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뽀빠이와 삐삐님^^ 다들 바쁘시겠지만, 저 또한 쬐~금 더 바쁜 관계로 산행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집 근처 가까운 산은 흐름을 잃지 않기 위해 새벽시간 정도에 다녀오곤 합니다. 관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아공 바빠서 산행을 못하신거였군요 혹시 무슨일있은나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쩡이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등산화의 선택은 생명과 직결되기도 하죠. 6봉에서 착용한 제품은 캠프라인 블랙 스톰입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중등산화이다 보니 3봉처럼 직벽 구간에 가까운 암벽을 앞 꿈 치를 들고 직벽을 지지대 삼아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그런 구간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암벽 구간이 많은 곳에서는 전문 암벽 릿지화(발목까지 올라오지 않는 가벼운 운동화 스타일)를 신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추천하는 제품으론 캠프라인 포스 2입니다.

​@@친절한햇살 넵^^ 친절히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린이 수준이에요ㅎ 암벽 위주는 아닌데 우리나라 산이 정상에 암벽이 많고 도봉산 신선대 막바지 잠깐 암벽인데도 미끄러지면 큰일 날거 같아 등산화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아직 y계곡이나 6봉은 꿈도 못 꾸는 뜽린이에여ㅎ 그러나 바닥에 붙고 다니고 싶은.. 그럼 캠프라인 블랙 스톰이 낫겠죠?? 6봉같이 암벽이 많은 곳은 릿지화로 하고~ 참고해 안전하게 장비 갖춰 도전하겠습니다^^

설교벽과 숨은벽 사이 숲길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탐방 길이 아닌 비탐방로 이다 보디 무엇보다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져있어, 길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더욱이 뱀 출몰 과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고요.. 갈림길도 나뭇가지, 나뭇잎들로 가려져 있어 경험 있는 분들도 길을 잃곤 하죠. 상세한 내용을 담지 못함을 양해 바라겠습니다.해행운이 함께 하는 산행 응원합니다.

​@@친절한햇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벌써 이 사잇길로도 다녀오신 모양이네요.

신고 있는 신발은 사막화입니다. 미군 군화의 일종이죠. 발목까지 잡아주는 부츠 스타일이라 자주 신게 되고요, 무엇보다 내구성이 좋아서 몇 년을 신어도 뒤꿈치만 닳게 되죠 내피는 고어텍스 소재라 사계절 신기에도 무리가 없고요 특히 가을철 산행 중에 독사에게 물리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친절한햇살 브랜드가 ,,뭔가요.... 그걸 물어본겁니당

@@502zzang 사막화 ALTAMA(알타마)입니다. 구입 계획이 있으시다면, 바닥은 비브람창, 내피는 고어텍스 소재를 추천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하고자 하는 마음은 절실하지만, 예전처럼 산행을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배려에 제가 더 감사할 뿐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햇살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세요~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거는 사람들 얘기 귀담아 듣지 마시고요

고프로 블랙 10 4K로 촬영했습니다. 같은 기종 2대를 사용했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프로 블랙10이 화질이 대단하네요.

기회가 함께 하는 산행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암벽등반님이 궁금해하시는 신발은 미군 군화의 일종인 사막화입니다. 내구성이 좋고, 무엇보다 발목까지 잡아주는 부츠 스타일이라 자주 신게 됩니다. 내피는 고어텍스 소재, 바닥은 비브람 창이라 사계절 신기에도 무리가 없고요, 특히 가을철 산행에서 실제로 뱀에게 물린 적인 있는데 이 사막화가 저를 깊은 산속에서 생존하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암벽등반님께서 군화를 신어보셔서 그 느낌 비슷할듯합니다. 함께 하는 안전한 산행 응원합니다.

@@친절한햇살 감사합니다 햇살님. 제 예상이 맞았군요. 저는 삼계절 수도권 산에서는 로우컷 신는데 뱀 조심해야겠군요. 안전 산행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풍도다방님 반갑습니다. 15:45 숨은벽 능선 암릉구간 우회길은 난이도가 제법 되는 암릉을 무리하게 타지 않고 샛길로 빠져 숨은벽 직전까지 이어지는 길을 말합니다. 19:03 숨은벽 대슬립 앞에서 백운대로 이어지는 내리막 난간 구간을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죠.

나 홀로 산행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