오늘도 편안하게 잘듣고갑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한 중생이 살았네요.

내몸 안아픈것이 최고입니다 올2월에 갑자기 엉치가 아프더니 허벅지 무릎통증까지 이어져 매일 병원다니고 일상이 무너졌지요 아들 권유에 척추병원에 갔더니 디스크2개 터져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받았었요 비용도 총6백 들여구요 통증은 없어져지만 재발할까봐 지금도 약먹고 무리하지 선에서 집안일 하며 지내요 아프기 전에는 일상이 지루해서 여행비 모아 해외 국내도 갔다오고 했는데 지금은 안아픈 일상이 넘 소중해요 가족들이 무탈한것도 감사하고요 나이가 들고 갱년기가 오면 몸땡이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지요 그럴때을 위해서라도 절약은 필수 입니다 인생의 큰 도파믹은 없다고 봐요 잔잔하고 별일없는 하루가 인생에 낙입니다

저는 일마치고 음악들으며 자전거타고 운동하면 좋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서 가끔은 무서워요.

오늘도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조그마한 행복도 크게오던 그시절이 너무그립네요,,,,

혼자있는시간이 좋은건 깊은생각을 많이 할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지혜가 말이거창해서 지혜지 조금더 깊이생각하고 내안에 자리잡고있는올바름을따라가는것이 지혜라고 저는 정의하고 싶네요 누구나 지혜는가지고있지만 먹구름에 가려져 찾지못할뿐이거죠~괜찮님 충분히 지혜가 충분해보이십나다 항상 올바름을 따라가면 그게 지혜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저도 아주많이 잘안되지만요ㅜㅜ그래서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질수록 많이 성장할수있을꺼 같아요 괜찮님이나저나 다른분들이나 온몸 가득히 지혜로 채워질수있는날이 올수있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전부터 영상들을 보고 처음에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반면교사로 보고자 알고리즘을 타고 온 게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편견이었네요...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생각은 안하고 남 탓, 세상 탓 하며 정작 본인의 인생은 계속 추락하는 지도 모르는 인간들을 봤었는데, 여기에는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서서 전진하려는 아름다운 분을 봤습니다. 행복이라...저는 그저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어제보다 그래도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미래에는 000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말을 해주는 게 행복합니다. 행복이라는 건 생각보다 거창한 게 아니고, 멀리 있는 게 아닐 거에요. 박괜찮 누님만의 행복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20대 중반 직장인, 박 아무개]

영상 잘보구 있네요~~~괜찮님 너무 잘살고계신거 같은데요~~우리 이어려운한세상 잘이겨내보아요~~

마약해서 도파민체계가 망가진게 아니면 어떤 도파민 중독이라도 몇개월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지금 인생이 시궁창이라 행복을 못느끼는거 같네요

그냥 잔잔하게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 하려고 아둥바둥 거리는것도 행복이랑 멀어지게 하는듯 걍 대충 살아요~ 100년후엔 아무도 내가 존재했다는거 모름

영상 보시는분들 만원씩 기부한다 생각하시고,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박괜찮누나 화이팅 !!!!!!!! 다른말이 뭐가 더 필요합니까~~ 오늘 일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비 많이 오는데 안전하게 귀가들 하세요~~~~~~

YOU~

안녕하세요. 힘내시고 !! 건강하시고 !! 1주년 되셨으니 앞으로 1년 잘부탁드립니다 !!

아직 멀었다 여자는50대부터다 힘내자

이누나꺼 한번씩 영상 보는데 항상 들었던 생각이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 세상이네요. 가난해도 살 찌는 걸 걱정하는 세상

힘내시라~

그때 즐거웠음 된겁니다. 이제 나이먹고 놀기도 힘들어요. 주변 비슷한 처지 친구들이나 많이 만드시고 그리 사시면 될것 같아요

어이상실~~~ 구독자 1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그걸 평가한다면 이해 도긴개긴 ~~ 어중쩡한 유투브가 나 잘났어 어쩌고 이러면 ㅋ 거의 코미디로 보임 일단 내용이 필요없고 목소리 좋고~~ 얼굴 반반하면 5만 정도야 껌 내가 오래전에 여기 보다가 바로 손절한 이유~~ 오늘은 어쩌다 또 왜 여기 보라고 유트부가 알고리즘을

남자는 원래가 혼자 살아도 성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불편한게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원래 어려서는 부모에 의지하고, 나이들어서는 남편에 의지하고, 늙어서는 자식에 의지하며 사는 존재라 혼자사는게 남자들보다는 조금 어렵습니다. 관계를 중시하는 여자들은 혼자사는게 남자보다는 조금 어렵습니다. 여자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고, 불안해하고, 의존적인 존재입니다. 이건 여자의 고유한 특성들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음이라 하고 남자를 "양"이라 합니다. 이건 남녀의 차이이니 기분나빠 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여자는 원래 그런 존재이니 그냥 받아 들이고 사시면 됩니다. 아니면 음양의 조화를 이루시면 됩니다.

