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도 친구라고 얘기를 했다간 그게 다 내게로 돌아온다. 자기는 질투심이 없다나 착한 척 친구라고 얘기를 했다간 뒷통 수 맞는다. 자기 필요할때만 이용해 먹는 친구는 있으나 마나다. 항상 말은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hellodanbi2 ай бұрын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이제 각자도생이 답인듯 싶습니다. 각자에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 세상을 부모님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7년전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제가 한발 내딧을수 있었던건 유튜브였습니다. 늘 보고 웃고 울고 부러워하고 답글도 저대로 못달던 제가 고민끝에 용기를 냈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하면서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 첫 바램이며 한발 나서게 된 계기입니다. 비방하지마세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kx8nb2zn4b2 ай бұрын
부모 조건 사랑 약독 세상 상처 감싸기 질문 정답 관계 독립 의존 불행 고민 걱정 재정적 방침 결심 심리 정서적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눈이 하나라도 천리를 본다 영특한 사람에 말이라도 사람이 듣지않이 하면 아니한만 못하리라 우렁이 속에 서도 소리가 들린다 파랑새가 하늘을 날아도 길을 잃을때도 있다 영특한 사람이 자기꾀에 넘어간다 바람이 불면 대나무가 운다 부엉이 우는 소리에 호랑이 잠을 깬다 하얀 장미에 가시가 있다 사람에 말뜻을 혼잡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영원 할수없다 가는길이 멀다고 게으름 피지말라 깊은 산속을 혼자 걷는다고 무서워 하지말라 소낙비 속에도 강도가 있다 사람아 목청을 돋구어라 기차 길에도 눈보라 가 있다 먹구름 이 몰여오면 천둥이 있다 대장간 소리에도 천둥이 진다 열무김치에 호박 꽃이 핀다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 주먹 대장이 소도독 될수있다
@user-jv1wo2vf9e2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70대 아저씨가 이간질에 특화된 성격입니다 목소리가 크고,욕심이 많다 바람잡이,얕잡아보는 성격의 정착화,
부모가 하나님 섬기며 예수그리스도처럼 섬기며 자녀들도 사랑으로섬기며 성실하게 살았다면 이웃사랑이 다 내게 돌아옵니다
@user-rv7il8wu2d3 ай бұрын
젊어서과연잘살란은지근면성실
@hellodanbi3 ай бұрын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기댈사람보다는 제가 홀로서고 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eriYoon58713 ай бұрын
타인들의 잘못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인생살이에서 누구나 발생합니다.
@CheriYoon58713 ай бұрын
허황된 생각과 잘못된 인식으로 있는 돈💰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날리게 됩니다.
@CheriYoon58713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생각으론 부처님의 말씀이 제일 평범하고 상식적입니다.
@CheriYoon58713 ай бұрын
가난한 이유는 모두 자기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user-pn5vs1tf8e3 ай бұрын
인생 지혜..간절합니다
@user-ps9hn6vc9j3 ай бұрын
😢ㅔ 😊
@user-yz2nk4qi4z3 ай бұрын
목소리 거부감
@oh66599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unhuikim31934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user-pc4dh7ug8d4 ай бұрын
😊
@user-vf4vq4mr4m4 ай бұрын
부부같이 스포츠댄스도 좋고 할아버지들은 요리도 좋은것같아요. 영윈히 살 수 있는것 처럼 무엇이든지 배우는 마인드로 살며 사랑하며 삽시다. 애들은 크느라 아프고 나이드니 늙느라 아프지요.
@user-vq5fn4yf3e4 ай бұрын
남을평가 하기전 자신부터 점검하고 부부 간 부모와자식 간 친구 동료 모든 인간 관계는 거리를 두고 가깝고 멀고를 설정하고 단절은피해라 단절을. 결국 나에게 도움이 안된다
@user-cx5pc9hx2t4 ай бұрын
굿좋아요 ☀️ ☀️
@kim-no7zo5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이 가족이라면,,,
@Ygnikm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oklimlee85535 ай бұрын
사람은 어울려서 사는것이다 좋을때도 있고 싸울때도 있고 너나 잘해라🎉🎉🎉🎉🎉🎉🎉
@user-uu1gq3yg5n5 ай бұрын
20년만에 연락온 친구 주위 인맥 자랑만 잔뜩 축하금 많이 받는다고 은근히 나에게도 많이 달라고 주입식 ㅡ목적이 이런거 였음ㅡ처음 연락에 엄청 살갑게 함
@user-uu1gq3yg5n5 ай бұрын
다 짜르고 혼자 즐기세요 ㅡ만나는 상대마다 이용할 사람만 나타남 죽을때 혼자 살다 죽음 편하게 하고 싶은거 ᆢ
@user-lr3jf3ew1o5 ай бұрын
코드가 맞지않으면 인연을 끊는것이 나에게 이롭다
@user-ng7iq1ss4d5 ай бұрын
맨날 띠별 운세 정보가 홍수 이니 볼께 없구먼 ! 지겹다
@user-tx7ub3xy2y5 ай бұрын
말을조심해야하죠. 본인은 그냥 별거아닌생각으로 던젓다지만 듣는사람은 평생비수가되어 문득문득 생각나서 평생잊지못하고괴로운 삶을살수있습니다. 그말을 한사람은 멀지않아 본인한테 그말들이 모두 되돌아오게 됩니다.
