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Salt_potatoes
@Salt_potatoes 2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을 타고 투니버스 ost 모음집 영상을 보게됐는데 이 노래 전주 듣자마자 못 참겠어서 달려왔습니다ㅋㅋㅋㅋ 새벽에 댓글보고 감명받아버림...
@user-xr3mt8pg6x
@user-xr3mt8pg6x 2 күн бұрын
주인장 좀 귀여운듯
@Go_kkuma_
@Go_kkuma_ 3 күн бұрын
오란고교 개쩌는 연출, 명장면들 모아놓은 영상 있었는데 그 영상이 내려간건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너무 아쉬움..ㅠㅠㅠㅠ
@user-qc2pt4xi8k
@user-qc2pt4xi8k 8 күн бұрын
카광
@user-sd3gl7ff4n
@user-sd3gl7ff4n 9 күн бұрын
근데 마지막화때 쯤 쿄우야 아버지가 뺨때린거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되는데 ㅈㄴ 재벌집 그것도 그중에서 거의 타마키 다음으로 재벌아닌가? 근데 여자로치면 학교에서 남학생들 끼고 옷 섹시한거 입고 룸사롱 짓 한거나 마찬가진데 ㅋㅋㅋㅋㅋㅋ 뺨이뭐야 골프채로 안맞은게 다행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skdbcnxj
@dhskdbcnxj 14 күн бұрын
난 오란고교하면 아직도 그 안경미남캐(이름까먹음)이 액자뚫고 꽃 그린거밖에 생각안남..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 그걸 보고 나도 내 자신에 한계를 가둬뒀단 걸 깨달음 ㄹㅇ갓작
@luvhow-pe7nn
@luvhow-pe7nn 13 күн бұрын
오오토리 쿄우야!!
@konomilee2569
@konomilee2569 15 күн бұрын
오란고교 정말 오랜만에 정주행 했는데 명작은 명작이네요~ㅎㅎㅎ 다시봐도 재밌고 무엇보다 만화 특유의 재미나 감성도 그렇고 유머코드도 그렇고 특히 전반적인 사운드트랙이 너무 좋더라고요.
@user-zi8hi3fg9e
@user-zi8hi3fg9e 15 күн бұрын
오란고교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애니인 이유가 각자의 슬픈 사정들을 호스트 부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치유 받고 치유 해주며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우정들이 더 깊어지는 걸 보며 정말 한 화마다 감동 받았던 것 같음…
@love_Melody_Wind
@love_Melody_Wind 17 күн бұрын
쿄우야 드림 찾으러 떠나야겠다😂
@user-so2kr9mp4n
@user-so2kr9mp4n 18 күн бұрын
고3여름방학, 오란고교 드디어봤다 앞으로 한동안 공부하면서 브금틀어놓고 비오는 날에 헤드셋끼고 질주들을 생각에 행복...
@user-kf5pw6xo3d
@user-kf5pw6xo3d 18 күн бұрын
몇십년이 지나도 또 들으러 왔습니다 ... 풀 버전 제발 나와주세요 가수님
@zero_070
@zero_070 20 күн бұрын
한국어 풀 버전 듣고 싶었는데 편집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오란고교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처음 봤을 때의 싱그러움 잊지 모태......
