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고맙다고 하겠네 시어머니에 젊은 남자를 뺐어왔다 생각하고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읍시다

심리학을 전공하셔서 항상 경청하고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길 바랍니다

신부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사업차 전세계를 거의다 다녀보지만 사람을 만나는것인지도 모릅니다. 거대한 건물이나 인위적 산물 보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출장에서도 비행기가 6시간이나 연착하는바람에 공항에 묶여 있다가 태국 차앙마이 스님 한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지에 설법하러 가시는중에 저와 같이 공항에 기다리다 배가 고파 간식을 사다 스님에게도 음료와 간식을 공양한게 인연이 되어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스님도 한국의 천주교 신자 한사람과 친구가 되어 좋다고 서로 연락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아마 3달간 하안거 들어갔을겁니다

신부님 대담서 악풀다는 사람도 있나?이해불가네

오늘 예비자로 두 번째 성체조배 하러 갔다가 묵주 들고 졸았는데, 이게 나쁜 건줄 알았는데.. 오히려 좋은 거군요? 엄청 걱정이 많고 초조했다가.. 묵주기도 바치면서 점점 마음이 가라앉다가 성체 보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순간 너무 안락해져서.. 이 또한 은총이었네요❤

그때랑 돈 가치도 다르잖아요 전목사도 너무 정치적~ㅠㅠ

이런걱정은 아무리 많이 해도 행복할것 같아요^^ 진짜 걱정은 해결이 안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나를보지않고서도 나를 믿는사람은 행복하다 예수님말씀

결혼34년차 시집살이(홀시어머니외아들) 우리나이로 99세 누워서대소변하신지 5년차요즘은 요양사님이 하루3시간씩돌봐주셔서 그나마 견디어냅니다. 남편이 요양시설에 보낼까봐서 많이 도와주는데 맞벌이 전부터 라면은 본인이 끓여야 맛있다고 하면서 시어머니 이기고 부엌에 들어가서 빨래도 삶아 주게 되었어요.시어머니가 가지가지로 시집살이 시키고 우리방에서 잠만안주무셨지 부부간에시샘이 말도못했어요. 남편이 성당오빠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갈라셨을검니다. 하느님께서 때마침 아이까지 주시는바람에 참고 살았더니 남편이 내편이 되어주더라구요.지금은 남편이 요리도 잘하고 가끔은 햇반도 잘이용하고 살아요

신부님의 말씀은 맞습니다. 생활에 일반적으로 다수의 것들은 어렵습니다. 학생은 전공을 추적할 때 필수 과목들은 어렵습니다. 교육 책들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은 어려운 것들을 피할 수 없습니다. 꼭 경험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책을 읽을 때 처음에 바로 이해 못하면, 철저히 분석해야 됩니다. 그리고 판단해야 됩니다. 그러고서 관념과 사고방식은 개발됩니다. 그리하면 성공하고 번성하고, 출세하게 됩니다. 더구나, 좌절감과 절망감과 낙심을 이겨내게 됩니다.

점 보고 싶은 유혹이 들 때마다 큰 도움이 되는 얘기 해주시는 홍성남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참았다! 유혹을 이기고 그리스도께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신부님을 본받고 싶어요 그럴 수 있겠죠? 지금 저는 참 약하거든요

한국천주교는 마귀구현 사제단이 말아쳐먹을것!

남편한테도 조금 봉사하면 늙은 남편 좋아해요 남한테쓰는 에너지 얼마라도 해주면 좋아합디다 같이 산책도 가고 맛있는거도 가끔 가면 좋아요

우왕 우리 남편 이야기인줄요ㅜㅜ 젖은 낙엽처럼 붙어서 ㅜㅜ 성당도 못가게하고 ㅜㅜ 결혼하려고 영세까지 받았는데 이만하믄 사기결혼 아닌가요?ㅜㅜ😢

너무 옳은 말씀이십니다.

신부님께서 웃자고 하신 말씀 입니다 ㅎㅎ 죽자고 달려들지 마시고 좋은 말씀만 포인트만 들어주세요ㅋ

멋지신 신부님 ~~신부님을 뵈면 굉장히 노력을 하시는,분임이 느껴집니다 ~~❤❤❤

신랑한테 들려주고 싶다 각자좀 알아서 합시다 챙김받으려 말고

저분은 아내 자랑 이네요.

