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선 댓글 보고 맘이 넘 안좋은데요..🥲 대체 가족분들이 왜 그렇게까지 반대하시는거죠ㅠㅠ 특히 니는 못한다는 말이 너무 상처인데요..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자기 인생 앞길은 어쨌든 자기가 선택해 가는건데..🥺 저도 종합병원 일했었고 종병 2-3년 근무면 해외 가기엔 충분히 좋은 경력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영어지만 회화 공부 부지런히 열심히 하면 해외간호사가 절대 불가능한 꿈은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선생님을 잘 알진 못하지만, 호주 가서 일하고 싶고 확실한 계획이 있으면 일단 목표 세우고 도전해보는 게 후회없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는 가족 분들이ㅜ 갈거면 연끊을 생각으로 가라하시니 만약 가더라도 맘이 너무 불편할 것 같네요..ㅠㅠ 목표와 계획이 확고해지면 가족분들 잘 설득해보시거나 대화를 제대로 해보는 게 좋을듯해요 😭

완전 좋아용!!!😍 병원 다닐 때 더 더 많이 먹어둘 걸 그랬어요 😭 병원 가서 식당으로 바로 돌진합니다 ㅎ.ㅎ

워홀 비자로 와서 올 초에 482 비자로 전환해 일하고있습니다

한국은 태움 없애려면 간호사 갈아넣는 시스템부터 뜯어고쳐야합니다...ㅜ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준비 시작해보겠습니다 🥰

특히 간호사는 여러 환자 케이스 많이 보고 공부하는게 중요한데다 몸도 쓰는 직업이라 더 그런 듯해요 🥲

죄송해요 제가 여기서 학교를 나온 게 아니라서 호주 간호학과 교육과정이나 시스템은 잘 모르겠네요 😅

네 상관없습니다

한국 + 호주 경력이 총 3년 돼야 지원 받을 수 있어요ㅠ.ㅠ 올해 12월이 돼야 3년이 돼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간호사도 있고 간호조무사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감사해요 😆🥰

저도 학교 가서 공부하라고 했으면 정말 힘들어했을 것 같아요 🤣 한국에서도 간호학 공부 재미없어했었거든요 ㅎㅎ

아뇨 워홀로 와서 올해 초쯤 482 비자로 전환해 일하고 있어요

간호사 많이 키우려고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tafe 코스는 무료가 되었어요. bachelor degree 간호전공은 무료가 아니랍니다

내집마련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호주는 아무래도 학생때부터 실습 때 환자 직접 보고 1인분, 0.5인분 몫도 해보면서 배우다보니 신규들만 비교해보면 훨씬 일 잘하고 연차 올라가서는 한국이나 호주나 일 잘하는 것 같아요. 특히 센스있게 빠릿빠릿하게 일 잘하는 게 느껴져서 정말 놀랐었네요..

많아요! 특히 저희 병동에 영주권 있는 중국인 널스들은 큰 병원에서 주 2-3일만 일하고 나머지 요일들은 다른 병원들 투쓰리잡으로 일하더라구요

감사해용🥰

애들 장난아니더라구요 🤣

안그래도 만들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만들게 되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

@bingbongrn 인스타 개설했습니다 ❤

저한테 인종차별했던 폴란드 아재 간호사가 한명 있었는데 알고보니 진짜 게으르고 일도 대충해서 애들 다 뒤에서 욕하고 싫어하는 인간이더라구요? 바로 매니저한테 이르고 나서 그 뒤로는 겉으로 그냥저냥 잘 지내고 그 사람말곤 딱히 인종차별 경험한 적 없어요

@@Bingbong0101 헉 빙봉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감사합니다 혹시 병원말고 혼자 호주를 놀러다닐때나 밖에서 그냥 카페에 앉아있을때 물 맞고 머리맞고 이런건 없으셨나요..? 직장내 인종차별은 바로 리포트가 가능하고 그래도 자기 밥줄 걸고 하는 인종차별이랑 외부 불특정 다수에 숨어서 팍 해버리고 도망가는거랑 다를거같아서 그부분이 가장 걱정되네요..빙봉님은 직장외 일상생활에서 그런 차별 겪지않으셨단 걸까용???

@@LuckyCharm-hk1dx그정도까진 없는데 왕왕 인종차별 있습니다

@@user-dg9fr8ed1z 답변감사합니다

첨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맞아요.. 빠릿빠릿에다가 센스있고 눈치빠르게 일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진짜 놀랐네요 😳

감사해요 😆😊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눈물을 머금고 도전해봅니다 선생님...🥺😭

🥰

로스터 나오기전에 병동마다 본인이 선호하는 시프트나 데이오프 요청 받아요. 요청이 100프로 반영되서 나오지는 않지만 대충 맞춰줍니다. 진짜 싫은거는 말하면 반영해줘요. (ex. 4일 연속 나이트 말고 이틀/이틀 쪼개줘 등등) 아무것도 모르고 입사했는데 내가 의사표현했는데도 그런거 안 맞춰 주고 엉망으로 로스터 주는 곳은 그만두고 적당히 수소문 해서 로스터 잘 맞춰주는 옆 병동으로 이직하면 됩니당.. 병원간 이직도 병원내 이직도 수월하고 그걸로 눈치주지 않습니다.

맞아요 인터벌 길다고 5터벌 너무 힘들다, 퐁당퐁당 해달라, 이런 것들 말하면 다 반영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한국 가서 휴가를 몰아쓰려고 평소에 정 힘들때만 간간히 휴가를 한 번씩 쓰고있는데 원하시면 중간중간 휴가 넣어서 오프 늘리는 것도 방법이쥬

답볌감사합니다 . 영어점수 만들어서 꼭 호주 가겟습니다

병원마다 좀 다른게 아닐까요? 근데 한국근무표보다 나은게 없어 좀 놀라긴 했네요 😅미국은 정해진 시간만 근무하는데, mix 되어있는 듀티표 오랜만에 보내요~ 피곤하겠지만 젊을땐 할수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도 영어로 일할 수 있는 간호사를 목표를 삼고 있는 사람인데, 영어는 꾸준하게 하루 10분이라도 내뱉어 보세요. 저는 지금 한 달 동안 유지하고 있어요! 1년, 2년이 모이면 다르겠죠. 언어라는 게 하루이틀 하고 되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닫고 지속성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라이브아카데미 추천드릴게요~!

자신감 없으면 안돼유 일단 외국어는 그냥 자신감있게 내뱉어야 늡니다!! 저는 대학생 때 아이엘츠 공부하면서 영어를 과목이 아닌 언어로 느꼈고 그때부터 영어에 확 재미를 붙였던 것 같아요. 스페인어같은 외국어 공부한다고 생각해보거나, 그냥 외국인이랑 의사소통하기 위한 언어라고 생각하고 틀려도되니까 부담없이 내뱉어보는것부터 시작하시길 바라요!! 재미 붙으면 자신감도 확 생기실겁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에요 그래서 공부를 한다기보다 습득한다고 생각하고 학습해야돼요!! 영어로된 컨텐츠 쉬운거부터 (애기들 보는영상) 시작해서 난이도 올려나가시면 좋아용. 근데 대신 숙제라고 생각말고 본인이 마치 아기가 된 것처럼 진짜 궁금해서 호기심때문에 그 영상들을 본다고 생각하세용!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주에 계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