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사려고 책 읽는 사람(아님)
9:02
책 읽다보니... 여름이었다....
20:51
Пікірлер
@Jeong_daaaa
@Jeong_daaaa 4 минут бұрын
락서님 덕분에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생기는게 넘 좋아요. 락서님 보면서 귀감도 되고 공감도 하면서 힐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라이브 때 놀러가겠습니다>_<ㅋㅋ
@sangmijeong
@sangmijeong 19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락서님 우연히 만나 책 선물 받고 싶네요 보뱅의 작은파티드레스. 읽고나서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
@me-ct6bz
@me-ct6bz 24 минут бұрын
보뱅의 이야기 넘 반가워요~~
@user-kt1ob3hw8p
@user-kt1ob3hw8p 45 минут бұрын
진 리스 한밤이여 안녕이 갑자기 나와서 엇!!했네요 전 개인적으로 그 책이 되게 좋았고 인상깊었어서 항상 다른 사람한테 좋아하는 책 얘기하면 얘기하는 책이었는데 클라리시 책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근데 사놓은 책이 이미 너무 많기도 한데.. ㅎㅎ ) 가장 최근엔 락서님이 말씀해주셨던 여름휴가용 책 중에 슬픔이여 안녕을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18살에 이런 글을 썼다는 게 새삼 놀랍고 부럽긴 했습니다 하하..😅
@락서
@락서 29 минут бұрын
오! 읽으신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처음 읽을 때 좀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슬픔이여 안녕에 관해서는 작품을 읽어나감에 있어서 작가의 성별이나 나이가 꼭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알고나면 참 놀랍긴 합니다 ㅎㅎ
@sghshable
@sghshable 51 минут бұрын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 읽고 있어요^^
@락서
@락서 31 минут бұрын
헉 900쪽이 넘는...! 대단하시네요.. 완독 기원합니다! 👍
@hscho8262
@hscho8262 56 минут бұрын
책덕후 락서님. 영상이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좋아요~ 북튜버 중 가장 책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하시는거 같아요. 온라인독서모임 참석은 못했지만 여름의 끝 이라는 좋은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김훈 작가님 허송세월은 말해뭐합니까~~ 보뱅작품은 작은 파티드레스, 환희의 인간, 그리움의 정원에서 3권을 읽어봤네요. 천천히 곱씹으며 읽었던것 같아요. 이제 9월이 오네요. 진짜 책 읽기 너무 좋은 계절이지요~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고, 맛있는거 잘 챙겨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락서
@락서 31 минут бұрын
드디어 창문 열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오네요! ㅎㅎ 미풍이 볼을 간질이는 독서 순간을 기대해봅니다 😊 감사해요!
@benyongve6862
@benyongve6862 Сағат бұрын
반신욕하며 7월 도서정산을 봤던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8월 정산이네요. 지금도 반신욕 중입니다.😅ㅋㅋ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김훈 작가님 남한산성은 왜 시나리오로 쓰이고 영화로 개봉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피터지는 전쟁과 같이 화려함으로 눈을 돌리기보다 한 인간이 이렇게까지 그 시대에서 살았던 것마냥 마치 그 인물들이 된 것처럼 서술한다는 것이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소설이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작가님의 소설로 수업을 해야해서 분석하며 읽어야할 때가 있었는데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작가님의 산문집보다 소설이 작가님을 진면모를 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다음 정산 영상도 기대합니다😊
@락서
@락서 33 минут бұрын
인물에 대한 설정이 두루뭉술하지 않고 곁가지 장면들로 디테일을 채우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책이 벌써 기대됩니다 😊
@yoojinpp
@yoojinpp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인트로 센스 만점이네요ㅋㅋㅋㅋㅋ 재밌어서 몇번 돌려보고 있어요ㅋㅋ
@락서
@락서 35 мину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내용보다 인트로 고민을 더 하는듯
@wldnjs47
@wldnjs47 Сағат бұрын
락서님~~~~😊 하이용!!!라이브언제합니까!!!!
