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집 냄새 온기 추억 내인생의냄새 내인생의공간 들어가는순간 부모님의미소 음식 편안함 모든게 완벽한공간 언젠간 사라질걸 아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공간

이 플레이리스트를 두 달을 들었는데, 그냥 노래 좋다 이 정도만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야 제목이 보이네요ㅎ 인생 어차피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것 없고, 잘 안풀릴때는 안풀리는대로, 잘 풀릴때는 잘 풀리는대로 감사하자! 그냥 에휴 곧 또 전화위복할 수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힘든 지금 이겨내보렵니다🎉❤

리플레이 영상 중 유일하게 저화질로 보는 플리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여러분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곧 가실 것입니다. 평온함이 여러분을 찾아올 거예요. 🍃

이화벽화마을 낙산공원 입구 쪽 벤치가 제 인생 공간이에요..! 근처 노인복지관에서 할머니가 주시는 커피 사들고 거기서 멍하니 초록의 시간을 보내요. 제일 좋아요. 행복하고 충만하고..

와 마지막 엔딩크레딧처럼 올라가는 연출 지렸다...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미쳤어요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로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Such a beautiful and motivational song! It lifts my spirits. Hope everyone enjoys it and finds lots of happiness! 🌼🎶

여기좋죠.

저는 중정이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는걸 좋아해요. 개방감과 안정감이 동시에 느껴져서 보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됩니다

대학교때부터 마음이 어지러울때 대학로 낙산공원에 올라 건물 사이로 노을이 지는 정자에 앉아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정리하곤 했어요. 오르는 길부터 어지러운 생각들을 열어보고 낙산에 올라 그 어지러운 마음들을 펼쳐보고 지는 해와 함께 스스로를 다독여줍니다. 그때도 이 플리가 있었으면 금방 다독여졌을것같아요. 조만간 오늘의 플리와 함께 낙산에 올라야겠네욥🙂

저의 인생 공간은 연희동의 푸어링아웃이에요 반지하 특유의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걸을 때 나는 소리가 좋아요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들도 출입구를 저마다 봉쇄했지만, 90년도엔 개방되어 있었기에 ‘학교 운동장 계단’에 앉아 너른 운동장을 바라보며 고민도하고,울기도,웃기도 하는 안정적인 공간이었어요. 가끔 머리가 복잡한날엔 먼저 떠오르는 공간이지만.. 다들 닫혀있어 돌아서게 되네요. 저만의 대나무숲을 꼭 찾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제 사무실이 최애는 압니다...작은정원과. 커피를 볶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수도 있습니다...곤할땐. 소파에 기대어 있고...

늦여름밤에 노들섬

날이 좋은 이 계절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설레는 곡들이라 요즘 매일 여기로 출근하고 있어요,, 진짜 최고 🤍 그리고 리플레이님 덕분에 돌로미티는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가 되었네요 🥺

아 너무 좋네요,, 이른 아침을 여는 곡들로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심신이 편안해져요,, 🤍

리플레이님 플리 틀어놓고 집에서 오며 가며 사진 보고 음악 듣는 그 순간이 진정한 휴식이라고 생각되는 요즘이에요. 감사합니다.

런닝할때 듣기 25년엔 풀코스라는 꿈의 공간

나만의 인생 공간: 추석 날 대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단소 나누고 창문으로 보이던 푸르던 자연,햇살,강아지,소나무,잡초,저멀리 보이는 산. 그리고 술에 취해 흥겹게 춤과 노래를 부르시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땐 전하지 못했지만 가슴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난 그 친구 집 앞, 그리고 그 앞에 작은 공원. 워낙 어렸을 때부터 바래다 주고 돌아오고 먼저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참 많은 기억이 서려있다. 조용히 아무 생각 없이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면 집에 가는 길에 갑작스럽게 틀어 그 곳으로 향하곤 했다. 도시개발계획에 있어서는 다소 동떨어져 있는 지역이라 유달리 예전 그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는 장소.

감사합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날들이면 해외에 사는 저는 Bon이라는 카페를 가곤해요. 항상 테라스에 앉는데 예쁘게 내리쬐는 햇빛과 브런치를 먹는 사람들, 산책을 나온 사람들 그리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곤 하는데 그게 너무나도 행복하여 저의 인생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lease, ALWAYS mention where the photo was taken! Always! Thanks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푸른 숲 속 이파리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빛 아래 잘 정돈된 흙길을 걷고 있노라면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수 없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협업인 것 같아요! 저의 인생 공간은 가평의 브리끄라는 카페입니다. 물멍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어요~ 리플레이님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니 상상되는 분위기가있어 리플레이님의 인생공간도 궁금해지네요~

내가 매주 찾는 나를 매주 찾는 유일한 공간은 지금 여기 리플레이. 친구들..

