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그런교사들 많습니다 유치원은 덜한데 어린이집은 빈도가 높아요 그나마 개념있는 선생님은 대체자 올때까지 있어주는데 나 원 그만둔다면서 원장님과 의논없이 바로 안나오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물론 힘든건 이해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합니다 원운영이 맥스 지원제가 많아서 교사가 그렇게되고 나면 애들엄마가 불안해서 중도에 빠지면 맥스제정으로 계획한것이 틀어지면서 그해에 어린이집 문닫는 사태까지 생깁니다 저도 그런피해를 당해서 제발 개념좀 챙겨주는 교사가 있기를
@user-cd4dw1vz7q2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왔다 잠수얘기들으니 첫째때생각나네요ㅜ에혀.. 전 첫째아이 어린이집쌤이 5월에 급잠수타셔서 원장쌤이 급한대로 한달가까이 봐주시고 또 급하게 선생님 뽑으시다보니 정말 소통불가 선생님 채용하시고 (원행사있음 물어도 잘 모르시고, 등하원에 말한마디없이 애들 빨리 인사시켜 쌩들어가시고, 그렇다고 키즈노트는 짧은 복붙내용에 뭘 물어도 답이없고 첫째 낮잠 처음으로 안잔날 하원때 인상찌뿌리시면서 안잤다면서 자기 못쉬었다는식으로 말하시고.. 졸업식에는 아예 안나오신..ㅎ) 첫째반 애들 전체가 1년내내 선생님좋다는 애들은 한명도없고 안가겠다고하는 적응기였었네요ㅜ.내부적 문제인건지 뭔지 신뢰잃어서 결국 원 옮겼어요. 다행히 옮긴곳은 묻지않아도 너무재밌고 선생님 사랑한다고하고😂원하던 반을 못하셔서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학부모 입장은 차라리 시작전에 그만두시는게 나은겁니다.. ㅠㅠ 힘내세요!!
@user-yn5nx3pv4i2 ай бұрын
같은 직종이에요! 남자분인데도 해서 너무 멋지고 존경해요~ 저는년차도 있고 좀 좋은곳애 쓰려하니까 계속 광탈하네요 ㅠ:) 힘내요 우리!!
@eojinkim612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 선생님의 책임감에 응원과 박수 드려요 ㅠㅠ
@user-xd8tm8en6w2 ай бұрын
아니 잠수를타다니 소문안나나요 보육교사안할 각오로 잠수타는건지 어떤의미로는 대단하네요
@user-zf2kc8nd7f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동대비율 조정이 아이들과 교사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해지는길입니다
@user-er1ix3ii1y2 ай бұрын
잠수퇴사하는 그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법적으로 한 달 전에만 말하면 언제라도 퇴사 가능하니까, 사직서 제출한 뒤, 한달만 참고 우리 퇴사해요. 그리고 죽을것같은데도 1년 참지마세요들. 내 몸이 제일 소중합니다. 책임감은 두 번째입니다.
@user-zw4uh2qr6o2 ай бұрын
이해요? 책임감은 2번째라구요? 그런 무책임하고 회피형 인간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 안될뿐더러 가르칠 자격도 없는 사람이죠. 나 하나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까? 그나마 새학기 준비 중이라 아이들을 만나지 않았던게 다행이면 다행일까? 그만두겠다는 말할 용기도 없어 잠수타버린 그사람이 다른 일은 오죽이나 잘 할까요? 내 몸이 우선이라는 말도 신학기 준비중에 잠수했으니 이 경우는 해당되지도 않고요. 무책임에 용기도 없고 힘든 일 앞에서 도망가는 사람들은 제발 이런 일 하지 말고 다른 일로 전업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er1ix3ii1yАй бұрын
아니죠. 책임감 운운하다 죽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때문에 죽는게아닌 사람때문에 죽는겁니다. 경력이 어떻게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근무환경은 열악하죠.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잠수퇴사 포함) 보육교사 자살률은 높은편입니다. 내 건강이 사회적 책임보다 우선입니다.
@user-ti1us7he1i3 ай бұрын
혹시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는지 정보공유되나요? 지금 팔 통증은 없나요?
@user-rd4pc6lb9d3 ай бұрын
응원보냅니다
@user-rd4pc6lb9d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Kyul-ek6gt3 ай бұрын
좀 죄송한말일수도있는데 그사람은 선생님 할 자격이없으시네요...
@user-luckycat007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갈 사람은 가더라고요. 차라리 일찍가는게 낫지. 제 친구가 결혼준비 하려고 보조교사로 갔었거든요. 그런데 새로오신 선생님이 폭탄으로 말썽부리다가 5월에 그만둬서 .. 5월에 어중간하게 다시 담임되었거든요. 진짜 학부모님들한테 담임 바뀌는거 다시 연락하고 상담하고 수습하는데만 한달 걸렸어요. 차라리 일찍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분푸세요. (제 친구는 5월이 가정달 행사도 많은데 그때 바꿔서😢 어버이날 애들 카네이션 만들기도 다 선생님이 오려주고 만들어주는 키트수준 준비해야 하고 어린이날 애들 간단한 간식거리 선물에 소풍에... 부모한테는 다시 연락돌리고..친구가 했던 보조교사도 비어서 다시 뽑을때까지 혼자하고.. 지옥이었다합니다 ㅜㅅㅜ)
저도 투담임할때 경험이 새록새록ㅜㅜ 신학기 준비기간동안 함께 준비하면서 불안불안했는데 여름방학때 문자날리고 퇴사ㅎㅎ완전 멘붕이ㅜㅜ 부모님들께 연락드리고 교사 구할때까지 한달 반을 혼자서 4세를 17명 봄ㅜㅜ 애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운 시간이었답니다! 아프신데 넘 속상하시더라도 선생님 힘내세요^^
@yoonimama3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선생님의 설렜던 마음과 슬픈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ㅠ 저도 예전에 잠수탄 선생님 경험이 있어 멘붕왔었는데...ㅠㅠ 다음엔 꼭 원하는 연령 되시길 바라요👍
@alrjs98763 ай бұрын
작년에 팔 뿌러져서 일도 2주쉬고 햇는데 왜 팔이 2개인줄 알았어요 ㅜㅠ 신학기 잠수 평가제때 도망간 선생님은 실제로 봤어여 원장님이 너무 운영을 엑스같이 해서 평가제대 서류고뭐고 다들고 잠수 ...
