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고 왜 제 주변에 음악전공하신 선배들께서 음악은 전공이 아닌 취미로할때가 훨씬좋다고 말씀하셨는지 이유를 알것 같네요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목소리가 뭍혀요.

아 진짜 너무 와닿는다ㅠㅠ

클래식 클클클릭 하다 여기 들어왔는데, 음대 미대 전공을 떠나서 대학 입학하고 정문에서 경영대 지나서 사회대 지나서 미대 작업실 지나고 음미대 식당을 반환점으로 박박기어가던 미대 동창이 생각나네요 ㅠㅠ 엄격한 선후배 관계에 기가 찼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30년전 이야기입니댜 ㅋㅋ

작곡전공 하고 있는 전공생 입니다. 경험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음악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적은 입시 비용을 들여서 중위권 학교에 입학하여 4학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는 졸업을 하고 음악계를 떠나려 합니다. 솔직히 음대생으로써 음악계 가망 없습니다. 적은비용으로 대학 졸업하는게 다행일정도로.. 음악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바이올린도 해봤고 피아노도 15년 이상 경력 있는데도요. 졸업해서 직업을 구한다 해도 공무원이랑 비빌까 말까구요. 까딱해봤자 레슨선생님 정도나 하겠죠 누가 음악전공한다고 하면 전 말릴겁니다. 빨리 깨달아서 돈 세이브 하길 충고 드립니다.

이쁘고 생각도 좋습니다! 담백솔직한 영상 좋아요

너무 많이 들어요.ㅜㅠ

미술관 데이트란 이런 거네요 ㅎ 데이트는 카페혹은 맛집에서만 했는데 여러 작품들을 감상하며 데이트를 즐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클럽만 좋아한던 내가 예술토끼님덕에 예술에대해 관심이 솔솔솔 드네요 ^^

동화보다 잼있네요^^ 세상에 몰랐던 얘기를 들으니 쏙쏙 빠져 드네요 ㅎㅎ

희소식 이네요 ㅋㅋ 일석이조 라구 해야하낭 넘넘 감사합니당 ㅎ

콩나물만 봐도 머리 아팠는데 예술토끼님덕에 잼있게 시청하고 있네요~^^ 늘 감사드려요

오! 전혀 몰랐던 빅뉘우스 ㅎㅎ 즐겁게 잘시청하고 가영~ 예술토키 찐!

한국 음악계가 그렇구나. 정내미가 뚝 떨어지네. 돈돈돈

뉴스보다 빠른정보 넘넘 감사해요~^^ 늘 시청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런 전시회 찾아가는것도 일이겟네요 ㅜㅜ 고생하셧습니다

좋은 전시를 친절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

그래서 고급진 취미로 하기로 했어요 지금 초6

흠... 그러고보니 나는 평생 덕질을 해 본 적이 없고 지금도 없는데 솔직히 뉴진스 팜하니 영상에 뻑가서 유튜브 찾아보면서 뉴진스에 대해서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유튜브로 뉴진스 영상을 보다보니까 그 굿즈들... 솔직히 오타쿠들이나 좋아하는 거라고 치부했는데 솔직히 쪼끔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물론 사진 않아. 쓸데도 없고. 다만 그런 마음이 들게 한게 뭘까 이 영상을 보니까 알겠다. 뉴진스만의 매력이라면 여타 걸그룹과 큰 차이가 없다. 예능감으로 치면 오히려 르세라핌이 더 뛰어나다. 근데 굿즈에 매력을 느낀건 무라카미 다카시가 협업을 했기 때문이다. 역시 사람의 욕망을 창조하려면 이렇게 무수한 노력과 천재들의 그게 무슨 의미던 협력이 있어야 한다는게 현대 상업문화의 특질인것 같다. 20세기 처럼 한 개인의 뛰어난 재능만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현재 문화는 너무너무 복잡하다.

초반에 뭘본거지.. 눈썩을거같다 여튼 저 아재라 저 피규어를 만들었다는건가? 역겹다

예술토끼짱!! 뉴진스짱!!! 숨겨진 보물같은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콘텐츠 올려주세요

