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을커피님이 찐입니다.❤

전..제가 오히려 문을 닫자고 합니다..ㅎㅎ 아빠랑 얘기하면 시끄럽다고^^ 늘 문을 열고 공부하는 아이에게 고맙네요.^^ 올해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어쩜 제 맘을 읽고 계신것 같이 늘 섬세하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게 어릴때부터 원어민과 소통 위주로 했고 애니메이션 많이 보고 리스닝 스피킹이 어느정도 될 때 초4쯤 원서 리딩 했어요 1년동안 몇백권 읽은 거 같아요 화상수업하는 거 보면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가끔 문법 오류가 있긴하지만요 캐나다쌤이 미국에서 살다 온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인토네이션 발음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영유안나오고 외국도 안나가봤는데도요 원서를 많이는 못읽었지만 ar4점대 그 이후로는 체크 안해봐서 몇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중학교 이후로 원서를 잘 안 읽게 되네요 수학하느라... 처음으로 영어학원 가겠다고 해서 알아보는데 레테보니 탑반이고 고1 9모 진행중이래요 아이가 모의고사 한번도 안해봐서 어려울것 같다고 하니 학원에서 청강해보라해서 했는데 역시나 아이가 어렵답니다 문법은 이해가 좀 되는데 독해는 모르는 단어도 있고 해서 해석이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랫반 고1 3모도 청강해보라해서 했는데 그건 또 너무 쉽다고 합니다ㅡㅡ 영어를 학습적으로 배우지 않았고 이런 문제를 풀어본 적 없는 아이인데 탑반으로 적응시키면서 보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쉬워도 그 아랫반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당장 다음주부터 결정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중2입니다)

하이탑^^ ❤❤

노을🌆 님은 사랑입니다 💕 💜

완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아들이 고3인데 총내신이 3.01이 나왔어요 ㅜㅜ 일반고고 생기부도 안좋다는데 어쩌야하나요?아이는 지금 열심히 수능공부하는 중인데..재수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굳이 2학기 내신 챙길 필요없겠지요?2학기 내신 올 1등급 맞아도 2.7?정도 된다더라고요. 75만원 들여서 수시 컨설팅도 받을 필요없겠죠? ㅜㅜ

사춘기라고 방문 닫고 자유를 주었더니 결국 공부랑 담쌓고 지내는 시간만 늘어나더라구요 엄마가 문짝을 뗄 정도로 독해야 하는군요

공감과배움이😅😅😅

난 핸드폰 아예 밖에다 내놓고 하라합니다. 이 핸드폰때문에 얼마전 대판했는데 또 얼마나 갈지. 영어공부할땐 단어뜻 찾아야된다고 갖고들어가는데 이것까진 어떻게 못하겠어요.. 문 때는거.. 어차피 문 열어놔도 핸드폰 있으면 공부한다 해도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어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한가지만 여쭤볼께요저희애가 초6인데요 중1 영문법3800제 중간에하다가 과외샘이 바꼈어요 그래머입문을 권하시는데요. 그냥하던거 해도 되지않나요? 선생님 말씀처럼 기본개념만 잡고.. 내신위주로 간다면 빨리두번돌리고 문제풀이해도 되지않나해서요

학령기전 영유아 시기에는 아이랑 어떻게 보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방학 전 딱 맞는 영상이었습니다!! 엄마도 바쁜척!! 요새 유투브 많이 봤는데..반성합니다 안봐도 책거치대 놓고 앉아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옆집언니 같아요~ 너무 리얼한....내용입니다~~^^ 저희집은 중1 에 문짝 뗄만한 사건이 발생해서....문짝 떼려는 순간 아빠가 어? 이렇게 오래두면 문틀이 비틀어질수 있다고ㅠ 순간....ㅋㅋ. 그래서 문고리를 떼고 방문은 늘....벽에 바짝...ㅋㅋ 어릴때 부터. 해서인지 그냥 그려려니 4년째 지냅니다 ㅋㅋ 그런데...거실공부하던 아이가 방으로 들어가긴 했어요....절대 거실에 안나오려고 해요 ㅋㅋ 지금 고ㅣ인데.....고3까지 문고리는 없어야 겠습니다 ㅋㅋ

어릴때부터 가르쳐야겠어요 방문은 열어두는걸로!!!

