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of6wi6kv3z
@user-of6wi6kv3z 3 күн бұрын
이거저거 섰어서 만든거 같은데
@largopeter4492
@largopeter4492 4 күн бұрын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무한대 표시가 강조되는 것 보니 8층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계급을 의미하네요 등장인물 옷색깔도 블랙이랑 화이트를 티나게 입힌 것보니 프메상징을 오지게 나타냈네요
@movingcg
@movingcg 4 күн бұрын
아!~그럴수도 있겠네요^^
@user-ev4uc7rw9z
@user-ev4uc7rw9z 5 күн бұрын
원작 각색과 연출, 2층의 연기력 부재 신경만 잘 썻으면 오겜급이었음
@movingcg
@movingcg 5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2층 캐릭터가 너무 밍밍했어요.
@Befree2229
@Befree2229 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영상이 더 좋아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영상 내용에 대해 이견이 꽤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거니까 넘어가고 팩트만 짚어보겠습니다. 6:31 6분 31초에 액자식 구성 방식(1:1) 이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이에 오류가 있습니다. 액자식 구성과 1:1화면비는 서로 무관합니다. 아예 다른 개념을 혼용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정설인 양 무분별하게 퍼지면 곤란하므로 영상 수정이 필요합니다. 액자식 구성이란 이야기 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이야기를 뜻합니다. 따라서 화면비율 (frame ratio)와는 아예 상관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더 에잇쇼는 액자식 구성보다는 인물들의 전사를 보여주는 방식에 가깝다고 보아야합니다. 즉 어떤 관점에서 봐도 6:31의 자막은 오류이고 6:23도 오류입니다. 한편 썸네일에 [ 액자화면비율] [액자구성연출]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통용되는 용어가 아니기도 합니다. [액자화면비율]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화면비율은 종류가 나뉘고 그에 따라 명칭이 있으니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액자구성연출]은 뭘 의도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썸네일에 쓰신 표현은 영상 제작자님이 임의로 설정하거나 창작하신 용어에 가까워보입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지식이나 정보를 전파하게 됩니다. 많은 시청자가 이 영상에 주목하고 있다보니 이론이나 용어는 팩트를 기반으로 영상제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뇌피셜을 해도 되는 영역이 있고 아닌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22에서 웨스앤더슨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연출이라고 언급하셨는데요. 이후 액자 얘기로 오류가 많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1:1화면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더에잇쇼의 화면비는 앤더슨의 영향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근거가 부족합니다. 화면비가 앤더슨 작품의 특징이긴 하겠으나 앤더슨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시 화면비 전환을 들어 앤더슨 언급하신 걸까봐 더 덧붙입니다. 일대일 화면비, 그리고 더 나아가 작품 내 화면비 전환은 아메리칸허니,몬스터, 마미,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시도해온 방식이고 웨스앤더슨이 선발주자도 아닙니다. 한재림 감독의 의도에 입각한 화면비와 화면비 전환임은 분명하나 앤더슨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영상 제작자가 보기엔 1:1화면비가 앤더슨의 작품을 떠올리게 했다. 이 정도가 맞겠습니다.
