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게 너무 많습니다. 편집법 등 잘 몰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부족한 채로 그냥 올렸습니다. 이해돼지 않는 부분 있으면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부족한 영상에 과분한 칭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배양 기간은 접종 7~10일 후 비닐로 덮은 아래 종균이 하얗게 발아한 이후부터 주1회 가량 표면이 젖을 정도로 살수해주고 다시 비닐을 덮으시면 됩니다. 6월 말 이후에 땅에 둗고 볏짚피복하시면 됩니다. 살수는 나무를 폐기할 때까지 반복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cm 내외가 가장 좋습니다. 나무가 너무 짧으면 영양 및 원목 수명이 짧고, 너무 길면 배양기간이 길어져 잡균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성인 한뼘 정도되는 20cm 가량이 가장 좋습니다^^

느타리 조직이 하얗게 변했나요? 그게 조직에서 균사로의 배양이 시작되는 겁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나머지도 다시 시도해보세요. 아! 그전에... 하얗게 변한 느타리 사진을 010-3503-2671번으로 보내주세요. 확인해 드릴께요^^

DMS코리아 제품입니다. naver.me/GhNAYOx3

이끼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12~1월에 벌목 후 3월에 접종하시면 되며, 당연히 청결한게 좋지만~ 어차피 이 작업은 무균적으로 작업하는건 불가능하며, "적정 수종+우수한 종균+적합한 배양조건+주기적 관수 등 적절한 배양관리"가 재배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라 부끄럽습니다.

이 세상에 없던 균사체 및 균주를 만드는 첫 단계가 바로 "버섯조직배양"이라는 방법입니다. 조직배양 하시면 균사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역시 그러기 위해 조직배양 하는겁니다^^

1. 버섯은 내열성 균도 아니고 버섯 포자 또한 후막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의 온도에선 대부분 사멸합니다. 다만 해당 온도의 유지시간에 따라서 극소수는 살아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조직배양은 원래 버섯이 가진 유전자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균사를 증식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사람의 체세포복제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포자는 사람의 정자 또는 난자와 같이 유전자가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이므로 증식 및 재배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육종용으로만 사용합니다. 3. 포자든 조직이든 적당한 수분상태와 온도 조건이 충족 되면 모두 발아합니다. 물과같이 영양이 부족한 배지에서도 발아는 가능하지만 곧 영양이 충분한 다른 배지로 옮겨야만 균의 대량 증식이 가능해 집니다. 4. 최초 포자 발아를 위해서는 영양이 부족한 최소배지 즉, 한천+물 만 포함된 배지에 포자를 희석 후 뿌려줘서 발아시키고 포자가 발아하여 하얀 점과 같은 모습으로 발아를 하면 이를 감자 삶은 물(감자200g/L)+설탕20g을 첨가 후 멸균한 액체배지에 무균적으로 이식하면 포자 액체배양은 가능합니다. 이는 감자+설탕+버섯균사만 포함된 상태이므로 당연히 마셔도 됩니다. 다만 버섯 종류에 따라 그 맛이 모두 다릅니다. 참고로 백복령은 솔의눈 음료수 맛이 나며, 영지균이 배양된 액체는 쓴맛이 납니다. 질문을 이제야 확인하여 답변이 늦어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qt4lp7hf4y 너무나도 상세하고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버섯은 올 가을에 나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user-qt4lp7hf4y 안녕하세요 표고목(참나무)와 칡슬러쉬를 준비했습니다 종균을 소개해주실 수 있는지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저희가 판매중인 제품 중 봉지종균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김제5호 판매중인데 품질은 좋으나 내병성은 "중"인 품종입니다. 아주 약간은 까탈스런 품종이죠. naver.me/Gfa6Mldl 위 링크에서 주문 가능하십니다.

느타리는 대다수의 활엽수에 모두 가능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수종은, 포플러, 버드나무, 은수원사시 등입니다.

네. 대부분 버섯에 다 적용가능합니다. 다만 버섯이 너무 작거나 목이버섯처럼 얇다면 내부조직 체취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할 확율이 높긴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1개 나 세균1개만 접촉되어도 오염발생으로 조직배양은 실패하게 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크릴 등을 박스 형태로 만들고 손을 넣을 구멍을 두개 만들고, 시료 및 도구를 넣을 구멍도 만들어 그 안에서 작업할 수는 있습니다. 작업 전 미리 70% 에탄올을 뿌려 청결도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을 넣는 구멍에는 보통 토시를 붙여 잡균침입을 예방하곤 합니다.

