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미쳤다❤ 너무 좋아요~ 내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저장완료❤

배두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 songs are so singable!!! Really enjoying this album

Loving this album!

May each person have peace. Thank you. Hi from NY

La voz de mi rockero me encanta en esta interpretación tiene mucha energía ❤❤❤

Hermosa canción😊❤❤❤

Hermoso mí rockero no me cansó de escucharlo❤❤❤❤

PITTA쵝오❤❤❤❤❤

뉴노멀 앙토콘. 화려하고 다이내믹하고 유머있고 정겹고 무엇보다 음악에 진심인 피타밴드로 가득했던 공연이었어요. 강형호 미모는 무슨 일? 모든 무대가 다 좋아서 손에 꼽을 수가 없는데 눈도 호강 귇느 호강 마음도 호강한 꿈의 콘서트였어요. 새 오슷 소식도 들리고 좋은 일만 그득 그득하시길 오늘 또 만나요~~~

ㄲ ㅑ~ 피타Ver. 히스테리아~ 너무 듣고 싶었는데 ^^;; 드디어!!! 정말 감사감사해요 😭👍

멋짐 뿜뿜 🎉🎉🎉

23만뷰

어제 처음으로 팬덤싱어2보고 강형호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Pitta밴드❤❤❤

장군님 우리 형호 올해 더 크게 날아오르게 도와주세요~!! 해무 화이팅!! ❤

피타❤❤🎉🎉🎉앙콘 잘하구 포레활동 시작이라 형호 바쁘겠다 건강챙기자잉 피타 콘은 내년 고고 😊😊😊🎉

천재가 묶인거 풀고 비상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 amazing voice 👏😊

콘 엔딩곡으로 쓰는 노래 들으면 울컥하는 병이 있는데...... 앙콘 끝나고 나면 낫얼론 한동안 못듣겠네😢

Eres mi persona favorita. 🎉🎉t

This ost is a gem!!! His voice..... whoaaaaa......

💯💯💯💯👍👍👍👍

스탠딩 콘에 최적화된 노래 어깨가 저절로 움직여 ㅎㅎㅎ

피타밴드 ❤❤❤

20만뷰~👏👏 200,813뷰❤❤

그 목소리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목소리는 그냥 시작일 뿐 ㅋㅋ 빙산의 일각이었어 ❤

34만❤ 행복충전곡

너무 고운 음색

33만 축하드립니다 🎉 더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 좋겠네요

노래도 사람도 너무 아름다워

PITTA Kang Hyungho 👍👍👍

내가 사는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멋진 음악을들을수 있도록 해주신. 피타 ❤️강형호❤️님께 무안한 감사또 감사를 드립니다 목을 귀히쓰셔야 하는데요 너무너무 귀한 목소리 입니다 행복 합니다 목소리에서 행복을 느끼고 또 황홀합니다 고맙습니다. 👍👍👍👍👍👍💚👍👍👍👍👍👍💜

Pitta♥️♥️♥️

멋진 PITTA 🔥🎸🎸🎸

Pogi ni bebe Hyung Ho ko

Outstanding. Such talent and so versatile. Well done for a great interpretation. 1216

❤hermoso #Pitta eres genial, me encanta esta canción, excelente álbum ❤

올해 공연에는 저 떼창가이드가 계속 쓰이겠지요? 아직 가사 다 못외운 저한테 정말 도움될듯...락페스티벌에서 떼창할 수 있도록 연습할려고 하는데 박자가 너무 빨라 좀 난감하긴 하네요. 😅😅😅

광복절엔 해무!!!

어쩜이리도 아름다워요 😍 이러니 형호님 따라다니지요^^🎉🎉❤❤

요즘도 매일 몇번이고 듣습니다~~❤❤❤

넌 정말....음악 천재야!!!❤

Coro de ángeles.. simplemente hermoso.

