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런하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한걸요😍

안녕하세요 Asdf님!!! 제 영상들이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목을 잡는다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동반될 수 있어요! 앞서 질문해주신 부분처럼 🕹호흡근🕹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호흡만 강해서✨일수도있거든요 흔히 말하는 호흡(하압)을 강하게 사용할수록 성대는 짧고 두꺼워지면서 딱딱해짐과 동시에 아예 딱 붙어버리거든요!! 그리고 목을 잡는 이유또한 - 음에 맞지않는 성대 모양 - 내전의 부족 - 적절한 고정 - 소리를 낼때의 반사적인 습관 - 상,하압력의 밸런스 등등 하다못해 발음의 입모양과 자세까지요! 이와같이 생각보다 다양하답니다ㅎ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위해선 당연히 음성을 들어보면서 말씀을 드려야 바로 명확한 답이 나오겠지만 아쉽게도 현재 그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ㅠㅠ 감히 제가 유추를 해보자면 🎤단타로 기합처럼은 소리가 나와도 유지는 안됩니다🎤 우선 이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에 저는 사실 호흡근보다는 이 뱉은 호흡을 풀리지않게 잡아줄 수 있는 🎉성대 접촉,내전🎉 ㅇㅎㄹ 이것들의 힘들이 부족해서이진 않을까? 싶어요! 어찌되었든 기합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은 그 힘의 강도가 약할지라도 아랫배쪽의 사용이 안된다는 건 아니거든요ㅎㅎ 그럼 기합은 가능한데... 소리가 유지가 안된다는 건 그 강하게 준 기합을 가둬두지 못하고 바로 풀려버린 다는 말일테고 여기서 호흡근을 단련해보았자 나오는 호흡만 강해질 뿐 ◾풀린다는 건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무거운 물건을 들 때처럼 흡! 하면서 가성대쪽을 인위적으로 닫아줄 순 있겠지만 이것으로 소리를 낸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거라서요^^.. 물론 호흡근 훈련 또한 히싱이라고 연습도 가능합니다! (👉🏻호흡 훈련 link) kzfaq.info/get/bejne/pb1lm5CKrsrHm58.html ----------------------------------------------------------------------------- 결.론.적.으.로.는 저음에서부터 천천히 진성의 접촉을 🎐파열음🎐을 동반하여 유도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까~께~꼬~꾸 그리고 이 자음들의 사용이 익숙해진다면 까~를 점점 길~~~게 길게도 가능하시다면 이제 그 상태의 힘에서 Asdf님이 주시려던 호흡을 강하게 더해보신다면 바~로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ㅎ 엄청 어려운 테크닉이 들어간것이 아니기에 따라하시기에 부담도 없을거구요!!! 글이 너무 다양한 내용을 품고있어 혹 이해하시기 어렵진않을까 싶지만,, 제 영상을 천천~히 보시고 이 글도 여러번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으로 값지고 귀한 저의 첫 슈퍼챗 너무 감사합니다🥰

​@@ddammivocal 접지 영상보고 조금 감 잡았습니다 호흡근이 약한게 아니라 성대가 풀리는 거 같네요 와..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한 영상들 잘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루끝님~😁 음...사실 질문해주신 성량이란 부분은 꽤나 복합적이랍니다! 우선 우리가 흔히 말하는🎈성량🎈은 크게 ✔성대접촉✔과 ✔호흡✔으로 인해 결정이 되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호흡✔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쉽게 그냥..더 강하고 힘있게 호흡을 뱉어주면 결론적으로는 맞기는한데....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마냥 큰소리가 아니라 ✨고음✨에서 빵빵하고 큰 성량을 원하는 거잖아요? 그러나, 호흡(하압)을 강하게 가져갈수록 성대는 고음의 모양과는 반대되는, 길이가 짧아지고 조금 딱딱해 진답니다! 그래서 컨트롤(유연한 고음)이 조금 쉽지 않아지구요ㅠㅠ 그래서 복합적이라고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발성적으로 들여다보면 사실 반대되는 🤸🏻‍저항운동🤸🏻‍은 빠질 수 없거든요 ex)고음을 위해 성대를 늘리지만 접촉을 위해 다시 짧아지는 어찌보면 버티기 싸움같기도하구요..! 결론적으로는 이런 저항적인 움직임을 사용해도 부담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이 받쳐주고 여유가 있을 때 맨 처음 말씀드린 호흡을 더 줘가면서 강한 진동패턴이 나올때에 그때서야 비로소 알맞게 성량이 커진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ddammivocal 아하..감사합니다🙂

쉽게 ✔네츄럴한 상태에서 주시기 편안한 힘✔으로 [엉~] 을 해보시면 코쪽의 느낌이 드실텐데요? 거기서 혀만 조금씩 떼주시면서 코와 구강으로 같이 나가주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노래하실때에는 편하게 가창하시지만 우리가 앞서해본 [엉~]의 느낌을 과하지않게 유지될수 있을 정도로만 계속 진동을 주시면서 가창하시면 가장 좋구요🥰

참교땀 참교땀 참교땀 참교땀!!!!!! 감사합니다 티벳여우...