오래된 버섯쟁이들이 하는 말로, 뽕느타리랑 칡느타리는 약느타리 라고 하더라구요~ 뽕과 칡은 좋은 느타리가 나오구요...그밖에 포플러, 버드나무, 은수원사시 등은 원래 느타리가 잘 나오는 대표 수종이죠. 이런 나무들은 목질이 연해서 버섯도 빨리, 많이, 크게 잘 나옵니다. 하지만 단점은 나무가 상당히 빠르게 썪어버립니다. 수명이 2년을 못넘기는게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뽕나무와 참나무는 나무가 단단해서 분해가 잘 안돼기 때문에 배양이 더디고, 버섯도 느리게, 양도 조금 적게, 크기도 조금 작게 나오지만 원목의 수명이 2~4년까지 꽤 깁니다. 물론 재배관리 및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아무튼... 쉽게 비유하고 결론짓자면... 1. 포플러,버드나무,은수원사시,칡(목질이 연하다) 등은 소화가 잘돼고 분해가 빠른 하얀 "백미" 2. 참나무, 뽕나무(목질이 단단하다)는 소화는 느리지만 든든한 "현미" 쉽게 설명해 드리려 했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판매하는 저희 느타리종균은 참나무톱밥으로 만들어진 종균이랍니다. 그런데 병에서 버섯만 잘나와요^^

@@user-qt4lp7hf4y 좋은설명 감사드립니다

소나무는 가능은 하지만 송진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느타리는 원래 목질이 연한 활엽수에서 발생하는 버섯입니다. 소나무는 톱밥에 물을 주며 송진을 빼고, 발효시킨 후 병재배는 가능하지만 원목상태로의 재배는 좋지 않습니다.^^

내. 재배 됩니다. 밤나무에는 주로 표고를 재배하는데 느타리도 당연히 됩니다. 다만 원목 수명은 길지만 한번에 발생하는 양과 사이즈는 버드나무나 포플러 대비 조금 적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user-qt4lp7hf4y 답글고맙슴니다정말유용한저보였슴니다.

맞습니다. 장소선택도 엄청 중요합니다. 땅이 축축하고 그래서 이끼도 끼고 그런곳이 잘 됩니다. 양지바르거나 건조한 곳은 잘 나오지도 않고 버섯이 나와도 어릴때 쉽게 말라 죽습니다.^^

010-3503-2671번으로 전화주세요 ^^

smartstore.naver.com/mushtown

위 링크에서도 주문 가능하십니다. ^^

제가 감사하죠~^^

조직배양이 성공하기 위해선 버섯 세포가 살아있어야합니다. 건조에 의해 세포가 죽었다면 실패할 것이고, 살아있다면 시간이 걸리겠디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지라면 아마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조직배양: 버섯 -> 균사 계대배양: 균사-> 균사 쉽죠? ^^

배지 주 재료는 감자,설탕,한천인데요~ 요즈음엔 PDA라는 시약 형태로 다 팝니다.

조금 힘들긴 합니다만~ 전 이미 조직배야해서 균주 가지고 있습니다. 버섯이 얇을수록 조직배양은 힘들어지죠. 그래서 목이, 꽃송이, 운지버섯 등은 가장 어려운 버섯중 하나랍니다^^

@@user-qt4lp7hf4y 운지버섯 구매해서 도전해보고 싶은데 대부분 건조된 것만 판매하네요 ㅠ 건조된 버섯으로는 조직배양이 어렵겠죠?

