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의꼬리 예쁜꽃 일지를 참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내년에봄에는 꼭 사다 심어야겠습니다.

남자 20세 약관 여자 18세 낭랑18세.. 어디서나온 말인가요...

어릴때 족두리꽃이라고 했는데,요즘은 풍접초라고하네요. 잘 보고 구독누르고갑니다.

Very beautiful video. 👍

반갑습니다. 꽃밭구경하려 들어왓습니다. 응원하고 머물다 갑니다.❤️👍

개미가 몸 위를 기어다녀도 사람이 눈 앞에 어른거려도 눈하나 까딱하지 않고 바위처럼 움직임이 없는 오서산 도꺼비. ㅎㅎ

잠자리가 날고 매미소리가 정겨운 계곡 옆의 맑은 연못에서 조용한 한때를 보내는 무당개구리 가족들.

이학원 선생님, 꽃을 예로 한자공부를 하니 지루하지않게 공부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제자 최정숙 드림

아름다운 꽃들 영상잘보고 좋아요 2 꾸욱하고 갑니다 계속 함께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선생님. 저희집샤스타데이지는 3포트를 한꺼번에심었는데. 지금한꽃만피고 다 무성한 채로. 있습니다 원인이무엇일까요?

일년 가까이 기록 감사합니다 참으로 성실한 유투버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예쁘네요 풍접꽃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꽃들 물도 주고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꽃밭 예쁘네요 잘 만드셨네요 애쓰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잘봤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파랑새는 접근을 잘 허용하지 않고, 앉아 있을 때는 조용한 경우가 많고, 날 때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노래하는 모습을 담기가 매우 힘드네요. 두 마리가 파란 하늘 높이 날면서 경쾌한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핸드폰으로 담기에는 무리가 따르네요. ㅎ

4월에 파종해서 6월인데 잘 자라고 있어요. 올해는 꽃 못 봐도 월동 잘하고 내년에 꽃 볼 수 있겠네요.ㅎ

안녕하세요 샤스타데이지 의 변신 모습 대단하네요.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구요 4월에 모종을 해서 심어 두었는데 올해 꽃은 볼 수 없겠지요? ㅠ 시기를 제가 못 맞춰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한 거 같아요. 혹시 지금 자란 모종들이 화단에 심어져있는데 월동이 가능할까요? 내년에 꽃을 볼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꽃들 영상잘보고 좋아요 3 꾸욱하고 갑니다 계속 함께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오공국화 아름다워요

요즘 씨앗파종해도 될까요?

노무 멋있네요

멋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 재배방법을 아주 일목요연하게 해놓으셔서 잘 배우고 갑니다. ^^

옥잠화가 피는 게절이군요 유친님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응원합니다

218+1✓ new gift 🎁 successfully 👍 good job good channel good content 🏡🌺🌿🌱🪴🌹🌿🌺🥀 fully watched and fully support 👌💠

바늘꽃 아름답네요 좋아요 1 행복한 하루 되십싱료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194 구독좋아요 꾹 누름니다 저도 꾹 💐

폭풍 속에 건재한 백두대간도 그 길을 묵묵히 걷는 사람도 멋지네요 👍

유박은 얼마 전에 미리 뿌려야 할까요? 지금 뿌리고 흙을 뒤섞어 놓은 후 꽃을 다음날 심는 것은 무리일까요?

1. 늦가을이나 초봄에 포기를 나누어 심을 것 2. 심을 자리에 지속형 퇴비를 섞어 흙을 보강할 것 3. 배수도 중요하고, 급수도 중요! 가물어 지지 않도록 물 관리 잘 할 것!! 이게 정답인 것 같군요? 우리집 화단에도 작년에 심어 겨울 지내고 지금은 새싹들이 바글바글 올라오고 있던데, 일단 캐서 포기나눔을 해야겠네요~~~ 늦지 않았겠죠~? 도움되는 재배 일지 잘 보았습니다.

사스타데이지는 번식이 잘 된다해서 저희집 작은 화단에는 못 들이고 있는데 옆에 나대지에 심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구독해요❤

안녕하세요.저의 꽃범의꼬리가 왜 시원치않게 자라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과 좋아요로 첫 방문 인사 드립니다.😊

정성이 들여진 영상입니다 과정들이 있어 넘 좋아요

시기별로 보여주니 참 좋네요 설명도 좋고 간격도 볼 수 있어 좋아요

상사화 붉은빛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영상잘보고 좋아요 3 놓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자주자주

샤스타 데이지 제가 무척 좋아 하는 꽃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세히는 알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보며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영상 즐감하고 구독으로 힘찬 응원 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자세한 말씀잘봤어요 데이지와함께많은도움됐네요

대단하시네요. 파종을 너무 쉽게 성공하신거 같아 보는 내내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ㅎㅎ.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슴도치 구조 영상떄부터 보다.가 오눌 첨 댓글 달아봅니.다 꽃들두 재배하고 여러 활동,들을 하시는 게 멋지구,여유로운 삶을 사시는 겉같아서 참. 대단해보이심니다. 오늘더 유익한 영상 감사함니다~~ㅎㅎ