@movingcg
@movingcg 6 күн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네 액자식 구성 설명은 맞습니다.^^ 다만 더 에이트 쇼에서는 한재림 감독은 쇼의 안과 밖, 현실과 비현실(타협한 현실)을 액자신 구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액자를 말 그대로 연출 한 것이 아닌 연출 스타일을 통해 보여주었죠.즉,화면비로 시각화 하였고요. 3층, 류준열 배우의 화자 대사도 과거형으로 독백하는 부분도 있고요. 감독은 이런 구성으로 3층의 쇼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액자구성에 대한 스타일을 단지 한 형식만으로 표현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1:1은 웨스 앤더슨의 전유물이 아니죠. 오히려 돌란감독에 마미 연출과 비슷합니다. 다만 셋트,의상 등 누군가는 오징어 게임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저는 웨스 앤더슨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1화 연극같은 연출도 그렇고요. 함틈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풀어서 최대한 오해 없도록 만들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면 가감없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movingcg
@movingcg 6 күн бұрын
^^ 원글이 수정되어서 그에 맞는 댓글 드립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유튜브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웨스 앤더슨의 단지 화면비 때문에 이 작품도 영감받았다고 생각안합니다. 웨스 앤더슨의 여러 스타일 중 스토리텔링하는 스타일 연출에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화면비,색감을 떠나 배우 연기톤,대사(8층의 대사 톤, 전체적으로 (3층 제외) 감정 통제된 부분: 이부분은 풀려면 길어짐;)를 통해 시스템의 단면을 보여주는 방식과 1화에 연극 같은 구성등이 있겠죠. 여기에 캐릭터는 무채색 옷을 입혀캐릭터보다는 쇼가 더 색감 대비 때문에 중요하다는 연출.(한마디로 시스템안에서 는 아무도 중요하지 않다) 네 ^^ 뇌피셜일 수도 있겠죠. 정답은 감독한테 알고 있겠지만, 제가 본 드라마 해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썸네일 액자화면비율은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내일 수정하겠습니다~~연출로요^^
@Befree2229
@Befree2229 6 күн бұрын
​@@movingcg 감독이 쇼의 안과 밖, 현실과 비현실을 액자식 구성으로 표현했다고요..? 화면비로요? 제가 위에 드린 말씀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쇼의 안과 밖, 현실과 비현실 (혹은 현재와 과거) 이 구분을 위해 화면비를 바꾸는 연출을 [액자식 구성]이라고 말씀하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액자식 구성은 아시다시피 그 의미가 아니니까요. 말씀하신 사례들(쇼의 안밖 등등)은 전부 액자식 구성이 아닐 뿐더러.. 이 작품의 서사는 액자식 구성과도 아예 무관하고.. 화면비가 변하든 변하지 않았든 화면비가 뭐건 그냥 이 작품은 액자의 ㅇ도 나올 필요가 없는데 액자를 언급하시면 시청자들 헷갈리겠습니다. 쇼의 안밖, 현실과 비현실을 분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연출 기법들 중 화면비 전환을 택했을 뿐 이걸 서사적 개념인 액자식 구성이라고 표현하시면.... 형님.. 차라리 프레임 속 프레임을 보고 액자식 구성이라고 표현하시면 차라리 그나마 이해하겠습니다. 물론 그 또한 오류이지만 그래도 발화자의 의도를 독해할 수는 있거든요. 허나 지금 남겨주신 댓글은 더욱 어려워서.. 흥미롭습니다. 아주 재미난 토크가 될 것 같아요. 우선 구독부터 박아보겠습니다..^^ 추신. 썸네일이 어떻게 수정될진 모르겠지만 이미 연출로 언급해두셨고 그게 오류인데 어쩌지요.. 액자를 포기하심이 어떤지요. 충분히 재미난 영상인데 액자가 발목을 잡아버려요 액자가 거의 액운인데요
@movingcg
@movingcg 6 күн бұрын
@Befree2229 아이고 구독 감사합니다 ^^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면 액자식 구성은 이야기 안에 이야기나 한 이야기를 꾸며주는 방식이죠 ^^ 이거를 화면비와 같이 아니 오해하실 수 있으니 쇼 안과 밖을 1~8화 전체적으로 보면 "액자 구성"을 하였죠. 주인공 독백과 각 층의 창문 구성과 표현도 그렇고요. ^^ 늦은 밤 다시 한번 긴 글과 구독 감사합니다 😀
@Befree2229
@Befree2229 6 күн бұрын
