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가님의 음성, 쓰시는 단어, 문장, 숨소리 마저도 시나 단편소설을 듣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든 일을 100의 진정성으로 임하시는 인간 한강님의 모습이 엿보여서 존경스럽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영상에서 쓰시는 하얀 만년필 어디껀기요? 너무 부드럽게 잘 써지는거 같아요.

문학동네 플레이리스트 애정합니다..💙

소설도 읽어봐야겠네요 지금은 좀 묵직한 주제의 전문서를 읽으면서 듣고 있는데 딱이네요. 러브홀릭 다른 느낌으로 반복 좋아요^^ 책홀릭😊

감사합니다 로쟈 선생님.

간결하면서도 되게 깊이 있는 책 추천인 것 같아요. 모두 읽고싶은 책 리스트에 저장!

썸네일 보고 윤가이 인줄 😂😂😂

Billie Eilish - BIRDS OF A FEATHER Bombay Bicycle Club - Luna Vampire Weekend - Mary Boone Blur - Goodbye Albert Daniel Powter - Bad Day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 Dead in the Water

현장에서 북클럽 가입했는데 기분좋게 맞아주시고 책추천도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구성품인 노트 제작하신 디자이너분과도 잠깐 얘기 나눴었는데, 택배 받아서 천천히 살펴보니 현장에서 얼핏 봤을 때보다 더 예쁘더라구요. 다들 넘 멋지십니다 ❤

시의적절한 플리 감사합니다 ☺

[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by 문학동네] 책 속에서 선정했습니다.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와 함께 듣는 음악들🎵 00:00:03 모차르트 협주교향곡 E장조 K.354 - 조지 셀 지휘, 클리블랜드 관현악단 00:12:57 페르골레시 콘체르토 아르모니코 - 카를 뮌힝거 지휘, 슈투트가르트 실내관현악단) 00:26:28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피터 제르킨 01:38:55 라모 클라브생 곡집 - 위게트 드레퓌스 02:01:35 베토벤 첼로소나타 3번 A장조 - 모리스 장드롱

인터뷰 너무 좋다 ㅠㅠㅠ

그리고 유투브 더 마니 해주심 안되나요? 문동에 대해 더 잘 알고파욧,,!🫶🏻

잘 봤어요 문동 진짜 세심하게 준비한거 티났어요!! 작가 블라인드북 뭐였는지 공개해주시먄 안되나요? 궁금해서 잠이 안와요ㅠㅠ 품절이라 못샀거든요ㅠㅠ

너무 귀여웡용 ..

역시 ‘마음’에 대한 곡들이 많네요 🧡

문동에서 만난 직원 분들 그 바쁘신 와중에 너무나도 친절하고 따뜻하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부스에서 <동경>을 찾고 있었는데 <동경일일>을 꺼내 주셔서 저도 담당자 님도 빵 터졌던 기억이 나요~ 친절하게 책 골라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 못하고 와서 아쉬웠어요😂

문동 부스 너무 멋있었어요..♡ 다 문학동네 브랜드 뒤에 있는 직원분들 덕분이겠지용 짱문동짱

출판노동자들 멋지네요ㅠㅠ

오늘 퇴근길에 들을게용 춍춍

[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by 문학동네] 조남주 작가가 직접 선정했습니다. 『네가 되어 줄게』와 함께 듣는 음악들🎵 00:00:03 아이유 - 비밀의 화원 00:03:47 이상은 - 비밀의 화원 00:07:57 헤이즈 -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00:11:42 서태지와 아이들 -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00:16:04 볼빨간사춘기 - 가리워진 길 00:20:27 유재하 - 가리워진 길 00:23:46 데이식스 - 러브홀릭 00:27:24 러브홀릭 - 러브홀릭 00:31:03 미도와 파라솔 - 언젠가는 00:34:56 이상은 - 언젠가는

선생님의 강의덕분에 고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카프카문학까지 강의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세계를 직접적으로 만나는 통로를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멋진 말입니다.

1:07 이토록 평범한 미래 6:48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11:02 일곱 해의 마지막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다시 한번 공ㅈㅓ해 주시길.

