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에서 연천 개통 됐어요

오이도에서 진접역가는 열차가 한번에 없지만 사당에서 갈아타야하지만 무조건 사당에서 내리지시 마시고 당고개에서 갈아타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끔은 당고개에서 출발해요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걷는남자님 알게 되어 영상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걸으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하나하나 너무 좋네요 역명의 이유도 세상사는 이야기도요ㅎㅎㅎㅎ 밝고 즐거운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2041년: 신의주-부산, 총 900km, 28일의 여정/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중국으로 넘어가는 한중 국경인 압록강 앞에 와 있습니다.(과연 1달을 걸으실 수 있으실진 모르겠지만...사실 KTX로도 5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라서)

가는동안 길찾기 어플도 사용하셨나요?? 뭐 쓰신지 궁금해요

2호선 한바퀴 걷는것도 진짜 힘든데... 7호선 ㄷㄷ 다음에는 4호선 3호선도 걷는거 아니겠죠?

혹시 신림선,에버라인,신분당선,인천 1,2호선,의정부경천철,김포골드라인도 걸어가주세요.

혹시 상도역 하루 수요인원좀 알아 봐 주실 수 있나요?급해요댓글주세요

30대 중반이라니 놀랍네요 얼굴은 20대 초중반 같아보이셔요

지금까지의 지하철 걷기 중 42.195km에 가장 가까운 거 같네요

혹시 1호선 하신다면 구로 이후부터는 두갈래길로 쪼개지는데 이 구간은 어떻게 할건지 궁금합니다! (영상도 둘로 나눠서 1편은 연천~인천, 2편은 구로~신창(광명, 서동탄 경유) 이렇게 할지도 궁금하네요)

장승배기역 5번 출구에서 계속 걸으면 노량진역도 나옵니다😊

아무래도 별내별가람은 '별' 자 때문에 유독 역명이 예뻐지는 듯 해요

와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도전 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십니다‘

제가 사는곳 삼산체육관역에 오셔네요 제가 자주역은 부평구청역부터 신중동역까지 자주갑니다.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호선 타고 퇴근하는데, 도보로 지나가는거 보니까 재미있네요. 일단 구속 박습니다.

7호선 걸으셧네요 , 완주 축하드립니다. 이제 드디어 철도 덕후들이 많이 댓글 다시겠죠.., ㄷㄷ 이제는 인천지하철 1호선 걸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 나중에 거리가 된다면 1호선 신창 까지 읍읍

까치산역 유래 잘못됐습니다. 화곡동이 본동부터 8동까지 있는데 유래를 찾아 보세요. 봉제산 있는 곳 화곡4동은 안쪽에 있다고 해서 안골이며 옛날 봉화대가 있었습니다. 동네 유래를 얘기 할때 정확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까치산은 옛날부터 내려오던 명칭입니다.

7호선 걸으셨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완주하신것도 힘드셨을텐데 늘 완주하는 와중에 하시는 이야기들 덕분에 더욱 공감되고 몰입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튜브의 조언하는 영상들 보는것보다 직접 몸소 실천하는 것이 값지고, 원래 50km 걷는 체력인데 나머지 24km를 완주해낸것이 바로 그런게 아닐까 하신게 와닿네요.. 사실 얼마 전 저도 4호선을 걸었었는데.. 걷다가 따릉이를 타다가 해도 발목이 아파서 힘들어서 진접에서 사당까지만 했었는데.. 하루에 저 정도 거리를 걸으시고도 크게 지치시진 않는 체력..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취미생활도 그만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전 체력때문에 끝까지 걷진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자전거로라도 다시 해볼까 생각이 들긴 한데.. 엄두는 안나네요.. 한창 직장생활하며 주말에 따분함을 느끼는 요즘.. 언젠가 저도 성취감을 느낄만한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7호선 먹골역 근처 살아서 태릉도 자주 가고 익숙한데 휙 지나가네요ㅋ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시간이 나면 지하철노선을 도보로 정복해보고 싶은데, 입문용으로 무슨 노선을 추천드리나요? (거리가 조금 길어도 상관없습니다!)

'걷는남자'님의 영상을 보면서 또 힘을 얻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응원하고 응원 받겠습니다 ^^ 화이팅 !!!