@user-tx7ub3xy2y5 ай бұрын
모임을하다가 나만빠지면😢 외돌이가되는것같고해서 내키지않는모임을 꾸역꾸역 나가게되는경우가잇지요. 하지만 다섯명이면 내가 빠지면 네명중세 한명이 또 왕따가 되고 또세명중에 왕따가생기게되고 그런거죠 상황에따라서 누구나 왕따가 될수잇죠. 왕따가 따로잇는것이아닙니다 . 외로워할필요없습니다 차라리스트레스받고 병드는것보다 혼자가더 좋다는걸 느끼게될겁니다.
@user-tx7ub3xy2y5 ай бұрын
끝내고나서야 ..질질끌려다니고 이용당하고 까스라이팅 당햇다는것을 알게됬습니다.
@CMC93.7.155 ай бұрын
○에게 쓰는 편지😄❤️🎁 절망과 희망과 실망과 소망과 구별 못하고 살잖아? 고생도 그런 고생 안한다 현명한 사람은 비판도 감사하게 받는 사람이고 비판이 나에게 왔을때 피하지 않고 인정하고 나에게 비판이 왜 왔을까? 생각 하는 사람이야 나중에 그것을 못하고 살잖아? 그게 후회고 시련이고 미련이거야 시간이 지나면 말이야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말이야 그리워하고 소중해지고 아파했던 기억도 추억으로 오듯이 그렇게 오더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에게 화냈던 나에게 실망줬던 나에게 화냈던 나에게 절망줬던 그런 말들도 그렇게 바뀌더라 실망도 소망으로 바뀌고 절망도 희망으로 바뀐다 잘살으라고 그 거 하지 말라고 그렇게 살면 아플거라고 진심을 보여 외치는사람 그 길이 틀리든 맞든 진심 담아 너를위해 하는 말 그 진심이 중요한거야 그게 절망을 전하는 말인지 그게 희망을 전하는 말인지 그것보다 나에게 무슨 마음으로 화를내고 왜 화내면서 아니라고 할까? 그 진심을 너에게 쏟는 그 진심 담긴 말이 희망담긴 말이고 그런거야 진심담긴외침은 희망을 외치는거랑 같은거야 그니까 잘 생각해야돼 나에게 비판이 화가 왔을때 나부터 그 잘못된점을 찾고 나부터 그 책임을 다하면 그게 멋진사람이고 최고가되는거야 진심을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판단 할줄 아는 사람이 최고야! 말이 무조건 맞다 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말이 틀렸을때는 틀렸다고 화내주고 붙잡아주는 사람 나에게는그 당시에 절망과실망뿐이여도 시간이 지나면 바뀔때도 있어 나중에는 그때 순간이 희망이였고 시간지나 지금 순간이 절망으로 오면 그 사람 놓친거 후회한다! 그니까 부모님이 무슨말을 하든 이 세상 이 힘든 현실속 낳아준것만으로도 너무나 힘든 선택 이였으니까 모든게 감사하게 되더라 어떤것으로도 떨어트릴수 없더라 친구도 이성도 너를 위해 너를 사랑하고 우정으로 너에게 화내는 사람이 나에게 희망을 외치는건지 나에게 절망을 외치는건지 그 순간에 생각을 잘해봐야돼! 그리고 그 순간도 지나고 인정하면 모든 후회들이 기회로 마법처럼 오는거야 그러면 후회있는 인생 살다가도 이것을 알았으면 그 과거들이 있어서 지금 이러한 사실들을 안거니까 과거를 소중히 생각해서 현재의 모든게 기회로 바뀌는거야 진심담아 너에게 화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놓치면 후회하고 그런 사람 놓치면 미련하고 그런 사람 놓치면 시련이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부모님이시고 너가 잘살면 당연히 그런친구도있고 너가 잘살면 당연히 그런이성도생겨 그 소중한 사람들 하고 있을때 절망감을 막상 나에게 준거 같지? 실망감을 막상 나에게 준거 같지? 그 사람이 없어지고 시간이 흐르면 진짜 절망감을 줬던게 아니라 진짜 희망감을 주려고 한거야 진짜 실망감을 줬던게 아니라 진짜 소망감을 주려고 한거야 더 늦기전에 알았으면 이제 모든 후회가 기회가 됐지? 그럼 이제 그 기회 잡고 잘살아! 제 일기장중 일부 를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