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nellndyl
@nellndyl 4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inj9807
@rainj9807 15 сағат бұрын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봐서 그래요. 아마 십중팔구
@cherryk119
@cherryk119 15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그냥 막사는데 그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음 ㅇㅇㅇ회사에사도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안하고 걍 막장으로 함 으휴..이게.정답인진.모르겟는데 맘이 훨 좋더라
@user-hr4hm9mu5k
@user-hr4hm9mu5k 16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을 빼보겠습니다
@user-vl6xc7rm6d
@user-vl6xc7rm6d 17 сағат бұрын
정우열 선생님 영상 보면 맘이 안정돼요 제가 묻고 싶은거 제가 항상 품고 있던 생각을 다 말씀해주세요ㅠㅠ
@user-sp2ks4bx3x
@user-sp2ks4bx3x 19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v9zg1gh7t
@user-fv9zg1gh7t 19 сағат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힘빼기 같습니다..
@maniacoke5948
@maniacoke5948 22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고맙숩니당.~😊🎉
@user-ks6nd9lb3l
@user-ks6nd9lb3l 23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제가 큰오빠한테 설거지를 지금당장하라는 강요에 화가나서 안좋은 말을 한마디 했는데, 자기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울분이 터지는 표정을 보이며 고릴라마냥 저를 폭행해서 저는 취업준비기간이 점점 오래되더라구요.. 외면 내면 모두 개인적으로 치유하느라요.. 아직도 치유중인데, 정말 힘드네요. 이런 저도 성격장애인가요?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이건 맞다 이건 틀리다 그 생각이 괴롭게 하는거죠 그냥 이런것도 저런것도 있구나 세상은 다양하네 하는게 편하고요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손절의 이유..완벽주의...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틀린 것으로 단정..시야가 좁음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근데 선생님이 놓치신게 있는데 우린 애기때부터 울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눈치줘서 겁먹게 만들고 초딩들도 컵라면 먹다가 제 눈치보고 민폔가봐ㅠ 나가자 하고 나갔거든요. 한번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받지못했는데 그 분노를 사람들이 서로 상처주는걸로 표출하지 않을까요?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사춘기를 겪고 있다니 진짜 엄청난 통찰력이네요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죄다 맞는 말...사회의 통제 완벽주의 강박 두려움 너무 잘 아셔서 존경스럽네요 ㅋㅋㅋ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요즘 제가 그랬는데 뭔가 저를 위로해주는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Teocis
@Teocis Күн бұрын
마음공부 시작하고...진리를 찾아보면 죄다 내 허물을 지적하는거 투성이라 처음에는 유레카! 이렇게 고치면 고통에서 벗어나는구나! 좋아하다가 갑자기 더 우울해지는게 내가 이렇게나 허물이 많았다고? 보이는게 많아서 화가 나요....너무 공감합니다
@user-uz870
@user-uz870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의 유튜브들은 관계개선이 아니라 무조건 손절해라 라는 얘기만 하더랍니다. 협력을 해야 하는 사회에 갈등만 부추기는게 현실이네요.
@ujjumyun
@ujjumyun Күн бұрын
저는 불교에 관심이 있어 공부하고 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용어는 힘빼기라고 하지 않으나 마음챙김이나 무상심에 대해 공부하면서 서서히 마음에서 힘(긴장)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이 있다면 불교 마음공부에 대해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ser-ph4iw7vs4t
@user-ph4iw7vs4t Күн бұрын
감정은 쌓이게 돼잇다 자기마음을 모르는거만큼 무식한건없다
@sunan9674
@sunan9674 Күн бұрын
제 자신을 이해하고 가까이하는데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bcd19987
@abcd19987 Күн бұрын
내가 이러는데 이유가있다.. 내가 나를 수용하고 있음을 잘하고 있는건지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user-mg4rq7ct1r
@user-mg4rq7ct1r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의 어려운부분들 어두운부분들 다루시는데 막상 선생님의 감정이나 생각들 잘 다스리셔야 될듯 싶어요 너무 힘드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늦게 영상 접했지만 도움 많이 됩니다 😊😊
@crush9616
@crush9616 Күн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이 영상 통해서 도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타인이 헛스윙하는 과정에서 헛스윙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성향이 선 넘는 것을 싫어하고 폐쇄적인 편이라 울퉁불퉁해 보이는 상대방은 회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수용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 내면에서 상충되는 느낌이 듭니다.