@user-bq2fc9kb6n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항상 눈팅만 하던 구독자입니다 안그래도 몸도 성치 않은데 일적으로도 생각이 많아지는 일이 번번히 생기네요ㅠㅠㅠㅠ 힘내세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ㅜ
@user-yd5qr5sc5b3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일을 하는 입장에 있다 보니 어떤 마음이실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힘내세요!
@kyl96583 ай бұрын
잠수는 절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flybird-iw4wm3 ай бұрын
마음 힘들때 첨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 저도 그렇네요^^ 열심히 땀 흘리고 청소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았던 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도 영상 마지막까지 청소하고 있는 모습에 짠해집니다^^: 올 한해도 화이팅 하세요^^
@arium54703 ай бұрын
오티까지하고 도망이라뇨..ㅠㅠ시작하고나서 간게 아닌게 다행인거같으면서도.. 아니..진짜.. 어휴 선생님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12년간 묵묵히 유아반을 하셨는데.. 영아반 맡으면서 설렘반 걱정반이셨을덴데.. 아휴 제가 다 속상해요ㅠㅠ 도움드릴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카워요. 내년에 영아반 맡으시면!!! 저 5년째 영아반 맡고있어요ㅣㅣㅣ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mingFP3 ай бұрын
우리 원에도 올해 본인이 하고 싶은 반 시켜줬더니 이래저래 이유로 작년에 몇 개월만 근무하고 급 퇴사해서 결국 남아 있는 영아반 선생님들은 올해 모두 원치 않는 반을 맡은 파국이 되었어요..ㅎㅎㅎ 물론 미리 부모님들께 담임을 스포한 원장님의 잘못도 있지요...ㅎ 더 딥하게 들어갔다가 아는 분이 생길까봐 여기까지만 주절거려봅니다....전투력과 의지력은 상실되었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아이들을 위해 또 하루하루 열심히 해내갈걸 알기에ㅠㅠㅠㅠㅠ올해도 화이팅입니다!
@SmileTeacher3 ай бұрын
제가 다 속상하고 가위질도 대신해드리고 싶네요.....................................................한 손으로 새학기 준비를 하셨다니 ㅠㅠ 속상하지만 힘들지만 책임감 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앞으로 일년 동안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요!!
@user-zf2kc8nd7f3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가진 생각과 마음에 공감하고 응원합니다🔥올해도 아이들과 힘찬 한해 보내고 내년에는 영아반 맡아 운영하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mkgo61103 ай бұрын
신입 교사의 행동은 이유가 무엇이였든 교사가 아닌 성인으로써 책임감이 부족해보여 당황스럽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였지만, 선생님을 항상 응원해요 지금쯤 팔은 많이 좋아지셨죠?
@user-oj4zq2iu3y3 ай бұрын
평가제를 맡는거자체가 막중한임무를 부여받앗단거졍ㅋ 남자교사는 5세가 디폴트인거같아요 쉽지않는게현실ㅠ 갑자기 잠수라니 당황스럽네요😂 결국 다시 유아반 😅
@user-gy7du2ey5w3 ай бұрын
선생님 힘내세요~ 지금도 내일 활동할 수업자료를 오리면서 영상을 보는데 새학기 준비했던날이 생각나네요. 매일 밤12시에 퇴근하고 쓸고 닦고 했는데 하핫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상황이 작년에 있었지요. 이직업이 참.. 잠수는 진짜 다른 교직원선생님들에게 최악의 퇴사인것 같아요. 내일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user-cy3tq5vt2n3 ай бұрын
오른쪽 팔도 불편하신데 진짜 화도 많이 나고 엄청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새학기는 아니지만 2학기 시작하고 0세반 증설이 되어서 입사했는데 그때 같이 일하기로 했던 투담임 선생님이 갑자기 잠수타서 나중에는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기 했지만 그래도 황당하고 막막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star-vm6ui3 ай бұрын
오티 후 학부모 인사 후 신학기 당일 잠수자도 있어요 중간 잠수도 있고... 잠수 타고 일도 안하고 월급 요청한 20대 초반도
@hahihohae3 ай бұрын
유아반하면 영아반 하고 싶고~ 영아반하면 유아반이 그리울거에요 선생님~~~ㅎㅎㅎ 영아는 몸이 힘들고 유아는 정신이 힘들죠 😂
@user-hjhj10083 ай бұрын
듣기만해도 속상하네요.. 누군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도전마저 꺾이다니ㅠㅜ.. 어서 완쾌하시길 바랄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