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실현을 하고 싶어하나 그 또한 과시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관심과 인정에 굶주린 말 그대로 연예인 그 자체. 그것을 이용하는 아무개들. 측은지심은 있으나 잘 모르는 대중// 우리나라는 일단 수집가가 더 많아져야 하는게 먼저인듯하네요. 알아야 보이니까요.

예술과 돈이 전부 비례하지 않은가 보네요... 건투를 빕니다...

구도를. 알아야지 고마 그린다고. 예술에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씀 하시네요. 사진도. 기본 구도나 같은 개본기를 알고 해야지. 멀쭝하게 사물만 찍어놓고. 이야기가 없이. 무의미한것만 추구 하죺ㅋ

송씨를 볼때마다 진짜 소질이 없는데 어떻게든 발악하는걸로 느껴져서 볼때마다 불편.. 패션. 헤어스타일 등등 감각 0인데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걸로 느껴지는데 그런 신호만 오지 다른건 모르겠음

대부분 낙서 수준이네요 아주 어릴때 부터 미술쪽만 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미대 입시가 수능이 더 먹히고 그런 애들이 대기업가서 ㅈ 같은 디자인 만들고 그런게 연상됩니다. 일부러 예술적으로 보이려고 막 날림 터치 한것도 초보 티가 너무 남

나얼. 전생에 흑인이었나보지~ 별걸 다

사건반장에 제보하겠습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구준엽은 어릴때부터 미술도배우고 랜더링같은것도많이한 연옌전부터 미술도아니였나?? 그리고 비평은하더라도 연옌작가 비하하지는 않았으면함.. 그림이별로이고 사람들이 호응안해주고안사면그만.. 그러면 본인이스스로 실력을더키우든, 작가활동안하겠지

돈주고 사는 사람 마음에 들면 되는거야 자본주의 사회에 왜들 그래 새삼스럽게... -지나가는 미대전공자가

나얼씨는 캔디 저니건 (Candy Jernigan)작가의 오마쥬를 넘어 켄디 저니건 에셋 카피에 가깝죠!

그림내놔!!!!!

와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지금 동영상 열개정도 정주행중이에요

무명 화가로 시작해서 회자되다가 알고 보니 배우였다 이런 거면 인정이지 ㅋㅋ 나 누구누구요 그림 그렸소 하니까 걸어주는거지 팔릴 거 아니까.. 진짜 배설 밖에 안 됨

자기 자신의 소박한 정서가 너무 위대해서, 이를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한 비천한 과잉의 결과.

아카이브를 왜 못하냐하면, 자기 본인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초창기 작업이고 그 이후로 발전된 것인지 분기점을 알아야 가능한것인데, 이건 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조형적인 탐색이 있었던건지 뭔지.. 제작자 본인도 모르니까..;;

진짜 나쁘네요 ㅠ

꼭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진짜 악질

와... 속이 좀 시원하군요, 놀라운 컨텐츠를 하고 계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물론 모든 말씀에 공감할수는 없지만(예를 들어, 왜 한국인이 흑인을 굳이.... 그런식이라면 한국인은 창만 부르고 재즈를 배워 세계로 나아간다던지.. 가야금만 연주해야하고 바이얼린 대상을 탄다던지... 한식만 줄창 먹으며 피자로 세상에 도전한다는 행위가 다 어이없는 연결성이 되고 마는것이기에... 허긴 파란눈의 외국인이 가야금을 우리보다 더 잘 탄다면 우리가 그걸 어찌 혼이 담긴 음악으로만 감상할수 있을런지.... 난감하긴 합니다만) 여하튼 영상덕분에 어이없던 연예인들의 화가?적 띄워줌을 좀 함께 비웃어 줄수 있는?? 까진 아니여도... 그들 나름의 철학과 인내와 열정과 천재력이 상당히 추가된것이 있지만 그럼에도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까지는 보통의 기를 가진 사람들 보다는 나섬에 특출화되고 그런것에 운이 있는 역활의 인간들임에 그들의 가진 기운이 얼마나 다름인지...., 그것을 발산시키고 싶은 욕망이 얼마나 많이 숨어있으며 그 젊은 나이에 연출에 한정되어진 자신의 패키지를 그 밖으로 알려 칭찬을 스스로 창출한것으로 얻고 싶은것이 예술이되고, 그것도 한정이 없는 미술.. 문학은 기 승까지는 하겠으나 전 결이 왠간해선 어렵고, 음악은 기반없이는 드러나게 되는 예술이므로 무에서 무한대로 표출하는 미술이 가장 템테이션한 도구이긴 하겠습니다. 그러한 창출을 해내고 시도하는 연예인들에게도 박수를, 그리고 이 영상을 제작하고 표현해주신 분께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돠님 벼룩파리때문에 저도 엄청 고생했는데요, 그 노랑색 기둥모양으로 된 끈끈이 있어요. 짝짓기하면서 눈앞에서 알짱거리는거보고 소름돋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거 쓰고 탈출했습니다 ㅜ 30마리정도 잡히고나서 두달정도 되었는데도 이제 거의 안나와요. 승리하실거에요..!

