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님이 전해주시는 영화 이야기 너무 좋아요. 보시는 시각도 넘 좋구요. 오래도록 꾸준히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
@MrParksarburman12 күн бұрын
가위손 보고 울었는데 ㅠㅠ
@언어는인격19 күн бұрын
맡겨진 소녀를 우체통에 보내는 내용에서 시계로 시간을 측정하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ⅰ)아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을 기다려주는 것이 사랑이다. ⅱ)시간을 공유한다는 것,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면 그것이 사랑이라는 생각 ⅲ)내 조카에게 나는 과연 거리를 둔 사랑을 했을까...?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가...? 조카가 초4인데 소장했다가 물려주고 대학교때쯤 물려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저도 재독하고 싶은 책 《맡겨진 소녀》추천드립니다.
@user-db3cc4po7cАй бұрын
세번째 읽는 중이에요. ”행복하자고 같이 있자는 게 아니야. 불행행도 괜찮으니까 같이 있자는 거지.“
@seungmin0802Ай бұрын
김피디님~~ 응원합니다^^❤
@alphahero365Ай бұрын
글빨좋다는게 딱 맞는 표현인거같아요.블랙홀에 빨려드는것처럼 홀리듯봤엇어요 굿굿
@user-vq4je5ey1u2 ай бұрын
내용없는 멘트들.
@gam_gang2 ай бұрын
책 줄거리 설명에 구와 담이 중간에 멀어진 이유가 생략되었네요.. 그 무슨 애기 사고당한거..
@user-tr3qt2hj3v2 ай бұрын
김피디님 이 채널 너무좋아요♡
@dreamcity81603 ай бұрын
구의 부모의 빚만 없었어도.....!!!
@StarryPasture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사실 요즘 이사하고 참 힘든 시기를 보냈고, 타 지역으로 이사 와서 제 자신이 작아지고, 낯선 기분으로 힘들었는데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과 영화로 다시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제목을 달아도 참 어이없게도 단다. 왜 베토벤 바흐도 능가하는 음악가들이라고 써보지 그래. 아무렇게나 지를건데 못할 말이 뭐가있나. ㅋ
@cantabile777773 ай бұрын
보들님 ~ 보들보들 보이스 멋져요 ~ ♡ 구독 😊
@rasfo4293 ай бұрын
고딩때 하나와앨리스 보고 인생영화되었거든요. 그이후로 아오이유우 매력에 푹빠져서 아오이 영화만 찾아보곤했는데 이렇게 영화를 풀어주니 감사해여..ㅎㅎ 근데 영화중간에 저는 개인적으로 집중을 깨는?? 장면이 몇개 있어요. 마크랑 하나랑 교실에서 싸우는 장면에서 창문에 큰 아톰 인형이 걸려있는것도 좀 이해안가고,. 하나가 무대서기 전에 마크에게 허리끈묶어 달라고 부탁하는씬에서 울면서 고백하고 있는데... 무대위에서 남자가 엉덩이까고 개그공연하는것도... 감정깨고 집중안되고.... 뭐 감독님의 어떤의도가 달렸겠지만. 몇번씩 봐도봐도 역시나 감정이 집중이 안됨. 그리고 제가 최고 좋아하는 장면은 앨리스의 발레장면이에요. 저는 무용전공자인데.. 사실 앨리스의 발레가 좋은실력은 아니거든요. 앨리스자체가 이쁘고 몸선이 이뻐서 그 장면을 살릴수 잇었던것 같아요. 진짜 발레 토슈즈신은것도 아니고 종이컵슈즈를 만들어 신고, 발레복도 아니고, 교복입고 발레하는거? 자칫하면 허술한 발레장면이 될수도 있는데...감독도 연출도 진짜 발레영상미를 잘 살린것 같아요.
@sean70823 ай бұрын
그런데...프랜즈 마지막화는 못 참지. 어차피 ㅈ 된 세상 프랜즈 마지막화 (2화 분량 44분)보고 나서 대응해도 됨.
@user-xc3qp1qk8q3 ай бұрын
영활 봤는데 생각치도 못한 해석으로 말미암아 다시 보게 되네.