공항철도도 걸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대단하십니다…! 1호선도 끝내시면 분당선이나 경의중앙선 도전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복귀 축하드려요 ! 고생하셨어요 저도 9호선 올해 안에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참고해서 잘 다녀오게요 !

다음엔 그렇게 무리하지 말고 밤이 되면 모텔 같은 곳에서 쉬었다가 아침에 다시 출발하세요. 그렇게 무리하면 몸이 축납니다. 저도 자전거 타기, 걷기 많이 해봤지만, 힘든 것도 힘든 것이지만 잠을 참는 게 정말 고역이더군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꼭 해봐야겠다...

1호선 걷기 이면 경기도 연천 부터~ 충남 신창 까지?ㅋㅋ😅 농담입니다 고생하셨네요

서해선 걸어주세요

오 독립문사셨구나. 저 대신중고등학교가 제모교입네다

고등학생때 서울역에서 안양까지 전철 끊겨서 밤새 걸어간적이있었는데.

홀해 도전하시나요?

저도 예전에 당고개 부터 남태령까지 걸어 봤어요

저는 공릉동에서 위례까지 걸어봤습니다

존경한다

제가 다니는 천호동에 네트워크 쪽 학원가에서 공부도 하고 있어서요. 천호역 중심쪽에 있는 육전국밥 집에서 점심시간때 식사를 자주하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 있는곳 송파구 근처도 가셨네요. 저도 송파구에 30년동안 거주했는데요 몽촌토성이랑 올림픽공원쪽에서 인라인과 스케이트보드도 타면서 그 공원에서 시간날때 주말마다 재미있게 놀고있어요.

아름다운 눈꽃이 너무 이쁘네요. 😮

4호선이 엄청 힘든거리인데요. 끝까지 힘 버티시고 걸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시다.. 예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으시는것도 영상 봤는데요. 놀랍습니다. 😊

32:30 광평교

26:02 제가 중2때부터 고3때까지 매일 연습을 하던 곳이에요 32:55 헐….저희집 바로 근처 출구에서 촬영하셨네요!!

수인분당선 도전해보세요^^

저는 등산할때 캠프라인 히페리온 신습니다.

와.. ㅁㅊ 저희 동네 송파구까지 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8코스 한번에 해볼까 고민중인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첫 영상으로 4호선 도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다른호선도 있나 찾아봤는데 역시나 있더라구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목적 겸 제 버킷리스트라서 집이 1호선인지라 1호선부터 걷기 시작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걸어서 현재 신설동까지 걸었습니다. 확실히 꾸준함이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친구랑 같이 걷는데 초반엔 차도로 걸었지만 웬만하면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최대한 인도가 있는 길을 찾아서 가거든요. 최근 연천 연장 구간도 갔다왔는데 11키로를 한 번에 걷다보니 4키로 정도도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학생인지라 2~3일 주기로 가는 편인데 걷는남자님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걷는남자님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같이 파이팅해봅시다!!

정말 대단하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으셨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저는 근래에 대한민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깜짝놀랐고 성경과 역사를 공부하면서 주님 살아계심을 느끼고 복음전도지를 서울전역에 걸어가서 전달하고 있는데 간혹 경기도지역이나 인천지역에도 가서 엄청 걷는데 제 최고 걸음 수는 순수하게 86,000걸음이었고 하루 쉬고 그다음 날 3만 걸음 다음날 2만 걸음 정도씩 전도지 전달때마다 평균 3~4만걸음씩 걷는데 요즘은 복음전도지 디테일때문에 힘겨워서 버스, 지하철환승하면서 걸음은 많이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평균 2~3만 걸음씩 걷고 있습니다 ㅋㅋ 운영자님이 제가 사는 동네에 살고 계셔서 반가웠구요 저는 충정로역과 서울역 접경지역에 살고 있는데 운영자님처럼은 못걷는 이유가 전도지를 걸으면서 사색에 잠기며 집에 콕 박혀있을 때는 생각할 수 없는좋은 생각들이 머리에 스칠 때마다 가까운 쉴곳에 앉아 메모해두고 컴퓨터앞에서 좋은 말씀과 글귀를 맞춰서 계속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서 한정되어 있고 또 채식주의자입니다 채식은 순발력보다는 지구력에 치우쳐 있어서 오래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