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보내셔서 맘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몇년전 아버지를 좋은 곳으로 보냈습니다. 좋은것보다는 못한것들이 더 많아 맘 아팠습니다. 좋은곳에 계신 꿈을 꿔서 이제는 슬퍼하지 않아요. 어머니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힘내세요.
@user-js7pm3qe1c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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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79793 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gl3cl3ev4v5 ай бұрын
작년에 드라마보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들었어요ㆍ
@raon79793 ай бұрын
자주 들어도 변함없는 노래라 저도 좋아해요
@user-nw8ck1gz4e7 ай бұрын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오련한) 이야기 어린 날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것이다 사랑은 너무 아프게 하지만 그냥 좋은 것은 아프기 보다는 오련함이지 소년 옆 소녀짝꿍은 정말 귀여운 노을빛 얼굴 이었어 괜스레 책상 가운데 선을 긋고 그냥 좋은 감정을 반대로 표현하곤 했지 6개의 보름달이 지나가고 어느 날 소녀는 옆자리에 없었어 선생님 말씀이 지난밤 노을빛 피를 토하고 십자가집에 갔다는 거야 이 후로도 오랫동안 소년은 소녀가 돌아오기를 달님에게 빌었지 다섯 개의 십년이 지나가도 소년은 소녀를 아지껏 보지 못하고 있어 오련한 분홍빛 소녀의 얼굴만이 구름 가르는 사이 달빛처럼 생각날 뿐
@raon79797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v6wo2hm6g7 ай бұрын
슬퍼요 목소리가 슬픈것도 있지만 김정호님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 그냥이유없이 흐르네요 10 번듣기영상넘좋아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raon79797 ай бұрын
저도 김정호님의 노래 이름모를소녀를 좋아하는데 목소리가 슬퍼요
@user-tr1hc8fu8x8 ай бұрын
오랜세월 가슴에 묻어두고 이제는 많이 잊었다 생각했었는데 그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정말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사람 이노래 내 감성을 너무 자극하네요..
@user-wv4rh1vv9p9 ай бұрын
전 엄마를보내드리고 마치엄마가 연인이였던거같은....봉안당가면서 이노래들으며얼마나울었는지....
@user-dj3kj8gb9r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on7979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user-su2wr2nu6h9 ай бұрын
은옥아 너무 보고싶다
@user-cl7hi2hs6v10 ай бұрын
이노래를들으면생각나는사람이있네요
@raon79799 ай бұрын
한승기님의 좋은 노래로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peacock666211 ай бұрын
❤️ 목소리.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감성들~~~ 언제들어도 편안한. 멜로디~~~ 이. 물리지 않는 신비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