하는 것만 하는 성격의 사람들은 딱히 경험의 넓이가 넓진 않겠죠 똑똑한 사람들도 모든 경험을 하지 못 할 거고 알지 못 할 테니까요 여러 경험을 하면 좋지만 하지 않았다고 인생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요즘은 검색만 해도 여러 정보가 있는 세상이니까요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그렇게 산다고 생각 하자구요 ㅎㅎ 사랑해요🥰🥰

영상 쭉 지켜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난 좋은 사람이야. 난 남한테 폐 끼치지 않아. " 이런 문구로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금쪽상담소였나? 거기 배우 구혜선이 나왔는데요 딱 박괜찮님 같았어요 그분도 박괜찮님처럼 무의식중에 저는 다른사람을 위해서 저는 폐 안 끼치려고.... 이런말을 반복하거든요. 근데 박괜찮님도 보면 좀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너무 "좋은사람" 프레임에 본인을 가두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구독자 포함 주변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세요. 물론 남의 말에 갈대처럼 휘둘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도움이 되는 쓴 조언은 받아들이셔야하는데 그런 부분을 흐린 눈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좀 보이는거 같습니다. 누군가 댓글로 조언 했을때 저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이러고 무시하는 느낌? 좀 더 주위를 넓게 보고 입에는 쓰지만 도움 되는 조언은 귀 기울여 주세요.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고 안좋은 점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옛날부터 보던구독자에요!! 저도 결혼하지도않고 혼자인게 행복해서 앞으로도 혼자 살것같은데요 지금이 너무좋아요 나한테 오로지 집중하니 더좋은것같아요~! 유튜브를 오래보면서 박괜찮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것같은 기분이듭니다 성우나 책읽어주는 직업을 가지셨다면 너무좋았을것같아요 ㅎㅎ 목소리가 사람을 안정되게해줘요!!! 오늘하루도 무탈없이 보내자 이게 저의 바람인데요 괜찮님도 오늘하루 잘보내셨죠?!! 영상 너무잘보고있다고 말해주고싶었어요 매번 잘 챙겨볼께요~~

닭은 어릴적 마당에서 키운 닭이 진짜 풍미부터 시작해서 맛있었던것 같아요. 마트닭은 무늬만 닭이고 작은 크기에 스펀지 질감과 무향이라 닭죽해도 예전 그 맛이 안나더군요. 😊

큰 행운이나 불행 없이 소박하게 사는 삶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7-80년대는 독신이라면 이상하게 봣지만 지금은 미혼이 더 많고 늘어날 예정이니 혼자살기 좋은 세상일지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야말로 가짜 어른 근데 근 몇년동안 깨달은건 있네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제빵에 소질이있으시네요 절약을 하고싶으시다면 제빵사로 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돈 쓸 시간도 기운도 없어서 통장에 돈이 쌓인답니다

저도 뻑가 영상보고 왔지만 은근 중독성 있어서 지난 영상 하나씩 보는중ㅎㅎ

왜 혼자 저러고 사는지 잘알게되는 영상입니다

누님 합리화라는게 자기객관화 혹은 타인에대한 감정무시가 가미되면 그렇게돼요ㅠㅜ

그리고 도와주고 싶으면 같이 방송하고 채널 홍보한번 해주시면 그래두 하는대까진 다 해주신거

먹방이란게 나도 먹고싶게끔 맛있게먹던가 말을 재미있게 하면서 먹던가 자신이 타깃으로할 대상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하면서 먹방하던가 해야지 그냥 열심히한다고 구독자가 늘진않음

영상이 많이 없네요. 매일매일 10분 정도 영상을 올려야 돈 됩니다

어차피 인생한번인데 얼굴 오픈하시고 소통하시면 구독자 5만명은 거뜬할듯합니다. 용기를 내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직 40대면 괜찮아요. 지금을 잘 살아내면 50대엔 또 다른 인생이 됩니다. 아직은 충분히 젊어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저도 유튜브를 모르고 편집따위 모르지만.... 피드백 요청을 하시는 지인이 있어요. 그럼 저는 시청자 입장으로 표현해요. 박괜찮님도 내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무슨 피드백을.... 하면서 말을 아끼지 말고 시청자로서 느낀점을 말해주세요 "나도 잘은 모르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때 니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서 힘들었어.니가 하고 싶은 말을 좀 명확하게 표현하는건 어떨까?" 라고 얘기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어차피 다른 시청자들이 느끼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까요.