@user-xc3qp1qk8q4 ай бұрын
비록 적을망정 라포(rapportment)라도 아끼지 않고 '불켜진 밤'에 크게 박수를 치고자 함.
@Again-zr3nh4 ай бұрын
괴물의 송광호란 단어가 별루네요~ㅜ
@user-ys9xi6es8f4 ай бұрын
보들님 이거 완전 개인채널이에요?
@user-iu1uh7rx3z4 ай бұрын
역시 안나~ 어릴때 혼구녕 박수~
@user-iu1uh7rx3z4 ай бұрын
과거의 힘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얻을것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실 때 큰 강동과 공감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iu1uh7rx3z4 ай бұрын
안죽기 위해서 적응DNA가 뛰여난 민족이지.
@user-wd2pv3gd8n4 ай бұрын
크라임 보면서 타고 들어왔는데 이런 방송 너무 좋네요 ^^
@user-cq1dv6yw9k4 ай бұрын
중산층? 제대로 알고 리뷰하쟈요😮
@user-yi4en2rq6k4 ай бұрын
일본의 "오니"는 “도깨비+야차”에서 온 것이다... “도깨비“의 어원과 의미는 다음과 같다. 도깨비 = “독 + 애비“= ”도 + “ㄱ” + 애비“로서 “독”은 “ㄱ” 곡용어이며 그 원형은 “ᄃᆞᆨ+ᄋᆞ+ᄇᆞ“인데,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ᄃᆞ=도(소도의 도)=터(일정한 경계하의 땅을 의미) ᄋᆞ=“아버지의 아,어머니의 어,알영부인 ᄋᆞᆯ ,아사달의 아”=“최초의,신성한,거룩한“ 의미 ᄇᆞ=“거칠부의 부,벗의 ᄇᆞ,부부의 (사내)부,아버지의 버에서 보이듯 ”사내,남자,전사 등의 ........남성격 존재의 의미이다 따라서 "도깨비" = “터의 아비”에 해당하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터"라고 하는 것은 협의의 "땅"을 말하는 것으로서 고정된 장소이고, 또한 일반 사람들이 경외하거나 신령스러은 기운이 있다고 믿는 장소를 말한다. 이같은 용례는 "소도" = "새터" , “ 애(ㅅ탈락)터 => 에도 => 동경 “ 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상을 종합하면 “도깨비”의 의미는 ------------------------------------------------------------------------------------------------------------------- 평범한 사람들이 "경외하거나 신령스러은 기운이 있다고 믿는 일정한 장소에서 그 터를 나름대로 장악하고 있다고 믿게 하는데 등장하는 남성격의 존재 ------------------------------------------------------------------------------------------------------------------- 를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렇게 일본에서 말하는오니라고 하는것의 근원이 한국의 도깨비와 불교의 야차를 결합하여 탄생시킨 악귀.요괴의 배경이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 전쟁이나 전란으로 죽어간 많은 영혼들을 어떻게든 현실세계에서 그들의 원혼을 위무하고 선도하려는 목적하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면 일본에서는 우리에겐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 조차도 요괴로 묘사하는 것의 배경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하겠다. 한편 이같은 현상을 중국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 바로 우리가 과거 역사 속에서 늘 사용했던 군대의 방패나 오늘날 축구 응원단체인 붉은 악마가 사용하는 이미지 역시 과거 고대사에서 우리 민족의 다른 이름인 동이족으로서 중원을 다스렸고 또 반란을 일으킨 헌원씨를 물리치고 사로잡아 개과천선시켰다고 하는 치우천황 혹은 치우천왕이 사용했다고 하는 도깨비 탈의 외관을 한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까지 중국의 산동성 및 산서성 등을 비롯한 중국의 동북부 지방에서는 그 사당에 제사를 지내고 있으면서 경외하고 있는 데서 묘한 공통감을 느끼게 한다. 이같은 도깨비를 매개로 한 공통감은 그들이 한국인의 조상들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감을 형상화한 소재로서 거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그 차별점도 드러나게 되는데 도깨비가 한국에서는 친근감으로 다가오는 것이지만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참으로 동아시아 고대 문화의 원류와 원형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user-ys9xi6es8f4 ай бұрын
