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님, 그리움과 바램이 함께 하게됩니다. 사랑이 넘치는 연주, 고맙습니다.

사연을 알고 들으니 가슴이 애립니다. 명품연주 즐감했습니다.❤❤❤❤❤❤

멋진 영상 배경 속으로 감성깊은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뜨거운 여름이 병원장님의 열정에 비할 수 없습니다. 😊

부드럽고 감성깊은 멋진연주 잘 듣고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 💚 👍 💕 😊

첫음부터 여유로움이 철철~~~ 좋아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엄청 잘하시는데요? 이번 천안색소폰 동호회 인수했어요 ^^ 22일 엘프에서 오셔서엘프기기사용법 강의있습니다^^🎉🎉

축하드러요~^^ 최고예요

아름다운 여행 부럽습니다 가끔은 그러한휴식 좋겠습니다 뜻깊은 시간 뜨겁게 사랑가득담긴 마음보냅니다 건강행복 늘 함께하시구요 아름다운 나날되셔요 늘 멋진 정일권선생님 ! 🎉🎉🎉❤❤

현인남 작사. 이재현 작곡. 노래 손인호. 색소폰연주:정일권:. 1957년 가수 손인호가 인기 절정기에 발표한 :하룻밤 풋사랑: 가수 손인호(본명:손효찬)는 평안북도 창성에서 태어나 창성보통학교 6학년 때 수풍댐 건설로 마을 전체가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가족 모두 만주 장춘으로 이주해 생활을 합니다. 해방 후 신의주로 옮긴 손인호는 평양에서 열렸던 관서콩쿨대회에 참가해 :집없는 천사:를 불러 1등을 차지하는데 심사위원장으로 부터 가수가 될려면 이남으로 가야 소질을 살릴 수 있다는 권유를 받고 남행을 결심 해방 이듬해인 1946년 12월 6살 터울의 형(그 유명한 :봄날은 간다:를 작사한 손로원)과 단둘이 서울로 내려와 당시 작곡가 김해송(가수 이난영의 남편)이 이끌던 KPK 악단에서 실시한 가수 모집에 응모 3백명 중 1등을 차지해 그는 윤부길(가수 윤항기, 윤복희 부친)이 이끌던 부길부길쇼단에서 한동안 가수로 활동합니다. 훨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와 타고난 미성으로 주위에서 연예인으로 한번 나가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으나 결혼 후 남편이 연예인 되는것을 부인이 몹시 싫어 해 무대에는 일체 서지를 않아 결혼을 하고서도 한동안 부인도 남편이 가수인줄 몰랐으며 그래서 손인호는 얼굴없는 가수로 유명합니다. 가수 손인호의 본 직업은 가수가 아닌 영화 녹음기사였는데 한국영화 2천여편과 대한뉴스 90%는 가수 손인호의 손을 거쳤다고 보면 됩니다. 지난날 미남 미성의 가수 얼굴없는 가수로 유명한 가수 손인호님이 발표한 추억의 명곡 하룻밤 풋사랑을 갑진년 8월 첫 불같은 금요일 밤에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아주 멋진연주에 어울리는 화면에 다 나은듯. 굳이여요

멋진 연주 즐감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

깊고 울림이.있는 음이 구슬프게 들리네요. 힘내셔요

부드럽고 감성깊은 멋진연주 잘 듣고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

병원장님, 몹시 무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진단검사의학팀 최동혁 선생님 정년퇴임(8월 말)35년 근속 마감하는, 부서 송별의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세월의 빠름을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

