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끊는건 좋은건 아니지만, 제 뒷담이야기 하거나, 소리지르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말 끊는건 기본이고, 반병신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user-lm8sd3cc4o2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온 속독 학원 원데이 수업 듣고 😅
@user-lm8sd3cc4o2 ай бұрын
와우🎉 이제 편안하게 읽을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creamysmile2 ай бұрын
한말 또하고 또하고 아니 그러니까 하면서 또하고 질리게 해도 들어주다가 드디어 정리에 들어가나 싶어 이제 막 내말 시작했는데 아까 했던 말 또하면서 내 말을 끊고 들어오는 인간이 있음. 그냥 나가는게 답임.
@911ts42 ай бұрын
교육을 해도 시간이 걸려도 안되는 사람이 있죠 중요한건 매출에 목을메는 제조업은 보스가 필요하다 이것저것 다 봐주다가는 다 굶는다
@songmaggio70742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으로 말씀을 듣게되었어요. 기쁘네요. 영상이 있어서…Communication 에서 경청, interruption, 과 여러가지 …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항상 느끼며 생각하던중에 우연히 박성운 선생님의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여기는 미국 시카고 입니다. 오늘 좋아요 눌렀고 이제 구독자 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is5dp3pm6s2 ай бұрын
긴장이나 흥분상태는 동일하다. 이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긴장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ChriseanKim2 ай бұрын
제발 좀 ’… 것 같아요‘ 사용 안 했으면 좋겠다. 너무 많이 보고 글어서 짜증난다. 두드러기 생긴다.
@alxososnddux2 ай бұрын
7:24
@hyeonsu122 ай бұрын
사랑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해도 알아먹지 못하면 빨리빨리 끝내야쥬... ㅎㅎㅎ
@hellodanbi3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서야 홀로서기를 시작했고 "나" 라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려합니다. 저는 저를 잃어버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어렵습니다. 답을 찾을수 없는 수학문제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삶에 소중함을 알았고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시간을 줍니다.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인생이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유튜브로 공감과 소통을 합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danbi3 ай бұрын
간병이 끝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아프기 시작했고 현재 백수입니다.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노후는 책임져 주실 건가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워커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하지만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jung73673 ай бұрын
진리입니다.
@user-gq7nd2xz8w3 ай бұрын
어떤 부분에서 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상황에 맞는 얘기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hz8yb7ho9k3 ай бұрын
준비운동 - 표지, 목차, 서문/해설 = 내용 추론해보기(추론하며 읽기) 본운동 1. 그래서 이 사람이 하려고 하는 말은 무엇이지? 핵심 한문장 2. 이해하려하지 않기, 읽는다 보단 본다. 페이지 슥슥 넘김(인지절차) ->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 표현 등장 = 책의 핵심(경상대 의대 비문학 읽을때 사고법) 나머지는 집착하지않고 놓쳐도됨, 다시 읽으면 되니까(위치를 기억하면 되니까) 3. 집착 덜기 위해 밑줄 대신 접기
@passing-by-dog3 ай бұрын
pdf잠겨있어서 못 보네요?
@user-ec4fi1yd3l3 ай бұрын
말씀 실력 있습니다 많이많이 말씀해주세요🎉🎉🎉🎉🎉🎉🎉🎉
@jongwonlee13873 ай бұрын
술자리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술술 나옵니다..진짜로..말 못하고 버벅거리는 사람도 술 자리에서는 말 잘 하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