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왕의 테니스 STORY 💙
결혼 후, 장인어른 제안으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테니스를 잘 치고 싶은 마음에,
들뜬 마음으로 주말 레슨을 등록하고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봤던 테니스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스포츠였고,
3개월이 지나도 공과의 거리도 잡지 못하고 포핸드와 백핸드 랠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기초 체력도 부족한 탓에 테니스 치는 중간중간 너무 지치고,
다음날까지 피로가 이어지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구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테니스를 못치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주 2~3회 1년을 운동하니 랠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랠리 10번 이상 됐을 때 느꼈던 희열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랠리가 되니 사람들과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더욱더 테니스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는 무엇이었고,
그것들을 개선해나가는지 성장 과정을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 드리고 싶고,
어려운 테니스, 함께 즐겁게 성장하며 오랫동안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테왕 드림 -
*촬영/협찬 등 관련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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