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뱅] 출간기념 북콘서트
1:48:44
230624 다큐멘터리 공존
25:38
Пікірлер
@rockugotcha
@rockugotcha 4 ай бұрын
설명 들어보니 내빼다, 라는 동사와 잘 맞는 것 같네요.
@Joe-kf3we
@Joe-kf3we 7 ай бұрын
자세히 들뢰즈 사진을 보니, 손톱을 오래동안 깎지 않아서 말려 있네요. 쫌 더러운 듯 ㅋ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사유재산제도가 존재하는 한 공동체는 어렵다? 공동체를 위해 사유재산권 인정하지 말자는 주장? 공동체가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좋다는 전제인가? 동물농장 그리시나? 마르크스 주장에 홀릭된 것 같은데, 자기 주장을 보ㄴ인은 한 번도 이행하지 않은 사람이 바로 그 사람. 부르죠아지아를 그렇게 천시하면서 부르죠 엥겔스한테서 끝없는 구걸. 노동을 찬양하면서 노동을 천시해서인가 손 끝에 한번도 흙안뭍히고 자식들은 어떻게 되었죠? 사회제도가 바뀔때 겪는 아노미가 지나가고 산업화로 노동자들 특히 여성노동자들도 화려한 원피스 입고 커피마시며 풍요로움은 다가오는데 골방에서 뭘 공상했나? 산업화 이전 사회보다 훨씬 개선되고 앞으로 개선되는데도 이전 사회에 대하여서는 관대하고 산업화 비양거리느라고 가족도 책임 못 진, 공산당선언도 그러하지만 자본론을 보니 허점투성, 인위적 짜깁기. 탁상공론하는 사람들 말고 경영학전공들한테 한 번 보여봐. 얼마나 허접한지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인용하는 내용을 듣자하니 아직 세상을 다 알기에는 너무 멀었네 좋다고 하는 문구가, 그것으로 인해, 그후 어떤 폐단들이 있었는지 많이 알아보시길. 아직도 탁상공론과 글로만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이군 참고로 괴벨스와 연동해보시길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해결해야 할 잰더문제는 분명히 있고 개선해야한다는 공통의식은 있는데, 그런 사회적문제를 이론꾼과 소위 실천(운동)꾼들이 자기 세력화에 이용하여 갈등을 생성. 최소한 개선점을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오히려 반감이 생성되게 함. 공감대 너무 잘 이루어지면 운동대상 없어지고 밥통 떨어지나 설득할 수 있는 좋은 개념들과 담론 만들어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에 편향된 꾼들이 끼여들면 사태는 더 커진다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공산당선언에서 산업화사회를 가차없이 응징하는데 비해, 착취와 불공정이 더 심한 기존 노예 봉건 귀족 왕조제도에 대하여 관대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어떻게 생각해보았는지?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공산당선언 거론했는데 여성공유제는 어떻게 해석?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칸트가 민족주의단위를 강조한 것 같은데, 물론 그 시대에는 그 시대에 적중히 맞을지라도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철학가들은 어떤 사회현상(예, 초불시위)세간의 눈보다 다양할 줄 알았는데, 그냥 시류에 잘 녹아있는 그런 존재.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세계권역, 인종, 민족, 세계적동맹, 잰더, 국가, 도시, 지역, 마을, 학교 직장 등 소속 및 공간 및 경제적공동체 성향, 종교, 가치관, 이데올로기 등 관념적공동체 정치투쟁공동체 문화적공동체 실체 없는 것들도 많고 원하지 않아도 속하게 되며 이합집산.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골목공동체는 사라졌어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공동체는 골목공동체에 비할봐 없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결속력도 높음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설명하고저 하는 철학적 내용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환히 꿰뚫고 있으면 알기쉽게 풀이된다다. 바로 이 강의가 그러하다고 생각이 듬
@JS-tu3lu
@JS-tu3lu 7 ай бұрын
영화는 흥행과 이윤, 상업적 목적이 최우선. 물론 그들이 내세우는 대의나 명분이나 이데올로기를 처음부터 가지고 기획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처음부터 어떤 관념을 가지고 기획했더라도 그것 역시 이윤과 흥행을 위한 것. 또한 기존 방식대로 영화를 제작하면 흥행이 안되기에 흥행을 위해 기존 방식을 탈선했던 것이 탈중심화의 영화로, 작가나 감독이 앞서가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격 아닌가? 그리고 어떤 사회적문제를 각인시키는 영화를 만들어서 세계적 흥행을 했는데, 그 영화로 거금을 번 작가, 감독, 출연주요배우, 배급사 등 그 사람들이 오히려 영화속에 등장한, 양극화 주범 문제아들로, 도루메기 됨 갈등론과 계급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푼다면, 다수의 가난한 시청자들과 조연배우들에 대한 착취 결과의 잉여로 벼락부자 횡재
@youngsunlim
@youngsunlim 7 ай бұрын
어쩌면 오늘의 세상정치가 모두를 충족시키는 유토피아를 만들수는 없기에 몰적 집단에대한 각각의 분자적 노력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user-ps6qd2zn2o
@user-ps6qd2zn2o 7 ай бұрын
차근히 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됐습니다. 친숙해지는 들뢰즈 시네마!
@sinhyungkim636
@sinhyungkim636 8 ай бұрын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eveJobs_
@SteveJobs_ 8 ай бұрын
본성이 바뀐다는 것이 단순히 '앞뒤가 다르다'라는 말로 설명되긴 힘든 것 같네요.
@flipmcdonought5835
@flipmcdonought5835 11 ай бұрын
Great tutor, great talk. Thank you.