우리 때에는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때리고 방과후에도 운동장에서 얼차려 시키고 또 때리고 ㅎㅎ 봉천중학교 그립습니다^^

형제님. 힘내세요 행운을 빕니다 ❤❤❤

스티글리츠와 오키프는 죽을때까지 이혼은 하지않았어요 그리고 해밀턴은 법원이 승소판결을 내렸으나 스스로 모든 재산을 반납했다고 하네요 재밌게 듣고 책을 찾아보고 저도 알게되었어요

신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즘한국사회를 보면서 심각하게 걱정되고 있거든요 물질적인 풍요는 넘쳐나는데 정신적인 무언가가 엄청 결여된 사회의 혼탁한 모습이거든요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종교이야기를 하면 손사레를 치고.. 대학들도 인문학 학과를 폐지하는 상황이 되고 있고.. 심각한 위기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정부지원금을 인문학부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부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여 ~~♡

기다려지는 비타민같은 신부님과 여사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여사님 모든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힐링이 되고 있어요~~❤❤

신부님 고생하셨네요... 예수님께서 신부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해결할 지혜를 주셨었네요.. 잘 버텨내셔서 다행입니다..

양평 사는 사람들이 가는 곳은 따로 있지 ㅋㅋ

부인이 정신좀 차리면 좋겠네요ㅋ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신부님말씀 많이 공감합니다😊

신부님 사이다 말씀 최고❤ 9:06 9:12

신부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말씁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는 남편과 심하게 싸웠는데...우리 아파트 웟층에 같은 성당 신자란 사실을 알고 수치심에 성당을 교중미사를 갔다가 아는사람을 만나기도 하면 토요일 저녁미사에 가기도. 하며 수치심에 너무 힘듭니다 어리석은 질문인줄. 알지만. 저의 처신에 대해 도움을 주세요

인생이라는 것이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비죠 안간고력 쪈에 고력 산전수전 다아겨고 보니 노숙자가 안된것이 그나마 다행이고 정신약 은 기본 암과 골다공증 뼈와 심각한 한마디만할께요 이세상 모든일들은 겪고 봐야 상대방에 심정 이게 정답입니다 평생 고난 쪈은 개털 하루를 살아간ㅡㄴ것이고토미죠. 지금은 도를 닦는 중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신부님 감사해요

신분님같은 분이계셔서 세상 살 맛 납니다.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인간인데 뭔들 못 하시겠어요? 저는 사제라고 크게 기대 안 합니다 그저 보통 사람들의 기본 의식만 있어도~ 특권의식 속에 젖은 분들이 넘쳐나는 현 세상에 보통수준이면 좋겠어요~^^

재개발에 과반찬성이래요. 100가구에 51가구 찬성이면 재개발되는거지요.

신부님이 황량한 가좌동 성당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강의할 때 찾아 가서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페허 위에 홀로 있는 성당에 성모님 얼굴을 크게 새긴 현수막을 걸어 놓고 계셨지요. 그 때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예수님에게 주사를 부렸다는 글을 올리셨지요.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 제가 있는 이곳이 여전히 재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혼해ㆍ이혼하고ㆍ각자살어요ㆍ돈두각자찢어

같이찢어져야될것같어요

부인과같이잇고시븐남편ㆍ부인이조금만ㆍ남편배려를 😂

문재인정권도 너무너무 잘못된것 많지요 아니 잘한건 한개도 없고 문제인케어 포괄수가제등 그때부터 우수한 우리나라 의료를엉망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3류정치 정치 사깃꾼들도 문제지만 그정치인들을 응원하는 국민들도 더 잘못된 5류 국민이라 걱정만되네요..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말입니다..

이재명이 힛틀러 닮았군요

신부님 천주교에 메뉴얼이 10계명인데 5 계명을 어기는일이 성당자체에서 일어나니 어디에 호소 해야하나요 레지오단장 10년 넘게 하다가 쉬니 집에 계속칼이 들어오니 이해가 안되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지 한달에 성당에 $1500 내는데 돈 더내라고 성령이 말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신부는 기도만 하라고하니 답이 없네요

돈이뿌듯한기분나이들수록돈이있어야대우가달라집니다

신부님말씀이지당하십니다돈이업서면아무것도아닙니다

신부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탐욕은 신부님들도 직접적인것은 아니어도 간접적인 일은 있는것 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