손로원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손인호. 색소폰연주:정일권:. 작곡가 박춘석의 첫 번째 히트곡으로 195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의 추모곡으로 크게 유행한 :비 내리는 호남선: 이 노래가 특이한게 우리의 대중가요는 노랫말이 먼저 나오고 악상 즉 작곡을 하는게 일반 적인데 :비 내리는 호남선:은 1955년 박단마 그랜드쇼 단장으로 있던 박춘석은 목포 공연을 위해 호남선 열차에 몸을싣고 가는데 때마침 차창에는 부슬비가 휘날렸고 단장 박춘석은 달리는 호남선 철도와 노래를 연계하는 상념에 젖습니다. 비 내리는 삼랑진, 비 내리는 경부선은 있는데 왜 호남선은 없는가? 그날 박춘석은 제목을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정해 놓고 훗날 서울로 올라와 작사자 손로원에게 노랫말을 의뢰 합니다. 창작의 고뇌와 차창의 빗방울이 혼융된 이 노래는 가수 손인호의 성대를 통과하는 순간 인기가 폭발합니다. 그런데 이 곡이 3대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해공 신익희의 장송곡이 되고 맙니다. 1955년 5월 5일 새벽 해공은 부통령 후보 장면과 함께 호남선 열차를 터고 지역 유세를 떠납니다. 기차가 전북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일대를 지날때 해공이 삼장마비를 일으켜 열차는 이리(지금의 익산)역에 급정차 했고 일행은 해공을 업고 병원으로 달렸지만 해공은 끝내 사망합니다. 그 시기 이상한 소문이 전국을 휘감는데 해공이 암살됐으며 미망인이 슬픔을 이기지 못해 이 노래를 지었다는 소문이 났으나 훗날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요. 그리고 이 곡에 노랫말을 입힌 작사자 손로원은 위 노래를 부른 가수 손인호의 친형입니다. 지난날 가수 손인호님이 발표한 추억의 명곡 비 내리는 호남선을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김중순 작사. 김희갑 작곡. (원창:박일남). 색소폰연주:정일권:. 우리나라 대중음악 중 가장 많은 가수들이 커버곡으로 불리운 노래. 이 곡은 1968년 가수 박일남이 첫 취입한 (유정무정)이 :정주고 내가 우네: 입니다. 이후 수 많은 가수들이 노랫말을 조금씩 개사를 해서 발표를 했으며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을 보면 (원청자:박일남), 김훈과 트리퍼스, 나훈아, 주현미, 조용필, 박진광, 한 웅, 혜은희, 전영록, 김연자, 김수희, 김정수, 최진희, 송대관, 김흥국, 최 헌, 김용임, 진 성, 서울패밀리, 차도균, 박강성, 임주리, 영사운드, 문희옥, 그리고 최근 젊은 가수로는 신유, 홍원빈 등 필자가 기억하는 가수들이고 악기 연주로는 색소폰, 전자올겐, 기타, 아코디언, 대금 그리고 조아람이 연주한 전자바이올린까지 다양 합니다. 여러 가수들의 노래와 연주곡을 들어보면 다 개성이 있어서 어느것 하나를 뽑아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노래는 누가 부르거나 연주를 해도 그만큼 감정을 싣기가 좋은 곡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지난날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커버곡으로 가장 많이 발표한 정주고 내가 우네를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품격 높은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김관현 작사. 홍현걸 작곡. 노래 나훈아. 색소폰연주:정일권:. 작곡가 홍현걸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 1960년대 이 후 활발한 작곡 활동을 하기 시작해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지요. 이 노래를 작사한 김관현은 1972년 당시 한국일보 기자로 남북적십자 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동행 했는데 그가 임진각 부근에 이러렀을 때 우연히 차창에 스쳐 지나가는 <철도중단점-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철길 끝 입간판 글귀에 눈길이 멈춤니다. 경기도 문산읍 선유 2리에 있는 이 간판은 지금도 남북 행사나 통일관련 이벤트가 있을 때면 TV화면에 등장하는 철도청에서 통일을 바라는 남쪽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짧은 글귀로 써 놓은 것인데 김 기자는 글귀를 보는 순간 더 이상 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멈춰서야 하는 현실에 가슴이 찡해오는 것을 느낌니다. 판문점에서 돌아온 그날 기사를 마감한 후 서울 명동의 한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마침 친하게 지내던 작곡가 홍현걸이 합석을 합니다. 두 사람은 다음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 김관현은 노랫말을 짓고 홍현걸은 9시간만에 곡을 완성 해 1972년 인기가수 나훈아의 목소리로 이 곡이 탄생하게 됩니다. 지난날 우리의 가황 나훈아님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발표한 녹쓸은 기찻길을 장맛비가 내리는 7월 일요일에 정일권 선생님의 애조띤 색소폰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경쾌하고 감미롭고 멋진연주 즐감했습니다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김강윤 작사. 김강섭 작곡. 노래 김상국. 색소폰연주:정일권:. 1965년 지구레코드공사에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발매된 :불나비: 가수 김상국은 1934년 부산에서 태어나 다양한 악기를 접하며 연극과 노래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후 :불나비:가 크게 히트 하면서 독특한 소울풍의 허스키 음색을 구사한 김상국은 한국의 :루이 암스트롱:으로 불렸지요. 지난날 부산대에 입학한 그는 휴학을 밥 먹듯 했기에 9년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지역 모든 음악 콩쿨에 참가하여 명물로 통합니다. 김상국은 27살의 나이에 부산의 나이트클럽에서 하루 2백 원을 받는 무명 가수로 활동을 한 적도 있었으며 국제쇼단 정식단원이 되어 원정 공연에 나섰다가 흥행 부진으로 여관비를 내지 못한 쇼단이 그를 여관에 볼모로 맡겨둔 채 도망을 가는 바람에 여관에 붙잡혀 있으며 모든 수모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작곡가 김인배에게 받은 데뷔곡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와 :쾌지나 칭칭나네:가 라디오 인기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그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으며 승승장구 하게 되는데 한때 영화 :불나비:에 출연하고 주제가까지 히트를 하자 연기력도 인정 받아 사방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2006년에 최동훈 감독이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타짜:에서는 가수 한대수의 노래로 삽입을 했으며 개봉 직후인 10월 15일 불나비의 김상국은 생을 마감합니다. 지난날 가수 김상국님이 발표한 불나비를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흐느끼는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정일권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지금 연주 하신곡의 behind story 는 준비가 되지를 않아 올려 드리지 못한점 깊은 양해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연주 많이 올려 주십시요. 그리고 지난번 연주해서 올리신 :아씨:편에 댓글 올려 놓았습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십시요. 대구에서 청암이 응원합니다.