네. 물이 맞습니다.^^ 플라스크의 액체 균사를 큰 탱크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주전자TV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반 가정에선 위 품목 중 느타리,노루궁뎅이가 그나마 무난한 편이구요...영지버섯 중 녹각영지라는 버섯이 포자도 날리지 않고 재배도 무난해 키우기 좋습니다. 기타 매향이라는 버섯이 있는데, 맛도 참 좋고 키우기도 무난해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아. 표고는 배지도 좋지만 원목배지 제품도 얼마전 출시되었으니 구매하시면 재미있을것도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naver.me/xyjzCq9Q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재배 되시길 기원합니다^^

네. 다만 성형종균 작업 후 표고처럼 세워두는것 보다는 이끼끼고 축축한 토양에 나무를 눕혀 묻어두시면 버섯이 훨신 더 잘 나옵니다. 느타리는 접종 6개월 후부터 봄, 가을에 발생합니다. 작년에 넣으셨다면 작년 가을에도 나왔어야 정상입니다. 느타리는 표고보다 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부족하게 주시면 재배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

가능은 하지만 아무래도 오염율은 높을 수 밖에 없겠죠~

배양은 항온항습 기능이 있는 인큐베이터라는 기게 안에서 하며, 배양완료 후 보관은 냉장고에서 합니다.

비닐은 접종 후 7~10일 후 종균이 하얗게 변한 다음부터 주1회가량 한번씩 비닐을 벗기고 물을 주고, 다시 비닐은 덮어두기를 반복하다가 장마철 이후 비닐을 벗기고, 나무를 하나씩 떼어 땅에 2/3가량 묻고 그 위에 볏짚을 두툼하게 덮어두면 됩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볏짚 위에 수시로 살수해주시고, 가을철 볏짚을 걷어가며 버섯 발생 부위만 볏짚을 제쳐서 버섯이 자랄 공간을 확보하고 물을 주며 버섯을 키웁니다.

063-545-9126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인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m.blog.naver.com/rhs7303/222974628840 m.blog.naver.com/rhs7303/222974628840

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알람을 꺼두어 질문 확인을 이제야 했습니다. ㅠ.,ㅠ 대부분 활엽수 모두 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장수하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및 플라타나스 등 나무는 잘 되지 않습니다. 나무 입장에서 버섯균은 자기 몸을 썪게하는 병원균이기 때문에 나무에도 이런 미생물이 살지 못하게하는 면역이 있습니다. 장수하는 나무는 이런 면역이 높은 수종일 겁니다. 그래서 가급적 위에 언급한 수종은 피하시는게 좋구요... 아무튼 기타 대부분 활엽수는 재배 가능하며, 그중 목질이 연한 포플러, 버드나무, 은수원사시 나무가 대표적인 느타리버섯 재배 수종이고, 그 외 아카시아, 오리나무, 사과나무, 오동나무도 가능합니다. 뽕나무 및 참나무는 목질은 단단하지만 버섯나무 수명이 길고, 성분도 좋은 느타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단단한 나무는 수명은 길지만 목질이 연한 나무보다는 버섯발생이 조금 늦고, 버섯 양과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이는 나무의 분해가 더디기 때문인데 비유하자면 목질이 연한 나무는 소화 및 분해, 흡수가 빠른 "백미"이고, 목질이 단단한 나무는 소화나 분해,흡수는 느리지만 오랫동안 든든하고 몸에 좋은 "현미"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침엽수는 좋지 않구요... 또한 느타리는 표고에 비해 건조되지 않은 생목 접종도 가능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생목은 나무의 세포가 완전히 살아있어 무조건 좋다고 추천하긴 어렵습니다. 대다수 재배 버섯이 죽은 나무를 썪히고 분해하며 사는 사물기생균 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나무의 세포가 죽어있어야 배양이 잘 됩니다. 그래서 초겨울에 벌목 후 1~2개월 건조시키며, 나무 세포를 죽이고, 3~4월에 종균을 접종하는것 입니다. 결론: 1. 몇몇 수종을 빼고 대다수 활엽수에 재배 가능하며, 목질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2. 표고와 달리 벌목 후 바로 사용해도 가능하나, 가급적 초겨울 벌목 후 1~2개월 이상 건조 후 봄에 접종하는것이 좋다. 감사합니다^^

느티나무에서 잘자라서 느타리버섯이 아닌가요 알고싶어요

느티나무는 버섯이 잘 자라는 나무가 아닙니다.^^ 늦가을에 타래져서 다발로 자라기에 늦타리버섯이 느타리로 변했다는 어원을 들은 바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머쉬타운영농조합법인"을 검색하시면 다양한 버섯 종균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네. 촬영하고 편집하다가 초보라 영상 다 말아먹었습니다. ㅠ.,ㅠ 제가 예전에 작성한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m.blog.naver.com/rhs7303/221172179376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속 나무는 참나무 입니다만 느타리는 포플러(미류나무), 버드나무, 은사시나무,오리나무 등에 잘 자랍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 ㅠ.,ㅠ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느타리나 표고 등 대다수 버섯은 원래 살균없이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다만 균사 생장이 더디거나 균사 세력이 약한 몇몇 버섯들만 봉지에 담고 살균을 하긴 합니다. 기타 버섯은 살균없이도 재배 가능합니다^^

뿌리작물이요? 식물 조직배양은 버섯 조직배양과 배지가 많이 다릅니다. 식물생장 조절제도 첨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섯은 PDA 배지면 대부분 잘 자랍니다.