@락서
@락서 35 минут бұрын
일요일에 합니다! 😉
@ttuheeya
@ttuheeya Сағат бұрын
와~~ 락서님 혹시 대본도 없이 이렇게 원큐로 가시는 겁니까? 그냥 생각대로 술술 말하시는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락서
@락서 36 минут бұрын
대본 없이 찍긴하는데 발음을 잘못하거나 말을 뭉게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ㅋㅋㅋㅋㅋ 편집을 적극 활용합니다. 😊👍
@HyeranLee-hg5si
@HyeranLee-hg5si Сағат бұрын
기다리던 영상이에요! 지난 영상보고 스타니스와프 렘 읽고 있거든요, 다음 책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입니다 😚
@락서
@락서 Сағат бұрын
오! 스타니스와프 렘! 뭐 읽고 계신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
@rurujihye
@rurujihye 2 сағат бұрын
빛의 속도로 왔습니다 ㅋㅋ
@락서
@락서 2 сағат бұрын
빛보다는 느린 속도로 감사 댓글 달러 왔습니다 👍
@락서
@락서 3 сағат бұрын
23:36 8권인데.. 허송세월이 껴서 9권으로 착각했네요(머쓱)
@user-lu5ep8nv6y
@user-lu5ep8nv6y 13 сағат бұрын
민음사는 책꽂이에 꽃혀 있을 때부터 감성이 차오른다. 책등 디자인이 장난아님. 작가사진과 제목의 바탕색 그리고 상단부의 일정한 라인은 한권씩 떼어놓으면 그냥인데 서재 한칸으로 놓고보면 예술임. 초기 기획자가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AJulie-nt6kx
@AJulie-nt6kx 2 күн бұрын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인트로 굿! 항상 좋은영상 잘 구독하고 있어요😊 뭔가 재밋는 인트로때문에 다시 또 보게되네요 ㅎㅎ
@락서
@락서 2 күн бұрын
그래서인지 요즘 매번 인트로 고민이 ㅋㅋㅋㅋ
@halfbyolk
@halfbyolk 4 күн бұрын
최근에 읽고 있는데 2년전에 온라인 독서모임을 하셨었군요. 저장해두고 완독하면 조만간 보러오겠습니다^^
@halfbyolk
@halfbyolk 2 күн бұрын
완독했는데. 당장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 저의 삶만 봐도 이 책에서 공감갈만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아요. 특히 여성캐릭터를 고통에 몰아넣는게 결국 가까운 남자라는 존재라는것. 그리고 그 시대는 여자가 남자없이 생존하기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지 자체가 없었죠. 어쩔 수 없이 남자에 존속된 삶을 살고, 개인이 지워진 그런 존재였죠. 그리고 딸로 크면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나아졌다 해도 큰 차이 없는 나의 미래를 보게 되니까요. 밥찾는 남자.. 일명 밥줘남.. 저희 친가 남자 어르신들 다 저래요. 아버지는 밖에 나가서 아직도 아내한테 밥 얻어먹냐? 복받은줄 알라고 놀림받는다지만 집에 들어오면 다를 바 없어요. 그냥 그게 '당연한'거고 어머니는 여전히 아버지 밥해드리느라 모든 시간을 제한받습니다. 요새 아무리 예전보단 낫다 라고 해도 당장 제 동기인 친구도 남편 밥차린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야합니다. 저는 다를 줄 알았는데 시댁어르신한테 남편이랑 애 냅두고 친구만나러 가는게 말이 되냐는 말을 듣습니다. '요즘은 안 그래'는 아직 멀었습니다. 한 두 세대 더 지나야 좀 나아질까요? 그리고 저는 이 소설에 나오는 남성들이 너무 별로인 사람인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 형제, 주변의 또래 친구들의 수준과 크게 차이 없다고 느꼈어요. 새비아저씨같은 인물도 물론 있죠. 하지만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남자들끼린 괜찮은 사람이어도 '자기 여자, 자기 소유물'에게는 형편없는 사람인 경우가 많거든요. 이미 2년전 영상이라 지금 보면 또 생각이 다르실 수도 있겠지만 '행복한 집도 많잖아요, 요샌 안그러잖아요' 라고 말씀하시는거는 좀 물론 개인경험차가 다 있는거겠지만 좀 나이브한 생각인거 같아요.
