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kl3vb8dy9o
@user-kl3vb8dy9o 4 күн бұрын
스카이는 방이 다 찌그러져있음
@Rufbnlkabslw0
@Rufbnlkabslw0 4 күн бұрын
예전엔 중고등학생들도 본인 부모의 배움이 낮고 가난으로 삶이 팍팍하더라도 오히려 본인이 일찍철이 들면서 부모의 삶과 본인의 삶을 성찰하며 세상 이치에 대해 느끼던데. . 보고 배울 모범이 되는 부모가 없어서 유투버한테 배움과 깨우침을 받는 수준이라니..
@alphawise999
@alphawise999 13 күн бұрын
아주 정확히 반등..아니 폭등
@user-ed3qu5pd2n
@user-ed3qu5pd2n 16 күн бұрын
송도 소화된다는 개소리를 쳐 하노
@yunossong1001
@yunossong1001 19 күн бұрын
gtx 12번 출구가 퍼스트월드 썬큰가든이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일까요?
@user-tv2mb4nr2m
@user-tv2mb4nr2m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woweek29
@twoweek29 29 күн бұрын
퍼월 너무 좋아요. 퍼스트월드네서 꼭 살아보고 싶네요~
@FNGU
@FNGU Ай бұрын
돈은 벌고 싶고.. 공부하기는 귀찮고.. 전형적인 탐욕스러운 🐶🐷
@user-sj6uk7cd1z
@user-sj6uk7cd1z Ай бұрын
당부님도 지금 수능봐서 대학을 입학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user-qm9lt5xm2e
@user-qm9lt5xm2e Ай бұрын
여기가 어디야 혼자 아싱
@user-ux4ss5eq5l
@user-ux4ss5eq5l Ай бұрын
한번 저도 가봐야겠어요~~ 고민중인게 있었는데~^
@gm5837
@gm5837 Ай бұрын
집팔기전에 올 화이트로 도배해두세요...ㅋㅋㅋ
@gy5540
@gy5540 Ай бұрын
근데 송도 신도시인데 왜 지구라고 안하고 공구라고 해요?
@Ballantines_
@Ballantines_ Ай бұрын
진짜 당부님은 찐이다
@bugjerk
@bugjerk Ай бұрын
그러니깐요. 용찬우가 너같이 했으면 됐다구요. 짜치는 게 엄연히 있는데 아니라니까 한마디한마디가 후다 따여서 조리돌림 당하는거고
@user-vv1qb5pd3c
@user-vv1qb5pd3c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bd7qj3pd2w
@user-bd7qj3pd2w Ай бұрын
지금 퍼월 버정앞에 닮으신분 봄요
@user-xd2vv9rd2r
@user-xd2vv9rd2r Ай бұрын
저곳~ 홍대 주연샘 진짜 👍 일뿐만 아니 저개인적인 일들까지 해결 진짜 감사 감사합니다
@user-xd2vv9rd2r
@user-xd2vv9rd2r Ай бұрын
일을 하다가 판단이 안될때 우연히 당부쌤을 만나서 귀한 말씀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
@martho6606
@martho6606 Ай бұрын
이 나라에서 이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1986-1994] 86년도의 은행 금리는 18%였다. 94년도까지 금리는 9.46%까지 인하되었고, 이 시기에 전국 부동산가격지수는 상승하였습니다. [1994-1997] 94년도부터 IMF 외환위기가 터진 97년까지 금리는 25.63%까지 상승하였으며 이 시기에 전국 부동산가격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1998-2007] 외환위기 이후 경기를 살리기 위해 98년부터 07년까지 금리는 4~5%까지 획기적인 저금리가 유지되었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 완만하게 이루어졌습니다. [2008-2021] 08년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함께 금융위기가 찾아왔고, 금리는 기존의 5%에서 2%까지 인하되며 양적완화 정책, 무차별 현금 살포가 시작됩니다. 그 이후로 10년이 넘게 1%대 초저금리가 유지되며 2018년부터 과열되는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미국과 한국 대부분의 국가가 기준금리를 조금씩 올리는 찰나, 2019년 유례없는 코로나가 창궐, 다시금 세계 경제는 0% 금리, 무제한 양적완화를 실시합니다. 경기 흐름에 맞게 금리를 올려야 할 시점에 금리를 내리는 현상이 20년이 넘게 쌓였고, 그 결과, 세계 경제는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악덕한 인플레이션 위기를 맞닥뜨렸죠. 자산 가격은 폭등하고, 현금의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노동 의지는 꺾였고, 성실함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벼락 거지가 되었고, 남의 돈으로 돈 먹고 돈 먹는 투기판이 되어버렸죠. [2022-2024] 10%를 찍는 CPI에 연준은 2022년 0.25%에서 5.5%까지 연속 10차례 금리 인상의 카드를 선보이게 되었죠. 한국 또한 21년 8월부터 24년까지 3.5% 연속 금리 인상과 동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22년, 23년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투자의 잣대가 되는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 해야합니다. 현재 금리는 물가에 따라 중앙은행이 조절을 하고 있고. 앞으로 금리의 향방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파악할 수 있는 법. 그렇다면 물가는 잡히고 있는가요? 