@user-wx8om
@user-wx8om Күн бұрын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에게 속깊은 고민이랑 상처를 털어놓았더니 벌레같이 여기던게 생각나네요...결국 주변에 기댈인간 하나없단걸 절실히 느끼며 거리를 두는거같애요
@user-mg4rq7ct1r
@user-mg4rq7ct1r Күн бұрын
공감되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thomyorke5382
@thomyorke5382 Күн бұрын
그게 힘 빼기 였군요 예전에 온라인 상으로 알게된 여사친이 있었는데 제가 여자 울렁증(?) 같은게 있어서 여자를 대할 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카톡 하나 보내는것도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그랬는데 걔를 알게 된 후로 정말 편해지더라구요 대화하는것도 그렇고 막 한참 생각해서 이 말할까 저 말 할까 이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수차례 고민하지도 않고 그냥 담백하게 하고 싶은 말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처음엔 정말 큰 용기 내서 엄청 긴장해서 통화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빠른 시간내에 편해졌고 걔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절친한테도 부모님한테도 못하던 이야기를 속 이야기 과거 이야기 상처 이런 이야기를 해도 수용적이었고 대화도 잘 통해서 눈뜨자 마자 연락해서 잠들기 전까지 쉼없이 연락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는 여자를 봐도 너무 긴장해서 예전처럼 어버버한다거나 그런것도 거의 없어지고 그랬는데 아마 그런걸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요즘도 낯가림도 좀 있고 친하지 않은 사람 앞에선 수줍어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예전 같으면 수줍어하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볼텐데 수줍어하지 말아야지 하고 막 긴장 하고 힘 줬을 텐데 요샌 수줍어하는걸 굳이 숨기려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편인것 같아요 그러고 예전처럼 막 후회하고 곱씹어보고 그러지도 않구요
@user-fy5cg4dk3l
@user-fy5cg4dk3l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user-fd8uw7wg3b
@user-fd8uw7wg3b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poiuytatree
@poiuytatree Күн бұрын
27살에 사춘기 왔고 28살까지 지속 됐었음. 29세 현재는 많이 괜찮아짐
@heel1684
@heel1684 Күн бұрын
지쳤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잘하려고 이를 악물고 버티고 해내왔던 많은 일들이 불행이되어 돌아왔어요. 이제는 에너지가 없어서 더 이상은 뭘 못합니다. 요새는 억지로 웃지 않고 무표정하고 심드렁하게 다니구요, 회사에서도 싫은 티내고 목소리 높이고 삽니다. 아직 가정 등 인생이 달라지는건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막하니까 회사에서 발표는 엄청 잘 되더라구요. 신규 수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밑바닥까지가서 더 이상 힘이없어야 포기가 되는듯해요. 이러다가 또 살만해지면 또 욕심이 생기며 힘이 바짝들어가죠 ㅠㅠ 요새 인생이 완전 나락인데 수임 좀 잘된다고 또 욕심이 생기려하는 절 보고 경악스러웠습니다.
@user-he7se6uu5b
@user-he7se6uu5b Күн бұрын
저는 싫은소리 잘 못하고 살다가 직장을 옮기면서 새직장가서는 동료들에게 할말은 이제하자 다짐을하고 갔습니다. 결과 할말 다하고 감정표출 했더니 동료 8명중 6명과 한번씩 싸우게 됐어요~ 싸우고나니까 사이도 안좋아지고 제마음도 더불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원래 내성격대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이 영상을 그때 봤더라면 좋았을텐데ㅠ
@gm1018a
@gm1018a Күн бұрын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것을 알게 돼서 기쁩니다. 저는 심리영상 보는 것도 불안과 부담을 느껴 안 볼 때가 많은데 그러면서 심리학적 지식의 필요성은 느껴져 마음이 괜찮을 때, 지나가면서 이런 영상들을 긴 기간에 걸쳐 보고 있습니다. 빨리 효율적으로 해내지 못 하고 더 안 좋아지는 것같은 나도 그냥 그냥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이려 합니다. 어차피 마음이 힘들어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user-nx1rr2wv6f
@user-nx1rr2wv6f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제가 보기엔 사람들 전부다 정신병자 같아요 지하철 종점 에서 내릴때 여자들은 내가 내리면 내 뒤로 가요 거긴 막다른 곳인데요 왜 내 뒤로 가는거져? 또 보통 더 앞 쪽으로 입구쪽으로 내리지 않나요? 내쪽은 더 뒤쪽인데요 내쪽으로 와서 서서 내리진 않고 내가 내리니까 내뒤로 내리는데 왜그런건가요? 아니 역에 도착 했으면 갈길 가면 되져 다들 미틴것 같아요 또 내가 출근길에 빨리 걷는데 앞에 여자가 가고 그런데 어떤 청년이 내 앞으로 빠르게 들어왔다 나가고요 그청년은 왜 그러는 건가요? 온국민이 정신병자같애