@@movingcg 누가 중간에서 통역을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액자식 구성+화면비 얘기는 제작자님이 영상과 댓글에서 하셨고, 저는 그게 오류라하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뭐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예시로 드신 것도 다 틀렸습니다. 화면비 얘기는 어차피 불필요하고 영상이 틀린 거니까 걍 넘기죠. (화면비랑 무관하게) 작품 내용만 보더라도 액자식 구성 아니에요. 액자식 구성은 서사 용어니까 서사를 얘기 해뵤죠. 1화~8화 통틀어 액자식 구성이 드러나질 않습니다. 전혀. 아예. 단 1회도. 액자식 구성 검색만이라도 한 번 해주세요. 1~8화에서 인물들에게 있었던 전사 보여주는 거, 그거 액자식 구성 아니고요. 3층이 화자처럼 나레이션하는 것도 액자식 구성 아닙니다. 아마 어쩌면 액자식 구성에 대한 개념은 아시는데 사례를 잘못 아시는 듯 합니다. 단적으로 질문해보겠습니다 꼭 답변해주십쇼 형님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나레이션으로 전사를 썰을 풉니다. 그럼 그게 액자식 구성입니까 아닙니까? 질문 하나 더. 제작자님이 보기에 올드보이가 액자식 구성입니까 아닙니까? 액자식 구성은 보통 외화,내화,외화 순으로 끝나는데 더에잇쇼가 어떻게 끝납디까? 그게 외화입니까. 그리고 더에잇쇼의 외화가 있습니까? 걍 더에잇쇼는 액자식 구성이 아닙니다... 액자의ㅇ도 꺼내지 마십쇼.. 근데 가만보면 액자식 구성을 서사가 아닌 이미지적인 영역으로도 착오하시는 것 같아서 이미지 얘기를 해보자면 층별로 창문 연출되어있는 거 말씀하셨는데 그거 액자식 구성 아닙니다... 액자로 말씀하시는 모든 게 그냥 다 틀렸습니다.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여과없이 보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릇된 정보니까요.
@SSumin01
@SSumin01 6 күн бұрын
저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인간군상을 좋아하는데 대표적인작품이 쏘우나 디바이드 미스트 같은게 있겠네요. 이런작품들이 "현실성"에 집중하면 허점이 많이 보일수밖에 없는 장르라.. 물론 그렇다고 에이트쇼의 허점이 불편하지않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할순 없겠어요. 하지만 그동안 존재했던 비슷한장르의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최고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저는 제인생 최고의작품이라고 말할수 있었어요. 그어떤 작품에서도 "웃음"까지 담지는 못했었거든요. 귀여움, 섹시함, 터프함, 답답함, 통쾌한, 더러운, 자극적인, 순한, 공포, 평안, 행복, 불행, 반전, 기타등등. 우리가 형용할수있는 모든 감정선을 고작 8화에 한 스토리에 한 배경에 담아낸건 갠적으로 카타르시스를 느껴서 박수를 쳐줄정도였습니다.
@movingcg
@movingcg 6 күн бұрын
더에이트쇼 재미있게 잘 보셨군요 ^^ 저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몇몇 연출의 선택들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결과론이지만요^^ 일단 감독이 완전 고어하게 연출하지 않는 결정은 좋았습니다. 이는 디바이드나 쏘우(3편이상부터)에서 잘 보여주죠. 다만 드라마 중반부터 재미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반전이 없다라고 할까.. 캐릭터 행동들이 예측이 되었습니다. 무언가에이트쇼 재미있게 잘 보셨군요 ^^ 저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몇몇 연출의 선택들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결과론이지만요^^ 일단 감독이 완전 고어하게 연출하지 않는 결정은 좋았습니다. 이는 디바이드나 쏘우(3편이상부터)에서 잘 보여주죠. 다만 드라마 중반부터 재미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반전이 없다라고 할까.. 캐릭터 행동들이 예측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반전 또는 게임에서 오는 재미가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간군상의 표현은 좋았으나 너무 1차원적이라 더 아쉬웠고요. 한 두명이라도 복잡한 심리변화나 의외의 행동을 통해 변주를 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도 드라마 스타일 (매 화마다 기승전결)등을 잘 알고 있어 더 잘 나왔던 작품 같았습니다.
@ohyou512
@ohyou512 6 күн бұрын
이런류 드라마영화 중에 가장 낫던뎅
@movingcg
@movingcg 6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 합니다. 덧붙이자면 삼식이(아직 다 공개 안되었지만) 보다는 재미있네요.
