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연기가 잘하는지 잘모르다가 갓이 만든 다른 여자 연기를 보니 엠마가 확실히 잘함. 럭팔로가 완전히 이영화 살림
@detectivepikachu6734 ай бұрын
솔직히 보고 많이 놀랐다.. 여자의 나신이 너무 많이 나오고 베드신도 많고. 그리고 벨라의 결정중 이것만큼은 이해하기 힘들다(님들도 아실거라 생각함?) 결국에 여성해방이나 자아를 찾는 성장스토리인데 너무 표현이 세고 나같은 일반인은 받아들이기 힘든 호불호 강한영화다. 엠마 스톤의 연기는 미쳤다. 다음 작품도 엠마 스톤이랑 같이 한다는데 볼 지는 두고봐야지..😂😂
@forgottensi4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힘든 거라면... 극 중 마크 러팔로를 잘생겼다고 하는 거??
@user-ph6lk7eq5s4 ай бұрын
응 존나 재밌어 ㅋㅋㅋㅋㅋ
@Catpiecatpie4 ай бұрын
분장 티 너무 남ㅠㅠㅠ 목은 깨끗한데 얼굴만 드러움
@Hey_nude4 ай бұрын
이거 겁나 야함
@t-cu95eb7xd774 ай бұрын
파묘 보다 토나올것같아 중간에나왔다.이런걸 왜만들었는지 아예 단군에게 왜이곳에 나라를 세웠는지따지는영화만드세요 우웍🥶🥶🥶🥶🤢🤢🤢🤮🤮🤮🤮🤮🤮🤮🤮🤮🤮🤮🤮
@forgottensi4 ай бұрын
본인 스타일에 안 맞았나보네요.. 뭐 단군에게 따지는 영화도 나올 수 있겠네요 ㅎㅎ상상력이야 무한대니까
@lanah40204 ай бұрын
마크 러팔로가 아니었으면 안되는 영화 란티모스의 안목은 역시!
@user-zk9lm1fj7j4 ай бұрын
여우주연상 ㅊㅋㅊㅋ
@mkbhjar58534 ай бұрын
ㅋㅋ영화에서 마크 러팔로 캐릭터의 외모에 대한 평가 역시 판타지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벨라는 의도했는진 모르겠지만 프리다 칼로가 떠오르더군요 이 역시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fl4cj3gd3n4 ай бұрын
요로고스 란티모스 박찬욱이 제일 기대하는 작가 란티모스 란티모스작품에서 박찬욱이 보이더이다 느낌에서 공통점이 있어요 시각적 이미지에서 찾기 보다는 느낌에서 공유되는 뭔가가 있어요
@oyhkis7924 ай бұрын
김기덕에 더 가까움
@user-fl4cj3gd3n4 ай бұрын
@@oyhkis792 김기덕 도 그로테스크 하죠 김기덕은 박찬욱 만큼 요로고스 란티모스를 칭찬한게 알려지지 않았네요 김기덕이 외국 감독들이 좋아해서 아마도 란티모스가 김기덕을 먼저 알듯 나잇대가 그렇고 그리스나 한국이나 영화계에선 ㄴ 변방 였으니까
@oyhkis7924 ай бұрын
@@user-fl4cj3gd3n 아 저는 제가 느끼기에 란티모스감독 영화 이미지가 김기덕 감독과 비슷하다는 말이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user-fl4cj3gd3n4 ай бұрын
@@oyhkis792 저도 동감 동의해요 그래서 김기덕 박찬욱은 우리나라보다 유럽에서 더 알아주는 감독이라더군요 제가 아는 이탈리아 젊은이는 이미 예전에 김기덕 감독을 좋아했더라구요
@oyhkis7924 ай бұрын
@@user-fl4cj3gd3n 저는 푸어띵즈를 보면서 아리 애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도 많이 겹쳤네요.. 둘다 너무 노골적으로 프로이트를 담아내서... 이번 작품은 란티모스 감독 작품의 변곡점같은 느낌도 나고 앞으로 더 기대 되는 감독입니다
@user-fl4cj3gd3n4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왔어요 마크 러팔로에게 딱 맞는 배역였어요
@jamofjams4 ай бұрын
와 방금 봤는데 영화 정말 좋습니다 팀버튼 요르고스 다음으로 예술영화를 자기 색깔에 맞게 어렵지 않게 푸는 감독들이 어디 또 있을까 싶네요
@user-oy6lj4fd8k4 ай бұрын
강추!