조회수랑 구독자수가 팍팍 늘어야할텐데...❤
@user-ne1et2ju8l4 ай бұрын
저는 영화를 보고 책을 보았는데요. 클레어키건 진짜 👍👍👍
@user-mp1hi5iv5k5 ай бұрын
앗... 사건의뢰 팟케스트 피디님인가요? ㅎㅎ
@bambam12light4 ай бұрын
크라임..이겠죠?! 후후
@sh58135 ай бұрын
꿀보이스 김피디님 팬이예요~ 항상 감사히 봐요
@lsydog705 ай бұрын
책도 꼭 봐야겠네요
@user-bx2lh7tl2k5 ай бұрын
이 감독은 오컬트 좋아하는 거 같긴 한데 재능이 없는 것 같다. 앞에 2개 중 하나는 아예 헐리우드 영화 파쿠리고 하나는 일본 만화 짬뽕이고 이번 건 본인 경험 유래인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이야기 형성 자체가 안됨
@user-fy7rn9jh5m5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심.😊
@swissyuna55395 ай бұрын
앗,,,김피디님?????와~~ 당근 구독해야죠😂
@zoeycho13855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왔어요! 전 재밌었어요😁 몰입감이👍👍
@csi68105 ай бұрын
오늘봤어요 추천못함 ㅋㅋㅋ
@user-vc1je6qm2o5 ай бұрын
오늘보고옴 ㅎㅎ
@user-gn8lm6qp9d5 ай бұрын
책의 모든 문장이 현재형으로 쓰여진 것이 무척 인상 깊었어요. 사랑은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순간이며 영원이라 말해주는 것처럼....
@user-ie7qd7sj4x5 ай бұрын
겁나 재밌었으면 좋겠다 요새 영화들이 다 거기서 거기에 여운이 남는게 없어서 근데 또 너무 곡성같으면 실망인데
@user-yt3fu8ur8z5 ай бұрын
미치게 만드는 세상이란 조커의 얘기에 우리가 지금 처한 현실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스타이즈본에서 가가 연기 좋았는데 할리퀸이라니 기대돼요
@user-xc3qp1qk8q5 ай бұрын
이미 봐서 나름 알았던 것 같은데 '불 켜진 밤'을 시청 하며 진면목을 깨닫게 된 동영상. 😂.
@choijiwoon19755 ай бұрын
불켜진밤님 혹시 팟빵 범죄관련 방송하지않으시나요?
@bambam12light5 ай бұрын
후후후 하고 있죠
@user-kf7cw4bu3r5 ай бұрын
감독님의 전작들에서 조금씩 일제시대나 민족반역자들에 대한 뉘앙스가 나왔던것과 사바하에서 완전한 선악의 구분을 배제했던점을 보면 친일파와 관련된 어떤 내용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예고편에서 저 의뢰인이 경례를 붙이는 장면고 약간 그런 느낌이 있구요.
@ks33505 ай бұрын
? 중산층? 겁나 부정하게 재물을 모은 민족반역자의 후손들로 추정하던데
@user-wu8yg6px6x5 ай бұрын
목소리 넘 달콤하네요
@user-xo8yc6tn1h5 ай бұрын
연상호는 이미지로 말하면 비오는날 지하실 바닥에 바퀴벌레 잡아먹는 곱등이같은 혐오 그자체가 떠오르는 뒤틀리고 음침하고 습하고 더럽고......에이썅 보기싫어 정신병자도 아니고 이딴걸 왜봐 장재현은 이미지로 말하면 비오는날 길거리에 반짝이는 간판을 내려다보는 까마귀같은 먼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초자연적인 의미가 숨겨있을거같은 미스테리함...이게 오컬트임
@user-xo8yc6tn1h5 ай бұрын
먼소리야 최근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저집안 대대로 장손들한테 문제가 생긴거고,저집안 장손 그러니까 형한테 문제가생겨서 미처서 정신병원가서 죽었고 그다음부터 의뢰한 사람이 장손이 된거니 물려받았고,그 자식도 문제가 생겨서 찾아왔다고하는데,그러니까 오래된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