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catniss3388
@catniss3388 Күн бұрын
best
@RR-me5lp
@RR-me5lp 2 күн бұрын
테일로 블루 티타늄 화이트 색깔이름이 왜이래
@user-ms5np1bs9m
@user-ms5np1bs9m 3 күн бұрын
E=m*c^2 정말 쉽죠....
@user-pp6wi7ve6d
@user-pp6wi7ve6d 6 күн бұрын
밥로스 아저씨 어렸을때 보고 자랐다 그는 전설이다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11 күн бұрын
김세환 성우님의 '어때요? 참 쉽죠?' 이게 대박인데..
@HonestFranklin
@HonestFranklin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제 파레트에 부은 아이템들로 필요한 목적적합한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어때요 쉽죠 ? 이제 연습장 인쇄할 필요 없겠죠? 이것도 일종의 그림완성하고 같은것 같네요 그럼 합격할 수 있습니다 !
@deokbae487
@deokbae487 13 күн бұрын
2024년에 보는 사람 손
@dad2016
@dad2016 23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생각나는 컬러 밴다이크 브라운.. 이상하게 이 색상이 입에 붙고 기억이 나는지.. ㅋㅋ
@wands535
@wands535 Ай бұрын
밥형님 힐링 받고 갑니다 ㅠ.ㅠ
@user-rn6ox5xz4k
@user-rn6ox5xz4k Ай бұрын
super easy 해
@user-qg1vu9yx5l
@user-qg1vu9yx5l Ай бұрын
2024년에 보는사람 손 ✋️
@GG-tq8fg
@GG-tq8fg Ай бұрын
편안하다
@user-ys8pl6ju9j
@user-ys8pl6ju9j Ай бұрын
이건 쉽다고 더빙하시는 성우분도 속으로 욕했을 거 같은데 ㅋㅋㅋ"이게 쉽다고?"
@user-hc6hx9ji4b
@user-hc6hx9ji4b Ай бұрын
영상이 풀버젼이 아니네요
@user-dd1im7ei6r
@user-dd1im7ei6r Ай бұрын
성우분은 누구신가여
@리버티
@리버티 Ай бұрын
성우가 아니라 본인목소리임
@noodletheend
@noodletheend Ай бұрын
에피소드 정주행 시작,,
@sungjookim4532
@sungjookim4532 Ай бұрын
시팔 어케했노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음악과 글 그리고 그림이 저를 풀어내고 들어내는 작업입니다. 견딜수있게 해주고 살아가게 합니다. 저는 무기력하고 번아웃이 와서 정신의학과와 약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벌써 1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밥로스유화배우기' 입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잡생각도 안 들고 집중할 수 있고 흥미롭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녹아냅니다. 열심히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일 입니다. 물감 하나, 붓 하나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림을 접하게 된것은 행운입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치매부모님 간병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1년 후 아버지 신경성치매를 앓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다 했고 그건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좋은 분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 사람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매번 목을 ... 시고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너무...사소한 일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꼬투리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공포였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날때면 지금도 구역질이 나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늘 주눅이 들어있고 그게 성격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슬프고 우울할때 풀어내는 법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합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마음을 나눕니다.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합니다. 제 안에 아픈것을 풀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Steve, where are you now😢 음악과 글 그리고 그림이 저를 풀어내고 들어내는 작업입니다. 견딜수있게 해주고 살아가게 합니다. 저는 무기력하고 번아웃이 와서 정신의학과와 약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벌써 1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밥로스유화배우기' 입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잡생각도 안 들고 집중할 수 있고 흥미롭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녹아냅니다. 열심히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일 입니다. 물감 하나, 붓 하나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림을 접하게 된것은 행운입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이제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제가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 이후 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 했습니다. 저를 진짜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어린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저는 늘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은 했지만 집 안 사정상, 개인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했었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제 사정을 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을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 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데로 자식에 도리를 열심히 최선을 다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 두 분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 있는 무남독녀 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1kg이상이 늘었습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 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 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 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음악과 글 그리고 그림이 저를 풀어내고 들어내는 작업입니다. 견딜수있게 해주고 살아가게 합니다. 저는 무기력하고 번아웃이 와서 정신의학과와 약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벌써 1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밥로스유화배우기' 입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잡생각도 안 들고 집중할 수 있고 흥미롭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녹아냅니다. 열심히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일 입니다. 물감 하나, 붓 하나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림을 접하게 된것은 행운입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이제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제가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 이후 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 했습니다. 저를 진짜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어린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저는 늘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은 했지만 집 안 사정상, 개인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했었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제 사정을 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을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 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데로 자식에 도리를 열심히 최선을 다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 두 분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 있는 무남독녀 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1kg이상이 늘었습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 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 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 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y3mw6jw8c
@user-iy3mw6jw8c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b5tk6pl5t
@user-nb5tk6pl5t 2 ай бұрын
?????????????????!!!!!!!.???????????? 저손은머가다른거쥐
@khrdeathpot4359
@khrdeathpot4359 2 ай бұрын
새벽에도 레버리지 매매때문에 잔뜩 예민해져서 .. 마음가라앉히려고 예능보면 "난 이리 힘든데 저들은 어쩜저리 즐겁지" 싶어서 바로끄는데 우리 밥로스님은 그런거 없이 힐링해주시네요. 저분 인생의 서사를 알고봐서 그런가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와닿는느낌..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i6on6ly8i
@user-xi6on6ly8i 2 ай бұрын
그리는 법을 알려주신거 맞죠? 그러니까 그리는 방법을…?