저는 저의 작업실 공간이 '제 인생 공간' 입니다 :) 14년째 저만의 세계를 표현한 작은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중인데 매일 환기를 시키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매번 다른 '일상'을 마주하고 좋아하는 커피를 내려마시고 음악이 듣고 싶으면 리플레이님의 플레이리스트를 틀어 놓고 좋아하는 식물들을 쳐다보고 제가 애정하는 영상을 기록하고 편집하고 또 가만히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보면 금세 하루가 지나갑니다 , 매일매일이 감사한 요즘 저는 저의 일상이 가득한 저의 작업실 공간을 인생공간으로 소개하고 싶어요 :) 다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제주도 표선리 소금막해변가 배추밭을 자주 찾아갑니다! 비오는날에 주차해두고 멍때리고 있으면 초록빛, 하늘빛이 어우러져서 마음이 차분해져요. 덜어내고 싶은 짐이 있을 때 찾아가서 멍때리고 있다보면 어느샌가 짐이 가벼워진건지, 내가 단단해진건지, 걱정이 사르르 사라지는 저만의 공간이랍니다~!

군위 사유원. 인생공간입니다. 초록초록 자연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위로. 그들을 방해하지 않고 어우러지듯 사이사이 있는 건축물들 꼭 한 번 가보세요. 그 곳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이 플리 다시 한 번 듣고 싶네요

인생 공간은 제 방 침대 옆 작게 깔아놓은 담요자리 입니다. 그곳에 누우면 힘든것도 기쁜것도 슬픈것도 모두 잠깐은 내려두고 편안을 느낄 수 있어요

너무 따뜻한 여름 밤❤

힐링할 수 있는... 그 순간의 장소가 바로 그 곳이예요... 바로 지금처럼... 지금이란 공간을 사랑해요... ㅇWㅇ....응....ㅎ 2024.6.2.일.10:21 pm

그냥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건물들이 있어요. 최근 그러한 감정을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LG아트센터'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 식물원과 공원도 좋아요.

저는 묵묵히 바라봐 주는 노을이 보고 싶을 때가는 '성수 구름다리'가 저의 인생 공간입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귀를 스치면 좋아하는 노래를 크게 들으면서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곤 합니다

🧚‍♀️ 우리는 모두 공간 여행자다 ~

저도 좋아하는 장소에요!!! 꼭 그곳에 있는 느낌이네요:) 저 스피커로 듣는 안드레아 보첼리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틈나면 달려갑니다!

올해 첫 영화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오퍼스였어요 한시간 사십분이 삼사십분처럼 순삭이었죠 눈빛이나 피아노를 대하시는 모습이 어느 한순간도 놓지 않으시려는듯 그 소중함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음악으로 늘 같이 계시는 듯 합니다 가장 강렬했던 기억은 건반위의 손이었어요 흑백의 명암이 그 강렬함을 잊지못하게 했어요... 좋다 이 시간에 이 음악, 오래도록 듣게될 플리같아요 ' 나만의인생공간' 보지도 않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이 시작됨과 동시에 써버렸네요 ㅎsorry 😅

[LEEPLAY X 건축가의 공간 일기] “인생 공간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의 발견을 기다리면서.” [건축가의 공간 일기]는 조성익 건축가가 일상에서 혹은 여행지에서 수집한 공간 기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멋지고 유명한 공간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인생 공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몰입의 공간, 일상의 통찰을 맞닥뜨릴 공간, 계절감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공간 등 좋은 공간에 머무를 때 우리는 영감을 얻고 위로를 받으며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 플레이스트는 책 속에 소개 된 공간이자 리플레이의 인생공간의 모습과 함께 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봤습니다. 혹여 인생 공간을 아직 찾지 못했더라도, 이 공간과 음악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영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laylist & Photograph by LEEPLAY 리플레이의 인생공간 00:01 Concino Concrete, Paju 28:26 Slowboat, Jeju 45:21 Chaeg Bar, Seoul

📣 LEEPLAY X 건축가의 공간일기 댓글 이벤트 (10명)📣 - 상품: 북스톤 신간 [건축가의 공간 일기] [건축가의 공간 일기]가 궁금하다면? : naver.me/F5C21U1D - 기간: 2024년 06월 02(일) 오후 10시 ~ 2024 06월 06일(목) 자정까지 - 참여방법 : 나만의 인생 공간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당첨자 발표 : 6/11(화) 대댓글 및 유튜브 커뮤니티의 고정댓글로 안내

Oh wow just in time for my morning car ride. Thanks Leeplay. Greetings from Argentina

💿☕️📚 ~

Mixes amazing

하;;;술도 못마시는 여친이 이 음악 들려줬다가;;와인을 반병을 마시고 앉아 있네요;;;;;

Im from Philippines, listening to this in 36 degrees humid heat lying on my back with ice pack on my chest.

'좋은 하루 되세요'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사람이 '좋은 하루'가 될 수는 없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해야 합니다. 영어로도 Have a nice day이지 Be a nice day가 아니죠 ㅋㅋ

할머니 무릎 배게 배고 하도 오래되서 탈탈탈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섞인 초저녁 여름 냄새. 그리고 해가져 가느라 빨개진 방. 우리 할머니를 한번 만 더 안아볼 수 있다면..

best playlist!

너므 좋아요 주말 오후 힐링..💕

your playlists never disappoint!! they have kept me company on so many roadtrips and long study n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