이번 영상 찐이에요!!!!❤❤❤

저도 이아저씨. 알고잇는데...무라카미 이미 왕이된사람인듯 뉴진스가 협업자체를 고마워해야할거같네요 어찌됫든 김희진은 대단한여자임 잘봣습니다~~ㅎ

영상 보고 제 지금까지의 생애가 생각나서 답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문건을 작성합니다. 저도 무려 유치원생 때부터 음악활동에 지대하게 관심가졌었어요. 그러면서 초중고등학생 어린이 청소년기 때 컴퓨터 공부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제 옆짝꿍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장애인이 되는걸 목격합니다. 그것에 중대하게 충격받은 저는, 컴퓨터 측 장래희망을 접고 국토교통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 측 간선동차 시스템과 정책(열차 바닥높이에 맞춰 승강장을 끌어올리는 고상승강장 Together 동력분산식 철도차량)을 울 한국철도에 도입하는 국가 철도정책을 직접 기획설계 작도(Drawing)하기 시작합니다. 발생하면 안될 일이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휠체어장애인이 돼버렸을때 어떻게 해야 휠체어에 승차한 상태 그대로 대중교통을 승차할수 있는지 그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했던거죠. 끝내 완성은 했어요. blog.naver.com/chuanstation/222155480526 문건대로요.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에도 제출했고 + (아예 제꺼 blog.naver.com/chuanstation 네이버블로그를 통째로 보여드렸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 심지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측으로부터 회신도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인구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어서, 열차 바닥높이에 맞춰 승강장을 끌어올리는 고상승강장 시스템을 울 한국철도 전체에 설치하려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상,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금 공장 안에서 운송노동자로 일하고있어요. 그리고 음악활동에 손댔습니다. 공장인 관계로 토요일 격주 출근을 해, 휴무하는 토요일마다 서울 노원 Special Musician Music Academy 가서 바이올린 배우고있어요. 그간 국토교통에 임하면서 느껴온 심경을 + 그리고 지금 (1종 대형 자동차운전면허 기반)버스운전기사 겸 화물자동차운전기사 자격 공장노동자로 일하면서 느끼는 심경을 = 음악에 띄우고 음악으로 표현할 심산에서 기인한거죠. 당연히 취미 Level이긴 하나, 결국 뮤지션들이 정상적으로 밥먹고 살려면, Main전공 음악에 더해 Sub-Main전공을 하나 더 둬야합니다. 제 유경험사례를 얘기하자면 그렇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지방대에서 피아노(클래식을) 전공했던 전공생입니다. 못사는 집안에 능력 있어도 졸업 이후에는 거의 음악쪽은 인맥들로 연결되어있고(대학교에서 시간강사 뛰는것도 마찬가지..) 인맥이 없으면 맨땅에 헤딩해야되는데 쉽지 않아요.. 기악 전공중에서는 피아노가 그나마 돈이 적게 들어간다고 조교님이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거 거의다 맞는 말이고 음악쪽으로 재능있거나 능력 있으면 전공뿐만이 아니라 다른 악기도 독학으로 하거나 혼자서 연구하던가 깊게 파야됩니다.. 음악으로 하고 싶다면 한가지로만 머물지 마시고 2잡이나 3잡이상으로 뛰시는게 더 좋아요.. 대학 졸업이후의 미래는.. 대학원을 가던가 학원을 차리던가 아니면 유학을 가던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음악 좋아하셔서 전공하시는건 말리지 않겠지만 안된다면 그냥 다른길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 전공한거는 후회하지 않네요..

돈 때문이에요? 방법을 많이들 모르시는거같은데 발로 뛰세요 콧대를 낮추고 24시간중 가장 효율적으로 레슨시간을 배분하세요 남자 바이올린전공 이고 대학교 1학년때 전단지 3만장 방학동안 인근 모든 아파트에 뿌렸습니다 레슨생 살면서 20명 아래로 내려가본적없고 대학때 월 400이상은 벌었습니다 오전에는 줌or페이스톡으로 외국유학간 애들 레슨합니다 (미국.캐나다.호주)레슨비가 비싸서 카페에 홍보하면 연락 진짜 많이옵니다 오후에는 전공애들.연주일정 자유롭게 조율하면서 일하고 저녁은 개인연습 성인취미반 레슨했습니다 솔직히 주변 대기업다니는 친구들보단 많이쉬고 많이 버는거같은데요 유학다녀왔다고 방과후는 못하겠다.비전공레슨안한다는 친구놈 2년뒤에 악기때려치우는거보고 아 진짜 콧대.자존심때문에 뭘 못하는구나 했습니다 ㅋㅋ 그냥 노가다처럼 레슨하고 연주하고 연습하고 하세요 일은 끝임없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물론 손가락이 안굴러 갈때를 대비해야죠 은퇴는 누구나 합니다 미래를 잘 준비합시다😊

전국의 예고 예대(음대) 80%는 없에야 합니다

국립 국악고등학교에서 정가를 전공하는 학생들 과연 대학을 졸업하면 과연 무대가 있을까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정가는 내가 보는 입장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습니다.정가에는 가곡 가사 시조가 있습니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판소리 무용은 그나마 공연이 많지만 정가는 전국의 국립국악원이 아니면 설 곳이 없습니다.국립 국악중 고등학교만 있는 줄 알았지 국립 전통예술원과 예고가 지방마다 있다는 것은 몰랐네요.음악을 전공해도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잘해야 10% 미만 입니다.서양학이든 국악이든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예술을 하는데 돈은 많이 들어가는데 나올 곳은 극히 일부 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술고와 예술대가 너무 많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되기전에 재능이 없으니 때려치라고 하셨던 제 피아노 레슨 선생님께 지금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 때려치고 힘들기는 했지만, 우역곡절끝에 공대진학해서 박사까지 한다음 피아노는 지금 취미로 가끔씩 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정말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고등학교 2학년 되기전에는 그만두고 다른쪽으로 노력하면 분명히 길은 많습니다. 괜히 고등학교까지 음악한다고 매몰되서 재능도 없는데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옛날에는 되도않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생님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학생의 미래를 걱정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공부로 상위권을 만들려고 해도 똑같이 이정도 금액 듭니다. 어느분야든 상위권을 하려면 다 같죠. 음악하는 사람들이 비현실적인 바보 같이 들리네요. 대치동 와보시죠 매달 교육비 얼마씩 쓰는지.... 광장히 좁은 식견 같습니다. 어느분야든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다 있지 않겠습니까.

