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독단적으로 말많이하는 파트가없어서 비교불가능이긴한데 김지원은 전체흐름에서 압도하는 뭔가가잇음 굳이 말안해도 표정이나 목소리톤 딕션으로 상대방을 압박시키는역할이 가장 인상깊은 눈물의여왕에서 "그걸 내가 알아야하니?"가 가장 인상깊은 이유가 김지원특유의 능력인듯. 반대로 서현진도 분위기는 탑급이긴한데, 언어전달력이 엄청남.. 분위기가 보다 목소리 톤, 딕션이 우위에잇음. 오히려 가만히 째려볼때보다 상대을 끌어당기는 말들로 기억에 오래남는 장면 뽑아내는듯... 같이 동급역할에서는 그렇게 주목받지못할듯..싶은데.. 난 김지원은 최상위 포시자가 딱 적절하고 서현진은 실력잇는, 혹은 능력펼치는 강자역할이 어울리는편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