0:26 글로 쓴 사진 독자 장태준님 / 현실을 보고 마음으로 그리는 그림 그 그림을 글로 쓰는 감각

❤

진실의 힘은 강력하다 진실을 왜곡된것이라고 주장해봐야 금방 밑천이 드러난다

오오 (짱짱!)

두 분 넘 귀여우세여!😮😮😮

작가님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좋아요. 책을 읽을 때에도 말 못할 상처와 깨닫지도 못한 아픈 곳에 약 발라 주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

30:25

도서전가서 민음사 부스에 계신거 보고 얼른 문학동네가서 동경 구매하고 다시 민음사 달려가서 사인받은건 안비밀이요ㅎㅎ 세상 귀여우시더라구요😊

윤흥길작가님과 문통의 깊은 대화를 잡음에 섞여 듣고있으니 왠지 슬프다.

동경을 오늘 완독했습니다. 단편을 읽으며 아쉬웠던 마음이 충족되면서도 줄어드는 페이지를 아껴가며 읽었어요. 접지 않은 페이지보다 접은 페이지가 더 많기도 했구요. 이 다음 장편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훈딸도 비판해주세요.

어제 보고 왔어요. 다들 너무 수고 많으시고 덕분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문학동네 최고!!!!

타국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신 저자와 주진형 선생님과의 질문과 답변이 인상적입니다 영상 첫부분에 우리 혹은 이웃의 시선에서는 캐치하지 못했던것이 오히려 저 먼나라,다른문화권의 사람들의 시야로 보았을때는 보였던 현상이나 상태들이 있었다며 들어가신부분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테카트선생님의 통찰력도 인상깊었고 마지막에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 우리가 겪고있는 문제를 리마인드하신것도 좋았습니다 경제 사회 인문 역사까지 좋은내용이었던거같습니다

해가 지나고 영상을 보니까 첫번째 직원 분은 작가들이 뽑은 올해의 1,2위 소설을 교정하셨네요.

로쟈 선생님의 카프카 강의 너무 반갑습니다. 예정에 없는 선물이라도 받은 것 같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를 안고 보겠습니다. ^^

1부에 나오는 소녀는 이 소설 그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너무 일찍 만나 버린 사랑에 대한 생각을 품고 지내다가 다시 먼 길과 벽을 넘어와서 다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완성하게 되는 과정이 소설의 내용과 맞닿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 봄 입춘 The La's - There She Goes 우수 The Jesus and Mary Chain - Happy When It Rains 경칩 The Stone Roses - Waterfall 춘분 The Bluetones - If... 청명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곡우 Ride - Vapour Trail 2. 여름 입하 Oasis - Champagne Supernova 소만 The Beatles - Octopus's Garden 망종 Cheap Trick - Surrender 하지 Seaway - Blur 소서 Sixpence None The Richer - Kiss Me 대서 Good Charlotte - Lifestyles of the Rich & Famous 3. 가을 입추 Two Door Cinema Club - Changing of the Season 처서 Manic Street Preachers - Autumnsong 백로 Rita Coolidge - We're All Alone 추분 검정치마 - EVERYTHING 한로 이문세 - 옛사랑 상강 Ryuichi Sakamoto - Rain 4. 겨울 입동 Yuhki Kuramoto - Lake Louise 소설 Far Caspian, SOMOH - Our Past Lives 대설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동지 Billy Joel - Turn the Lights Back On 소한 Embrace - Come Back To What You Know 대한 Liam Gallagher - All You're Dreaming Of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제가 읽은 느낌 누구와 나눠보고 견줘 볼 수가 있을까 ? 궁리하다 찾아왔는데 역시 !!! 너무 기쁨니다 공감되는 해석이 많아서요 전 이 작품의 제목이 무라카미 하루키라고 생각해요 ~

내용은 별거없고 문체만 기깔나게 쓴 책이란건가

그냥 어떠한 직종과 관련된 에세이를 읽어보자고 샀던 책인데 덕분에 가요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 이나이모 감사~

작가님 너무 좋아요 ❤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