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잘하는 사람은 거리는 어느정도 벌려놓으면 안맞는지, 어디에서 포지셔닝을 잡으면 최소한의 무빙으로 짤패를 피하면서 무슨 딜까지 넣을 수 있을지 다 생각하면서 함. 건슬이 쉬운캐릭이냐 아니냐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따지기 이전 문제임. "건슬이니까 쉽게한다" 이거는 그냥 어떻게든 '쉬운 캐릭 잡고 잘하는 척 하지마라' 라고 물어뜯고 싶은 병신들이 어떻게든 걸고 넘어져서 좆도없이 시비터는 거고 그냥 "잘하는 사람이 거리조절하기 편한 건슬잡고 멱살캐리했다" 라고만 보는 게 맞는 순서임. 혼자 남아서 딜넣고 깼다 <- 이게 영상의 핵심인데 짐승새끼마냥 물어뜯는 거에만 혈안돼서 논리적인 척 하는 거 존나 같잖음
@user-mu5zz4fc6b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맞긴 한데 근거리는 거의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사거리 긴 캐릭이 훨씬 편해보일 수 밖에 없죠
@user-qb2bk8rn4y8 ай бұрын
@@user-mu5zz4fc6b 논점이 흐려지네요. 직업의 상대적 유불리와 해당 영상을 연결짓는 건 유저의 플레이를 내려치기하려는 의도로 여겨지기 다분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근딜원딜 둘다 상하탑까지 보내고 접어 그 이후 나온 컨텐츠 관해서는 조심스러우나 근딜이기 때문에 무조건 맞아야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한 번도 못봤습니다. 맞았다면 전조모션에 반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혹은 해당 모션의 짤패턴일 때 안전한 위치가 어디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도 아니면 피하기 까다로운 패턴에 대비해서 캐릭터 포지셔닝에 신경쓰지 못했기 때문이지 프로그래밍적으로 무조건 맞게 되어있는 경우는 거의 전무한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