@user-uv5cl6sy3e
@user-uv5cl6sy3e 7 күн бұрын
잘만들었음 재밌게 잘봄
@movingcg
@movingcg 7 күн бұрын
네. 제 주위에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user-uq3ql7di1m
@user-uq3ql7di1m 7 күн бұрын
돈 10억 꽂히면 4층.5층 용서될듯
@movingcg
@movingcg 7 күн бұрын
10억.... 그러네요.돈이 왠수네요!!ㅋ
@user-he7ji5bq3d
@user-he7ji5bq3d 7 күн бұрын
뭔가 웹툰보다 잘 만든 거 같기도하면서 아닌 거 같기도하고...참 애매한 작품..
@movingcg
@movingcg 7 күн бұрын
세련되게 연출은 했는데... 연출을 여러 유형으로 나눌 수 있지만, 크게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 스토리를 잘 풀어가는 연출이 있는데.. 감독은 후자쪽이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드라마는 캐릭터를 잘 풀어가는 스타일의 연출이 맞다고 봅니다.
@user-wu6wj3xx2s
@user-wu6wj3xx2s 7 күн бұрын
일본답네 일본다워. .
@user-zk4ul3jv9z
@user-zk4ul3jv9z 7 күн бұрын
배진수 작가님 웹툰에서 아이디어 따온건가요?
@movingcg
@movingcg 7 күн бұрын
네.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에서요.아이디어 이상으로 원작을 드라마화했죠. 배딘수 작가님한테도 로열티를 지불했고요
@0131kusanagi
@0131kusanagi 7 күн бұрын
진태야....왜 피아노 버리고 코로 리코더를 불고있어...
@movingcg
@movingcg 7 күн бұрын
ㅋㅋ 개인기는 코코더가 짱!
@syangsin
@syangsin 8 күн бұрын
그냥 쓰레기 쌍팔년도식 모방형 예술영화
@musTard1119
@musTard1119 9 күн бұрын
목소리 때문인지 몰입도 확 떨어지네
@movingcg
@movingcg 9 күн бұрын
네. 목소리는 타고 난거라... 톤조정은 해보겠습니다.
@junhyunkim-oy1wr
@junhyunkim-oy1wr 10 күн бұрын
근데 공동부스 전화기로 시간 사용 가능하지 않나요?
@movingcg
@movingcg 10 күн бұрын
네 공동구역에서는 시간으로만 차감됩니다. 개인 방은 돈으로만 차감되고요.
@junhyunkim-oy1wr
@junhyunkim-oy1wr 10 күн бұрын
근데 게임을 끝내기 위해서 왜 6화에서 시간 사용을 안하고 있었던 건가요😭😭
@movingcg
@movingcg 10 күн бұрын
1층에 요구 때문이었습니다. 10억까지 벌고 나가기로 했죠. 그래서 시간만 때우고 있었죠^^
@user-zr6yl1xe8d
@user-zr6yl1xe8d 12 күн бұрын
천우희 연기가 이리 어색할줄은 몰입 방해해서 볼때마다 욕나옴 그래도 볼만했어요!
@movingcg
@movingcg 12 күн бұрын
말투때문에 이질감이 더 드셨던 것 같습니다.
@user-fc7od7lm3q
@user-fc7od7lm3q 12 күн бұрын
원작의 디테일에는 비빌 수 없으나 일본판 기생수에 비하면 정말 자연스러운 cg 와 연출이 좋았음 ... 원작과 비교하면 아쉽긴하나 실사화라는 점에서 대단히 칭찬함
@movingcg
@movingcg 12 күн бұрын
네^^ cg는 정말 수준이 높아졌죠. 감독도 cg에 특성을 잘 알아 연출에 잘 활용하였고요~
@user-fc7od7lm3q
@user-fc7od7lm3q 11 күн бұрын
@@movingcg 스토리 전개는 조금 아쉽습니다 원작을 그대로 따라간 것이 아니다보니 기생생물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고 변화하는 모습을 짧은 시간안에 담아내서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작과 같은 서사를 따라갔다면 갓난 아이를 낳은 기생수가 모성애를 갖게 되고 그러면서 인간의 감정이란 것에 깊은 고뇌에 빠지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갈등의 시간이 매우 단축되어 빠른 시간으로 흘러가기에 목사를 죽이기 위해 손을 잡았던 극중 구교환의 누나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은 죽을 때 사과하는 것 말고는 와닿는 지점이 없어 아쉬웠어요..