@mjnj3774
@mjnj3774 5 күн бұрын
50분짜리 누가 봐? ㅎㅎㅎ 저는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어느 책일까 기대도 하면서 봤어요 [압록강은 흐른다]는 정말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라 주변에 추천도 하고 선물하기도 했었는데 여기서 언급해 주시니 반가웠습니다 최근에 알라딘 장바구니에 담아 두기만 하고 주문을 망설이고 있던 코맥 매카시의 [국경을 넘어]를 당장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책들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락서
@락서 5 күн бұрын
숏폼의 시대에 롱폼이라니!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gmijeong
@sangmijeong 5 күн бұрын
독서할 때 의자 중요해요!! 막 너무 편하면 졸리고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안락한 그런 의자! 락서님 잘 사신 것 같아요^^ 다음 정산방송도 기대할께요~~~~
@락서
@락서 5 күн бұрын
앉을 때마다 뒤에 목받침 있으면 자기 딱 좋겠다는 생각을 ㅋㅋㅋㅋㅋㅋ 잘 산 거 같이 다행이네요! 👍
@lovelyrose3884
@lovelyrose3884 6 күн бұрын
다리 올리는거 좋아하시면 발받침(풋스톨) 하나 있으시면 정말 편해요. 쿠션은 초승달 모양으로 된 것 추천드려요. 바나나쿠션, 반달쿠션, 미용실쿠션 <<검색하면 나와요
@boymeets911
@boymeets911 6 күн бұрын
의자 이뻐요!😊 저는 침대에서 두 다리 쭉 뻗고 등 뒤에 쿠션대고 무릎에 쿠션두고 읽는 게 젤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러다 엉덩이 아프면 누워서도 읽다가 의자에 앉았다가~ 카페 독서는 저랑 안 맞아서 집에서 조용하게 잘 읽고 있답니다. 방해가 안 되는 조용한 음악 틀어두고 그것도 방해가 되는 날에는 정적 속에서ㅋㅋ 읽는데 락서님은 음악 틀고 읽으시는지?😮 (독서용품 소개도 보고 싶어요!)
@락서
@락서 6 күн бұрын
저는 재즈 틀거나 가요도 틀어요! 귀마개를 껴서 가사는 희미하게 들리도록 ㅎㅎ 사실 독서용품이 거의 없어서 ㅋㅋㅋㅋ 찍으나마나긴한데.. 그래도 짧게라도 한 번..!
@AJulie-nt6kx
@AJulie-nt6kx 6 күн бұрын
인트로 중독성@@ 책읽을때 의자 매우 중요해요❤ 😊
@락서
@락서 6 күн бұрын
막상 앉아보니 좋네요 ㅋㅋㅋㅋ 쿠션 알아보러 갑니다~
@halfbyolk
@halfbyolk 6 күн бұрын
아니 이럴수가. 저도 최근에 독서용 의자랑 조명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집에서는 집중을 잘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 전용 공간이 있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ㅠ 독립적인 책만을 위한 공간 넘 좋아보여요. 락서님 서재가 점점 꾸며져가는걸 보는게 대리만족도 되고 흐뭇하네요. 어쩐지 앉으신거 보니까 쿠션도 필요하지만 다리도 올려둘만한... 그게 이름이 뭐였죠.. 그런게 있어야 할거 같아요.
@락서
@락서 6 күн бұрын
택배 박스? ㅋㅋㅋㅋㅋㅋㅋ 서재테리어는 점점 발전한다..!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6 күн бұрын
진지하게 전 누워서 책을 볼수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나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락서
@락서 6 күн бұрын
누워서 볼 수 있는 스탠드가 있긴하지만.. 증강현실 렌즈.. 시급합니다 ㅋㅋㅋㅋ
@Jeong_daaaa
@Jeong_daaaa 6 күн бұрын
저는 가끔 침대에서 접이식 테이블 놓고 책 읽다가 잠드는 걸 좋아해요:-) 낮이면 낮잠도 자구요 ㅎㅎ 그래서 제 독서시간은 고요하고 포근하답니다😂ㅋㅋ
@락서
@락서 6 күн бұрын
세상 잠 잘 올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러면 그냥 잠들어버릴듯...
