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6학년 아이 수학으로 고민하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글을 남겨봅니다 아이는 현재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수학학원 선택기준은 무리한 선행없이 문제풀이에 충분히 사고할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원장님말씀과 소수정예 현재6명인 학원이라서 믿고 보냈어요 저희아이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것같아서 그부분 말씀드렸어요 현재 몇개월다니고 있고 지금6학년2학기정도 선행을 진행중입니다 다른친구들은 6학년1학기 심화를 하는데 저희아이가 심화는 버거워해서 6-2선행을한다고 그러시네요 학원수업은 개념설명을 동영상 강의만보여주고 문제풀이가 안되면 다시 영상을 보는식이라고하네요 집에와서 기본적인 부분을 제게 자꾸 질문을해서 수업에 대해 물으니 위와같이 개념동영상보고문제풀고 틀리면 다시풀고 시간 늦어지면 쌤이 설명해준다고 하면서 저희아이에게 생각을 너무 안한다고 핀잔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주변에 수학학원이 많지 않아 비교할곳이 많지 않아요 학원을 계속 보내는것이 맞는지 고민스러워 글 남겨봅니다.ㅠ

거실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집의 분위기니까요 공부하는 분위기에는 부모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좋은 예시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 아이가 유아 시절 수학 동화도 스스로 찾아보고 간식쇼핑 중 정해진 예산에 맞춰 알려주지않은 돈계산을 하길래...수학머리가 조오금 좋은편 같아서 더 키워주고자 사고력 학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CMS와 소마를 함께 다녀 보고 아이가 다니고싶다는 흥미 위주로 가르치는 학원에 다니고 있는 중 입니다 교재숙제는 수월하게 하는데 연산숙제를 아이가 버거워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ㅠㅠ 선생님 영상에서 보고 수학동화와 미디어컨텐츠를 보여주고 다시 풀어보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푸는 난이도의 문제를 매일 한 두 문제씩 푸는 것과 좀 더 쉬운 난이도의 문제를 한 쪽씩 푸는 것 중 어느방법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ㅜㅜ 이번주는 받아올림 두자리 수 + 한자리 수로 풀고있는데 하기직전까지 진상을 부리다가 슥슥 풀어내는데 이게....게으른 습성인건지..정말 어려워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 둘째 키워보니 공부잘하면 자녀와 트러블 없고 대화가 잘 통하고 공부못하면 소통불가 상황으로 전개되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한테는 좀 쉬면서 공부하라고 말하게 되고 놀러다니믄 아이한테는 공부좀 하라고 잔소리가 나오게 되죠 ㅜㅜ 공부안하고 말안듣는 자녀에게 부드럽데 대해야 하는 건 알지만 쉽지 않네요

중2 남학생 엄마입니다. 축구선수로 초중으로 생활중이다. 몇일전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키문제로 진학이 어렵다는ㅇ판단입니다. 아이가 그동안 공부를 안하다가 이제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복잡한심경이있습니다. 이때 어찌해야할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를 줄수있을까요? 저도 걱정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위권쌤입니다. 하나의 현상을 말씀드립니다. 좋은 정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딱 저런 엄마가 우리 학교 1등맘….무리지어다니지 않음. 자기객관화 끝판왕. 애랑 사이도 좋더라.

대한민국 문제점 중 하나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좋은 직업 높은 연봉으로 귀결되는거다. 이러면 안된다.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고 논술을 잘하고 사고력이 높은 아이들로 키워내야 한다. 국영수 위주의 대한민국 교육은 기본기만 배우면된다. 1등을 위해서가 아닌 최소한의 사회인으로서 알아야할 상식정도로만 접근하면 된다. 좋은 직업 높은 연봉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줄세워 경쟁해서 데려가는게 아닌 인턴쉽이나 사고력을 면접이나 인턴으로 데려가야하는 평가가 생겨나야 할 것이다. 내가 글로벌 기업의 일을 하고싶다면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공부가 아닌 언어를 말하면서 배워야한다. 기술이 필요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족한 학문은 기초전공 수업으로 통하면된다. 이 나라는 쓸데없는 경쟁의식으로 대치동 학원가같은 이상한 문화에 빠져있다. 공부잘하는아이? 공부잘해서 5급공무원 되는 아이들이 사고력이 높을까? 아니면 여러 경험을 통해 해외에서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은아이가 사고력이 높을까? 관료주의적인 변질유교문화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했고 아이들 교육방법조차도 거기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이러니 미래가 없는것이다. 저출산문제 하나의 문제일까? 도시계획부터 잘못되어있는걸 5급행시 본 애들이 뭘 알겠는가...

