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시골에 전원주택 지으려고 하는데 향을 어디로 두어야 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뒤에 둥그런 대숲 산(남서향 또는 서향)이 있어 산을 등지고 내려다보면 널찍한 마당터가 경사 완만하게 펼쳐지고, 전망 앞에도 멀찍이 완만한 능선을 가진 산과 송전탑(북동향 또는 동향)이 보입니다(시각적으로 불편하지는 않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앞이 시원한 느낌은 아닙니다.) 뒤를 산으로 하고 앉아 약간 왼쪽으로 몸을 틀면(동쪽, 또는 북동쪽) 저수지가 멀리 보이고 저수지 따라 곡선 시골길을 지나가면 큰 도로와 합류하는 게 멀리 보입니다. 누가 이쪽으로 오는 것도 보이고요. 그런데 풍수에서 등받이의자처럼 산을 뒤에 두고 바르게 편하게 앉아라, 하는데 얕은 앞산과 송전탑이 보이게 바라봐야 하는지? 산에서 의자등받이 조금 틀어서 저수지 쪽을 바라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전망은 저수지 쪽으로 바라보는 게 시원하지만 세로로 긴 직사각형 지형에서 집을 조금 틀으니 삐닥해서 불안정해 보일 것도 같고. 어찌해야 좋을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글
@user-ed3fx7kn2s3 ай бұрын
선생님, 제가 시골에 전원주택 지으려고 하는데 향을 어디로 두어야 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뒤에 둥그런 대숲 산(남서향 또는 서향)이 있어 산을 등지고 내려다보면 널찍한 마당터가 경사 완만하게 펼쳐지고, 전망 앞에도 멀찍이 완만한 능선을 가진 산과 송전탑(북동향 또는 동향)이 보입니다(시각적으로 불편하지는 않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앞이 시원한 느낌은 아닙니다.) 뒤를 산으로 하고 앉아 약간 왼쪽으로 몸을 틀먼(동쪽, 또는 북동쪽) 저수지가 멀리 보이고 저수지따라 곡선 시골길을 지나가면 큰도로와 합류하는 게 멀리 보입니다. 누가 이쪽으로 오는 것도 보이고요. 풍수에서 등받이의자처럼 산을 뒤에 두고 바르게 편하게 않아라, 하는데 얕은 앞산과 송전탑이보이게 바라봐야 하는지, 산에서 의자등받이 조금 틀어서 저수지쪽을 바라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전망은 저수쪽으로 바라보는 게 시원하지만 산과 마당으로 이어지는 세로로 긴 직사각형 지형에서 집을 조금 틀으니 삐닥하서 불안정해 보일 것도 같공. 어찌해야 좋을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user-fn7uk1hl5z3 ай бұрын
아버님 대대로 고조 할아버지 묘 진주 강 입니다
@user-wg4nb7hd7t3 ай бұрын
마24에 날자가 길어지면 다 죽는다 했지.
@user-hk6gl7qj1g3 ай бұрын
진짜 귀를 의심함 여자들이 조선시대에 갇혀살아서 그 유전자가 남아 있다고?? 어이없음
@user-wp4dv8re6i3 ай бұрын
덕분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입니다 기적입니다 희망입니다 🙏 💕 🌻
@user-fk9ed1xz8o3 ай бұрын
먼저 올려드린 어렵게 말씀 올리고 덧붙여 다시 올립니다.저는 돼지띠라서 어느 방향이든 쿨쿨 잘 잘줄 알았읍니다.그런데 동쪽으로 자보니 밤새도록 꿈을 꾸는데 하나도 내용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매일 밤마다 꿈에 취해 있다가 일어 납니다.그런데 꿈이 무섭거나 나쁜 꿈은 아닌것 같네요.거듭 죄송하지만 기다리겠읍니다.감사 합니다.
@user-fk9ed1xz8o3 ай бұрын
선생님.저는 방이 아주 좁아서 동쪽이나 서쪽으로만 머리를 두고 자야 됩니다. 말씀을 듣고 서쪽으로 자는것보다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서쪽보단 분명 좋은데. 동쪽으로 자면 방문과 마주 보며 자게 됩니다. 더구나 원래 문이 없어서 좀 이상 하기도 하고요.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여긴 유럽이라서 의논 할고도 없고 충고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여기도 너무 힘들게 오랫동안 헤매다가 허겁지겁 오게 된곳입니다.더구나 고속도로로 빠지는 길이라서 옆 창문으로 항상 차소리들으며 잠들고 차소리 들으며 기상합니다.다행히 달리는 차를 마주 보진 않지만 거실 옆으로 지나갑니다.바쁘시겠지만 제가 선생님께 가르침을 꼭 받잡을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귀한 말씀 기다려도 될까요? 항상 저희들에게 도움되도록 진귀한 말씀주셔서 감사했읍니다.항상 강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