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설교 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보이지만 일원상을 비추는 불빛이 하트 네요. 대종경 제8 불지품 22장 이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낮은 것은 낮은 대로 각각 경우를 따라 그 곳에 마땅하게만 이용하면 우주 안의 모든 것이 다 나의 이용물이요, 이 세상 모든 법은 다 나의 옹호 기관이니, 이에 한 예를 들어 말하자면 시장에 진열된 모든 물건 가운데에는 좋은 물건과 낮은 물건이 각양 각색으로 있을 것이나 우리들이 그 좋은 것만 취해 쓰고 낮은 것은 다 버리지는 아니하나니,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쓰지 못할 경우가 있고 비록 낮은 것이라도 마땅히 쓰일 경우가 있어서, 금옥이 비록 중보라 하나 당장의 주림을 위로함에는 한 그릇 밥만 못 할 것이요, 양잿물이 아무리 독한 것이라 하나 세탁을 하는 데에는 필수품이 될 것이니, 이와 같이 물건 물건의 성질과 용처가 각각이거늘,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한 편만을 보아 저의 바라고 구하는 바 외에는 온 시장의 모든 물품이 다 쓸데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얼마나 편협한 소견이며 우치한 마음이리요.] 하시니, 목사 감동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광대하옵니다. 선생의 도량이시여!] 하니라. 정산종사법어 제11 법훈편 63장 "아무 소용없다"는 말은 그 사업과 그 물건에 인연을 끊는 말이니 쓰지 말라.
@hongjukim295213 күн бұрын
해외에서도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user-yy5wl7kt8o13 күн бұрын
@@hongjukim2952 마음이 있으면 어디나 법당이네요. 감사합니다.
@hongjukim295213 күн бұрын
교무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답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법문 많이 들으며 마음 공부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phy-zerone2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설교 말씀 들을 수 있어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 부족한것은 다행이다. * 없을때 귀한것을 알기에 없는 것은 다행이다. 라는 마음을 갖게 한다. * 어찌 다행이다: 않좋은 상황에도 감사를 발견하는 마음 * 똑똑하지 않은것은 겸손을 배울 수 있어 다행이다. * 완벽해지려고 하기 때문에 실수한다.. 현명한 사람은 만나는 모든이에게 배우려 하나 어리석은 사람은 가르치려고 한다. 노자가 눈길을 산책하다가 나무가지가 부러지는 소리를 듣고선 생각했다. 얇은 나무가지는 눈이 쌓여도 다 덜어내지만 단단한 나무가지는 자기 힘이 세다고 알고 버티다 부러진다. * 부유하지 않아서 검소를 배울 수 있어 다행이다. * 도와주지 않아서 자력을 기를 수 있어 다행이다. * 모르는 것을 인정하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서 다행이다.
@an-fx5bp26 күн бұрын
💗🙏.⭕️
@hephy-zerone29 күн бұрын
좋은 설교말슴 고맙습니다. 완전: 미흡한 것을 채우는 것 온전: 원래의 완성된 상태를 회복하는것 못해도 나요, 잘해도 나다. 1. 성공의 목적 보단 과정에 재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2. 각각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1도 하나의 숫자요, 100도 하나의 숫자다. 3. 온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겸손과 사양이 있어야 한다.
@user-iu6xq8gz5bАй бұрын
경종소리는 언제 들어도 고요히고 편안합니다
@user-pf6qc5sk6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phy-zerone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설법을 듣고 저도 생각나는 한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몇개월 전 제가 1시간 넘게 그 친구의 고민을 들어줬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고맙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그 때 딱히 한것이 없고 그저 그 친구의 말만 들어줬는데 자기 답답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말씀중에 말을 들어주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더 클 수 있다는걸 생각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불가근불가원 (不可近不可遠) 누군가를 도와줄때 배려가 망칠 수 있다.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관심이 지나치면 간섭이 된다. 무심은 유심이요, 유심은 무심이라. 저는 여기서 일원상게송이 생각 났습니다. 모든 법은 하나네요. 유는 무로 무는 유로, 돌고 돌아 지극하니 유와 무가 구공이나 구공 역시 구족이라. 시련, 걱정, 고민은 관객처럼 관객의 입장에서 경계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자. 해야할지 안해야 할지 고민이면 하지말고, 해야할 일이 결정되면 바로 행한다. 다른 사람의 속을 모를 때는 기다려주고, 부족할 때는 믿어주고, 약할 때는 함께 해준다. 주인공은 내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도와주되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남음이 없어야 한다.