이야 오늘도 잘생겼돠🎉

맞아요, 이혜영그림은 저게 대체 뭥미? 싶은…연예인들 뭐 고통 어쩌구 하는데, 그대신 돈을 그렇게 버니 그런 고통은 감수해야죠. 일반인들은 고통받아도 어렵게 사는 분들 많쟎아요.

웹툰이든 노래든 그림이든 그냥 사는 사람이 불만없으면 됐지 뭘 ...

갤러리에서 디제잉 했던 사람입니다 계약서도 썻는데 당연히 돈 못 받았습니다 당시 저희가 너무 라스트 미닛에 고용이되서 말이 안되긴하지만 순진하게 믿고 사비로 음향장비를 대여 했었는데 그거 겨우 영국내 변호사 통해 고발한다고 닥달해서 3개월정도 만에 받고 저희가 받기로한 페이는 반 밖에 못받았습니다 작년 10월 이후로는 연락이 전혀 안돼서 나머지는 포기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나중에 이메일 수신자 리스트에 끼여있어서 알았는데 케이터링 서비스 회사에도 돈을 안준거 같습니다 큐레이터들까지는 돈을 못받았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규모가 큰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상화랍시고 지멋데로 그리면되는줄아는... 씁쓸함 피카소의 정밀화나 크로키를 보면 사진으로 착각할 정도의 탄탄한기본기가있다는걸 ..알고나있는지? 연예인이 그렸다는거로만 저런그림을 사람들이 웃김 우습기만함

ㅜㅜ지금 내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도 추가요)

헐 ㅠㅠ 세상에..ㅠ 아이고 피해입으신 작가님들 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화나는 미술계의 크나큰 사건이군요…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시간 돈을 훔쳐간 몰염치한 인간은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될겁니다. 물론 미술계에서 즉시 퇴출될겁니다. 이 같은 비슷한 사례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로써 사례를 남겨야 합니다. 피혜입으신 아티스트들 힘내십시요! 한국 미술 애호가로서 이번 사건 어떻게 진행되나 끝까지 지켜보고 확인하겠습니다!!!

나얼님 작품 너무 좋네요

GAE NA SO NA

박신양도 그림그리던데... 언급이 없네요....

나얼은 찐

여기는댓글가능?

자기가 브랜드고 그거 앞세워서 뭘하든 특히 미술은 누구나 할수있는거지 뭐어때 미술계도 파이싸움하는건가? 하긴 비평이라는 행위도 자기 아는거 많다고 하는 스토리텔링이니까

15:15 ㅋㅋㅋㅋ ㅋㅋㅋㅋ 매치업 레전드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흔들리는 자아를 표현하고 싶어서 흔들리는 초상을...

생각해보면 학교 다니면서도 작가, 혹은 화가,가 되겠다는 게 너무 어렵고 깊은 길 같아서 예술가가 되겠다는 말조차 입밖에 내는게 굉장히 어려웠던것 같은데, 이혜영 같은 사람들 너무 쉽게 자기 자신을 화가라고 홍보하는 것 자체가 자신감 넘쳐 보이기 보다 너무 가볍고 우스워요.. 그냥 취미로 하면서 소소하게 지인들과 공유하고 그런게 아니라 언론 인터뷰하고 갤러리 직원 타박해가며 전시하는 거 소문나고... 다들 붓만 들고 힐링한다고 하면서 화가라는 타이틀을 본인에게 너무 쉽게 붙여주는건 아닐지.. 역으로 쌩 회사 생활만 하던 사람이 기초없이 힐링하려고 연기하다가 프로 연기자라고 소개하고 다니면 본인들은 어떤 반응들일지 궁금...약간.. 몇 몇 연예인"화가" 들의 태도는 모욕감이 느껴질 정도.. 연예인출신이여서가 아니라 너무 쉽게 생각하는 태도가요.. 하지원씨나 RM처럼 미술에 관심있으면 관심있는거에서 끝났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예술계가 만만해보였으면... 타이틀을 저렇게 쉽게 붙여버리는지..

기본기 탄탄하면서 추상화 그리면 인정하겠는데...., 진짜 연예인들 미술팔이 ,,, 할말 많음 . 연예인 중에 인정하는 화가는 나얼 정도 밖에 생각 안남

전시 수고하셨어요 😅

오 숏츠돠!!!

English subtitles please

연예인 화가는 어차피 부캐정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림에 매겨지는 가격도 그림 자체의 가치보다는 연예인 가치가 플러스 된거라고 생각함. 주변에 미술하는 친구 가족보면 평생 미술했는데도 먹고살기 힘든 사람 너무 많아서 미술하는 사람들이 연예인들이 갑자기 화가 작가 타이틀 달고 활동하는거 빡쳐하는거도 충분히 이해함

피카소 잘 몰랐을땐 그냥 이상한 그림 그리는 ㄸㄹㅇ 인줄 알았는데 피카소미술관에 있는 그림들 보고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려서 놀람. 미술 전공한 오빠한테 피카소 그림 잘 그리던데 하니까 당연하지. 그사람이 특이한 그림 그리는건 모든걸 통달하고 그린거라고 해서 바로 납득함

게르니카 처음 봤을 때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다. 한국도 좀 거장을 배출 했으면..

인정하자... 쥴리년도 박사인데.. 니기미..

방제가 궁금하네요..

볼펜으로 선찍 긋고 싸인하면 대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