@yoojinpp
@yoojinpp 6 күн бұрын
목과 허리 건강을 위해 쿠션 꼭 사세요!! 전 집에서 제일 잘 읽혀요. 카페 가면 산만해지더라구요. 집중력이 왜 이렇게 없는지ㅋㅋㅋㅋㅋ
@락서
@락서 6 күн бұрын
사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생각해보니 카페에서 읽더라도 항상 귀마개를 하니까 이게.. 집인지 카페인지..
@시월-10
@시월-10 7 күн бұрын
카페에서 읽을 때 집중이 제일 잘되는 것 같아요.(강제집중) 인트로 각도 좋아요~ 크게 고민할 필요 없을것 같은데,..... 쿠션은 꼭 사세요~ 내일 방구석 독서모임 기대돼요. 처음이라............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앗! 오프 모임! 내일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user-oe3rq9rc3h
@user-oe3rq9rc3h 7 күн бұрын
저도 무조건 카페에서 책 읽는 타입이었는데 어느샌가 주변 환경이 신경쓰여 책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다리 떠는 사람, 냄새, 원하는 자리가 없다거나... 그래서 요즘은 조용히 집에서 읽고 있는데 은근히 집중도 잘 되고 좋더라고요😝📚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주변이 신경 쓰일 때가 있긴 하죠! 더욱이 요즘은 밖이 너무....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집이 더 좋기도 하네요! 😊
@hscho8262
@hscho8262 7 күн бұрын
저 여름의 끝 이틀동안 읽었어요~ 저도 참 좋았어요! 이케아 의자 색깔 괜찮네요 쿠션하나 놓으심 더 편할듯요😊 전 거의 집 책상에서 읽었는데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침대에 앉아 읽는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필사도 자주 했는데 이 역시 몸이 안좋은이후 중단하고..ㅜ 그래도 책은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답니다. 벌써 8월도 마지막주를 향해 가네요. 처서도 지났으니 서서히 아침 저녁 공기가 달라지겠지요? 마지막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한 독서생활 하시길요😊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벌써 조금씩 시원까진 아니어도 ㅋㅋㅋㅋ 무덥지 않을 때가 있어요! 여름의 끝인가봅니다 ㅎㅎ 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mhkim8960
@mhkim8960 7 күн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당근에서 이케아 의자 득템해서 책 열심히 읽고 있어요 한 자리애서 오래 못 읽어서 침대, 바닥에 커다란 쿠션, 이케아 의자, 책상 번갈아 자리 바꿔가며 읽느라 바쁩니닼ㅋㅋㅋ 조명만 추가하면 더 아늑하겠어요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조명.. 또 고민의 늪이 ㅋㅋㅋㅋㅋ
@zzddzd360
@zzddzd360 7 күн бұрын
01:03 그래서 평소에는 볼펜이나 샤프를 쓰지만 책을 읽을 때는 연필을 쓰나봐요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앗 저는 만년필이나 샤프를 쓰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딱 습관처럼 쓰게되는 게 있긴하죠!
@user-kt1ob3hw8p
@user-kt1ob3hw8p 7 күн бұрын
모든 취미생활은 하다보면 돈이 다 드는 것 같네요 ㅋㅋㅋ 저도 자주 가는 무인카페는 아닌 24시간 카페랑 그 카페 내에서도 자주 앉는 장소가 있는데 영상 보고 공감을 정말 많이 했어요 락서님 말대로 집에선 좀 늘어지고 아무래도 tv가 있다보니까 카페독서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ㅎㅎ(글타고 tv를 없애지는 못하는...😅) 독서장비(책 읽을 때 쓰는 꿀템)를 주제로 영상 찍어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저도 자주 가던 곳들이 있었는데... 다 사라진 ㅠㅠ
@evaforeva01
@evaforeva01 7 күн бұрын
쿠션은 미용실에서 잡지 편하게 읽으라고 주는 쿠션이 책읽기 딱인데 말이쥬 😂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그러면 미용실에 물어봐야 ㅋㅋㅋㅋㅋㅋ
@rurujihye
@rurujihye 7 күн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ㅋㅋㅋㅋ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압도적 감사
@oty238
@oty238 7 күн бұрын
역시 장비빨이 중요하죠.ㅋㅋ
@락서
@락서 7 күн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user-ji5mu7lr7k
@user-ji5mu7lr7k 7 күн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하구요, 하반기 월드컵 기대합니다🙏
@user-iz8zi7zi8j
@user-iz8zi7zi8j 7 күн бұрын
파리대왕을 민음사로 읽으라는 건 좀.. 선 씨게 넘는 건데
@halfbyolk
@halfbyolk 11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구독자 6천명을 넘어선 상태로 처음 보네요ㅋㅋㅋ 재밌네요