묵직하면서도 조용한 음악 이 아침과 잘 어울립니다 메인이 잘 살고 반주음량도 적당하고 예쁜 편집도 최고입니다 착한ㅇㅇㅇ

꽃들의 빛깔이 무척 선명하니 병원장님의 사랑을 받아서 인듯 합니다. 우기에 조심히 다니시고, 열정에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큰 박수로 응원드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

❤원장님.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을 많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평생 잊지못할겁니다 좋은 연주 에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늦꼈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임희재 작사. 백영호 작곡. 노래 이미자. 색소폰연주:정일권:. 1970년 TBC (동아방송) TV 일일연속극 :아씨: 이 드라마는 1910~1970년대의 역사적 격동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면서 자기 희생을 미덕으로 알고 살아가던 한국의 여인상을 그린 드라마 였지요. 드라마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에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였고 TV 보급이 적었던 시절이라 드라마를 보려고 이웃집에 가 집을 비운사이 좀도둑이 극성을 부렸다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되는지요 ? :선생님 지난번 연주하신 (추풍령)편에 댓글 올려 놓았습니다.: 지난날 엘레지의 여왕 국민가수 이미자님이 발표한 드라마 주제가 아씨를 7월 연일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는 화요일 정일권 선생님의 잔잔한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전범성 작사. 백영호 작곡. 노래 남상규. 색소포연주:정일권:. 1965년에 발표된 :추풍령: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리와 경북 김천시 봉산면의 경계에 있는 221m 높이의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분기점에 위치해 있는 고개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는 시대적 분위기와 맞물려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곡이지요. 가수 남상규(본명:남영일)는 193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60년대 부산 육군병참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KBS 노래자랑에 참가해 KBS 전속가수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일본에 있는 빅터레코드사로 부터 데뷔 제의를 받아 한때 일본에서 활동을 하며 인기도 얻었으나 그리운 고국을 잊지못해 다시 한국으로 옵니다. 그러던 중 좋은 일에는 꼭 :마:가 끼고 :사:가 낀다고 했던가 ?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 보니 국내 사정이 어두웠던 탓에 부도난 당좌 수표를 받은것이 잘못되어 아파트와 아버지 재산마져 모두 날리게 됩니다. 이후 다리 부상과 폐암4기 선고를 받고 투병 하던 중 2022년 7월 향년 84세로 타계 했습니다. 지난날 매력의 저음가수 고 남상규님이 발표한 추풍령을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명품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노래 남인수. 색소폰연주:정일권. :다시한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로 시작되는 :추억의 소야곡: 그 얼굴의 주인공은 남인수의 첫사랑 이난영이 었던것. 이들은 1934년 목포가요제에서 처음 만납니다. 그러나 이난영이 작곡가 김해송과 결혼을 하면서 두 사람은 멀어집니다. 그후 남인수는 고향 진주에서 폐병 요양 중이던 어느날 작곡가 백영호가 악보를 들고 진주로 달려옵니다. 그러나 남인수는 건강을 이유로 녹음을 거절 했지만 작곡가는 아랑곳하지 않았으며 작사자 한산도는 남인수와 이난영을 주인공으로 노랫말을 엮습니다. 의자에 앉아 남인수가 피를 토하면서도 이 곡을 녹음한 이유는 첫소절 :그 얼굴:은 첫사랑 이난영이 떠올랐던것 남인수는 이 노래를 부른 후 1958년 이난영에게 돌아가기 위해 동료가수였던 김은하와 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나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며 그 당시 이난영도 남편 김해송이 전쟁통에 월북을 해 혼자였기에 이런 말이 나 돌지 않았나 생각이 되며 지금은 미국에 살고있는 부인과 아들이 KBS 가요무대에 출연을 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더군요. 가수 남인수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음력도 넓고 감정도 풍부합니다. 