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혁신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못난이.... 세계적으로 둘러봐도 애보다 못생긴 기차는 없음.... 못생긴 바디 + 최악의 도색 + 뒤떨어진 성능 3박자가 골고루 못난 기관차
@user-fy3fq9yk9r15 күн бұрын
운전 조심하세용~
@user-ho7wn1hw9w16 күн бұрын
2002통근이 현제 문산에서 오전 6시11분 출발하는 전철이 바통 이어 받고 다니고 있네요 도착시간은 7:14분
@user-hg3ro2ob6k16 күн бұрын
참 안타까운게 경원선 구간인 1호선 국철이 연천까지 단선전철로 개통이 되었는데 연천~신망리~대광리~신탄리~백마고지 까지의 비전철 단선철도는 재개통을 무기한 연기하고 운행중지 철로를 펜스로 막아버렸지요... 이유인즉 통근열차인 CDC 그리고 그걸 개조한 RDC 마저도 작년에 전량 사용연한 만료로 퇴역되어 저곳을 운행할 열차가 전무하다는것이죠... 그렇지만 20년만에 재개통하는 교외선도 같은 여건인데 무궁화객차 두량과 발전차 1량 그리고 객차와 발전차 앞뒤에 4400호대 중형 디젤전기기관차가 견인해 종착지점에 도착해도 기관차 방향전환 없이 그대로 돌아오는 운행방식 으로 운행하기로 결정했듯이 경원선 운행중지 구간도 그렇게 운행재개를 하기를 바래 봅니다...
@user-hg3ro2ob6k16 күн бұрын
해당열차가 운행되는 최전방 지역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10여년 이상 군생활을 했었던 퇴역부사관 입니다 1990년대 말까지는 디젤전기기관차(4200호대 어쩌다 5000호대 6300호대도 견인했었죠)가 장.단폐단으로 비둘기호 객차를 견인하여 비둘기호를 운행하였지요... (당시 시종착역인 의정부역이나 신탄리역에 기관차 운전실 방향전환하는 전차대가 없었음... 당시 경춘선 청량리.성북~춘천간.경의선 서울서부역~문산간 통일호 비둘기호 모두 경원선 열차들 처럼 장.단폐단 운행...) 그후 비둘기호가 퇴역 종운후 전역정차 통일호 등급으로 CDC동차가 투입되어 통일호(통근열차)로 도입되었는데 당시 저와같이 대광리역 주변의 군인들은 저 영상의 CDC열차를 꽃마차 라고 불렸었죠... 여름에 냉방장치가 없던 과거 비둘기호 객차에 비해 냉방장치(에어컨)이 있는 깨끗한 신형객차여서 참 좋았었죠...
@KCL_257517 күн бұрын
무궁화호는 이제 4년뒤면 더 이상 볼 수 없겠군
@user-og4wp5dl7t17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외제차가 아닌 국산차들도 시속300은넘음 심지어 SUV나 RV차량도 마찬가지로 300찍음 참고로 현대싼타페는 최고속도가 시속300km임 참고로 외제차는 이젠 미니밴까지도 시속300넘음 그래서 결론은 이젠 ktx보다 차가 더빠름 ㅇㅋ?
@KCL_257518 күн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user-hg3ro2ob6k18 күн бұрын
예전 80년대에는 구형 니카타동차와 비둘기 무동력 객차가 혼합된 비둘기호 열차가 교외선 경원선을 한바퀴 도는 순환열차가 있었죠...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아버지와 어머니 손잡고 지상 청량리역에서~ 용산역 그리고 용산역에서 서울역~ 의정부 경유 다시 지상청량리역 까지 타본적 있지요...
@user-ek1xn4nr2w19 күн бұрын
원래 3,4호선에 도입되었던 열차였는데.. 4호선 교류구간 운행 문제로 2호선과 3호선 으로 나눠서 옮겨간 차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