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는 이때 지니어스 전이었는데도 동민이 진가를 알아봤었네 ㅋㅋ 참고로 장동민은 지니어스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었음

송은이 빡쳤네

장동민 저때 제작진 실수로 멘탈 터지고 수액맞고 그런 상황아니었음? 미쳤다 하긴 어쩐지 모노레일 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하고 약간 포기한 느낌이었음

최연승 과일가게 편집이랑 이거 편집이랑은 진짜 지리고 간다...오랜만에 오는데 매번 봐도 웅장하네

2024년 보고계신분

• 4:00 하연주는 그렇구나라고 말한 "한 순간"으로 자신은 장동민의 수를 볼 수 없다고 단정지어 승리가 정해진 결과가 뒤집혔음. • 장동민은 지니어스의 "모든 순간"에서 보여준 기량, 리더십,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뒤흔들어 패배가 정해진 결과가 뒤집혔음. • 장동민은 《지니어스》임을 증명하며 승리하였음. • 하연주는 "한 순간"으로 뒤바뀐 패배에서 앞으로 "모든 순간"을 함께하게 될《자기 자신》을 더 믿어주고 사랑하기로 함. • 패자가 없는 역대 최고의 데스매치. • ㄷㄷ

장동민 잡앗어야지 나영아

매력쟁이 장동민씨! 너무 멋있어요~

0:22

존나 대단하다 짖짜

이거 조작입니다.

이거 친구랑 호주에있을때 보고 진짜 존나 소리 질렀다 우와 미쳤다 ㅅㅂ 이러면서 그날 잠 진짜 제대로 못보고 미치는줄알았음

장동민한테 시집갔어야지 남자볼줄을 몰랐누.. 쯧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장동민 대단하다. 마지막순간까지 이길 가능성을 놓지않았네 나라면 GG쳤는데

뭔가 해낼수없다고 느낄때마다 이 장면 보러 들어옵니다..

장동민이 자기가 지금껏 보여준 모습이 있으니 상대방으로 하여금 장동민이 실수할리가 없고 오히려 저건 나를 꿰려는 미끼라고 믿게 한게 놀라움 왜냐면 불가능을 외치면 장동민의 패배가 너무나도 자명하니까 분명 미끼거나 내가 룰을 잘못이해했다 착각해버린거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네 물론 장동민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써먹은거고

2:10

장동민이 아깝다

장동민 웃겨 ㅋㄱㅋ

여자가 봐도 장동민 진심 매력 쩔음 ㅋ

장동민 개쥬아,,

이구 나영아 동민이를 잡았어야지 ㅜㅜ

5:01 난 여기서 오현민 반응이 진짜 놀라움. 아무리 초중반부터 끝까지 계속가기로 약속했었고 당일까지도 함께 했어도, 3강부터는 연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결국 본인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장동민이 떨어지고 오현민-최연승-하연주로 가는게 무조건 이득인게 맞음. 둘과 공간도 아예 분리되어 있고 관전자로 저 데스매치를 보고있다면 본인의 우승을 위해서 하연주를 응원할법도 한데 끝까지 진심을 다해 장동민을 응원함. 저 장면은 오현민이 장동민과의 동맹을 게임 안에서만의 손익을 따지는 동맹이 아닌 인격적으로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동맹으로 여긴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고, 장동민도 오현민과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할만큼 진실되게 행동 했다는것도 보여주네. 둘다 정말 대단한듯.

12:41 난 여기서 오현민 반응이 진짜 놀라움. 아무리 초중반부터 끝까지 계속가기로 약속했었고 당일까지도 함께 했어도, 3강부터는 연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결국 본인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장동민이 떨어지고 오현민-최연승-하연주로 가는게 무조건 이득인게 맞음. 둘과 공간도 아예 분리되어 있고 관전자로 저 데스매치를 보고있다면 본인의 우승을 위해서 하연주를 응원할법도 한데 끝까지 진심을 다해 장동민을 응원함. 저 장면은 오현민이 장동민과의 동맹을 게임 안에서만의 손익을 따지는 동맹이 아닌 인격적으로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동맹으로 여긴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고, 장동민도 오현민과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할만큼 진실되게 행동 했다는것도 보여주네. 둘다 정말 대단한듯.

장동민이랑 결혼하면 불법적인 일 외 무슨 짓을 해서라도 처자식 굶기진 않을 것 같음.

진짜 ㅅ비ㅏㄹ 올타임 레게노임;;;;

가스라이팅의 예시

수능 문제 풀 때 명확한 답이랑 오답인지 답인지 애매한 선지 중 고민만 뒤지게 하다 후자고른 경험이 왕왕 있었는데 공감이 가누

하연주 팬 될거같다

차라리 장동민한테 시집가지..괜히 사기꾼한테 결혼해서..김나영 안됐음..