남자들.. 남자들은 진짜 하지마라 진짜 ㅋㅋ 여자들은 솔직히 전공 안돼면 학원차리먄 됌 근데 남자들은 진짜 조성진 임윤찬급 아니면 답도 없다.. 또 군대까지 다녀오면 손 굳고 실력 원상복구됀다 더 나이 들어서 부모님한테 그만둔다고 말하기 어려워지기전에 시작하지를 말아야함.. 진짜 ..ㅠㅠ내가 좆됌

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공감도 되고 현실적인 이유를 잘 말씀해주셨지만 전 음악을 했다는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 여건상 여러 직군을 만나는데 종류만 다를뿐 직업이 되는순간 힘든건 매한가지라 봅니다. 변호사는 때에따라 윤리적이지 못한사람을 변호해야한다던가.. 의사는 매일 아픈 예민한사람을 상대해야죠.. 그리고 공부가 음악 보다 비용 더 많이 들어갑니다. 부디 영상을 잘 참고하셔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피아노과 대학 졸업 후 석사 하고 운이 좋게 모교에서 부전공 강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Piano 과 학과장님이 제가 해외 유학 않갔다온 유일한 강사라고 얼마나 무시하던지요.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니지만요..지금 국제학교 음악 교사 하면서 미국 음악 대학 박사과정 하고 있습니다. 예전 학과장님 말에 상처 받아서요 ㅎㅎ 피아노 전공하신분들 영어 되시면 저처럼 국재학교 교사 지원해보시는것도 본전 찿는길 이십니다.

음악소리땜에 시끄러서 못듣겟네ㅜㅜ

대학교수들 연주 들어보니까...조성진, 임윤찬, 임동혁, 손열음 발톱의 때만도 못하더만..

저도 작곡 전공으로 미국에서 졸업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청음능력 등을 활용해서 피아노 조율사 자격증 따고 하루 2-3시간 프리랜서로 일해서 어느정도 생계를 해결하고 남은 시간들을 이용해서 기존의 작곡 활동을 계속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데이트 도 하고 외식도 하렴 니다

미국 유학가서 학비 한학기에 n천만원 내면서 석사 졸업하고 한국왔는데…. 진짜현실은 잔혹하고 막막합니다. 심지어 유명한 음대인 줄리어드 음대생들이 음악 때려치고 다른일 하는거 보면 … 말다했죠. 졸업하고 돌이켜봤을때 하루빨리 음악 관두고 일반 회사들어간 친구들이 진정 현명하고 승리자인것 같은 느낌. 😭😭😭😭😭😭😭😭😭😭

최고네요 👍외국음대에 김이박최....가 넘쳐난답니다 제조업으로 실컷 돈벌어 나라 외화 채워놓으면 아무 실용성도 없는 클래식음악한다고 ~ 외국가서 다써버리는데 ㅋㅋ 밑빠진독에 물붓기죠 ㅎ 자기돈쓰는데 너가 뭔 상관이냐? 라고 할수 있지만 나라는 그렇게 돌아가는게 아니죠 ㅋ그렇게 따지만 복지제도는 없어져야 할 것이네요 지금 저출산에 한국경제 심각한 미래에 더 이상 몰려나가는 의미없는 유학은 막아한다고 생각해요

난6학년인데 늦어버린걸까..?

동물 시체로 작품을;;;; 집에 놔두면 젖소한테 저주받을듯

재즈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재즈바가는거좋아하는데 잘 몰라서 즐기기가 어려워요 ㅠㅠ

영화 스윙걸즈인가요 거기서 재즈 음악 선생이 애들한테 클래식과 다르게 엇박으로 박수치라고 하던데 맞나요?? 재즈랑 클래식 박자가 반대인지…

이런 작품은 얼마나 해여?

작품이 아니라 진짜 ㅇㅍㄹㅋ bj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요

ㅠㅠ 그럼 전공자들은 졸업해서 대부분 어떻게 되나요??/

세금으로 ㅉㅉ 진짜아깝다아까워!!!

전시장들어가는건 무료인가요??

다이아몬드를 200억이나… 누가 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빌게이츠급 부자여야 살 수 있을듯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