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제1강 강의를 수강한 소감을 인스타그램에서 인용합니다. 참고해 보세요. 오! 어제 첫 수업 듣고 감동하여 홍보합니다! 김채현교수님 강의! 강의 도입에 하시는 말씀에 딱! 공부할 마음을 먹고(강의의 맥락을 알고) 들을 수 있었다. 1. 예술사를 몰라도 예술작품에 감동할 수 있지만, 예술가를 알기 위해서는 예술사를 알아야 한다. 2. 피나 전후의 무용사의 맥락을 알면 한 겹의 막연함이 벗겨진다. 3. 피나는 자신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을 한 적이 별로 없기에, 작품을 통해 느낄 수 밖에 없다. 김채현 교수님 강의에서 마음껏, 정말 흠뻑 느낄 수 있다. . 오랜만에 공부하는 머리가 팽팽 돌아가서 몸 속 똑똑세포들이 살아나는 기분이다. . 📌총 2회 구성인 이 강의는 앞으로 반복적으로 열릴 계획이니, 이번에 못 들은 분들은 꼭꼭 다음 강의를 신청해 들었으면 한다. (2회라서 부담이 없지 히히) . ✅피나 바우쉬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 ✅대학 때 공부 좀 할 걸.. 하는 사람 ✅예술가는 반드시 공부해야한다는 말에 찬성하는 사람 ✅인문학적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 📌듣고자 하면 @academia__in 에서 안내를 받으시오✨

본 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에 호응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7월 18일 강의부터 수강료(2강의)를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춰 조정합니다. 7월 18일 강의부터 기 수강신청 입금하신 분들께는 차액이 환불될 예정입니다. 춤인문학습원 드림.

천하일품입니다 정말 살아계시는 전설입니다

사랑해요 김채현❤

김채현 교수님, 학구 열정에 쉼없는 교수님의 뇌가 부럽습니다. ㅎㅎㅎ 지성과 예술이 함께할 국내 무용인들을 기대하며 샴페인을 열어 건배합시다.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