@movingcg
@movingcg 11 күн бұрын
전체적인 흐름과 연출을 보면 연상호감독은 액션을 위한 시나리오를 만들 것 같습니다. 빠른 전개와 액션 씬마다 힘을 주었고요.다만 액션도 말씀하신 인간성을 보여주는 것도 다 놓친 것 같습니다. 연상호 감독 장점은 늘 새롭게 해석하고 도전하지만, 너무 그것에 매몰되는 경향이 이번 작에서도 어김없이 나왔네요;;;
@strawberrynet3000
@strawberrynet3000 12 күн бұрын
천우희 연기 넘 못함. 오글오글. 다른 배우들 연기는 굿.. 내용은 많이 본것들 짬뽕
@movingcg
@movingcg 12 күн бұрын
천우희 배우는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 멘붕이었죠.
@user-bo3mv3cr9o
@user-bo3mv3cr9o 12 күн бұрын
독전멤버네
@movingcg
@movingcg 12 күн бұрын
넵~3명이 참여했죠 ^^
@user-fu5mx6ot5f
@user-fu5mx6ot5f 12 күн бұрын
와... 이거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존나 졸립고 지루한건 둘째치고 액션씬이라도 좀 볼만하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배두나 쌍검액션 진짜 힘 ㅈㄴ 쳐짐 배두나가 액션 연기를 거의 안해봐서 잘못하는느낌이고 연출로 최대한 가려보려고했는데 한계가 있는 느낌..
@movingcg
@movingcg 12 күн бұрын
총체적 난국을 보여준 영화였죠. 감독이 다음 작품을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도 욕 엄청 먹고 있네요
@user-kz9tq4hi9i
@user-kz9tq4hi9i 13 күн бұрын
류준열 역시 작품보는 안목이 있음
@movingcg
@movingcg 13 күн бұрын
논란을 떠나 예전부터 정말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죠. 연기 폭도 넓은 배우라 감독들이 좋아하는 유형의 배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Danglery
@Danglery 13 күн бұрын
8층이 1층됬으면 좋겠더
@movingcg
@movingcg 13 күн бұрын
계층간 이동 사다리의 모순을 그대로 보여주죠^^
@chaechae_55
@chaechae_55 14 күн бұрын
옷이조금씩다다른데 1층아저씨옷 복선 소름..
@movingcg
@movingcg 13 күн бұрын
나비 넥타이 무늬요? ^^
@user-cq4qr3ki6z
@user-cq4qr3ki6z 16 күн бұрын
재미없음 원작 기생수를 본 사람이라면 이건 재미있을수가 없음 기생수가 너무 약해서 긴장감이 없음 드라마도 진부함 이걸 보면서 원작 기생수가 정말 잘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movingcg
@movingcg 15 күн бұрын
K기생수가 너무 원작을 의식해 몇몇 자충수를 둔 것 같습니다
@user-cq4qr3ki6z
@user-cq4qr3ki6z 15 күн бұрын
@@movingcg 괴수영화든 액션영화든 재난영화든 주인공이 상대하는 괴물 또는 빌런이 강해야 긴장감이 생기면서 재미가 있는데 원작 기생수에는 타미야료코 고또같은 넘사벽 기생수가 있어서 긴장감이 있는데 K기생수는 끝판왕이라는 목사부터 그다지 지능이 높은것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또처럼 무지막지하게 강하지도 않고.... 카리스마도 별로 없고....
