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선생님 떠나신후 이런 소중한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선생님께서 "할만큼 다 했다" 는 말씀 ~~ 얼마나 최선을 다한 삶이어야 그런 말씀을 남길수 있을까요 ㅠㅠ 저도 꽤 나이를 먹었지만 남은 시간 저도 마지막엔 똑같은 말을 남길수 있도록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려 합니다 선생니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
@user-rr6dw7ou2z15 сағат бұрын
인기가 있다고 순위에 올랐다고 그것이 다가 아님을 깊숙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무엇이 혼이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신 그분, 결코 잊혀지지 않고 더욱 커져 우리 숨결이 되어 세상이 바꿔질 것입니다 애쓰신 그분이 혼이 우리곁에 영원하길~~
@JYP92Күн бұрын
훌륭하시고 멋진 석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pyk319Күн бұрын
정말 장인정신 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skynight2794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w4dd4iy5m2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신분들의 헌신과 노력덕분에 대한민국의 문화재가 아름답게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멋져요❤❤
@bomycho70553 күн бұрын
그분의 음악으로 들으면서 제대로 추모하고 있네요
@user-ub9ho3tp3v3 күн бұрын
김민기님의 많은 노랫말들 덕분에 젊은 날엔 시대를, 이웃을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었고 교단에 선 이후엔 아이들과 ‘천리길‘을 부르며 이 땅에 대한 사랑을, ’내나라 내겨레‘를 부르며 우리의 역사와 민족에 대한 긍지를, ‘작은 연못’ 을 부르며 환경과 평화를, ‘철망 앞에서’를 부르며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염원을, ‘방학’을 부르며 서로를 생각하며 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김민기님이 사랑하셨던 아이들과 당신이 남기신 노래를 부르며 좀 더 나은 날들을 꿈꾸겠습니다.. 그 곳에서는 몸 건강히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user-ig5hg5il6v3 күн бұрын
91년 학전소극장 김광석 과 장필순 하나 하나 사라지는 사람들 장소들 고 김민기님 명복을 빕니다 🙏
@negasorea4 күн бұрын
깊고 맑은 사람, 고고한 사람
@user-bm3kk2wd5r4 күн бұрын
이런 거 할 때는 헤드폰 같은 거 일제는 좀 쓰지 맙시다.
@nrimbo4 күн бұрын
누군가와 동시대에 같은 공간에서 살았다는 이유만으로도 그것이 영광이라 말할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해 준 나의 영웅.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당신은 영원이 살아 있습니다.
@ingrey9285 күн бұрын
좋은 전시, 재활용이 가능한 가벽이라니 놀랍네요. 😊
@생명-사랑-평화6 күн бұрын
46:20 천리길, 52:20 새벽길
@bostonrpgmania6 күн бұрын
평안히 쉬소서...평안히 쉬소서....이제서야 눈물이 납니다....
@user-qi8ok7zx2t7 күн бұрын
감동, 사랑, 그리고 사람다움을 알려주시고 떠난 그대에 대한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영면하시길.....
덕분에 오늘을 누리고 삽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스럽습니다. 제 아이에게 김민기님 이야기 들려줄거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으실겁니다.
@user-gt3ye3zw1d10 күн бұрын
이사람이 누군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김민기님!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이경희-n4c10 күн бұрын
정말 훌륭합니다
@WindScar40310 күн бұрын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keepgoing-im7cl10 күн бұрын
❤
@insupower7710 күн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이네요..김민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천국에선 제발 앞것이 되어 주세요
@phoenix966810 күн бұрын
작은 연못 부분 함춘호 기타가 거슬리네요
@annecho296610 күн бұрын
저의 젊은 시절에 가장 절실했던 노래였습니다.....김민기 선생님....감사합니다.
@user-hostrtno1hond11 күн бұрын
인민군에 아버지가 희생되었지만 냉전의 증오에 갇히지 않았고, 독재정권에 의해 모진 고문과 부당한 핍박에도 원망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돈을 숭상하며 갈수록 염치가 없어졌지만 선생은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진정 김민기 선생님이시야말로 우리시대의 현인이자 성자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