여기서 하연주가 그대로 이겼으면 시즌1 홍진호 시즌2 이상민 시즌3 오현민 시즌4 장동민 각이었네..

이 장면 진짜 인상깊어서 다시 볼려고 불가능 입니다 쳤는데 나오네

3:59 "그렇구나.." 무슨 의미의 그렇구나 였을까

근데 저럴만 하지 ㅋㅋㅋ 결승에서 미스터리사인인가? 김경훈이 1191억 머시기 하는거 푸는거보면 ㅋㅋㅋ 이해해

장동민보면 언뜻 성격때문에 강압적으로 하는것 같아 보여도 리더라는 부분에서 보면 충분히 합리적인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아우르고 이끄는 사람같아 보인다

왤케이쁘냐.. 우는것도이쁘네;;

하연주 장동민 이길뻔도르가 추한이유.txt 1. 본인의 능력으로 이길뻔했는가? : 아니오 장동민의 실수로 인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길 찬스가 있었음. 최악의 컨디션을 보인 장동민이 메인매치 말아먹고 멘탈나가서 자충수를 둔 것. 2. 어쩔 수 없는 극적인 역전패였는가? : 아니오 말도안되게 유리하여 사실상 승리를 눈앞에 두고 일반적으로는 패배할 수 없는 상황. 다른 참가자들이라면, 정상인이라면 속을 리가 없는 말도 안되는 블러핑 수를 보고 한시간을 고민 (지켜보고 있던 참가자들은 모두 승리를 확신, 하연주의 행동을 보고 왜저러냐며 어이없어함) 1시간 생각도르 수상 후 패배. 장동민이 엄청난 기지를 발휘해 신의한수를 둔 것도 아니고,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단 마인드로 일말의 기대를 건 수를 뒀을 뿐인데 결과가 뒤집힘. 물론 장동민의 투지는 대단하지만 천재적인 엄청난 묘수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음. 결론적으로 상태가 매우 좋지않았던 장동민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거둘수 있었으나 어이없는 트롤링으로 자폭한게 310 데스매치의 본질인데, 최고의 여성 플레이어는 '지니어스 최강의 플레이어 장동민을 이길뻔한 하연주다' 라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걸 보면 굉장히 신기함. (이상 짓갤펌)

저기서 포기 안하고 끝까지 해본 장동민이 참 대단하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바로 gg쳤을거같은데

이게 진짜 가스라이팅이지

연주 누나가 페미 할아버지라도 누나 응원해

와 진짜 이거 보면서 재갈공명이 성위에서 혼자 거문고 뜯으면서 사마의 후퇴하게 했던게 생각날 정도로 도박수였는데 결국은 성공한게 레전드

밑의 철로에 ○■■○ ■■■■ ■■□□ ■■□□ 동그라미 부분은 회전타월로 채움 그리고 위에 철로는 ○■◇○ ○■■○ 동그라미 친부분은 회전타월, 마름모는 일직선타월로 채움 그러면 총 7개타월이 필요한데 4:39 초보면 7개타월만 남음 하필딱 두개완성되는 철로가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이여서 장동민의 블러핑에 하연주가 납득할만한 고민끝에 속아버린거 이방법 생각하면서 하연주가 딜러한테 물어본걸 다시보면 확실히 룰을 저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만큼 오묘한 답변이었음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장동민도 초조했을거임 딜러 말 한마디에 목숨건 블러핑이 물거품될 수 있었을테니

지니어스 역사상 가장 맛있게 진..

1) 일단 장동민이 서렌 안 치고 당당하게 수를 둠 2) 하연주는 타일 맞힐 생각에 혈안인지라 불가능은 거의 논외로 생각함 3) 그래서 위로 철로 한 개, 아래로 한 개 만들어져도 문제 없다고 착각했고, 하필 타일 수도 7개로 딱 맞아떨어짐 그래서 그대로 자멸

멋진 승리 아름다운 패배 둘 다 진짜 멋진 승부였던 것 같다

전시즌 다 봤지만 몇 번을 돌려봐도 지니어스 통틀어 최고의 데스매치다..

하연주가 놓을 차례에 저걸 2시간 동안 보고 있었던거에요?????

값어치있게 졌다는게 참 멋지네

둘 다에게 깨달음을 준 데메인듯 ㅠㅠ 보는 사람도 많은 메세지를 받아간 점에서 여러모로 레전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