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말은 원래는 존댓말과 반말 사이의 범위가 넓었는데 이상하게 2000년대 부터 단편적으로 좁아진거임. 일본이 좀 그런데.. 사회현상이 모두 일본 따라가는 듯
@jsl50735 күн бұрын
뭐 근데 외국에서도 존대와 반말의 개념이 있긴 합니다. 외국 학교 서 Teacher, CAN I go to loo? 하면 선생님이 정색하면서 NO합니다. 그리고 아마 예절 교육이 이루어질 거예요. Mr OO, could I go to loo? 해야 보내주죠. 한국에서 배울 때는 would, could, may 등이 선택적으로 혹은 시제 표현에 따라 쓰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한국어의 존댓말처럼 받아들여지는 존칭 표현입니다. 이처럼 외국에서도 당연히 여러가지 존칭 표현들이 있습니다. 단지 비영어권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는 배려를 해서 넘어갈 뿐이에요. 또한 You만 해도 Thou의 존칭어입니다. 원래 You는 상대방이 귀족 혹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일 때 쓰는 존칭 표현이에요. 과거에 단수는 Thou-Thy-Thee, 복수는 You-Your-You로 사용했지만 실제론 상대방을 높여부를 때는 전부 You로만 통일했습니다. 계급사회가 사라진 어느 시점부터 상대를 높여부르는 게 기본이 돼서 Thou는 사어가 되었고 You만 살아남게 된 것 뿐입니다. 스타트업같은 곳에서 외국 문화 도입한다면서 상호간 존칭 빼고 반말한다든가 하는 이상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외국에서도 반말의 개념만 없을 뿐 서로 높여 불러요.
@sjdja19383 күн бұрын
@@jsl5073유익하다
@햄탈16 күн бұрын
상시야자타임 팜하니 ㅋㅋㅋ
@user-bv2du6ju8s16 күн бұрын
arigato minji & hanni !!! 😍😍😍😍😍🥰
@darkani566516 күн бұрын
방시혁 : 니가 하니구나 하니 : 니가 시혁이구나
@sjhan334816 күн бұрын
니가 시혁이구나
@zero0.0016 күн бұрын
그 방씨는 안면인식 장애라 하니가 누군지 모릅니다
@user-ew8qj7ow6i16 күн бұрын
아 하마 귀여워~
@basaraki16 күн бұрын
누가 뉴진스인지도 모를듯. 어떻게 민희진 얼굴은 기억하나보네.
@user-sl9vf5uu3s15 күн бұрын
안면인식장애라 몰라요
@user-qu4cp3it3p16 күн бұрын
😀👌
@user-qu4cp3it3p16 күн бұрын
👌💯
@nowit2ki16 күн бұрын
저렇게 귀엽게 생긴에가 편의점에서 알바생한테 반말하면 알바생은 무슨생각들까ㅋㅋㅋㅋ
@steady214416 күн бұрын
민희진대표가 민지 어릴적 일찍 데뷔못시킨거 한 이었을듯 진짜 올리비아 핫세 씹어먹는 최고 아이돌 킹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