@user-hl8nt6oy9j
@user-hl8nt6oy9j 11 ай бұрын
요즘 들뢰즈에 빠져있습니다. 1000페이지 또는 700페이지의 책들을 가까이 두고 있지만 어려우면서 즐겁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훨씬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amonsoon5313
@amonsoon5313 Жыл бұрын
ㅎ 이런 재밌는 말들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건 이 시대의 장점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qd2io8pg9c
@user-qd2io8pg9c Жыл бұрын
논지를 알고 있고 배울 필요가 없는 사람에겐 다시 짚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배우는 사람에게는 행간이라고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한가지 사유에 대한 마무리가 너무 지연되는거같습니다. 책으로 보자면 한 문단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단어들의 사용이 어떤 의도를 담지 않은 정제된 언어라 듣기에 편했습니다.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user-en2xc1us6m
@user-en2xc1us6m Жыл бұрын
명괘하고 쉬운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이미지 개념이 이해되지 않으면 들뢰즈 존재론을 왜 이해할 수 없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tv-mz4qr
@tv-mz4qr Жыл бұрын
답답한 말씀이네요. 국민의 연금을 위해 공단이 삼성전자 반도체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요? 돈의 창조는 은행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명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뭐가 다르죠? 돈 지랄 하는 것들은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나오질 않습니까? 철학자라는 분들이 이렇게 무식해서야.. 내로남불이라고요. 정치는 '돈'을 어디에다 쓸 거냐 이것에 제 일이고 그 돈이 가야할 곳에 잘 가고 있는지 보는 게 둘째아닙니까? 참, 노무현이 대통령 못 해먹겠다는 말이 진짭니다. 노무현 정신이 뭡니까? 대연정 아닙니까?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hwon2007
@hwon2007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들뢰즈 정말 어려워요"란 말을 2시간 동안 하시네요. 대단한 재주십니다.
@user-ft3jw8bn4r
@user-ft3jw8bn4r Жыл бұрын
교수님,책을,차근,차근 읽어보겠읍니다
@YJ-zb3cm
@YJ-zb3cm Жыл бұрын
강의를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z4xb1xb9p
@user-iz4xb1xb9p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user-iz4xb1xb9p
@user-iz4xb1xb9p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user-pf3up3bt9e
@user-pf3up3bt9e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공간이 아닌 시간(앞선 시간과 뒤에 올 시간) 선상에서의 차이와 반복을 통해 들뢰즈 역시 발명과 창조성을 말하고자 했을까요?
@jejejes8894
@jejejes8894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정말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aesollee2915
@jaesollee2915 2 жыл бұрын
매우 흥미있는 신간소개 감사합니다.
@bjkim6652
@bjkim6652 2 жыл бұрын
사족이.
@user-uf1lt6ng3j
@user-uf1lt6ng3j 2 жыл бұрын
강의 교재는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user-ry6cr5sp6z
@user-ry6cr5sp6z 2 жыл бұрын
남의 생각(정신)을 객관적으로 내가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것(육체)인 것도 객관적으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스피노자의 평행론도 그런 것 같아요. 구별은 할 수 있어도 분할은 할 수 없는 관계라고나 할까요. 이때도 구별과 분할은 객관적으로 구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말할 수 없는 것 천지네요. <예전에 천개의 고원 샀다가 역자의 글 읽고. .또 70% 쯤 읽다가 아직 못 읽고 있는데.. 그런데 다 이해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사실 다 이해하는 경지는 없으니까요.> 다운 받아 놓았다가 제가 배 타거든요.. 배에서 천천히 볼 게요..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Adam-jl9bu
@Adam-jl9bu 2 жыл бұрын
문제인 정부는 백신 강제 정책으로 사기치는 파시즘적 정부 아닌가요? 40:00
@MrHancity
@MrHancity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처음 들었는데 알찬 강의였고 진심 기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zenariu3906
@zenariu3906 2 жыл бұрын
노마디즘을 읽고 있는데 좀더 들뢰즈 설명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좋은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아주 큰 도움을 받으며 들뢰즈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aulait7174
@aulait7174 2 жыл бұрын
오디오가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user-wv6of7gu7z
@user-wv6of7gu7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choducur5606
@lechoducur5606 3 жыл бұрын
18:30
@way2me486
@way2me486 3 жыл бұрын
오늘 <새로운 가난이 온다> 책을 읽고 북콘서트를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공유되는 시간이어서 참 유익했습니다 몇년전에 김재인 교수님 들레즈 강의도 들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구독 꾹~눌렀습니다 채널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
@catal3271
@catal3271 3 жыл бұрын
경희대 하면 생각나는거 어릴때; 유명한 한의대 20대 극초반: 초딩때반장하던놈이 경희대 감. 20대시절 : 서정범 교수 무고에 앞장서서 자살하게 만든 인간말쫑쓰레기 여총학생회 꼴페미 2명.. (무고 밝혀진뒤에도 전혀 사과 안ㅎ했다고..) 2017년 : 문재앙 2021: 김병민 남페미
@user-ty8qp2kp9q
@user-ty8qp2kp9q 3 жыл бұрын
모두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세요. 캠프의 소중한 추억을 이렇게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v5io7ns7x
@user-zv5io7ns7x 3 жыл бұрын
여기 와서 서현수 교수님을 만나 반가웠으나 정작 주인장의 강의는 없어서 약간 실소했습니다. ㅋㅋㅋ
@user-ty8qp2kp9q
@user-ty8qp2kp9q 3 жыл бұрын
들뢰즈-과타리 캠프를 준비하신 선생님들, 학생들,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스탭들, 조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한비(현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