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추억의 학암포 ^^.. 대략 10년 전 쯤에 광어 잡으러 다니던 곳이네요. 화력 발전소 방향 갯바위에서도 많이 잡았고, 분점도 측면에서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깊은 곳에서 릴찌와 루어로 많이 잡았었어요. 분점도 안쪽까지 들어가면 위험하기도 하고, 조류도 세서 쉽지는 않은 곳이죠. 루어는 농어좀 보려고 가봤는데 삽질만 했었던 곳입니다. 대신 광어만 ㅋ 태안은 선박 기름 유출 사고 후에 광어 치어를 많이 방류해서, 성체가 될 때 쯤 광어가 많이 나왔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지세포 주차장에 차박텐트 및 텐트 금지로 알고있습니다 텐트류는 입구 들어오기전에 사용가능한 구역이 있고 금액이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갔다가 두번다시는 안갑니다
@tour-report5 ай бұрын
주차장도 유료로 주차비받고 차박 가능하더라구요
@user-tq9sh6kd1i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구독 알림 완료
@tour-report5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howlee25115 ай бұрын
70년대 후반에 거제도에 낚시하러 자주 갔었는데 부산에서 차를 가지고 가면 거의 4시간이 걸렸지요. 낚싯배를 타고 가도 서너시간씩 걸렸는데 그래도 그때는 꽤나 고기가 잘 잡혔습니다. 지금은 외도로 불리워지면서 관광지로 변해 이름조차 생소해져 버린 밖섬과 해금강에 자주 갔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손재미를 많이 본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릴보다 대낚시를 더 많이 했었는데 이따금씩 올라오는 대어에 장대를 부러뜨리는 경우도 허다했지요. 거제도! 참 그리운 곳입니다. 영상속 사진들 보니 너무나도 변한 모습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지세포와 구조라의 낚시공원이 생긴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틈나는 대로 아들넘들 데리고 거제도 여행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소개 해 주신 위의 장소들 위주로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tour-report5 ай бұрын
즐거운 여행되세요~~~
@user-jq3fk2py2r7 ай бұрын
고인물많아서 자리구하기 힘듬
@tour-report7 ай бұрын
가깝고 편한 곳이다 보니 그러네용
@user-yp8tr2tp8f7 ай бұрын
낭도서착장인가요
@tour-report7 ай бұрын
넵 낭도선착장입니다~~~
@yongjinchoi61308 ай бұрын
유동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학암포에는 습곡과 단층을 관찰할 수 있는 바위 해안이 있다고 하는데 방문해 보셨는지요.. 그리고 그 주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tour-report8 ай бұрын
학암포와 구례포사이에 있는 바위해안을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구례포쪽은 캠핑장 사유지라 주차가 안되구요 학암포 일몰전망대를 지나 길이 있는데 길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들어가셔야 합니다(제가 짐작하는 곳이 맞다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