친구분이 혹시 이 채널을 알고 계신가요? 몰랐으면 좋겠네요 고정 댓글에 "친구가 상처 받을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말씀 하시는건가요? 댓글에서 말씀하신 옮기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말씀하셨는데 원래 대본이 어떠했든 결과물은 현재의 영상이고 많은분들이 친구분의 상처를 우려하고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친구분이 상처 받을만 한 요소가 없다는건 박괜찮님의 생각일 뿐이에요. 저만 해도 하나 꼽으라면 "나도 종종 너의 채널을 보러갈게 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미친거죠" 이 부분에서 헐??? 했는데요. 친구 채널 보러갈 수도 있지 그게 미친짓이 라고 까지 표현할 일인가요? 박괜찮님의 속마음이야 어떠했든 겉으로 드러내신 표현이 부적절한건 사실이에요.... 박괜찮님의 속마음은 아무도 몰라요. 박괜찮님이 친구를 돌려 깐다거나 그런 의도가 없으니 친구가 상처받을 만한 요소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저희도 친구분도 독심술 못해요 겉으로 드러난 표현으로만 박괜찮님의 속마음을 유추하는건데 이번 영상에서의 표현은 상당히 부적절했어요.

친구가 물어보면 답해주고 아니면 그냥냅두세요. 그친구도 참...채널개설 등 이런건 그냥 책이나 영상봐도 잘나와있는데 뭘도와달라그러는건지.. 장비도 첨엔 중고로 사는게나은데.. 못말리는친구네여 냅두세여ㅎㅎ

가끔 와서 들어요 라디오 듣는것 같아서 좋아요 소소한 즐거운 일들 많으시길 기도할께요❤

목소리 좋아서 구독 박고갑니다

생각만 많다는데 앞으로의 수십 년 인생을 날려버리고 욜로한 거 보면 돌진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과가 좋던 나쁘던 그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결과를 향해 바로 가서 끝내는 사람도 있고, 빙빙 돌다 가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막상 빙빙 돈다 해도 그 과정에서 얻는 것도 많기에 결국은 내 맘에 들 때까지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3자 입장에서 빙빙 돌고 있는 상대를 아무 말 말고 곁에서 봐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헤매는 와중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말 수는 적지만 옆에 믿을 만한 친구가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당시에 내가 하고싶었던 말을 내가 하지 않았어도 알아서 깨닫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그 때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친구한테 솔직히 잘말해주세요 영상보면 알게되겠지만 .. 그리고 비판만 하지마시고 개선점도 같이요 ㅋㅋ 그리고 애초에 주제도 다르고 하지말라했어도 하는건 그친구 선택이죠 님말에 의해 시작한건 아니었을거예요 ㅋㅋ

친구를 아끼신다면 확실히 말해주세요 뭐든 일단 시작 해보는거 투자 해보는거는 나쁜건 아니죠 응원해주면 됩니다 나도 잘 모르니 너의 영상을 보고 솔직한 후기를 알려주겠다 정도로 하면되지 않을까요 물론 오해하지 않도록 말투나 단어 선택등을 조심하여야 겠죠 어떻게 되든 진지하게 대화 해보세요 인연을 끊을게 아니라면요 친구분도 열심히 해서 만약 안되면 아쉽지만 내길이 아닌가보다 하고 쿨하게 떨쳐내셔야 할텐데요 물론 되면 더 좋구요 ㅎㅎ 두 분 다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조만간 먹방을 통한 합방 기대해도 될까요?

방금 댓글들을 읽어보았는데, 원고를 쓰고나서 실제로 읽으며 쉽게 들리도록 수정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가 발생하게 만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친구가 상처받을 만한 요소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렇게 대놓고 올리지 않았을거에요. 저 그렇게 잔혹한 사람 아닙니다. 친구를 돌려깐다거나 할수있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럴위치에 있지도 않아요. 오해는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오해하게 영상 만든 제가 문제지만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