잡히고 있다면, 금리가 인하될 것이고 물가가 다시 튄다면, 금리는 높은 상태로 동결되거나 인상될 것입니다. 24.4.10. 일주일 전 미국의 CPI 지수를 보면 ‘2%’ 목표 물가지수를 가지고 있는 연준 입장에서 ‘3.5%’ 물가 재상승을 확인했죠. 미국채 금리는 하루에 3%가 튀었고, 현재 FED WATCH는 하다못해 25BPS 금리 인상의 가능성마저 비추고 있습니다. 다이먼 JP 모건 CEO는 군사 갈등과 지속적인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 압력으로 미국 금리 8% 상승을 전망했고, 8% 금리 인상이 없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 예측했죠. 결국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고금리뿐만 아니라 신용손실, 낮아진 비즈니스 규모, 더 어려운 시장을 초래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여기서 한국물가를 봅시다. 왜 미국 물가를 쳐다보냐고 묻는 혹자가 있을 수 있는데, 미국과 한국의 금리 역전 상황에서 미국의 물가 상승으로 미국금리가 올라간다면, 한국과 금리 역전 차이가 더 커지면서 미국으로 외화 유출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같은 돈을 맡기는데, 5.5% 이자를 주는 미국 달러 예금통장에 맡길까 3.5% 이자를 주는 한국 원화 예금통장에 맡길까 생각해 보라) 그리고 마지막느로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아니 심각이란 표현도 약한 정도의 멸망 수준이죠. 지금 동향에 출산율 1이상을 가정하는 통계에서도, 2072년, 지금으로부터 48년 후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의 절반이 됩니다. 인구는 내년 5175만 명에서 3622만 명으로 -30% 인구가 사라지죠. 게다가 3622만 명 중에서도 반이 65세 노인이라는 이야기죠. 지금 한국 국민들의 가계 자산에서 부동산 등 비금융 자산이 80%를 차지합니다. 그 부동산을 차지하는 대다수는 50-60세대고. 베이비 부머 세대는 경제활동에서 이제 한걸음 물러나 은퇴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우리나라 가계 자산 비율로 65세 은퇴를 할 때 통계학적으로 노인들에게 남아있는 자산이라곤 부동산 자산 80%밖에 없다는 이야기. 노인들은 이 하나뿐인 부동산을 팔아, 각종 연금 및 금융 자산으로의 전환을 통해 생활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실제로 나의 부모님도 하나뿐인 잠실에 있는 하나뿐인 집 팔고 현금화 하려고 하시는데 1년이 넘게 집 한번 보러오는 사람이 없는 현실이죠. 오를 대로 오른 부동산 자산 가격을 30, 40세대들이 받아내기 버거운 상태. 저조차 세후 현재 1억4천만원 정도 연봉에 현금 4억을 모아둔 상태지만, 고향땅 잠실에 집하나 장만하기는 불가능, 죽을때쯤에 겨우 한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 정부는 젊은 세대에게 대출을 늘려주고, 상환 기간도 50년 60년으로 늘려 미래의 빚을 끌어줄 수 있게 도와주고 지금 부동산의 오른 가격을 살 수 있게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30,40세대들은 이렇게라도 죽을 때까지 집을 마련할 수 있지만, 20세대들은 더 오른 가격의 부동산을 짊어질 수 있을까? 아마도 대출 상환 기간을 200년은 족히 늘리고, 0% 금리로 대출해 준다면 가능할 지도. 인구구조 개선이 안된다면, 결국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우상향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39세 이하 부동산 자산은 75% 금융자산 비중은 18% 불과하다. 50대보다도 낮아 '쏠림' 심각하고 부동산 침체 땐 노후 절벽 우려된다고 봅니다. 5060세대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성공했죠. 부모 세대의 경험은 3040세대로 이어져 ‘부동산 몰빵’을 더 심화시켰습니다. 퇴직연금을 비롯한 노후를 뒷받침할 재원을 헐어 부동산에 쏟아붓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와 부동산시장 둔화 영향으로 이들의 재산 증가율은 부모 세대에 크게 뒤지는 상태. 자본주의가 태어난 역사적 이래 금리 고점에서 피벗 하여 금리 인하가 되는 시기에 단 한 번도 자산 가격이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경제 흐름을 꼼꼼하게 체크합시다. CPI, PPI, Core CPI가 적어도 2%대로 안정되는 기간을 살피고, 그전까지는 절대 부동산 매매는 하지 않는 것이 추천되죠. 전세는 2년의 계약기간 때문에 빠르고 긴밀한 경제 변화에 따른 대응이 불가능하므로 절대 비추천. 전세로 산다는 것은 나의 목돈을 집주인에게 투자비용으로 빌려주고 나의 투자 기회비용을 모두 잃는 것입니다. 무주택자라면 반드시 지방, 외곽의 가격이 낮은 월세로 시드를 불려가고 물가가 낮아지는 시기까지 금융자산으로 리밸런싱 해야 한다. 부동산도 물론 장기적으로 우상향할테지만, 고금리 상황에 이자비용과 세금 손해가 훗날 물가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른 자산의 상승 비용폭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인구구조를 파악하면서, 출산율과 고령화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부동산보다는 금융 자산의 포지션을 늘려가며 주식, 채권, 암호화폐, 리츠, 원자재 등으로 다변화시켜 노후자산을 대비해야 합니다. 이 나라에서 이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