@Yu_Geun
@Yu_Geun 2 ай бұрын
밥아저씨가 그립다......
@user-dt6xb6sx7f
@user-dt6xb6sx7f 2 ай бұрын
미쳤다 오늘부터 내 asmr은 밥아저씨다
@user-iy3mw6jw8c
@user-iy3mw6jw8c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am learning Bob Ross art. Mr. Bob, do you know that your paints, not techniques, are sold at a high price? Bob Ross, if you were alive..😭 나는 Bob Ross 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료와 비품이 너무너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부담스러워요. 밥로스 아저씨가 살아계셨다면 너무 좋을것같아 마음이 마파요. 아저씨 그림과 의지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I am learning Bob Ross art. Mr. Bob, do you know that your paints, not techniques, are sold at a high price? Bob Ross, if you were alive..😭 나는 Bob Ross 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료와 비품이 너무너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부담스러워요. 밥로스 아저씨가 살아계셨다면 너무 좋을것같아 마음이 마파요. 아저씨 그림과 의지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2 ай бұрын
아파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파요. 저는 폭력적인 가정의 생존자입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어요.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돌보면서 대변을 치웠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지금은 저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밥 로스 아트를 배우고 있어요. 미술 초보예요. 그림은 저를 진정시켜요. 너무 아름다워요. 부럽네요. 저도 열심히 배우고 연습할게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밥 로스 그림은 멋집니다. 하지만 물감이나 재료는 너무 비쌉니다. 배우기가 부담스럽습니다. It hurts. My body aches and my heart aches. I am a survivor of a violent family. My parents have dementia. I quit my job and cleaned up my feces while taking care of them. My parents died, so I'm spending time for me now. I'm learning Bob Ross Art. I'm an art novice. Painting calms me down. It's so beautiful. I envy you. I will learn and practice hard, too. I love drawing. Bob Ross The picture is cool. But the paint or materials are too expensive. It is burdensome to learn.
@user-hm9fu5mt7e
@user-hm9fu5mt7e 2 ай бұрын
내가하면 산이 찌그러짐 밥로스가 하면 완벽한 산이 나옴
@ztm21
@ztm21 2 ай бұрын
밥로스는 이 김세한 성우님 더빙 버전이 가장 좋았음^^
@Ukraine_Russia_Peace
@Ukraine_Russia_Peace 2 ай бұрын
다시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가 그리워 밥아저씨를 찾아왔네요 여전히 하늘의 그림의 한조각이 되시어, 하늘에서 머물고있는 혼들에게 그림을 가르쳐주고 새로운 교훈과 명언을 가르쳐주시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밥아저씨,
@d____________F____________b0
@d____________F____________b0 2 ай бұрын
무슨 새에요?
@user-mc2og5if5l
@user-mc2og5if5l 2 ай бұрын
자기전에 꼭 보고자요 번역 감사합니다!ㅎㅎ
@user-jx2vf4jc1w
@user-jx2vf4jc1w 3 ай бұрын
우연히 찾아 보게 된 아저씨 영상 너무 좋습니다 보는 동안은 30년 전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요
@sj-iu7xq
@sj-iu7xq 3 ай бұрын
쌤 어려워요
@chicken_beer81
@chicken_beer81 3 ай бұрын
88년~92년 레전드
@user-ow4oo8ge5e
@user-ow4oo8ge5e 3 ай бұрын
뭐야 다른그림같애...그 10분도 보고싶어ㅠㅠ
@hellodanbi
@hellodanbi 3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서야 저에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유화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미술치료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폭 빠져있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건 정말 근사한것 같아요.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부모님이 치매셨고 저도 건망증이 심해져서 신경과에 가서 뇌mri, 뇌ct를 찍고 검사를 했는데 치매는 아니고 뇌동맥류가 발견되어 응급으로 수술을 받고 몸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3 ай бұрын
구독합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에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유화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미술치료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폭 빠져있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건 정말 근사한것 같아요. 저는 '밥로스유화' 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법과 그림은 좋지만 일반 유화재료 보다 재료가 너무 비쌉니다. 수입이고 협회가 있어 대중화가 안되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유롭게 많이 그리고 싶지만 부담이 가서 천천히 일반 유화로 배우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부모님이 치매셨고 저도 건망증이 심해져서 신경과에 가서 뇌mri, 뇌ct를 찍고 검사를 했는데 치매는 아니고 뇌동맥류가 발견되어 응급으로 수술을 받고 몸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ow4oo8ge5e
@user-ow4oo8ge5e 3 ай бұрын
10분동안 무슨일이 잇엇던거야 ㅋㅋㅋㅋ
@user-zl6by4os6s
@user-zl6by4os6s 3 ай бұрын
김세한 성우님 정말 매력적인 더빙 입니다 !!♡♡
@tovi7931
@tovi7931 3 ай бұрын
지금도 보는 사람있나...?
@새싹이-h6k
@새싹이-h6k 3 ай бұрын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할 수 없어요
@leswitm
@leswitm 3 ай бұрын
이거 최고의 asmr이에요
@user-ou6ge7nw2f
@user-ou6ge7nw2f 3 ай бұрын
이거지요. 그 시절 더빙판이 더 익숙한 한국인
@user-ys5et7nn4c
@user-ys5et7nn4c 4 ай бұрын
밥로스 : 참~쉽죠!
@a02dccpd52
@a02dccpd52 4 ай бұрын
붓 터는 장면이 없어서 이쉬워요
@hellohoney1123
@hellohoney1123 4 ай бұрын
밥아저씨이이... 어른이 되기 싫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