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나이50대후반까지 옛날 어른들이 개고기 드셔서 저도 당연히 얼마전까지 먹어서죠 그런데 따로사는 아들이~ 어느날 강아지을 대리고와서 아빠 저강아지 키워요 하면 대리고왔서여 저나 집사람은 개을 안좋아해서 싢다고 처다도 안보고 방으로 들어가버려죠 그런데 아들이 저녁에 회사일로 가야한다고 강아지을 두고 나가버려죠 집사람하고 저는 방으로 강아지을 두고 들어갔다가 1시간 동안 조용해서 문을 열어보니 얼마전 세로산 쇼파을 다물어 뜨어놔서요 집사람이 너무 속상해서 강아지을 혼내려고해서 재가 말려죠 말못하는 짐승에게 무슨 짓이야고 그런데 강아지도 잘못한걸 아는지 두손 모의고 위아래위로 흔들면서 꼬리을 흔들고있던군요 그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아들키울때 잘못 하고 빌듯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귀여워서요 그뒤로 아들이 일주일마다 강아지 대리고오면 손주같고 일주일이 매일 기다려지네요 이번주는 일바뻐서 우리 빡통이가 안와서 섭섭합니다 너무 지금은 우리빡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사람들이 강아지 키우나봐요 지금은 개고기 먹는 친구들하고 상대도 안합니다 모든 견주님들 땡땡이들 잘키우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돼세요ㅠㅡㅠ
@user-bg9er4hj8p20 күн бұрын
세상에나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세상 살맛나네요... 옥이도 피부병 다 낫고 행운아가 되었네요... 저같으면 감히 엄두도 못낼일을 당신 두분보며 반성합니다. 고맙고 또 고맙고....저렇듯 귀한생명을 .... 저도 옥이같은 아이를 보면 꼭 챙길께요... 두마리 강아지 넘 순하고 예뻐요.... 어쩜 저렇게 착한지..... 사람과 똑 같아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