볏짚도 섬유질에 흡습만 잘 시키면 삶지 않고 바로 접종해도 느타리 균사는 배양 됩니다. 다만 배지 재료의 오염원 즉 잡균의 밀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한번 삶아서 살균도 하고 또한 그 과정에서 볏짚의 섬유조직에 물을 잘 흡수시키면서, 물리적 연화가 일어나 빠른 균사배양을 위해 삶거나 찌는것입니다. 한번 삶음으로 인해 잡균 밀도는 낮추고, 수분흡수와 물리적 연화가 발생하여 버섯균이 잘 자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볏짚, 콩깍지, 깻대 등 농산 부산물과 칡건지 등의 재료는 종균이 배지 중가중간 또는 곳곳에 혼합되어 있고, 또한 재료의 밀도가 낮기 때문에 밀도가 높아 내부 산소공급이 어렵고 종균의 거리가 먼 원목에 비해 비교할 수 없게 빠른 배양과 버섯 수확이 가능하게 됩니다. 나무는 볏짚과 달리 "리그닌" 성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리그닌을 분해할 수 있는 잡버섯 외에 병원균의 종류가 볏짚재배 보다는 조금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그냥 접종하여도 나무 세포만 죽고 적당한 수분 공급만 되면 볏짚이나 칡건지 보다는 느리겠지만 그래도 천천히 잘 배양됩니다. 살균 없이도 잡균피해가 적은 이유는 원목 절단면을 제외하면 나무 껍질로 인해 잡균침입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잡균 침입 통로인 절단면은 이미 느타리버섯 균사가 종균으로 꽉 차있기 때문에 삶거나 살균하지 않아도 잡균피해 없이 배양이 가능하게 되는것 입니다. 다만, 건조 및 직사광선 등으로 느타리버섯 균이 죽거나 약해진다면 잡균 감염이 시작될 것입니다. 느타리의 경우 표고와 달리 원목의 건조가 없어도 균사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재배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죽어있는 유기물을 분해하며 사는 균 즉, "사물기생균" 이기 때문에 가급적 나무를 말려서 나무 세포를 죽이고, 균을 접종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명 하시려고 장문의 설명 애쓰셨습니다 애써서 얻은 지식을 대중에게 무료로 나누시니 그아름다운 분에게 하느님이 복 주시길 바랍니다 제땅에 자작나무와 미루나무 비슷한게 많습니다 생나무를 뽀개서 맛을보면 자작나무 는 단맛이나고 포플러비슷한건 씁니다 밀굽버섯 상황버섯 잔나비 걸상버섯 차가버섯 이 자생하고 있다고 아들 친구가 와서 따가면서 알려주네요 덥지도 않은여름이 네달로 짧고 겨울은춥고 긴 기후라서 밭농사도 잘 안됩니다 마트에선 대부분 미국산 수입이라 비싸고요 들녁엔 한국 농작묽 은 볼수없어 온실지어 조금 씩 적응 해가는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옛날 엔 없던 유투브 채널이 있어 어디서 나 사람이 살아가기 좋아졌읍니다

아~ 외국에서 생활중이신가요? 먼 타지에서 무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만약 나무로 재배할때에는 절때 미리 쓰러진 나무를 쓰면 안되고 겨울에 새로 벌목한 나무에 재배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1~2년 전 여름 태풍바람에 넘어가거나 죽은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껍질 속엔 이미 다양한 버섯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나무에선 균사배양이 어려워 재배가 잘 안됩니다. 이건 마치 벼농사를 지을때, 풀밭에 그냥 볍씨를 뿌리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우선 볏짚재배 부터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두달정도 말리는게 좋습니다만~ 느타리에 한해서 불가피한 경우 바로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표고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