경산상사님 모습만 뵈도 승급이 저절로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귀한 법문 잘 받들겠습니다 ^^
@hephy-zerone2 ай бұрын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 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도록 살아야 한다. 매번 되뇌이지만 좋은 법문으로 이제서야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었네요. 참석 못했지만 이렇게 좋은 법문 듣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ungkillee9753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둥근교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경산상사님 법문 행복하게 받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합장하옵니다.
@user-lf4ij9pq4h2 ай бұрын
경산상사님 건강한 모습 뵈오니 반가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귀하고 귀한 법문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mk2sr6sk8b2 ай бұрын
경산 상사님 ! 반갑습니다. 한둥근 교당 당산님 덕분에 귀한 법문 받들게 되어서 고맙습니다.교법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다시한번 새기겠습니다.
@user-yl2ui4gl3v2 ай бұрын
교무님 감사합니다
@user-yk1dw3xn5q2 ай бұрын
교무님 감사감사합니다.❤❤❤❤❤
@user-cn2bd8ij4u2 ай бұрын
교무님 법문 감사합니다
@tglee48702 ай бұрын
법문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의 등불을 밝히며 살아 가겠습니다 ❤❤
@user-qf7sg3dh1b2 ай бұрын
우리는 하나, 세계도 하나, 한가족....
@hephy-zerone2 ай бұрын
교무님 좋은 설법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에 뵐께요 부모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지 부모가 나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너무 커서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것은 나를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다. 아는 만큼만 보인다. 내가 부모가 되지 않으면 부모의 눈으로 바라볼 수 없다.
@user-cn2bd8ij4u2 ай бұрын
교무님 감사 합니다~♡
@user-cn2bd8ij4u2 ай бұрын
😅
@roof21c742 ай бұрын
이슬비 오는 가운데 리허설 하느라 애쓰셨어요 덕분에 본행사에 넘 멋졌습니다~감사해요 ~♡
@user-st3xp9bn1s3 ай бұрын
분식 까페 대박 나시길. . . 교화로 이어지는 길목!
@user-vn7bo2cc8p3 ай бұрын
좋아요~~
@hephy-zerone3 ай бұрын
교무님 오랜만에 법회 참석했었는데 너무 좋은 설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주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일상 수행 요법을 암송했는데 이번 설교 말씀이 일상 수행 요법을 실천하면서 할 수 있는것들이 많았더라구요.
@user-yy5wl7kt8o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주 만나요~^^
@tglee48703 ай бұрын
당산님 오늘도 설법 말씀 잘 듣고 갑니당 저도 열심히 제 울타리를 치우는 연습해 보겠습니다 ❤❤❤
@user-yy5wl7kt8o3 ай бұрын
@@tglee4870 감사합니다.
@jspark17163 ай бұрын
아따! 잘 부르네요! 무슨 행사인지 궁금
@user-yy5wl7kt8o3 ай бұрын
원불교 열린날을 기념하여 전주교당에서 교무님들이 교도님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하였습니다.
@user-ns6uq3lf4r3 ай бұрын
일심으로 간절히 비옵나이다
@JINYONGDE04283 ай бұрын
깊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user-ns6uq3lf4r3 ай бұрын
한둥근교당봉불 축하드립니다 대종사님 혈성법자 대종사님 심통제자 구름떼처럼 배출 하시길 심축드리고 교무님들께서 늘 항상 언제나 법체강령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