중딩 딸은 방에서 공부가 잘된다고 해서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초등 아들은 거실에서 주로 공부합니다~ 혹시 성별도 관계가 있을까요ㅎㅎ;

저는 고3때 문 닫고 가끔 누워서 자기도 하고 하고 싶을때 하고 해서 좋았어요. 밥 먹을때만 엄마가 부르구요. 문 열어놓으면 집중이 잘 안되서 불편하던데.... 문 열어 놓으라는건 저희 애한테도 못할거 같아요. 안하면 어쩔 수 없을듯

중3아이가 친구들과 대화를 했는데 엄마가 철저할수록 확실히 애들 상태가 좋다고 자기들도 인정한다 하더라고요ㅋ 패밀리링크로 폰시간 관리하고 갑갑하게 구는 엄마를 둔 애들이 보통 우수하고 모범생이라고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엄마도 어느정도 지독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스카에서 공부하고 집에오면 인강을 듣는데 식탁에서 듣고 있어요. 동기부여 조정식 쌤, 정승제 쌤 등등 찾아서 같이보고 있어요. 엄마 잔소리 듣기 싫으면 보자고 하면서요 ㅠㅠ. 넌 공부하거라 엄마는 다이어트를 하리라~~면서 서로 목표를 정하고 했어요. 결국 저만 목표에 도달했지요~~ 자극은 됬으리라 생각되요^^ 앞으로 고등생활이 1년 이상 남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힘내자고 너도 할 수 있다고 너 자신을 믿어라고 얘기해줘요~~ 매일 아침 좋은 말 생각이 안나면 여러 좋은 말들 찾아서 톡으로 보내기도 해요.... 모든 수험생 엄마들 힘내보자구요~~!!!

문 닫는거 완전 공감. ㅎㅎㅎㅎㅎ 링크 보내면 안보는것도 똑같아요. 진짜 웃겨요~

제 아이도 일년 내내 방문 열고 공부합니다 학원 경험 없이 혼공하는 아이구요 집에서 공부하는게 편하데요. 밖에서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스카 가본 적도 없어요 핸펀도 고등 입학하면서 생겼어요 핸펀은 평일 밤 11시에는 압수합니다 주말엔 허용해 줍니다 ^^ 이런 아이의 협조가 결코 쉽지 않는 것을 알고있기에 아이에게 고맙고 또 기특하다고 말해줍니다 부모와의 사이가 좋아야 정서가 안정되고 공부도 편하게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포기ㅜㅜ😢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아이들 역량도 큰것같아요

중등때 가졌던 희망을 내려놓기가 힘드네요. 정말 아이와 저 앞에 벽이 있네요 ㅜㅜ

둘째 자녀분 스카 다닐때 전자기기는 어떻게 관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노을 커피 선배님 ㅎㅎ 늘 첑겨서 듣게 됩니다~~늘 감사합니다 ❤

방문을 아예 없애는게 더 쉽지 않나요? 아이들때부터 방문자체를 없애면 아이들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자라요. 사실 방문이 굳이 필요하지 않지 않나요? 걸리적거리기만하고... 대치동엔 방문이 없는집 많아요.

여름방학 짧으니 학원다니던거 보내면 끝나겠지 하던중에 영상 큰도움되었습니다 ❤❤

본보기!!제일 어렵군요 아이만큼 엄마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1년 터울 둘째를 임신한 상태인데 집공하던 첫째아이의 공부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찾다 들어오게 되었어요..첫째가 해야할 수학공부를 다하지 않고 놀러나갔다 걸려 호되게 혼내고 너무 속상합니다. 맘같아선 학원보내는게 당장은 편하겠지만 그게 최선일까 싶고요..ㅠㅠ 유형서 문제집은 어떤것을 풀게하셨는지 조언구합니다❤

방문떼는게 수용가능한 아이는 극소수일 것 같네요.. 전 아무리 공부가 중요해도 청소년기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부모의 태도도 중요하다 싶습니다..

힘이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도 이렇게 노력하신거 보니 위안받는 하루네요. 초등부터도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유^^ 영상 감사합니다.

중1 아들 스터디카페가서 공부 하고 오는줄 알았는데 피씨방에서 놀다 오는걸 걸렸어요. 학원만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학원시간과 숙제때문에 다른건 손도 못대길래 다끊고 계획표 스스로 짜게 하고 시작한지 3일.. 무너졌네요 진짜 이제는 니 인생이니까 피씨방을 가던지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내비둬야 하는건지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럴노력으로꼭애를잡아야하는지모르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