@sunwoo86734 ай бұрын
진짜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user-pf1jf6mx7f4 ай бұрын
오스카 아이작이 맡았다면…..ㅠㅠㅠㅠㅠ
@handareview4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음
@Bogaeme4 ай бұрын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 넘 좋네요^^
@jayong38654 ай бұрын
가여운 것들 1시간 짜리로 만들어주세요 목소리 톤이나 유머 너무 좋아요.👍
@Tmas11104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Lovedeoksugung4 ай бұрын
진심 대작이다
@user-ny5cg1ru6n4 ай бұрын
로다주 채플린이나 트로픽 썬더 같은 영화보면 진짜 연기력 대단한 배우인데 이번에 꼭 받길
@user-gb3vs3gc1h4 ай бұрын
구독박고 갑니다! 엠마스톤 파이륑~~
@user-nx6oh3wy3k4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킬리언 머피 릴리 글래드스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예상합니다
@forgottensi4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ㅋ
@forgottensi4 ай бұрын
여주는 진짜 모르겠다
@ziokiss15 ай бұрын
곡성보단 파묘가 100배는 더훌륭함
@user-hn4nk2jk4w5 ай бұрын
중간에 오니 나오는 장면부터 갑자기 장르가 급 턴해버림... 전체적으로 볼만은 했고 오니자체가 말뚝이라는 나름 반전이 있어 그럭저저럭이었지만, 호불호는 좀 갈릴듯.
@user-gf2ku5cb4i5 ай бұрын
킬리언이지 뭔솔이에영!
@user-hy1ti1ft5w5 ай бұрын
남주 폴이 탈거같음ㅋ
@user-zb7zy3sq3w5 ай бұрын
경성크리처랑 비슷하게(역사랑 혼합된 영화) 일본이 미신을 믿고 실제로 한반도 척추에다가 말뚝을 여려개 박았다고 합니다.
@user-wu4gq4mq8x5 ай бұрын
영화속 숨겨진 의미를 찾아서 알고 보시면 더 좋은 영화이고 더 재미있습니다
@user-te6qf5re8l5 ай бұрын
파묘는 초중반까지 걸작인데 후반가니까 이게? 라는 생각이 들던 영화였음 개인적으로 오컬트 공포는 분위기 긴장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감독이 대중성을 고려하여 유해진식 농담이 오히려 분위기 환기 목적이지만 뭔가 아쉬웠고 또한 성역의 영역인 일제강점기 ,역사를 기억하자 한스푼 넣음으로써 대중 ,상업성 까지 다 잡았다고 봄 장재현 감독의 디테일 적인 부분들은 흠 잡을때 없지만 오컬트,공포 팬으로써는 이 장르에 갑자기 역사를 기억하자는 민족주의적을 넣어서 주제에 벗어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무라이 나오고 산으로 간 느낌? 물론 배우들 연기같은건 너무 훌륭햇구요
@hj56205 ай бұрын
오히려 그게 주제 같은데요? 저도 전반부가 더 좋긴 했습니다만 등장인물 이름 전부 독립운동가.. 워낙 종교에 관심이 많은 감독이라 불교를 탐구하다 일본 군국주의에 활용된 면을 포착했을 듯
@user-rq9gz7og5j5 ай бұрын
저랑 생각이 같네요 영화가 산으로 가다가 끝난 느낌ㅎ 곡성같은 명작이 다시 나오긴 힘들겠네요 ㅜㅜ
@tv-hd8bj5 ай бұрын
보고픈데 무서울것같아서 아직 못봄요
@AH-jc6dd5 ай бұрын
그닥 안무섭습니다. 재밌어요
@user-ki8jv8pp4x5 ай бұрын
진짜 별로~~ 내용이 복잡~~~ 진심 말리고 싶다~~~!!~ㅠ
@user-sp6hr9bj1u5 ай бұрын
해외 관객 반응 이렇게 모아 보니 좋네요!!
