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한 후 아담은 처음엔 자기가 일층 더 높은 생존 상태에 들어가고 있다고 상상하였다. 그러나 곧 그의 죄에 대한 생각이 그를 공포심으로 채웠다. 지금까지 온화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던 공기가 이 범죄한 부부에게 갑자기 차갑게 느껴졌다. 그들이 누려 왔던 사랑과 평화는 사라지고, 그대신 그들은 죄에 대한 의식, 장래에 대한 공포, 영혼의 벌거벗음을 느꼈다. 그들의 몸을 두르고 있었던 빛의 두루마기는 이제 사라져 버렸다. 그리하여 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가리개를 만들어 빛의 옷을 대신하려고 노력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벌거벗은 채로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 설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부조와 선지자 57.1)
@kyuncheolmun13256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oj1lx9uk4r6 ай бұрын
간절히 부르짖어 호소 하는 찬양 에 너무 감동되어 눈물나고 너무 은혜가 넘칩니다 ㆍ 주님 저의 욕심과 죄를 회개 하오니 예수님 보혈 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용서 하여 주시 옵소서ㆍ 하나님 사랑과 은혜에 영원히 주님 너무 너무 사랑 하고 감사 드립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