@koike918
@koike918 21 күн бұрын
나에겐 인터넷 친구가 있다. 2014년, 중학생이었던 나는 친구가 그리 많지도 또 적지도 않은 평범한 학생이었다. 당시만 해도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건 지금과 달리 밝힐만한 취미가 아니었고, 남중에서의 생활을 평범하게 보내고 싶었던 나는 인터넷에서 오타쿠 친구를 사귀곤 했다. K. 나보다 한 살 어린 그 친구는 나와 비슷한 구석이 많았다. 은혼을 좋아하고 랜선이지만 친구도 많았다. 성격도 털털했던 그 친구와 나는 오랜시간을 같이 노닥거리다 보니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고 부끄럽지만 당시 연애를 한다는 것(물론 랜선이었지만) 자체가 엄청 대단한 것 같았고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었다. 하지만 랜선연애 답게, 중학생의 연애 답게 공부를 핑계로 연락도 뜸해졌고 결국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어영부영 '그녀'와의 관계는 끝나게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간간히 연락을 하곤 했지만 서로 만나는 사람이 있을 때라 간단히 안부만 묻는 정도. 당시 여자친구가 누구냐고 물었을 땐 살짝 난감했지만 그냥 어릴 때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이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내가 대학교 1학년을 마칠 때 쯤, 오래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입대를 기다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다. 요즘 뭐하고 지내냐고. 우린 서로의 근황을 털털하게 전했다. '그녀'도 입시가 끝난 터라 심심했었고 시간도 많았으며 곁에 남자친구도 없었다. 예전 일은 모두 잊고, 우린 매일 저녁 또 다시 랜선을 통해 시간을 보냈다. 오란고교 사교클럽은 그때 같이 봤던 애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그녀'가 꼭 더빙으로 봐야한다고 했었기 때문이다. 우린 엔딩곡이 흘러나와도 바로 넘기지 않았다. 이 노래를 들으며 내용을 복기했는데 해당 화의 연출을 얘기하는 그녀의 목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오타쿠 특유의 격양되고 신난 목소리. 다른 사람이라면 듣지도 않고 흘러 보냈겠지만 어째서인지 그녀가 하는 말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는 나였다. 군대가기 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준 '그녀'에 대한 고마움이었을까, 아님 연정이었을까 지금은 답을 알고 있지만 당시의 나는 애써 모른척 했다. 입대 일주일전 나는 '그녀'와 처음으로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술도 마시고, 집에 데려다 주기도 했지만 난 나의 마음을 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있어 모든 면에서 과분한 사람이었고, 난 군입대를 앞둔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으니 당연했다. '그녀'에 대한 마음은 병장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으나 나의 찌질함이 군대 때문이 아니었구나를 알게 된 순간 나는 '그녀'와의 연락을 모두 끊었다. 나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2019년 겨울이 떠오른다. 오늘은 너와 뭐하고 놀지 고민하던 설렘이 군대를 가야하는 두려움보다 앞섰던 그때. 찌질한 나는 너에게 다시 연락할 용기가 없지만 우리가 처음 알게된 것 처럼, 랜선을 통해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나의 이야기를 댓글로 흘러보낸다.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 그때와 같은 마음은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나에겐 인터넷친구가 있다. 오늘같은 한여름에도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인터넷 친구가 있다.
@user-om6tp3js4p
@user-om6tp3js4p 29 күн бұрын
이제서야 오란고교 입문한 사람인데 후유증 개지려요,…..진짜 죽은 사람도 없는데 왜 이래ㅠㅠㅠㅠ
@zzi_nni
@zzi_nni Ай бұрын
나만 못 잊는 게 아니구나
@hong9701
@hong9701 Ай бұрын
애니를 봤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user-hday1107
@user-hday1107 Ай бұрын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ost 제목 아시는 분 있을까요 ㅠㅠ … 너무 좋아요 ㅠㅠ
@user-je4my3ki3f
@user-je4my3ki3f 6 күн бұрын
Souichirou Arima II
@user-tw6dx7ip6z
@user-tw6dx7ip6z Ай бұрын
오란교2기가 안나온게 너무 아쉽다..
@똥꼬스키개스키
@똥꼬스키개스키 Ай бұрын
이제,,, 여름이니까,,,
@user-xe3rf4iq9x
@user-xe3rf4iq9x Ай бұрын
난 쿄우야 선배가 좋았어…🥺
@user-tb6nq9sb4k
@user-tb6nq9sb4k Ай бұрын
이거 누가 앞에 기타소리까지 해서 애플뮤직에좀 올려주세요 ㅠㅠㅠㅠ
@user-zf9tu5ex2y
@user-zf9tu5ex2y Ай бұрын
아직도 이 노래 전주만 들어도 왠지 벅차오름...
@user-gd9oh2xe1h
@user-gd9oh2xe1h Ай бұрын
풀버전 진짜 잘 만들었다. 정말 오래전에 들었던거 같은 노래인데 아주 좋다.