@user-tn2oc5hz1d5 ай бұрын
파묘 더 잼있게봄🇰🇷
@cinderella165 ай бұрын
내용이 신선해서 엄청 재밌었음
@shc55555 ай бұрын
파묘 개봉 10일만에 500만 돌파 ~
@kiva95835 ай бұрын
실화인가요? 극중 히틀러 찬양하는듯한 그 몸동작은 유럽관객들에게 불쾌감을 일으킬텐데
@AKION115 ай бұрын
일본 그당시 경례도 그렇게 합니다.
@younghoonchoi20895 ай бұрын
사무라이장군 키3메타 만명을 베어서 신이댓다는데 병신같이 말뚝이나 하고 있네?
@user-qb3hu9by8m5 ай бұрын
공포영화 아니라니까 자꾸..
@kkk-yb5lo5 ай бұрын
재미도없는데 너무오버 너무띄워줌 남는건 이도현뿐 어딜 곡성한테 비비냐
@user-wh8sf6ex6e5 ай бұрын
곡성 보다 못한거 나도 인정 헌데. 곡성 잼있었다면 이것도 분명 잼나게 봤을텐데...
@kkk-yb5lo5 ай бұрын
@@user-wh8sf6ex6e 무섭지도 않고 극장나오면서 생각도 안남 임팩트가없음 연출력도 딸리고 전작들도 그랬고 딱 중학생들까지 볼만할듯
@user-wh8sf6ex6e5 ай бұрын
@@kkk-yb5lo 님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렇게 평가하는 그 이기적인 잣대는 뭐죠??? 본인의 평가가 절대 평가인냥 하는꼴고 우습군요.
@AKION115 ай бұрын
@@kkk-yb5lo 지금 600만이 넘었는데 그냥 사람들이 띄워줘서 그 숫자가 나왓을까요? 단순히? 개인의 취향이 절대적인거처럼 착각하지마시지 중2병같아요 ㅋㅋ
@user-wh8sf6ex6e4 ай бұрын
@@kkk-yb5lo 놀래켜야만 무서운가요??아니잖아요. 충분히 연출로 끄는 힘이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싹함에 서서히 몰입되게 만들죠. 다만 개연성이 읽히는 부분도 있지만 절대 잼 없는 영화는 아님. 진짜 올만에 잼나게 봤음. 당연. 곡성은 희대의 명작이구요.
@user-wx6yj4uv2r5 ай бұрын
최종빌런을 무라야마준지로 했더라면 공포와스릴러로 훨씬 나을거임ᆢ 오니나오면서 전설의고향 느낌오드라ᆢ
@rudals25 ай бұрын
사무라이 나오고 이야기가 산으로 감
@user-gd9fb1jc6y5 ай бұрын
고증을 좀 더 하지~~~
@AKION115 ай бұрын
어떤면에서요? 감독이 3년간 공부하고 현장다니면서 장의사 자격증까지 딴건 아시나요?
@nicelucky85875 ай бұрын
진짜 분위기와 몰입감 역대급 영화였음
@youthbeauty21365 ай бұрын
곡성이 클래식 이라면 파묘는 좀더 대중적이며 직관적인 느낌과 사운드 효과음이 개쩔었음 그리고 무당인 김고은의 신발이 컨버스 운동화 신은거 보고 이부분도 나에겐 스타일리쉬한 연출이었음 일본어가 나올때마다 되게 공포스러움을 잘잡아주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