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라디오에서 이번주 화요일 새벽 3시 반경 흘러나오는 범상치 않은 노래... 어제 의왕시 백운호수 둘레길에 잘 만들어진 공원에서 1인용 눕기 벤치에 누워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제목을 알아낸후 석양을 보며 세 번 들으며 감상에 젖어봅니다. 방송일자와 시간을 기억하고 있어 가수와 노래를 파악하는 거는 쉬웠습니다.ㅎ
@JehanKim2 ай бұрын
90년대 대학시절.. 비합법적인 꽃다지 테이프가 항상 카세트 데크에 꽂혀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도 좋네...
@Spacetalk0072 ай бұрын
아버지 오늘 아버지 떠나시고 첫출근했습니다.. 아버지.. 왜이리도 가슴이 텅빈것 같은지,, 텅빈 가슴 ,,뭐든 채우려다보니 눈물로 가슴을 먹먹히 채워 이젠 두드려도 두드려도 아프기만 하네요.. 아버지,, 아니 아빠.. 내 목소리 진짜 듣고 있는거 맞지?… 편안한곳에서 내목소리 들으시는거 정말 맞다면… 아빠 진짜 사랑했다고.. 어릴때 호랑이 같이 무서운 아빠였지만,, 그래도 아빠 너무 사랑햇고 또 아빠 만나고 싶다고… 아빠.. 정말 더 효도하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남은 우리 가족들… 내가 아빠가 늘 다 퍼주시고 헌신하신것처럼 잘 챙길께요.. 걱정말구 편히 쉬어요… 사랑해 아빠.. 40살이되는 올해에 아빠가 곁에 없어 너무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아빠가 내게준 40년동안의 큰 사랑 앞으로 내가 아빠 만나는 그날 모든순간까지 기억할께요..
@user-kw6xn5ow8c2 ай бұрын
86년 87년 송추계곡 근처 어딘가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막국수 쟁반 가게. 야외에서. 매일아침. LP로 신촌블루스 음반을. 틀었던게. 생각나네요. 예뫼골 연예인도 많이 오고 꽤 알려진 곳인데. 그리워라 그시절들
@user-eb4ih6cz6c2 ай бұрын
좋구나.^^
@marialorenzacozzani87452 ай бұрын
Quando una musica arriva al cuore............la vita diventa passabile!
@user-xr7jc5gp6x3 ай бұрын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발표된지 벌써 30년이 훨씬 지난 곡입니다만 들을때마다 감동이며 또 제가 직접 부르고 연주하길 좋아하는 탑 10안에 드는 명곡입니다...
@musictopia64093 ай бұрын
서두부는 Michel Legrand Les Parapluies De Cherbourg (뮤지칼- 쉘부르의 우산)이죠
@mw561754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명작이다. 가끔 사는게 뭘까라고 생각이들때 한번씩 들어본다.
@user-lw4ns5yb4e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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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hong2236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김수철
@user-do7ih6yv3v4 ай бұрын
구로동 어디 2층 ㅇᆢ셨죠. . . 미안하네요..
@user-do7ih6yv3v4 ай бұрын
거칠은 거. 보구서도 좋네요 엄인호씨ㅡ
@user-do7ih6yv3v4 ай бұрын
호랑이 권인하씨~~~❤❤❤
@davekim57575 ай бұрын
담담해져버린 목소리를 대신해 한껏 울어주는 기타라니
@henryskosana92185 ай бұрын
I like the "zip" sound made by Jack's guitar.👌
@user-uh5uc2td1e5 ай бұрын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youngkyojung32986 ай бұрын
나도 고객을 기다리고있네. 금요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ㅋㅋ
@RA-lp7ue6 ай бұрын
넘 좋아요...추억에 젖네요^^
@user-ci1sx4oh1i6 ай бұрын
슬픈 영화 드라마 봐도 안 울는 이우중 형님 바람 장례식 연기장면 보고 어린아이 처럼 울었습니다
@youngkyojung32987 ай бұрын
8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강아지 뛰어노는 모습에 나두 저럴때가 있었나 싶다.
@JehanKim7 ай бұрын
아마 더 했을걸...ㅋㅋ
@picassoart94507 ай бұрын
녹음이 아주 잘됬네요. 소리가 좋습니다.~
@JehanKim7 ай бұрын
눈오는 날, LP의 타닥소리마저도 어울리는 곡이 송창식의 '밤눈'만큼의 곡이 있을까 싶다..
@orangesuper34907 ай бұрын
❤
@JehanKim7 ай бұрын
곧 Christmas...
@gimdonguk29687 ай бұрын
오늘처럼 겨울비오는 날 듣기에 좋군요~
@user-il6gb2op3b7 ай бұрын
우리짱구.....마이컸네....
@user-ld6po1ex9r7 ай бұрын
이정선,엄인호,김현식,정서용,한영애 ,박인수. 신촌블루스1,2집을 생각만해도 80년대 후반의 그 향기와 분위기가 저절로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