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미대 니와서 취업 잘 되나요?

의사가된것도 부럽긴 하지만 미국에서 직장구해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부럽네요.

저는 35년 미국 생활을 혼자서 생활 하고 있어서 제 별명이 wild flower 입니다. 미국에서 고생을 하리라는 것을 감을 가졌지만 되돌아 보면 고생 한 경험을 생각 하면 눈물 납니다. 다행 한 사실은 제 동생들이 마국 여행 와 봐서는 절대 미국 이민 오고 싶어 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 라고 생각 합니다.

공대 출신이 아니라서... 하여튼 잘 봤습니다. 길가다 보겠죠.. ㅋㅋ

이번 3월에 대학 1년 휴학하고 전공(디자인과)에 필요한 것들 배우고 있는데 영어도 이번 휴학 목표 중 하나였어서 영어공부도 혼자 기초문법 책 한 권 다 끝내고 바로 회화학원 다니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어학연수에 관심이 생겨서 2개월~3개월 정도 짧게 미국으로 다녀오려 하는데 저는 어학연수에서 원어민처럼 꼭 배우겠어 !! 는 아니고 첫 미국 경험도 해볼 겸 공부하면서 2달 살아보는 느낌으로 가는 건데 제 상황에 가는 어학연수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 저도 이 영상보고 c.c를 들어가는게 낫겠다싶었지만 내년에 복학을 해야 해서 저는 못 가는 상황이거든요 ㅠㅠ . 그래도 미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영어도 좋지만 많이 경험해보고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오라고 하셨는데, 요것도 많이 돈 낭비,시간 낭비라고 보실까용?

화이팅 입니다. 저도 산호세쪽에서 도전중 입니다!

오... 중요한말씀

말잼있게 잘하네요 타고 나신듯😂

맞는 말이죠 그냥 전문이 의사, 로펌 변호사가 가장 하이인컴이죠

삼성가 자녀 이원주가 리버럴아츠칼리지에 입학했네요...

대단하십니다~ 제가 보기엔 그때도 뛰어나셨던 분인데 난처했던 경험 털어놔주시고, 그래서 더잘 되시는거 같아요. 꼭 기술사 합격해서 글공님 커뮤니티에 들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3학년 편입이신데 sat 보셨너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입학할 때 top100 밖 순위에 있던 학교에서 현 30위권 대학으로 편입 성공했습니다 :) 글공 회원 분들 모두 화이팅!!

화공전공자 취직 관련 콘텐츠도 만ㄷ,ㄹ어주세요

출연자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UC중위 계열 학교에서 t30으로 편입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저도 출연자 분 처럼 꿈의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O솔루션 괜찮나요 하는 질문에 대O솔루션 말고 다른솔루션 찾아보세요 라고 답글달린게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ㅋ

그냥 미국에 한개주로 들어갔어면 좋겠는데 미국이 안받아줄수도 있고 있고 근데 그렇게 되면 단군동개들 횡재하는거라 반대하는놈들도 있더만

이거 보고 탈건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이민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욕심을 넘어 대착각이죠. 미국서 석사를 받아도 회화가 잘 안되는데요. 취업해도 적응하기 힘들죠.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영어 열심히 하고 죽을 뚱 살뚱 살며 취업이 되서 존버 한다면 당연 가능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결단으로 인생이 바뀌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미국인과 결혼해서 내년에 미국 이민갈 예정입니다. 수학잘했었지만 문과가서 전공이 경영/회계 입니다. CPA준비하다 도저히 적성에 안맞아서 지금은 수학강사하고있습니다. 이민후에 CS 개발자를 도전해보고싶은데 비전공, 비경력자가 미국대학 CS전공 학위도없이 부트캠프 하나 졸업해서 취직될것같지가 않아서 걱정이네요. 첫 직장은 생계를 위해 낮은연봉에 힘들어도 일단 돈부터벌고 야간대학으로 컴싸학위를 따는 로드맵을 그려보고있습니다. 물론 일+대학은 진짜 힘들겄지만요. 저희 장모님이 일+육아+대학(2년) 하셔서 지금 의료쪽에서 12만불 버시는데.. 존경스럽더군요. 걱정이많으니 푸념이 생기네요ㅜ 아무튼 공대생은 아니지만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제가 외국으로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면허증을 따면 한국에서도 국가고시보고 일할수 있나요? 그리고 보통 엔지니어가 많이 버나요 아님 치과의사가 많이 버나요..

핑계입니다. 중국인들은 중국 사람들 엄청 끌어오고, 인도 사람들은 다른 인도 사람들 엄청 끌어옵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뭔가를 잘하고 상사가 좋아하면 못잡아먹어 안달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에요 그 시기심 무섭죠 해외 시기심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 국내파여도 능력되는데 인간괸계 시기심 대처법 모르겠으면 차라리 해외가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박사 풀펀딩이면 fee 안 내는 경우 많을 겁니다. 즉,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보험료까지 커버하는 풀펀딩이라고 할지라도 시설이용료 등 학기당 천 불 정도는 내었는데, 코로나 시기 ra/ta들이 여러 학교에서 파업을 일으켜 이마저도 면제되는 경우가 꽤 많을 겁니다.