ㅎㅎ사실 입술떨기도 원리만 아시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랍니다!

ㅎㅎ리온님이 알아주시는 만큼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겠죠?? 시청해주셔서 항상 늘 감사드려요🥰

ㅎㅎ과하지않게 자연스럽게 하는게 생각보다 많은 녹음이 필요하답니다! 사실 저도 보통 가요 도입부 저역쪽은 고정보다는 조금 더 라이트하고 풀어진 소리도 자주 사용해요😁

ㅋㅋㅋㅋㅋㅋ파스타는 오일로!~

분석을 찾아주시는 분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어요ㅋㅋㅋ 사실 분석영상이 채널 알고리즘에 좋지는 않아서 조금은 피하고 있습니다..ㅠㅠ 준수코치님과 한번 진~득한 얘기를 더 해볼게요!!!

아따 마... 성님요....4050이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빠네...맛있겠다...츄릅...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이겠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dammivocal혹시 호흡 관련된 연습법에는 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ㅎㅎ감사합니다🤸🏻‍♂️

ㅎㅎ당기실 때 살~짝 고정의 텐션감을 주시면서 비강이 좁아지지 않게 공명을 주시면 바로 붙을겁니다^_^🥰

@@ddammivocal 정말 죄송한데 텐션감이랑 비강에 공명을 주는 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원해요??!!??

@@ddammivocal 네 저 한성대 입구역 주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레빗 - 선잠 입니다!

@@ddammivocal 감사합니당 ㅎㅎㅎ

4:55 들숨은 또 왜 자막에 들어간겨 ㅋㅋㅋㅋ

으랴아아아앗!!!!!!!

발로란트좀 치시네요?

@@ddammivocal EZ합니다 ㅋ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넓게 보면 2옥타브 도~파(C~F)까지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조금 두꺼운 성대라면 그 밑도 볼 수 있구요^_^ 그리고 ◾브릿지◾ 라는 것 또한 성대를 당겨서 고음으로 향하다보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지점✨을 칭하는 말이기도 하구요ㅎ 사실 두성이라는게 딱히 특별한건 아닙니다! 그저 길고 가늘게 붙어있는 모양인데yo~ 소리의 힘(질감)이 약해지시고 가벼워지시는 게 두성자체로는 맞습니다만, 우리가 원하는 [진성]의 영역에서는 조금 더 성대가 두툼하게 붙어있어야해요ㅎㅎ 그래서 Q. 방향성은 이쪽으로 가야하는게 맞는가? 라는 답에 대답을 드려보자면 그 두성의 방향성을 🔥유지🔥하지만 ✔흉성 또한 동시에 같이 써주는✔ 연습을 통해 패턴적으로 둘이 적절히 사용되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찾아주는 게 가장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작은소리는 선택의 영역이지 필수는 아니랍니다^_^ 오히려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는 건 흉성에 입장에선 당연한 거니까요😊

@@ddammivocal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thank u so much sexy cat....🤩

뀨잉! 감사합니다😁

ㅎㅎ생각보다 간단해요! 지금 뿌룩빡뿍님께서 구강으로 나오는 건 계속 유지하시면서 영상에서 언급드린 것 처럼 [ㄱ]발음에 "가깝게" 혀를 세팅해줘서 입으로 나가는 비율, 코로가는 비율을 적절히 정해주시면 된답니다😎 너무 [ㄱ]발음을 지키려면 허밍처럼 엉엉 될텐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ㄱ]발음에 가깝게>이지 완전 [ㄱ]발음은 안됩니다!

@@ddammivocal 아하! 제가 너무 과하게 ㄱ발음에 포커스가 맞춰졌군요!! 비율을 찾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제 누추한 질문에 답글 감사합니다😊😊

