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신촌에서....짜장면에 짬뽕 국물로 소주를 마시고...고교동문회를 마치고나면...어김없이 선후배들 서로 어깨를 걸고 부르던 노래...고향 강릉을 떠나 객지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그리움을 달래던 시절 ㅎㅎ 40년 가까이 되었네요^^ 동해바다 푸른파도, 하늘...그리고 소나무 숲^^
해는져서 어두운데 며칠째 엘리베이터 교체작업 으로 밖 에 노을지는 하늘만 바라보며 문득 해는져서 어두운데 가곡 이 생각나서 정말오랫만에 들어봅니다
@user-iq7zr3mk9v2 ай бұрын
아니 시발
@user-qh1li4nt2u2 ай бұрын
6.25때 제주도의 훈련소에서 단기 훈련을 마치고 전선으로 향하는 병사들을 위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 곡의 작곡자 변훈 선생님이 직접 부르시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80년대 동해안 해변 시인학교에서 -- 낙동강 전선 등에 투입되면 거의 전사했다고 합니다. 눈물로 병사들을 보내던 비장함을 느낍니다.
@user-xb2js1zj7p2 ай бұрын
박인수교수님 노래 잘듣습니다.
@user-qf7lb2ek7v2 ай бұрын
갑자기 옛동산 노래 생각이나 유튜브에서 제목을 찍어 찾아 듣습니다 옛생각을 생각캐 하는노래...
@user-vy8jy6px5s2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초등학교 어린시절 강줄기에서 메뚜기 도 잡으러다니고 뛰어놀던 곳 개발되어 자취를 감추고 자라서는 강가에서 뚝 으로 뛰어놀던곳도 한강교 가 생기고 아옛날이 그리워 눈물이 날때면 보름달같던 나의 추억을 그리며 옛동산 에올라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곤합니다
@user-vy8jy6px5s2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그리윤 추억이 떠올라서 자주 바위고개 노래를 듣곤합니다
@user-sk5xe9qb8g2 ай бұрын
사공의노래 홍난파
@user-yl3gh4sh6m2 ай бұрын
목련화는 김동진 작사작곡이 아닙니다.조영식작시 김동진곡입니다
@peterpark61662 ай бұрын
사공의 노래는 김성길님의 이 버전이 최고라고 봐요. 감사합니다.
@user-qx6xd4ql4d2 ай бұрын
고향생각란가곡은누가작사하고작곡했나요?또누가고향생각이란가곡을불렀나요?
@ubiquitous643 ай бұрын
1977년 마산 중학교 1 학년 시절 서예를 특기로 시도단위 예술대회가 열리면 학교에서 항상 같이 다니며 연습 초등때의 여자친구가 나이가 들다보니 그것이 첫사랑 이었다는 걸 알았죠 그녀의 집앞을 지날때면 언제나 가슴이 터질듯 부풀었어죠 아,,,,이제는 부질없는 한낱 추억이 되었을 뿐이네요😮
@user-fv2hy7rt4u3 ай бұрын
박인수님이 그립습니다.
@user-zp3ww2le8y3 ай бұрын
박인수 님 돌아가시고 노래만 남았네여..2024.4.30
@user-gz7bs2ev2b3 ай бұрын
어쩔수없이 시인이자 연인을 떠나야만 했던 그 여인의 이별의 아픔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user-tn9rf3jm6x3 ай бұрын
80세 노인 입니다. 참으 로 다행스레 산에 오를수 있는 중.고 동창 친구가있어 ... 까페에 흠뻑 젖어 가슴을 열어 놓을수 있는 친구가있어 무악에 올라 이 노래에 젖을 수있어 행복합니다.
@user-em3zy5on5b3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항상들어도좋 습니다
@user-uh6jm2he7u3 ай бұрын
육역수여사님 돌아가시고 방송에서 많이들려주신때 생각나네요
@user-oi8en7eu5z3 ай бұрын
송광선 선생님의 노래로서 더욱빛나 지만 부산출신의 김 말봉 여사님의 선시 같이 아름다운 가사 또한 절창이라 아니할수 없겠지요 아울러 금수현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 겠읍니다
@user-mc9ke5fd7z3 ай бұрын
딴따라 경음악아닌 듣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경음악이 있었는데 못찾겠다.(2024년 4월.60대 중반)
@user-fi8pb7wr3s3 ай бұрын
윤통님 지그먜우 상 처가 돼사겠지만 이또한 다지나갸리라 나또한 돌아서고싶 은 심정이지만 상처가깊은 윤통에게 무슨말이
그네는 여학교때부터 좋아하고 불넜던 노래입니다. 창공을 날으는 듯한 산뜨함을 니끼게 해주는 기분좋은 노래입니다~^^❤
@user-oh8kf7xx3w4 ай бұрын
해가 뉘엇 뉘엇 저녁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동구밖에서 손을 아랫바지 주머니에 넣고 그냥 소리쳐 불러보는 그런 정겨운 가곡 지금도 가끔씩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 그때가 그리워지는 ...
@user-rk5km1ht7h4 ай бұрын
고 박정희 대통령님 깨서 육여사를 여의시고 많이 불렀다는 바위고개. 가슴이 많이 저며옵니다.
@user-rl4bu3vo8w4 ай бұрын
주옥같은 가곡과 동요 작곡하신 홍난파선생님 시대를 잘못 만나시어~ 친일파 명단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독립운동으로 모진고문 옥살이 견디기 얼마나 힘드셨으면 잔혹한 왜경의 회유에 군가 몆곡작곡하신게~ 치욕으로 남으셨으니 지하에서 지금도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바이올린 선율이 울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