@movingcg
@movingcg 15 күн бұрын
타미야는 매력적인 빌런이였죠!! ^^ 😀
@movingcg
@movingcg 16 күн бұрын
오겜보다는 웨스 앤더슨감독에게 영감을 받은 연출이네요. 액자식 구성 방식(1:1)에 장면은 실제 현실이지만 연극같이 연출했으며, 쇼안에서는 화면 비율을 2:1로(넷플릿스 화면비) 오히려 쇼가 더 현실 같다는 표현을 이런 화면비로 연출을 하였습니다. 블랙 코미디로 현실과 쇼가 바뀌상황을 보여주고, 웨스 앤더슨 연출처럼 화면비가 (1:1에서 2:1)확장되는 연출을 보여주었네요!~ 현실이지만 가짜같은 연극이 드디어.....(스포라 생략 ^^) 씁씁하고 유쾌하지 않는, 답답하고 안일한 연출들이 아쉬웠습니다...
@mibbingermany
@mibbingermany 16 күн бұрын
요거 웹툰 그거 인가
@movingcg
@movingcg 16 күн бұрын
네~ 그거! ^^
@olllllillll
@olllllillll 19 күн бұрын
류 뭐야 쟤 왜자꾸 써
@movingcg
@movingcg 18 күн бұрын
감독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배우일 걸로 알고 있습니다.연기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배우죠. 한재림 감독 예전 작품들도 그러한 배우들 위주로 캐스팅했고요.. 이번작은 웨스 앤더슨 감독에 영향을 많이 받은 연출이 주로 나오네요
@user-pe7vp1up6z
@user-pe7vp1up6z 18 күн бұрын
이미 찍어논거자나 ㅂㅅ나
@user-co3ih6gw2h
@user-co3ih6gw2h 15 күн бұрын
저도 류는 많이 아쉬움.. 다른 주연급 배우들이 연극배우처럼 캐릭터를 과대하게 표현한데 비해 극을 이끌고 공감해야하는 류의 연기가 너무 액팅이 약함.. 대사에서는 아주 머리 돌리고 눈 돌리는 특징이 나타나는데 그에 비해 보여지는게 따라가지 못함.. 차라리 조정석이 연기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겉으론 태연한척해도 내면으로 떨고 있는게 척만하는 것으로 삐져나와야 하는데... 그게 없음... 다른 주연급들이 왜 그렇게 오버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지 한번은 더 생각했어야지... ㅠ.ㅠ.
@movingcg
@movingcg 14 күн бұрын
@@user-co3ih6gw2h ^^ 배우 연기를 많이 보셨군요. 저는 그 부분보다는 다른 계층 구조나 캐릭터 개연성등 위주로 보아서 크게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배우들이야 다 기본 이상하는 배우들이고요.전체 배우들의 액팅에 과함은 감독의 디렉팅인 것 같습니다. 3층 캐릭터가 소극적이고 눈치보는게 오히려 초반에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정도네요. 저는 감독이 캐릭터 표현과 설명이 너무 늦게하거나 생략한게 많아 아쉬웠습니다. 캐릭터 빌드업에 조금더 고민하고 찍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user-kz9tq4hi9i
@user-kz9tq4hi9i 13 күн бұрын
잘하니까쓰지 찰떡이더만
@user-nh3vo9xi8m
@user-nh3vo9xi8m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전소니 배우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았습니다. 이정현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는 프로파일러가 머리는 안쓰고 총만 쏘는걸 보면 감독의 디렉팅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movingcg
@movingcg 20 күн бұрын
확실히 각본조차도 프로파일러 설정을 고려안했다고 봅니다. 초반 추격전이나 유추하는 과정을 프로파일러에 맞게 쫓아 갔다면 더 스릴러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cq4qr3ki6z
@user-cq4qr3ki6z 16 күн бұрын
일단 프로파일러가 무슨 특공대급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ㅋㅋㅋㅋ
@movingcg
@movingcg 15 күн бұрын
ㅋㅋ 여전사급이었죠~
@user-ck6zd3ce2h
@user-ck6zd3ce2h 20 күн бұрын
브금 정신없네
@movingcg
@movingcg 20 күн бұрын
아 그런가요? 다음 영상에서는 수정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araraddanddan
@dararaddanddan 21 күн бұрын
의외로 꽤나 괜찮게 봄
@movingcg
@movingcg 21 күн бұрын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원작이 있기 때문에 비교하는 거죠 ㅎㅎ
@movingcg
@movingcg 25 күн бұрын
시리즈마다 계속 발전하는 존 윅!