Epic

And I'm here again

슈퍼 막공(뉴노멀 수원 일콘) 아이디콘, 대비콘, 비프리콘, 서바콘, 뉴노멀콘을 이어오며 모든 피타콘은 경이롭고 놀라웠고 즐거웠고 행복했다. 근데 뉴노멀 막공인 수원 일콘은 울컥했다. 놀라움을 넘어서 경이로움을 넘어버리니 달리 말이 만들어지 않고 울컥하더라. 소름 돋는 무대들이 이어지며 내 마음을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할 수 있는 건 울컥하며 마음 속에 솟구치는 감정을 뱉어내는 것 뿐이더라. 5개 도시 10회 공연의 마지막 여정이었다. 3개월 간의 길고 긴 대장정이었다. 시간은 그닥 길지 않았지만 전투를 이끌어가는 밴드의 프론트맨으로서 감당해야할 무게감이 길고 긴 대장정이었을 것이다. 오늘 공연 초반에 콘 끝나면 술 마실 거라고 했는데 그 말에서 전투의 무게감이 뼛속 깊이 다가왔달까? 그 홀가분함과 섭섭함과 기쁘고 행복하고 아슬아슬했고 후회되고 안도하는 모든 감정들이 느껴졌달까? 지옥 같은 셋리를 재생하며 달려온 시간들이 마지막 어느 해변에서 닻을 내리려고 한다. 그 거대한 배가 더이상 떠나지 않고 멈추려고 한다. 강피타 인생의 한 챕터가 채워지고 기록으로 새겨진다. 뚜벅 뚜벅 발자욱이 남겨진다. 5개 도시 전투의 경험은 강크리에게 기념비적 사건이지만 팬덤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객석의 반응은 강크리의 무대 만큼 멋지고 또 감동적이었다. 아티스트가 최선을 다하는 모든 순간에 존경과 응원과 경탄을 아끼지 않았고 막공 즈음엔 프로 관객이 되었다. 그렇게 막공의 공기 속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느끼는 끈끈한 유대와 깊은 공감이 흘러넘쳤다. 댄들라이온 기타버전 무대는 눈 감고 들었다. 오롯이 전달되는 쓸쓸함은 찐의 감성이었다.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순수함이었다. 다른 악기 없이 기타와 대화하듯 부르는 댄들라이온은 작곡자의 첫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했다. 처음 들었던 그날 처럼 심장을 적시는 감정을 느꼈다. 마음에 흘러드는 곡을 멈추지 못했던 그 날 처럼 오늘의 댄들라이온은 쓸쓸한 감성으로 심장을 욱씬 욱씬 비틀었다. 공간을 울리는 기타와 노래를 부르지 않고 읊어버린 강크리 감성이 거치른 황야에 덩그마니 피어있는 민들레를 떠올리게 한다. 비상을 꿈꾸는 여린 꽃의 쓸쓸함을 전해준다. 아! 쓸쓸함도 아름답구나 하고 느낀다. 그리고 가장 충격덕인 무대였던 팬오페가 있었다. 첫 팬오페도 좋은 무대였는데 본인 마음엔 덜 찼는지 이렇게 보낼 수 없다며 바로 다시 부르겠단다 방금 그렇게 쏟았는데 가능할 것 같지 않았지만 다시 하겠단다. 그리곤 미쳐버린 무대 미쳐버린 두번째 팬오페를 내놓았다. 소름이 돋았다. 사람의 성대로 가능한가 싶은 무대였다 본인이 말하길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해냈다고 했다. 내려놓음으로 넘어서 버리는 경지에 올라선 것인가. 무대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까지 공유하는 놀라운 솔직함 그리고 소통이다. 막공은 그렇게 아디스트의 진심이란 것이 배어나왔다. 기량 면에서는 더 좋아질 수 없는 경지인 만큼 무슨 말을 보태랴만 아티스트가 무대에 쏟아부은 진심은 그 무대에 늪처럼 진득하니 흔적을 남겼다. 그것이 이심전심 전달되어 무대도 객석도 피타콘의 기준을 넘어 어느 콘과 비교해도 넘사벽의 뉴노멀을 세워버렸다. 오늘 막공의 강크리는 늘 그렇듯 노래 뿐.아니라 말도 명창이다. 그러니까 멘탈도 마음의 자세도 가치관도 넘사의 멋짐이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가치롭고 본인 삶의 보람이라고 말한다. 음악을 나누며 공감 주고 공감 받는게 강크리가 음악하면서 바라는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거다. 조금만 더 행복하시란다. 나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써주는 진심의 아티스트다. 그리고 강크리는 분명코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걱정 붙들어매시길 ㅎㅎ 또한 그 강인한 가치관으로 자기는 인복이 많다고 서슴 없이 말한다. 강크리 마음 속에는 긍정의 샘물이 매일매일 솟아오르나 보다 햇살 같이 밝게 웃으면서 만인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사람이 스스로를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 한다. 깜깜한 지하 동굴에 떨어져도 스스로 빛은 내는 태양 같은 사람이다. 본인 데뷔 7주년 기념일에 수퍼 막공을 기록해버린 강크리. 또 하나의 잊히지 않을 서사를 돌에 새겨버렸다. 나의 뮤지션, 나의 가수 강형호는 2024년 8월 11일 오늘 넘 멋졌다.

듣는 순간 부터 노래가 왜케........조은거지????처음듣고 바로 흥얼대는 나를 보고....내가 다 놀랬네 ㅋㅋㅋㅋ

역시울형오님최고 목소리에 연기를담아서부른 최고의음악이래서저가산다요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