선생님 말씀은 정말 찐입니다 감사해요♥

언제나 맞는 말씀만 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 멋지네요❤❤

김누리 교수님 강의들 찾아보기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라 2번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초6 남아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 거주하다 중3때 대치동으로 이사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학원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울뿐더러 1타강사 수업을 들으면 수강생이 100명이상이라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은 인스타나 유튜브 보곤 합니다 우리 아이 역시 그런 아이 중에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고1입학과동시 부산으로 다시 전학 왔습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ㅋㅋ 어제 중계동 지나갔는데 오늘 딱 원장님 영상이 올라와서 반갑습니다.ㅋ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네요.^^

선생님 영상 잘봤어요.건강하세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정신이 없었네요. 오늘은 학군지에서 의외로 빠지게 되는 상황들에 관해서 말씀드립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보신적이 있다면, 댓글로 소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미 아이들 대학 보냈지만 올바른 말씀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6세 남아 엄마입니다. 대부분 초등학생 학부모님이시라 질문하기가 조심스럽지만 궁금한것 몇가지 질문드려봅니다.. 1. 6세 연산공부 추천하시나요? 현재 신기한수학나라로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연산공부를 왜 안시키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사실 수포자였기 때문에 수학접근이 굉장히 조심스럽고 6세이면 무조건 재미있어야 잘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산을 지금 시키는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습관화를 시키기 위해서라도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2. 연산에 대한 고민으로 사실 기탄수학(기탄사고력수학)을 엄마표로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와이키즈나 플래이팩토와 같은 학원으로 좀더 재미과 접근성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ㅠㅠ

똑똑한 애들은 대부분 지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러니 부모들이 일일이 간섭할 필요도 없고 싸울 일도 별로 없어요.

대치동이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머리좋은 아이가 많이 있는 곳이라서 경험담이 평범한 학생에게는 별로도움 안될듯 하네요,내가 경험한 경우는 아주 어릴때부터 철저히 미래를 계획하고 공부 시켜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이걸 잘모릅니다,내 주위에 어느부모는 남매 둘을 의사 만들고나서 다른사람들에게는 애들은 알아서큰다고 아주 편하게 얘기 하는걸 보고 말을 중단 시켰는데 그 애들 어릴때부터 지켜보고 그부모 성격을 잘아는데 잘키워놓으니 아주편하게 말함.한 학생 중1때 수학68점 받고 인연이돼서 가르쳤는데 지금 치대 다니고 있음 그외에 많은 학생들 의대갈 실력 만들었음 천재들은 어디서 배워도 성공하지만 평범한 아이잘키우는게 기술이지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구독자가 되었어요~ 책에 영~ 흥미가 없는 아이라 문해력이 많이 딸리는듯 해요 올해 6학년이 되었는데 학기초평가한걸 보니 아니나 다를까 국어,사회가 평균점수로 나왔더라구요.. 요즘 한두개 틀려도 많이 틀린건데 평균점수라면... 중학생이 되기전에 도움을 주려는데 넘늦은걸까요? 지금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해도 괜찮을까요?

6세 여아 입니다 와이키즈와 아담리즈 어느 학원이 맞을까요?

만시지탄인 경우가 정말 많죠... 중학교 달달 외우면 되는 영어 시험 100점에 안주하다가 고등 시험 다 날려 먹고 선생 탓 하는 사람들도 많고. 기본적으로 근시안적입니다. 단어 외우기 100개요? 1000개요? 그렇게 공부해놓고 독해 공부는 왜 안시키는지 ㅋㅋ 단어만 시키면 조립이 그냥 된답니까? 공부는 장기 레이스이고, 부모님의 생각이 중요해요. 공부를 내가 하냐 애가 하지 하지만.. 공부 안 해본 부모는 자녀 공부도 잘 못 시켜요. 학원만 보내면 다 된다는 생각을 안하셔야 할텐데.. 학원에 대한 지나친 환상도 비판도 둘다 문제 입니다.

확실히 우리아들이 그래서 잘하는건가.. 근데 그보다 중요한건 아이가 따라줘야지 된다는거

아이 학교보내고 듣는데 또 맘이 급해지네요^^ 오늘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

안녕하세요 전 유트브를 엄마랑 같이 쓰고있는데 중1인데요... 저희 엄마,아빠가 어렸을때(어린이집부터 )부터 공부하라고 말씀을 안해주셨어요 그리고 토요일,일요일날에 그냥...뭐..저는 그냥 티비만 보고있었고 엄마,아빠는 주무셨는데.. 그래서 그때 공부할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부해야지! 라고 다짐해도 잘 안돼요 또 제가 언니,오빠,동생도 없는 외동딸 이어서.... 또 엄,빠앞에서 공부라하고 잔소리좀 해줘 라고 말하면 아빠는 너의 숙제는 너가 스스로 해야하는거야! 라고 혼내시고 엄마는 응 그래 라고 할뿐 아무것도 안해주세요.... 초6학년때 수학을 엄청 잘하는 애가 있었는데 그 식구는 아이를 엄청 잘 캐어 하더라고요 즉 전 유치원때 티비만 보고있는데 그 애는 유치원때 수학 더하기를 배우고 있던 샘 이예요... 저... 어떡하면 좋죠??... 우리엄마아빠는 제가 고등학교 가서 성적 안 좋게 나오면 싸다구때릴 사람이에요... 이미 늦은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울컥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