@user-dc1xw7hu4r
@user-dc1xw7hu4r 25 күн бұрын
허명행 감독 확정 잔윅5 ㅋㅋㅋ
@movingcg
@movingcg 25 күн бұрын
형~!!!!~~~-_-;; 허명행은 너무 갔잔아~ 이것 아니지! 형!
@user-418hey8nwt
@user-418hey8nwt 26 күн бұрын
이제는 취향비하에서 취향조롱까지..
@ddf969
@ddf969 28 күн бұрын
양심있어? 스타워즈를 뛰어 넘어? 유튭충은 조회수면 양심도 파는거야?
@movingcg
@movingcg 28 күн бұрын
형아! 미안해 ㅜㅜ 나도 재미있을줄 알았어... 잭스나이더 감독도 좋아하기도 했고 😭 이따구로 나올줄은 정말 몰랐어~내가 사과할게~ 화풀어. 대신 쇼군,삼체 정말 추천이야! 글고 17일날 나오는더 에이트쇼도 재미있을 것 같아! 다시 한번 속는셈치고 봐바 형~
@user-wv3ps5cz4m
@user-wv3ps5cz4m 28 күн бұрын
에프비아이요원새롭고커러풀이아름답다🎉🎉🎉헨리가다른역할귀엽다곰😊😊😊
@movingcg
@movingcg 28 күн бұрын
^^ 😀
@sean7082
@sean7082 Ай бұрын
이젠 스타워즈한테 사과하란 말 밖에 안 나옴.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최종 6부작으로 기획 되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넷플릭스가 투자를 이어갈지가... 🍎 하지 말고 그냥 안나왔으면 합니다
@user-xr3lu4io1d
@user-xr3lu4io1d Ай бұрын
감독만 바뀌었으면 최고의 명작이 됬을텐데 첫단추가..허허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감독이~~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user-qw4fn4de8l
@user-qw4fn4de8l Ай бұрын
원작을 보며 느끼는 매력은 신선하고도 그로테스크한 소재와 탄탄하고 치밀한 개연성, 핍진성을 가진 스토리 라인임 실제로 원작에서 기생수는 대부분 밤에, 혹은 어두운 곳에서 혼자인 사람을 사냥하고 얼굴을 바꾸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음. K액션 K감성 넣은 게 문제가 아니라 개연성, 핍진성을 개나줘버린 전개가 문제라 실망이 큼 물론 뇌 빼고 보는 킬링용으로야 좋겠지 근데 원작의 그 치밀한 맛을 아는 사람들이면 이런 B급 팬메이드를 재밌게 봤을 리 없음 진지하게 감독이 감독이라 기대는 안 했는데 보면서 이건 감독이 원작을 읽긴 했나? 싶은 전개였음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네. 말씀하신 의견처럼 원작을 본 사람들은 실망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소재의 신선함등으로 재미있게 보아 호불호가 갈린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 나왔을 테니깐요
@user-iq6tp4gg3o
@user-iq6tp4gg3o Ай бұрын
사실 심형레 디워 아래인 소작 영화임 ㅋㅋ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ㅋㅋ 디워~ 😂
@user-yk6nv8ft5q
@user-yk6nv8ft5q Ай бұрын
이윤배반 (X) ---> 이율배반 (O)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스턴트맨은 꼭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Cartoondrawingslime
@Cartoondrawingslime Ай бұрын
만화, 애니, 실사까지 성공한 흔치 않은 명작이…….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네. 저도 아쉽네요 😭
@user-cb9xu4cw6g
@user-cb9xu4cw6g Ай бұрын
범죄도시3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천만관객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신선함 때문이었습니다. 1,2편과는 확 다르게 유머코드도 대거 집어넣고 배우들도 많이 교체하고 마석도가 기존의 한방 펀치가 아닌 복싱스타일의 격투액션을 선사하고 있죠. 나는 4편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3편이 가장 감칠맛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1편 특유의 다크한 느와르 분위기를 못잊는 사람들이야 3편이 황당하겠지만, 오락성 측면에서는 3편이 최고라고 봅니다.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말씀처럼 확실히 3편은 스타일이 오락적으로 더 확대해서 기획했던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범도 시리즈가 너무 돈만을 쫓아가기만 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벌기 위한 것은 당연하지만,,,, 영화를 만드는 선택들을 보면 팬을 위한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user-cb9xu4cw6g