그리고 소야곡은 고적한 밤에 사랑하는 사람의 창가에 부르는 노래이며 또는 야상곡 이라고도 하지요.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진주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 치며 울며헤진 젊은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 가요반세기 나레이션 중에서 > 지난날 가요황제 고 남인수님이 발표한 추억의 소야곡을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품격높은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노래 이 용. 색소폰연주:정일권:.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엔 모든 방송에서 어김없이 흘러 나오던 노래 :잊혀진 계절: 이 노래는 가수 조영남이 발표하기로 하고 녹음까지 마친 상태였는데 당시 조영남과 이용은 같은 레코드사 소속이었고 그러다 조영남과 레코드사간에 계약이 틀어지면서 이용에게 넘어갔지요. 먼저 조영남이 녹음한 노랫말은 :9월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가수 이용이 발표를 하면서 발매 시기가 한 달 늦어져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노랫말이 바뀌어 발표가 됩니다. 이용은 이 곡으로 그해 MBC 10대 가수상과 인기상을 받았으며 KBS 가요톱텐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해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한때 10월의 마지막 밤 이라는 노랫말 때문에 모처에서는 10,26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오해를 하기도 했으며 1984년에는 영화로도 개봉이 됩니다. 지난날 가수 이용님의 인생곡 잊혀진 계절을 오늘은 정일권님의 품격 높은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반야월 작사.고봉산 작곡. (원창:문주란). 색소폰연주:정일권:. :울지도 못합니다: 이 곡은 1966년 지구레코드사에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가수 문주란(본명:문필연)이 처음 발표를 했으며 이후 68년 이미자, 하춘화도 노랫말을 바꾸어 발표를 했지요. 그리고 같은 지구레코드사에서 가수 나훈아가 1973년 커버곡으로 발표를 해 대 히트곡 반열에 올라 대중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게됩니다. 간혹 1969년 영화 :울지도 못합니다:의 주제가 라는 말도 있지만 영화 주제가는 가수 :리타 김:이 불렀으며 제목은 같으나 노래는 다름니다. 문주란이 처음 발표한 노랫말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 많아 풀지도 합니다 새장에 갇힌 새야 내 신세와 같구나 꽃처럼 곱던 얼굴 이렇게 야윌 줄은 아 ~ 누구의 탓이던가 탓이었던가: 그리고 나훈아가 발표한 노랫말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 많아 할 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 몸 그님이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 ~ 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합니다. 지난날 매력의 저음가수 문주란님이 발표한 곡을 가황 나훈아님이 발표를 해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울지도 못합니다를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이인선 작사. 배상태 작곡. 노래 배 호. 색소폰연주:정일권:. 1967년에 발표된 가수 배호의 최고 히트곡 :돌아가는 삼각지: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된 동기는 작곡가 배상태가 군대 시절 서울 용산발 부산행 군용열차를 가다리다 시간이 남아 삼각지로타리 근처 선술집에서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곡가 배상태는 처음 이 곡을 인기 가수였던 남일해에게 주었지만 바쁜 일정탓에 연습만 몇번 하다가 흐지부지 되었고 가수 금호동은 구닥다리 노래라고 퇴짜를 놓았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배상태는 잘 나가던 신인가수 남진이 취입하길 바랫지만 그것조차 여의치 않았고 결국 무명가수였던 김호성이 처음 녹음을 했지만 음반으로 제작되지 못했으며 그러자 배상태는 을지로 천지 캬바레에서 신나게 드럼을 치며 노래하던 배호가 생각나서 청량리 허름한 전셋집에서 투병하던 배호를 찾아가 사정합니다. 배호조차 처음에는 건강을 이유로 사양하다가 쓸쓸한 분위기의 노래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하면서 :사신:의 그림자가 자신을 덮쳐오고 있었지만 신장염 투병 중 아픈배를 움켜잡고 취입을 강행합니다. 