@user-hm6fk5gx9s
@user-hm6fk5gx9s Ай бұрын
남잔데 내 첨이자마지막순정만화 씹꿀잼
@user-ng3rq9gn8o
@user-ng3rq9gn8o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시원해서 진짜 청춘같음 딱 그때만 느낄 수 있는 호기로움이 느껴짐 일본판보다 더 좋다… 모든게 조금씩 변해가 내 마음만 남았어 이 가사는 늙어서도 안잊혀질듯 자주 생각남 진짜 마음만 남아서
@su_gyeomx
@su_gyeomx Ай бұрын
몽글몽글
@house_break_up
@house_break_up Ай бұрын
ㅈㄴ 명곡임 인생이 되게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을 때 들으면 동기부여 됌 끝없는 갈등이 반복되는 인생에 지쳐버렸을 때 위로가 되어주는
@house_break_up
@house_break_up Ай бұрын
만화 자체가 인물 성장을 그린 내용이라 좋았음 누군가가 보기엔 괴짜같고 이상하지만 오직 본인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입체적인 인물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 표면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본질을 추구하는 괴짜들의 이야기 ㅜ
@jeonggwon9192
@jeonggwon9192 2 ай бұрын
부르주아라는 말을 여기서 처음 알게 됐는데 ㅎㅎ 재밌었다 정말
@AE-zz8gp
@AE-zz8gp 2 ай бұрын
햇빛 쨍쨍한 날씨에 이거 들으면서 햇빛보면 기분 째짐…
@user-zm4hd5ed2i
@user-zm4hd5ed2i 2 ай бұрын
하.... 추억
@궁금이-i3y
@궁금이-i3y 2 ай бұрын
지윤님 말에 100퍼 동의합니다.
@smilinghera
@smilinghera 2 ай бұрын
이거... 엑디즈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리메이크라지만 다 그대로 두고 보컬 녹음만 다시 한... 플리에 담아두고 신곡 듣는데 전주 나올 때 순간 질주인 줄 알았음;; 락밴드라 잘 어울릴 것 같은데...
@bbinggbbingg
@bbinggbbingg 2 ай бұрын
쿨타임 찼다. 다시 보러 가야지.
@yukizzang5959
@yukizzang5959 2 ай бұрын
타마키선배 내가 이렇게 커버린건 선배탓이 커요 그래도 사랑해요❤
@ABCD-yj4iq
@ABCD-yj4iq 2 ай бұрын
여운이 남는 순정중 탑오브탑... 추억에 잠겨서 더 소중하다 ㅜㅜ
@user-cr1pe6mp1i
@user-cr1pe6mp1i 3 ай бұрын
만화책 결말만큼 2기 해줬으면좋겟다.. 저그림체로ㅠㅠㅜㅠㅜ
@SeoAnim
@SeoAnim 3 ай бұрын
하루히 장발에 취한다...
@Fuckckck
@Fuckckck 3 ай бұрын
있지도 않은 청춘이 느껴진다...정말 진짜 너무 좋고, 나도 저런 오래 지낼 친구 몇명 쯤 갖고 싶다...현실은 다 배신 때리고 이중인격자에 자본주의...나도 그렇지만 어쩌면 언젠간 나도 나와 전혀 다른 사람들과 만나 그 매력에 빠져 하루히 처럼 지나보고 일상에 친구들이 스며드는 날이 오지 않을까...
@zz622x
@zz622x 3 ай бұрын
타마키는 진짜 내 인생 남주임..
@user-tv4sk7te9x
@user-tv4sk7te9x 3 ай бұрын
지금 편지를 찢으려는 쪽이 히카루!!
@user-tv4sk7te9x
@user-tv4sk7te9x 3 ай бұрын
"어서오십시오^^"
@mj4311
@mj4311 3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쿄우야가 그리고있던꽃 꽃말이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라는데...
@user-ul8xj7ck6t
@user-ul8xj7ck6t 4 ай бұрын
"미안해, 혼자 내버려둬서 소중한 친구한테 심한 말을 해서.."
@user-zf7be8nz8s
@user-zf7be8nz8s 4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
@user-rj1xg4mc2u
@user-rj1xg4mc2u 4 ай бұрын
44:26
@user-nr6wj9dz3w
@user-nr6wj9dz3w 4 ай бұрын
94년생 투니버스의 황금기를 누렸다는게 너무 큰 축복인거같습니다.. 이 당시엔 투니버스뿐아니라 wwe시청 친구들과 운동장을 누비며 s보드 힐리스 경찰과 도둑등등 야외활동도 많이했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세대라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괜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아무 고민없이 행복하게 지내던 그시절로 다시돌아갈수없는걸 알기에
@boombo0mboom
@boombo0mboom 4 ай бұрын
렌게가되🔥
@user-dk8kj3wk3b
@user-dk8kj3wk3b 4 ай бұрын
@mj4311
@mj4311 4 ай бұрын
인생 순정만화꼽으라면 이거임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