@@Kim_Humor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목민 츄츄님😁 음..사실 💪🏻상압을 만들어주는게 필수💪🏻라는 말을 발성적인 시점에서 해석해보면 🔥효율적이고 데미지가 적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두와 혀를 내려주면서 연구개를 올려서(닫아서) 구강으로만 소리가 빠져나오는것은 네츄럴하지 못하다! 라기 보다 그렇게 진행을 하면 성대가✨두꺼워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인데요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 거 랍니다ㅎ 물론 그렇게 접촉과 호흡을 강하게 가져간다면 정말 강하고 땡땡한, 마치 성악과 비슷한 질감의 소리를 얻을 순 있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 마저도 [비슷한]이지 정확한 방법은 아닐뿐더러 그..성악의 소리 마저도 비강은 꼭 쓰거든요^^..ㅎㅎ 그리고 성대는 보통 내가 소리를 내기 직전의 모양과 패턴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만약 구강으로 소리를 질러내 고음을 내기 직전의 소리가 두껍고 딱딱하다면?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고음을 진행한다면? 당연히 진행하기가 다소 쉽지 않겠죠~ 그리고 여기서 고음을 내기 위한 조건이 많이 모자를수록 그 조건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 외부에서 힘을 빌려올 수 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인 사용이 나오는 거랍니다 같은 결과 값(ex 2옥타브 라,시)을 내더라도 최대한 적은 힘으로 지속성을 높이려는 시각에서는 두껍고 딱딱한 성대, 즉 조절하기 어려운 환경보다는 상대적으로 성대를 조절하기 편한 세팅이 더 좋을테고 그렇다면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비강을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거구요😎 특히 소리의 질감 자체가 소프트한 ◾대중가요◾에서는 더욱 비강을 요구 할 수 밖에 없겠구요ㅎㅎ ----------------------------------------------------------- i'm not the only one,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같은 노래는yo! 굉~장히 성대가 가성같이 얇지만 질감은 진성처럼 가져가는 정말 발성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그리고 <끊.임.없.는> 조절이 필요한 노래랍니다! 그런것에 비해 츄츄님의 발성 근육은 연구개를 닫아서 → 두껍고 딱딱하고 하압이 강하며 조절하기 힘든 이런 방식으로 노래를 하시는데 그러면 당연히 노래가 추구하는 감성과 어울리지는 않으실테니... 확 힘을 풀고 비강을 열어주시는 과정에서 앞서 말씀드린 [굉~장히 성대가 가성같이 얇지만 질감은 진성처럼 가져가는 정말 발성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그리고 <끊.임.없.는> 조절이 필요한 노래랍니다!] 훈련과 사용법에 익숙해있지 않은 상태이시다보니 당연히 그냥 강한 쨍~한 소리만 나오게 되는 거라고 봐요! 특히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더욱이요. 아니면 비강공명을 주시는 과정에 있어 그냥 단순히 공명강, 즉 소리가 울려지는 울림통으로 쓰셔야 하는데 바른 사용보다는 그 울림통을 강하게 쓰려다보면 애초에 울림통 자체의 공간을 좁혀서(콧소리) 많이 울리게 만들기도도 하는데요 아마 그 과정이지 않으실까? 합니다^_^ ----------------------------------------------------------- 자! 그래서 솔루션을 드려보자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좋은 혀 세팅에서 자음[ㄱ]을 통해 성대의 곡륙을 좀 더 만들어주면서 말씀해주신 적절한 고정으로 점~점 발성 능력치를 디벨롭 시키는게 가장 정석적이면서 이상적이라고 봐요!!! 뭐..물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다른 외부적인 도움(입술떨기, 빨대 등)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구요!! 그리고 이 과정이 가성에서 진성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좋구요ㅎㅎ 마지막으로, 일정이 너무 바빠 늦게 답변을 달아드린 점 죄송하구요ㅠㅠ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 알고리즘아...🎈 늘 감사해요 부엉부엉😘

고급유머가 입에 맞으시나봐요??🐱‍🏍

@@ddammivoc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좀, 아시는 분😘

감사합니다😋

ㅎㅎ맞습니다😁

잘

@@user-uu2gv5gk7z 잼민이 고삐풀렸노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am Kim - Sober] 라는 노래입니다! kzfaq.info/get/bejne/psqKmJqDvtyvlYE.html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아마 추측하기로는 당기지 않고 당겨야 하는 성대 모양을 인위적으로 조였을 거 같기도 해요

원래 성대를 당길수록 후두는 상승한답니다ㅎㅎ 사실상 그게 💎순기능💎이라고 보셔도 무방한데요! 그 상태에서 조금 더 네츄럴하게(외부근육x) 당김을 지속해주시면서 정확한 발음, 깊어지는 모음(고정)과 잘 뱉어주는 호흡을 같이 써주셔서 ✔적절한 밸런스✔를 찾아주고 그 다음 거기서 점점 머슬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ddammivocal혹시 머슬업을 할 때의 방법은 보통은 스케일일까요?? 스케일은 어떤 스케일 연습을 하는 게 좋을까요?!

@@Jungwoo00002 특정 스케일이라기보다는 저는 머슬업에서는 목표에 맞는게 더 좋다고봐요! 예를들어 성대를 당기는 힘이 부족하다면 당기기 어려운 환경(강한 호흡, 낮은 후두 위치 등)으로 만들어서 당기는 훈련을 해주는 것 처럼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늘 감사한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