불후의 명곡은 이런 우여곡절을 거친 1967년에야 세상에 빛을 보게 되며 그 당시 무명이나 다름없던 배호가 이 곡을 발표해 일약 스타로 입지를 굳히게 됩니다.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아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매혹적인 중저음으로 애절하고 구수하게 잘 표현해서 우리의 마음을 움직였던 불멸의 가객 배호 ! 그의 노래비는 서울의 삼각지, 양주, 인천, 강릉, 경주에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날 우리의 영원한 가객 배호님이 발표한 돌아가는 삼각지를 장마가 계속되는 7월 초에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잠시 옛 추억에 젖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박춘석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이미자. 색소폰연주:정일권:. 가수 이미자는 1959년 작곡가 나화랑이 작곡한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합니다. 그동안 수 많은 히트곡을 내 놓았는데 :노래는 나의 인생: 이 곡은 평생 음악의 동반자 작곡가 박춘석이 가수 이미자 가요계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만든 헌정곡 입니다. 가수 이미자는 안정적인 바이브레이션과 애조를 띠며 애원을 하는 듯한 창법 그리고 단아한 무대매너 6,70년대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에 우리의 삶에 많은 위안과 희망을 안겨준 가수이지요. 지난날 천재 작곡가 박춘석님이 엘레지의 여왕 국민가수 이미자님의 가요계 데뷔 30주년 기념 헌정곡 노래는 나의 인생을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노래 남인수. 색소폰연주:정일권:. 일제 강점기 근대 부산항을 거쳐 강제 징용되었던 한국인의 고난을 노래한 OK레코드에서 스플릿 음반으로 1940년에 발매된 :울며 헤진 부산항: 부산항은 바닷길을 펼쳐낸 대한민국 바다의 관문이며 물류의 이동을 위한 대표적인 항구입니다. 그러나 일제의 온갓 수탈과 징병, 징용, 징발 그리고 모든 예술인 들에게도 기예증 발급제도에 피를 말리는 검열 제도에다. 정신대 징발 등의 온갓 간악하고 비열한 위협 수단을 구사 그 등살에 견딜 수 없어 피눈물을 흘리며 정든 고향을 뒤로한 채 해외로 떠나고 끌려가는 절박한 상황에 뿌리뽑힌 유랑민 신세로 절락한 이 땅의 가련 처절한 식민지 민생의 모습이 투영되어 핍박과 민중의 한이 맻힌 이별 내지 고별의 노래로 한없이 불리워진 노래 :울며 헤진 부산항:..... 지난날 가요황제 고 남인수 선생이 발표한 울며 헤진 부산항을 오늘은 정일권 선생님의 흐느끼는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노래 이난영. 색소폰연주:정일권:. :목포의 눈물:은 한낱 유행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나라 잃은 망국의 한을 노래한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더욱 유행이 되었고 우리 민족의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이고 선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작사한 문일석의 본명은 (윤재희)며 마침 목포를 주제로 하는 노랫말을 공모 한다기에 24세에 습작으로 지어 응모하였는데 당시 윤씨 집안에서는 탐탁잖게 생각해 :문일석:이란 필명으로 응모하게 되었던것 이제까지 문일석이란 필명만 알았지 본명이 윤재희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윤재희는 안타깝게도 다른 작품을 더 쓰보지도 못하고 26세에 단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을 발표한 가수 이난영도 1965년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타계한지 1년 뒤 1966년 이난영을 기리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그녀의 고향인 목포 유달산 중턱에 세워졌으며 한때 미국에서 활동하던 김씨스터즈는 이난영의 자녀들입니다. :망국의 한 맺힌 노래로 우리의 가슴을 울린 목포의 눈물은 민족의 눈물입니다. 임은 가고 노래는 남아 이 밤도 삼학도 파도 깊이 구슬프게 웁니다. 민족의 한을 노래한 엘레지의 여왕 이난영 !: <가요반세기 나레이션 중에서> 지난날 민족의 한을 노래한 가수 고 이난영님이 발표한 추억의 명곡 목포의 눈물을 갑진년 7월 첫날 월요일에 정일권 선생님의 품격 높은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점점 구수해집니다~ 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김순곤 작사. 임종수 작곡. 노래 조항조. 색소폰연주:정일권:. :남자라는 이유로: 이 곡은 1987년 나훈아 작사 임종수 작곡 가수 :최진희:가 :미워도 미워말아요:로 처음 발표를 했으며 이후 작사자 김순곤이 노랫말을 바꾸어 가수 :박우철:이 다시 발표를 했지요. 