글공님 혹시 국내 물리학 학사 후 석사 반도체나ㅜ전자쪽으로 미국으로 나오는 케이스 많나요? 미국에서 물리학 학사는 어떤 취급?을 받나요?

꼰대 맞긴 맞네요. ❤❤❤

걍 학교에 등록금 기부하러 온 애들같은데 뭘 저리 너스레를 ㅋㅋ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생활 하다가 산호세로 취업해서 온지 2년좀 지났습니다. 진작 안온게 후회 될 뿐입니다. ^^

Trading school이라는 기술학교에서 여러가지 기술을 배울수 있는데 이론과 실기가 반반씩되고 졸업할때 수료증도 받고 취직도 알선해주는 경우도 많다 미국에서 기술직종에서 일하고 싶은분은 이런 학교에 가는게 좋다

글공님 서울대생 아닌사람도 폭을 좀 넓혀주세요 서울대생 그들만의 리그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미국 엔지니어 취업은 한국 학벌 영향 거의 없는데도, 서울대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은거 보면, 서울대 출신이 한국에서는 학벌 도움도 받지만, 인자강 자체라는게 입증되는 듯 합니다. 한국식 입시제도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제도는 결코 아니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여자 학생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고 친구들에게 영어를 알려주는걸 즐겨해 해외에 나아가 영어를 배우고 유창하게 말하여 한국에서 영어 학원 강사나 영어 계열쪽으로 취업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특성화고는 저의 현재 과가 무역금융이라 전혀 저랑 맞지도 않고 성적도 5,6등급이라 그냥 한국 전문대나 가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있으면 가야겠다 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전문적으로 영어 분야에 틀을 맞춰 배우고 공부하여 좋은곳으로 한국에 취업하고 싶어서 해외 대학교도 알아보고 어학연수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를 너무나 배우고 싶어 코엑스 박람회도 가봤는데 비용은 만만치 않았고 어느날 글로벌 공대인 유튜브를 알게되어 보니 cc라는 것을 알게되어 이렇게 간절하게나마 문의 드립니다 1. CC 1년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2. CC란 2년동안 전공과목도 듣고 영어 공부 하는건가요? 3. CC가 해외 4년제 대학 좋은곳을 가기 위한 것인거 같은데 저는 해외 대학은 다닐 마음이 없어서요 혹시 20살쯤 CC 2년 동안 공부해서 한국 좋은곳 취업 가능한가요? 4. 지금 제 수시로는 한국 전문대밖에 답이없어서요,, 한국 전문대ㅠ수시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CC가서 영어 실력 쌓는게 좋을까요? 5. 미국 말고 다른 나라도 저렴하고 취업잘되는 CC가 있을까요?

재료공학과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훌륭한 영상이고, 힘도 나네요. 영상을 쭉 보니 정말 의지와 열정으로 가득찬 미국 가실만한 분이 가신 것 같아요. 저는 핸드폰 만드는 입장이라 이게 과연 국가에 이득이 되는것인지 증명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긴한데 ㅠㅠ 최대한 특허 내보고, 인생 열심히 살고 출장 다니면서도 뭘 할 수 있을지 계속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비자가 많이 쉬워지면 석사로 도미 하겠지만요..

Biological engineering 분야도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기계과 학사만 나와도 어떤 괴리가 있는지 알아서 구지 회원영상 돌리실필요까진...ㅎㅎ

글공팀은 정말 미국 한인 사회에서도 최고로 엘리트들만 모여 있네요ㅎㅎ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애증의 H1-B.. 이것 때문에 나갈수가 없어서 힘드네요 많이.. 로터리가 실패하면 도저히 뒤가 없는지라.. 석사 유학을 나가는게 너무 어렵네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5년 NIW 잡고 (경력으로는 2년정도 남았네요) 특허를 미친듯이 써보는게 답이겠죠?

설대 출신인데 뭘 취업걱정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기계공학과 글공님 반갑습니다! 전기전자공학과 만 중요한 역할을 반도체에 하는 줄 알았는데, 냉각을 위해 기계공학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계속 중요하다니 고마운 일이네요. 단점은 메인 포지션이 아니고, 보조적 역할이라는 것 이지만, 열유체, 열전달, 냉각 어느 분야든 취업이 가능하니 선택 범위가 넓어, 스페이스x, 전기차 밧데리, 반도체 HVAC 등 적용되어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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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생명공학과 졸업 후 호주 대학원 석사 취득하고 싶은데.. 석사 후 호주에서 인턴 후에 한국 취직 가능할까요?! 호주 석사 하고픈 이유는 원래 석사를 따고 싶은 맘은 있었는데, 호주에서 하면 영어도 얻고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석사 후 박사는 그때 고민할 것 같아요(미생물 연구를 하고싶어요)

남미 거지국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