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종이시다.한 가정에 종이라도 남이 함부로 대하면 그 주인이 그를 정죄하듯 하나님의 종을 당신이 재단하고 욕하면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을 것이다.자중하고 삼가라.전목사님은 10평 남짓의 집에 몇벌의 양복이 전부고 냉장고도 일인용 냉장고에 살림살이도 없다.한데 그분이 돈을 쫒드냐 명예를 얻고자 하더냐,쓰러져가는 이나라를 두고 볼 수 없어 그렇게 안타까워하시는 것이다.다른 목회자들은 권위를 내세우고 교인들에 섬김받고 대접받으려는데 힘쓰고 이나라가 공산화되든 나라가 망하든 자신의 영광과 안위와 지위를 추구하는 기회주의 안일주의 목사와는 다르다.목사님은 영의 나라와 육의 나라를 위해 목숨받쳐 그 사명을 다하시는 것이다.우리는 그것을 높혀야하고 칭송해야하고 받들어야 한다.당신은 그 추운 한겨울 얼음장 아스팔트 위에서 자본적이 있느냐.당신은 하루를 견디기 힘들 것이다.한데 목사님은 오로지 이나라를 위해 육신을 던져 몇 개월을 싸워셨다.저분의 큰 희생에 눈물이 다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