그러다 박우철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에 따라다니면서 이 노래를 등한시 한 통에 그만 사장이 되었는데 이후 1997년 가수 조항조(본명:홍원표)가 다시 발표를 해 20년 무명 시절을 보내던 조항조의 인생곡이 됩니다. 한때 조항조는 무명 시절에 록 벤드로 활동한 적도 있었으며 이후 1986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으나 1995년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가수생활을 시작합니다. 이후에도 무명 시절을 보내다. 1997년 :남자라는 이유로:가.히트를 치고 드라마 OST :왕가네 가족: 등을 발표하면서 오늘날 인기가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선생님 붉은 입술 편에 저의 소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지난날 가수 조항조님의 인생곡 남자라는 이유로를 6월 마지막 일요일 밤에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나영진 작사. 윤음동 작곡. (원창:문평일). 색소폰연주:정일권:. :붉은 일술: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이 가수 나훈아가 발표한줄 알고 있으나 원창 가수는 1968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발매된 음반으로 가수 :문평일:이 처음 발표를 했지요. 당시에는 왜색 느낌이 나면 방송금지 라는게 있어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훗날 가수 나훈아가 커버곡으로 발표를 해 대중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가수 진성이 발표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 하는 애절한 사연이 있는 노래 붉은 입술...... 지난날 우리의 가황 가수 나훈아님이 커버곡으로 발표를 해 우리에게 더 많이 알려진 붉은 입술을 갑진년 6월 마지막 일요일에 정일권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원창:이미자). 색소폰연주:정일권:. 1963년 동아방송 라디오 드라마에서 리메이크된 :동백 아가씨: 이 노래는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로 뒤마:의 소설 (라트리비아타 <춘희>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 졌지요. 이 곡을 취입하기로 내정된 가수는 이미자 보다 1년 먼저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최숙자가 취입하기로 했으나 당시 미도파레코드에서 막 독립한 신생회사였던 지구레코드사는 최숙자의 높은 개런티가 부담스러워 작곡가 백영호의 소개로 개런티가 낮았던 이미자가 :대타:로 취입을 해 오늘날 엘레지의 여왕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 곡을 취입할 당시 가수 이미자 나이는 23세 그 당시 생산량이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해 :동백 아가씨: 음반을 구입하려면 가장 인기가 없어 판매되지 않는 음반을 같이 끼워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 곡이 1965년 왜색을 이유로 방송금지가 되는 수난을 겪다. 1987년에야 해금이 됩니다. 지난날 가수 이미자님의 인생곡이 된 동백 아가씨를 오늘은 정일권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울며 헤진 부산항~~♡ 정일권색소폰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악과 함께 인생 2막 멋진 날 되세요😅🙏😍🤗

샬롬 😂

꽃밭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조용한 저녁시간 은은하게 들려오는 부드럽고 감성깊은 멋진 폰 멜로디에 힐링하고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 💕 😊

예전엔 ❤꽃이 이렀게 예쁘고 아름다운줄 미처 몰랐습니다.❤원장님의 좋은연주가 더해지니 정말로 모든것이 환상적입니다.앞으로도더욱더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3:28 ❤

정일권님 구독차 방문합니다. 붉은 입술 14❤.감미롭고 멋진 연주 즐청하고 큰 박수와 응원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

너무 멋진 무대입니다. 건강하세요.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 건강 기원드리며~사랑합니다.

회갑 축하 연주 잘듣고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일권 원장님의 ❤회갑을 맞이하여 섹소폰동호휘 회원들과의 축하무대를 마련하여 우정과사랑으로 행복해하시는 모습 너무나보기좋습니다.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유친님 아침에멋진 명곡을 멋진명연주에 큰박수응원 드림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