천사의 나팔 류인서 천사의 나팔이라는 꽃이지요 노란 천국이 꽃 속에 그득 차면 한 번씩 노란 소리로 꽝, 꽝, 쏟아내야 하는​ 천사의 나팔에는 날개가 없지요 이 깊고 둥근 금관(金管)의 소리로 저녁을 깨우기 위해서는 나팔을 불어줄 천사들의 숯불 입술이 있어야 해요 꽃주둥이 뜨거운 나팔만 주렁주렁 가지에 걸어두고 천사들 어디로 도망했나요​ 쏟아지는 향기의 화염을 보아요 환청의 나팔소리 땅으로 스며 마당은 기어이, 들썩이는 지옥이네요 죽은 자들이 깨어나요 대지의 관뚜껑을 젖히며 숨가쁘게, 헛것 같은 푸른 것들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봐요. "다들힘 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다들 힘내세요."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인연은 소중합니다. 옷깃만 스쳐가고,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도 모두 이승에서의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답방하여 주시면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름다운 튤립꽃들 영상잘보고 좋아요 3 꾸욱하고 갑니다 좋은 인연으로 쭉 함께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수선화에게 정 호 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글라디올러스 박제영 대장장이 쇠를 두들기듯 수십 년 서로를 달구고 두들겨 끝끝내 완성된 붉은 칼 백년전쟁을 끝내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그러니 항복하지도 패하지도 말라고 벼리고 벼린 칼 시퍼렇게 날선 붉은 칼 글라디올러스를 건네는 당신, 오 마이 글레디에이터 기꺼이 칼을 받으리라 오라 백년의 맞수여 살아서는 끝낼 수 없는 영원한 나의 적 죽일 놈의 내 사랑아

튤립 박하경 소녀야 내 흠모를 입술에 담아 온몸에 머금었구나 나는 아침 이슬처럼 너를 적시고 너는 바람으로 일어나 나를 맞으렴 내 손을 잡고 영혼의 몸을 일으키렴 내사랑의 이름은 붉고 푸르며 또 붉어 시리고 맑구나 소녀야 너는 사월을 닮아 희고 푸르고 붉으며 차가움으로 옷을 입었구나 4월의 열린문으로 너의 영혼의 옷을 펼쳐 나래짓으로 내게 오렴 사랑이란 이름으로!

분홍 낮 달맞이꽃 청강 / 이정원 무언의 사랑 꽃말로 사랑을 건네는 낮 달맞이꽃 말없이 물끄러미 분홍 낮 달맞이꽃이 피었네. 그리도 밤이 무서울까 깜깜한 밤이 아닌 대낮에 꽃잎을 피고 세상을 구경하는구나. 비록 그대가 초라하고 남루하게 보일지언정 분홍빛으로 수놓은 수줍은 소녀 같구나. 아름답고 좋은 세상 맘껏 둘러보렴 우연이 아닌 필연의 만남일까 말이 없어도 침묵으로 느낄 수 있어 지금처럼 언제나 곁에 머물러 주오 나의 분홍 낮 달맞이꽃이여.

아름다운 꽃들 영상잘보고 좋아요 1 꾸욱하고 갑니다 좋은 인연으로 쭉 함께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분꽃 지는 날 노향림 분꽃 흐드러지게 핀 요양소 담벽 아래 갈라터진 느티 밑동에 노파들이 윤기 없는 손으로 손거울을 움켜쥐고 있다. 더러는 여름 한낮의 햇살에 안겨 졸고 있고 더러는 그늘을 찾아 죽은 나무에도 꽃이 핀다고 쭈글쭈글해진 젖꼭지를 드러낸 채 흰꽃 분홍꽃 다 피운 까만 꽃씨들을 따서 너 돌에다 짖찧는다. 콩닥 콩닥 짖찧는 소리 멀리 돌아 꽃구름 사닥다리로 가파르게 올라가고 뽀얀 분가루가 다비식을 끝낸 뼛가루처럼 풀썩 풀썩 날린다. 붉은 꽃떨기 핀 시절은 어느 곁에 지나가고 만지면 우수수 지거나 바스라질 듯한 몸으로 아직도 그리운 것은 남아 왈칵, 목멘다고 꽃가루를 검버섯 핀 얼굴에 찍어 바른다. 반사된 손거울만한 햇살이 저만치서 엉겨 눈이 부시다. 어디선가 한번쯤 보았던 저승꽃이 핀 얼굴들엔 분이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잘 여문 분꽃 씨앗들이 제 몸 밖으로 밀어내는 사리처럼 툭툭 떨어져 나뒹군다. 요양소 너머 저녁 어스름이 짙다.

해바라기에게 이해인 해님은 얼굴을 보고 또 보아도 자꾸만 보고 싶어 어느새 키만 훌쩍 컸구나 해바라기야 해님의 음성은 듣고 또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어 귀를 너무 세우다가 머리까지 너무 무거워 고개를 떨구었구나 그래 옆 친구와는 나누어 가질 수 없는 그리움이 하도 깊어 어느새 까맣게 가슴이 탔구나 해바라기야

봉숭아 이세영 꽃잎에 백반을 넣고 콩콩 찧었다 손톱에 두근두근 달이 오르고 그날부터 내 몸에 추억 하나 스며들었다 오가는 눈빛에 노을처럼 발개지는 얼굴 하나 가슴에 묻었다 꽃물 든 그리움이 그믐달로 지워질 때까지 내 사랑의 첫눈은 오지 않았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설렘은 손톱 끝에서 야위어 갔다 내 청춘의 백반 같던 그 사람 노인처럼 가물거린다 손도 안 댄 봉숭아 꽃씨가 톡, 톡 터진다

달맞이꽃 지 웅 작사 이용복 노래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 때까지 홀로 되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객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