@락서
@락서 11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이... 언제 한 번 더 qna할 때가 되긴 했는데 말이죠 🤔
@Hamini_jipsa
@Hamini_jipsa 11 күн бұрын
23:39
@jinjin-px6ny
@jinjin-px6ny 12 күн бұрын
책넘기는 소리가 듣기 좋네요~^^
@sanso2311
@sanso2311 12 күн бұрын
락서님 추천책은 제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제가 구독중인 북유튜버중에 제일 깊이감있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 않아서 좋아요😊
@락서
@락서 12 күн бұрын
크.. 갬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yoojinpp
@yoojinpp 12 күн бұрын
삼체 특별판이 나왔었군요?!!!! 책 무거워서 이북으로 살까 했는데 특별판이 예뻐져서 고민되네요🫨 락서님 읽기 시작할 때 저도 같이 읽을래요!!ㅋㅋㅋㅋㅋㅋ
@락서
@락서 12 күн бұрын
무게를 들어보면 이북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
@offzone1
@offzone1 13 күн бұрын
끝까지 너무 잘 봤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woozoo8
@woozoo8 13 күн бұрын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 <우국>은 정말 탐미주의의 극치 같아요.
@woozoo8
@woozoo8 13 күн бұрын
마이 리틀 라이프, 다 읽으신 후의 후기도 궁금하네요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언젠가 다 읽게 되면 꼭 후기를.. 😊
@boymeets911
@boymeets911 13 күн бұрын
삼체 1권 읽다가 말았는데.. 한정판 너무 예뻐서 탐나네요!ㅋㅋ 나중에 각 잡고 다시 도전해보려고 벼르고만 있는터라😂 사실 국내 SF작가들의 작품이 썩 와닿지 않는 면도 있어서 아무래도 더 멀어지는 면이 없잖아있는데 솔라리스라는 작품은 눈이 가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훑어봐야겠습니다! +저는 이번 달에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읽고 혼자 뒷북치며 감동을 먹은 후 이제 날씨의 맛이라는 책을 읽으려 합니다😉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스타니스와프 렘은 정말 👍 말씀하신 날씨의 맛이라는 책은 표지가 진짜 이쁘네요! 😮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sunjaikim9178
@sunjaikim9178 13 күн бұрын
이런 문학 찐덕후분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닝~~구독 눌러용ㅎㅎ🎉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제가 너무 변두리에 있었던 탓으로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kt1ob3hw8p
@user-kt1ob3hw8p 13 күн бұрын
배수아 작가 책 첨 읽어봤는데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락서님 말씀대로 곱씹어 읽을수록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책 읽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들긴 했지만 어찌어찌 완독을 끝냈고 월급 들어오는대로 락서님이 지난번에 말씀하신 에세이스트의 책상 구매하려고합니다 ㅎㅎ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문장들.. 희뿌연 안개 속 환상과 현실의 교차.. 배수아의 세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
@kiana_kaslana127
@kiana_kaslana127 13 күн бұрын
100번째 좋아요 누릅니당~ 찐텐션과 미소가 아주 좋아요~ 👍 추가로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재밌고 알찬 영상을 기대하고 갑니다~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책 읽으러 갑니다 👍
@user-ud3hy7sj6x
@user-ud3hy7sj6x 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오프닝 너무 웃겨요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급작스럽게 생각하고 찍었는데 ㅋㅋㅋㅋ 웃기셨다니 다행입니다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13 күн бұрын
늘 잘보고있습니다! 전 영상시간이 길어도 좋아요!! 새로 올라오는 영상을 항상 기다릴게요🎉🎉
@락서
@락서 13 күн бұрын
그러고보니까 평균적으로 영상이 좀 긴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근데 책 이야기는 어쩔 수 없잖아요!? 감사합니다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13 күн бұрын
​@@락서 더더 길어도 즣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