@user-cb9xu4cw6g Ай бұрын
@@movingcg 정곡을 지적하셨습니다. 4편에는 특별한 변화를 주지 않고 전편들의 특징들을 짜집기한 수준이라고 모 평론가가 평가하더군요. 그냥 대충 만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보겠거니하는 자만심이 마동석을 비롯해 범죄도시 제작진에게 배어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상업영화라고 해도 최소한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고 변화를 주려는 정성도 드러나야하는데 너무 성의없이 찍어내는 듯 해요. 그래서 저는 4편은 OTT로 볼 계획입니다.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네. OTT로 보더라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5편부터라도 팬들을 위한 범도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 ^^
@user-rq1vh8bz9d
@user-rq1vh8bz9d Ай бұрын
저랑 콜라보 하시죠 구독자 3배는 보장합니다^^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
@user-px9ue6vm2b
@user-px9ue6vm2b Ай бұрын
7백만정도 갈듯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이번주 주말 성적으로 어느 정도 갈지 흐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
@user-ic7vg9yu9t
@user-ic7vg9yu9t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1,2,3편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빌런은 1부터 4편까지에서 가장 강렬한 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은 반면, 이야기 전개를 풀어나가는 것은 조금 미흡하다 는 느낌입니다. 잔인한 장면도 없어서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개그 부분이 점점 유치하다 는 인상입니다. 전반적으로 80점 수준입니다. 마동석 베우의 액션장면이 마지막을 제외하고 는 조금 부족하다 는 느낌입니다. 빌런 백창기 하고는 막판에 붙는 것인데,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동석 배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배우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네. 비슷한 전개 방식에서 조금씩 다르게 가져간 것 같습니다. 특히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제없이 그대로 다 풀어서 흐름과 수사과정이 조금 산만했던 것 같습니다. 감독의 편집도 한몫 한 것 같고요. 솔직한 영화 감상평 감사합니다 ^^
@user-nv2xf8yl7l
@user-nv2xf8yl7l Ай бұрын
잭 스나이더의 엄복동같은 영화 레벨 문 !!!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파트2가 정말~ ㅜㅜ 엄복동일듯요
@dfdf6147
@dfdf6147 Ай бұрын
천만 간당간당 장담못함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경쟁작이 없어서.. 쭈욱~갈거 같은데... 입소문이 좋게 또는 나쁘게 퍼지느냐에 따라 정해질것 같습니다
@user-rs3sb9yr9f
@user-rs3sb9yr9f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 왔습니다. 이번 편은 천만가도 납득할 것 같아요. 다만 2보다는 아래고 3보다는 위입니다. 큰 툴은 마동석 원 툴로 가긴해도 마동석의 비중은 줄이고 전체적인 부분을 많이 가져 가더라구요. 4편의 아쉬움은 재미는 있으나 악인전에서 역활만 바뀐 느낌...? 빌런의 느낌도 나쁘진 않았으나 홍보에 비해 빌런의 강함을 덜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웠네요.
@movingcg
@movingcg Ай бұрын
네. 결과는 열어봐야 겠지만 팬덤과 경쟁영화가 너무 없어 편하게 흥행할듯 합니다. 저도 액션은 확실히 3보다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장첸과 강해상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user-ln8cn9yo6q
@user-ln8cn9yo6q Ай бұрын
배두나의 미치고 팔딱뛸 최고 병맛삽질 액션 패죽이고 싶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