@user-xw8kt9ug3w
@user-xw8kt9ug3w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손절을 꼭 해야하는 사람은 손절하는게 인생이 편해집니다
@GOCPD
@GOCPD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막 해봐야 한다고 해서 막 한다고 나름대로 했어요 처음에는 해소가 되는 줄 알았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고 사람 상대하기 무섭더라구요 어제 이영상을 보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를 한번 상기 하면서, 멍한 느낌으로 나오는대로 말했는데 어? 이게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인가? 맞아 그랬던 것 같아! 힘을 빼는게 정답이었어!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막 하는거에 힘, 에너지를 쓰고 있었던 거예요 '상대'에게 무언갈 한다는 거에 집중했던 거죠 힘을 빼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홀가분해졌어요 가짜 웃음은 없어지고 진짜 웃는게 쉽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본질은 내 마음 만져주기라는 걸 다시 명심하고 나다운 나 온전한 나 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user-nf9xd8ep6r
@user-nf9xd8ep6r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진짜 상담받아보고 싶은 분입니다..! '사람은 원래 별로다' 라고 해주신 말씀이 저 자신에 대한 마음의 힘을 뺄 수 있게 해줬고,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치도 낮추고 상처도 덜 받게 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좀 만만해보이는 이미지여서 40에 직장 신입으로 들어가 30대 선배의 짜증, 반복되는 책임전가, 따돌림 등에 참다참다 오늘은 여러 팀장님들 같이 있는 사무실에서 약간 언성을 높여 따박따박 받아쳐버렸습니다. 저로써는 웃기만하고 안에서 화가 쌓이는 사람이였던지라 이제 나도 한계인가보다.. 앞으로 후폭풍이 걱정되네.. 근데 이제 그것도 모르겠다 더 참을 힘도 없다 이런 생각 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는데 왠지 위로가 되네요.. ! 상담료가 제 형편에는 부담이라 어디에도 상담은 시도를 못하고 있지만 선생님은 제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본 선생님들 중 가장 실질적이고, 도움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분입니다. 저같이 자존감 바닥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nakyungkim1085
@nakyungkim1085 Күн бұрын
힘이 들어간다는 건 ‘자연스럽게 흐르는 방향을 역행하려고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면 굳이 힘을 쓸 필요가 없을 듯.. 뭐든 자연스러운 게 최고인 거 같아요~😊
@user-vict79
@user-vict79 Күн бұрын
누가나좀죽여줘...
@user-mo5lp5nn1k
@user-mo5lp5nn1k Күн бұрын
정말 필요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힘빼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합니다. 진짜 내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선생님, 혹시 1차 2차 감정, 또는 핵심감정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정일기를 통해 막 쓰기를 하면 감정이 인식되면서 진짜 마음과 욕구를 알게 되는 것일까요?
@user-wl2co5ml8e
@user-wl2co5ml8e Күн бұрын
샘은 광고도 센스가 넘치시네요 ㅎㅎ
@amdre4159
@amdre4159 Күн бұрын
정우열 최고.. 감사합니다
@user-zd4xw7vr7j
@user-zd4xw7vr7j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 힘을 빼야 하는지... 단독영상 만드시면면 보고 싶습니다😊.
@cloydcam1849
@cloydcam1849 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번에 이어 힘 빼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ㅎ 학원에 다시 취직하게 되었는데 잘 하려 할수록 힘 빼기가 우선시되어야 하겠네요 ㅎ
@panna-metta
@panna-metta 2 күн бұрын
싸이 i luv it 가사 반복해 욕 연습도 몇 번 해 봄. 책들 보며 배우기. 사람 많은 곳에 가 지나가는 사람들 살짝씩 물끄러미 쳐다보기. 말빨아님 뚝심 또는 상황판단력…이 요구되는 이 더럽고도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